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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제3차 북한인권 상호대화 개최 “2030 디자이너들의 북한인권 형상화” 통일부, 제3차 북한인권상호대화 개최 - 「북한인권 로고 공모전」 현장 오디션을 겸한 이야기 공연 개최 □ 통일부(장관: 김영호)는 9월 27일(금) 오후 7시부터 성수동 소재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2030디자이너들의 북한인권 형상화’를 주제로 제3차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개최합니다. o 올해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리는「2024 북한인권 상호대화」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젊은 세대의 접근성 제고및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새롭고 다양한 방식의 이야기 공연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4 북한인권 상호대화 △제1차 ‘클래식, 북한 인권을 연주하다!’(7. 26.) △제2차 ‘거부할 수 없는 상상의자유, 쉿... 북한 내 한류 확산’(8. 27.) 기 개최 □ 이번 3차 대화는 8. 19.(월)~9. 18.(수)간 실시한 ‘북한인권 로고 공모전’의 현장 오디션(시상식 포함)을겸한 이야기 공연으로써 참가자들이 출품작의 배경 등을 설명하고, 북한인권 및 디자인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심사위원, 40명의청중 평가단과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o 아울러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한 웹툰 작가 최성국, 탈북 후 예술인의 꿈을 찾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들어간 이지혜,강춘혁 등이 찬조 출연하여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반영한 작품 세계를 통해 북한의 실상과 탈북 과정에서 인권 침해를 이야기하며인권과 자유의 의미에 대해 되새길 예정입니다. □ 이 공모전에는 중학생부터 정년퇴임한 교사에 이르기까지 전국 남녀노소가 디자인한 총 65개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1차 심사(9. 19.)를 거쳐 선정된 10개 작품이 현장 오디션에 출품됩니다. o 이 중에서 북한 인권 실상을 참신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별하여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을 선정하고, 대상수상자에게는 통일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우수상·장려상·참가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o 또한 대상으로 선정된 로고를 다양한 북한인권 관련 행사에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할 계획입니다. □ 이번 행사가 디자인 분야의 전공자들을 비롯한 많은 국민들의 북한 인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1. 출연진 명단 1부. 2. 심사위원 명단 1부. 끝. 2024.09.26 통일부
- 폴리텍대학 중장년 맞춤형 훈련 예산 2배 확대 - 고용부와 폴리텍, 26일 서울강서캠퍼스 찾아 신중년 고용기업 초청 간담회- 신중년에게 적합한 학과 개편 등 신중년특화과정 49억원에서 107억원으로 증액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 이하 고용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 이하 폴리텍대학)은 26일 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신중년 고용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 수료생을 고용한 사업주 등이 참석했다.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의 특성을 반영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3~6개월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올해 2,550명을 목표로 전국 폴리텍대학 캠퍼스에서 정보기술(IT), 제조, 전기, 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여 개 과정이 운영 중이며 작년 취업률은 61.6%를 기록했다.이 자리에서 고용부와 폴리텍대학 관계자들은 참석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기업 관계자들은 폴리텍대학 특화훈련 수료생을 고용한 이후의 소감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한편, 고용부와 폴리텍대학은 2차 베이비붐세대(68~74년생. 50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이·전직 수요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 신중년특화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취업 성과가 높은 전기, 산업 설비 등 전통산업 분야에 산업현장의 변화를 고려한 디지털 전환을 더 하는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늘려가고, 훈련 규모도 약 3,000명 정도로 확대하는 정부 예산안을 확정했다.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국가 노동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중장년이 비경제활동 인구로 전환되지 않고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현 직장에서의 고용유지는 물론, 이직과 전진을 위한 맞춤형 훈련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문 의:홍보부이채민(032-650-6742) 기획부이한희(032-650-6626) 2024.09.26 고용노동부
- 2024년 2~3분기 신규화학물질 110종의 유해성·위험성 및 사업장 조치사항 등 공표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24년 2~3분기에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110종의 명칭, 유해성·위험성,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 등을 공표했다.신규화학물질의 제조·수입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해당 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는 날 30일 전까지 고용노동부에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그간 우편 등으로 제출해 왔던 신규화학물질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노동포털 누리집*에서도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신청 편의성을 개선했다.고용노동부는 조사보고서를 검토하여 신규화학물질의 명칭 및 유해성·위험성 등을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공표하는 신규화학물질 110종 중 산화포타슘 철(Iron potassium dioxide), 삼불화인(Phosphorus trifluoride) 등 46종에서 발암성, 급성독성, 피부 부식성 등의 유해성·위험성이 확인되었다. 고용노동부는 공표 물질을 제조하거나 수입하는 사업주에게 해당 물질을 다루는 근로자들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에서 해야 할 조치사항 등을 통보했다.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공표된 신규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주는 근로자가 안전하게 화학물질을 취급할 수 있도록 예방 조치사항을 철저하게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 의: 화학사고예방과 유병현(044-202-8966), 김도영(044-202-8973) 2024.09.26 고용노동부
- [장관동정] 박상우 장관, 투르크메니스탄과 광범위한 협력 시동 [장관동정] 박상우 장관, 투르크메니스탄과 광범위한 협력 시동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6 국토교통부
- 라이다 센서 이용으로 임업 현장 더욱 스마트하게! 라이다 센서 이용으로 임업 현장 더욱 스마트하게!-국립산림과학원, 정밀임업을 위한 산림 디지털 기술 활용 첫 세미나 개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6일(목),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에서 ‘2024 정밀임업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연구세미나’를 개최하고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산림 현장 자동화 활용 기술 시연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산림에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현장 자동화 활용 기술’을 주제로, 지상에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자동화 산림자원정보 추출 및 원목 생산 등급 구분과 스마트폰에 탑재된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생산재 측정 연구 성과 소개가 있었다.연구세미나에 참석한 연구자들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하여 다양한 산림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방법 소개와 개발된 알고리즘 및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시연하며 임업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였다.세미나의 강연은 ▲라이다 기반 효율적인 산림자원정보 취득(㈜포인트웍스 조대성 대표), ▲지상라이다 기반 산림자원정보 자동화 추출 알고리즘(경북대 조형주 교수), ▲지상라이다 기반 원목 생산량 산정 알고리즘(강원대 이정수 교수), ▲모바일라이다 기반 생산재 검척 알고리즘(㈜에이아이블루 김태경 대표)이 있었다. 또한 나무 높이와 가슴 높이 지름 자동 측정 프로그램 (경기연구원 김한수 센터장) 시연도 이어졌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연구과 권순덕 과장은 “숲에서 라이다 센서는 3차원 디지털 정보 전환의 핵심이며, 임업인들에게 정밀 정보를 제공하여 산림경영 및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산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6 산림청
- 올해 국가 소유 물품 관리를 가장 잘한 곳은? 올해 국가 소유 물품 관리를 가장 잘한 곳은조달청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결과, 국가유산청 등 총 25개 기관·공무원 포상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26일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제4회 '조달의 날' 기념행사에서 '24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우수기관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포상은 정부물품관리 유공자에게 정부포상(5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10점), 조달청장 표창(10점) 등 총 25점이 수여되었다.내용연수가 지난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로 불용을 최소화하고 사용기간을 늘려 적극 운용하는 등 재정절감에 기여한 국가유산청, 경찰 내부망에 온라인 전용 플랫폼인「POL 나눔」을 개설, 경찰관서 간 미사용중인 물품 나눔 활성화에 기여한 서울경찰청 김지혜 경정과 전산장비의 무상 관리전환 등으로 신규물품 구입예산을 절감한 우정사업정보센터 신민경 주무관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었다.한편, 기관 간 관리전환 활용 및 무상양여 활용을 통해 재정절감 및 공익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문화체육관광부, 불용 구명조끼에서 사용가능한 부속품을 분리 재활용하여 환경보호 및 불용물품 처리 예산절감에 기여한 군산해양경찰서 박미사 경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이밖에 전남지방우정청 등 10개 기관 및 유공공무원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부산진세무서 등 10개 기관 및 유공자는 조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였다.임기근 청장은 "조달청은 매년 전 국가기관들의 물품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미사용 물품의 나눔을 활성화한 사례, 불용물품 중 부속품 재활용 사례 등 금년도에 선정된 우수사례들이 타 기관들에게 모범이 되어 앞으로 물품관리의 효율성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물품관리과 조수호 사무관(042-724-7134) 2024.09.26 조달청
-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폐쇄회로 텔레비전·카드·의료기록 즉시 확보 가능해져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폐쇄회로 텔레비전·카드·의료기록 즉시 확보 가능해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6 경찰청
- 혁신적 조달기업…투자, 판로, 홍보를 ‘한번에’ 혁신적 조달기업투자, 판로, 홍보를 '한번에'- '제4회 조달의 날'과 연계하여 기업은행IBK창공과 두 번째 공동 투자설명회 개최 -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혁신적 조달기업 대상 금융·투자지원 확대 추진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기업은행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은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조달분야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투자설명회와 조달시장 진출 상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정책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공공 조달분야 혁신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정기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에는 9개 조달분야 혁신벤처 기업들이 벤처캐피탈 등 8명의 투자 담당자에게 사업 내용을 발표하며 투자 당위성을 피력했다.특히, 기업투자설명회에서는 에이트테크, 이노플라텍 등 투자에 성공한 기업들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신성장제품 전시회도 함께 개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IBK창공 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일대일 조달시장 진출 상담회도 진행돼 혁신벤처 기업의 공공시장 홍보와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백승보 차장은 "이번 행사가 혁신적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조달이 혁신 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견인하고, 안정적인 공공판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 신성장조달총괄과 박새라 사무관(042-724-7238) 2024.09.26 조달청
- 제4회 조달의 날, 공공조달 유공자 격려 포상 제4회 조달의 날, 공공조달 유공자 격려 포상 임기근 조달청장,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유공자 표창 46점 수여초·중·고 학생 참여 공공조달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자 등 눈길조달청(청장 임기근)은 9월 26일 aT센터(서울 양재) 제2전시장에서 '제4회 조달의 날'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조달의 날'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공공조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날 오전 기념식에 이어 공공조달 유공자를 격려하고,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포상은 공공조달 발전 유공자에게 정부포상(12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17점), 교육부장관 표창(2점), 조달청장 표창(15점) 등 총 46점이 수여됐다.대통령 표창은 수질감시 등 환경 분야에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시범구매한 한국환경공단, 해양 오염물질 회수 로봇 개발로 글로벌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코아이, 친환경 고효율 LED 조명제품 수출 증대에 앞장선 ㈜파인테크닉스, 정부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국가유산청, 서울특별시경찰청 김지혜 경정, 우정사업정보센터 신민경 우정주사보가 수상했다.국무총리 표창은 전기 분야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시범구매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화재 예방용 아크차단기를 개발한 ㈜아콘텍, 혁신제품의 해외 시범구매 사업에 적극 참여한 한국중부발전 허담 차장, 품질혁신으로 조달물자의 신뢰성을 높인 ㈜디라직, 정부물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경찰청 군산해양경찰서 박미사 경사가 수상했다.한국농어촌공사 등 17개 공공기관·담당자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주)쌍용스텐 등 10개 조달기업·공공기관 담당자가 조달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학생 대상 혁신수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군산금빛초등학교 남궁호, 상무고등학교 김율하 학생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사남초등학교 최서형 학생 등 4명이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기근 청장은 "조달청은 75년 역사 동안 공공기관과 기업, 국민이 항상 함께 해 왔다. 오늘 '조달의 날'의 주인공은 여러분"이라고 강조하면서, "조달의 날 슬로건인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처럼, 공공조달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붙임 : '제4회 조달의 날' 정부포상 수여자 명단 1부.* 문의 : 운영지원과 오동우 사무관(042-724-7023) 2024.09.26 조달청
-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체류외국인 300만 시대 대비 -□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9.26.(목) 체류외국인 300만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9.26 법무부
- [보도자료]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청년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말하다-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토론회 개최(9.26.)- 청년, 전문가 패널 등 폭넓은 참여를 통해 생생한 목소리 청취□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은 9월 26일(목), 서울 광진구에 있는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ㅇ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는 청년 이슈에 대해서는 당사자인 청년이 가장 전문가다.라는 인식하에, 중요한 청년 이슈·정책에 관하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토론을 통해 정책 제안을 만들어 보는 토론의 장이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한다.ㅇ 먼저 1부에서는 박한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가 진화인류학 관점에서 바라본 사랑, 결혼, 가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발제 이후에는 참여자와의 논의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ㅇ 2부는 그룹 토의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에 대한 당사자의 의견을 생생히 들어본다. 그룹 토의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전체 참여자와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ㅇ 토론 과정에는 임경선 작가*가 패널로 참가하여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며 청년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해 숙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저서 : 태도에 관하여, 평범한 결혼생활 등□ 2024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 토론회는 청년 이슈에 대해 당사자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아 청년과의 소통 및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역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개최했으며, 다음 토론회는 직업 다양성 관련하여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송경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은 2030 세대가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주거 등 경제적 부담 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면서, 토론회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6 국무조정실
- 2024년 후원방문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2023년도 기준 총 4,521개* 후원방문판매업자의 매출액, 소속 후원방문판매원 수, 후원수당 지급 현황 등의 주요 정보를 공정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였다. 2024.09.26 공정거래위원회
- 2024년 최고의 지식재산 창업기업은 누구? 2024년 최고의 지식재산 창업기업은 누구-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서울창업허브에서 시상식 개최(9.26) -- 집속형 초음파 장비, 액상형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등 미래 친환경·보건안전 기술 선보여 --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본선 진출권 부여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6.(목) 15시 30분 서울창업허브(서울 마포구)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국가전략기술 분야*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창업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바이오, 수소, 우주항공·해양,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첨단로봇·제조, 차세대통신, 양자 이번 대회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부처별 예선리그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이차전지,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우수 지식재산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여, 총 240개 창업기업이 접수하였고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국민참여심사를 거쳐 최종 15개의 창업기업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집속형 초음파 기술로 물질을 섞는 장비를 선보인 ㈜퍼스트랩이 수상한다. 이 장비는 사방에서 나오는 초음파 에너지를 중앙으로 전달하여 물과 기름같이 섞이기 어려운 물질을 섞을 수 있다. 추가적인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질을 섞을 수 있어 제약, 정유,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 장비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수상(특허청장상)은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첨가제를 발표한 ㈜트윈위즈가 수상한다. 이들이 개발한 첨가제는 플라스틱, 섬유, 페인트 등에 소량 첨가하는 것으로도 기존 제품의 소재나 특성을 변화시키지 않고 항균·항바이러스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의 습격에도 저항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상(발명진흥회장상)은 ㈜클린사이언스, ㈜에이에스이티, ㈜매트릭셀바이오, ㈜팔수, ㈜커먼링크, ㈜프랙탈에프엔, ㈜레몬에너지, 혁신상(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에는 ㈜호미AI, ㈜해그림자, ㈜NOVA, 혁신상(디캠프 대표이사상)에는 ㈜스테이윗, ㈜참대롱, ㈜양품식품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에 앞서, 수상 기업들은 참석한 벤처투자자 관계자들 앞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범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의 본선 진출권을 부여받아 오는 10월 각 부처 예선리그를 통과한 창업기업들과 대통령상(상금 3억원) 등을 놓고 경쟁한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창업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특허청은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해 투자유치설명회, 관련 지원 사업 연계 등 탄탄한 후속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6 특허청
- 특허청, 인터폴 국제회의에서 「공로 표창」 최초 수상 쾌거 특허청, 인터폴 국제회의에서 「공로 표창」최초 수상 쾌거- 특허청 상표경찰의 우수한 단속 성과 및 지식재산권 보호 노력의 결실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5.(수) 9시(현지 시각) 퀴라소 빌렘스타트시에서 인터폴* 주최로 개최된 「제17회 국제 법집행 지식재산권 범죄 회의」에서 상표특별사법경찰과(이하 상표경찰)가 2024 IIPCIC(국제 IP 범죄 수사관 대학) 공로 표창을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인터폴(INTERPOL, 국제형사경찰기구)은 국제범죄의 예방과 처리를 목적으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범인체포 및 인도에 상호협력하는 정부간 국제기구 국제 지식재산권 범죄 수사관 대학(IIPCIC)은 인터폴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지식재산권 범죄 수사 교육 플랫폼으로 매년 「국제 법집행 지식재산권 범죄 회의」에서 공로 표창(Commendation of Merit)과 전문 직무 상(Professional Service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이 중 공로 표창은 지식재산권 범죄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수사 전략을 추진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사관 또는 수사 부서의 공로를 표창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상표경찰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수사협의체*를 통한 동대문 새빛시장 노란천막 단속(23.7.~현재), 국민 건강 및 안전을 위협하는 자동차 위조부품 단속(23.4.~8.), 주한미국대사관 국토안보수사국(HSI)과의 공조를 통한 스타벅스 위조 텀블러 단속(22.2.), 전 세계 야구팬에게 지식재산 보호 중요성을 알린 엠엘비(MLB) 위조상품 단속(24.3.), 국제적 국가 신인도 제고를 위한 케이팝 팬 굿즈 위조상품 단속(19~24) 등이 꼽힌다. * 수사협의체는 새빛시장 위조상품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특허청을 중심으로 서울시, 서울중구청, 서울중앙지검, 서울중부경찰서로 구성된 합동 단체로 24년 2월에 결성 특허청 상표경찰은 국내 유일의 상표권 침해 범죄 수사 전문 부서로, 201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지자체, 검찰, 경찰, 관세청, 주한미국대사관 국토안보수사국(HSI) 등 국내·외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대규모 상표권 침해 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나날이 교묘해지고 치밀해지는 상표권 침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상표경찰은 보다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전략을 도입하여 고도화되고 효과적인 수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지식재산 보호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26 특허청
- 정품 OK, 짝퉁 OUT! 특허청, 위조상품 대응강화 컨퍼런스 개최 정품 OK, 짝퉁 OUT!특허청, 위조상품 대응강화 컨퍼런스 개최 - (1부) 전시물 관람으로 해외직구 짝퉁도 보고 정품·가품 비교도 - - (2부) ①민(民)·관(官) 합동 정품 오케이, 짝퉁 아웃 대응 전략 공유 - ②온라인 플랫폼 짝퉁 차단 책임 강화 법적 방안도 논의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9. 26.(목) 오전 9시,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위조상품 유통방지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고, 위조상품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민(民)·관(官) 협력 위조상품 대응강화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가품근절을 위한 민·관 공동 협의체로 14년 출범, 현재 96개 회원사로 구성(붙임 3)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 기업 상표를 침해하는 전 세계 위조상품 무역 규모는 21년 한 해 약 11조원으로 추산되며, 약 1.3만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악영향이 상당한 상황이다. * 우리 기업의 전 세계 위조상품 유통 현황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OECD, 24.6) 위조상품 유통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위조상품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표권자, 민간협회 및 네이버·쿠팡·11번가 등 국내 주요 온라인 플랫폼사와 유관 공공기관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위조상품 유통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제1부> ①해외직구 위조상품 ②특사경 압수 물품 ③정품·가품 비교 전시회 1부에선 패션·화장품·완구 등 위조상품 전시회 관람이 진행됐다. 전시회는 ①특허청·관세청 협업으로 통관 단계에서 차단된 해외직구 짝퉁 물품과, ②특허청 특사경에 의하여 압수된 위조상품, ③정품과 짝퉁을 구별해 보는 정·가품 비교전시 코너로 기획되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의 완구·학용품부터 국민의 안전·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자동차용품, 화장품 등까지 위조상품이 우리 생활에 상당히 밀접하게 침투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붙임 4).제2부> ①민·관 짝퉁 대응책 공유 ②온라인 플랫폼 짝퉁 차단 책임 강화 제도 논의 2부에선 민·관이 함께 짝퉁 대응 전략과 실제 차단 성과를 공유하고, 현행 법·제도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발표회(세미나)가 개최됐다.①특허청은 해외직구 위조상품 유통을 미리 막기 위해, 특허청이 점검 결과를 제공하면 관세청이 해당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특허청-관세청 협업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한, 올해부터 시범 도입 중인 AI 위조상품 점검(모니터링)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네이버와 쿠팡은 자체의 위조상품 유통 방지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온라인 플랫폼사의 위조상품 유통방지 현황을 소개했다.②패널토론에서는,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방지 제도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신고 시, 판매물을 즉시 내리는 신고-차단(NoticeTakedown) 시스템*과 해외 플랫폼사의 책임 강화를 위한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등이 논의됐다. * (Notice Takedown 조치) 권리자 신고 시, 즉시 판매물을 내리고, 판매자의 요구가 있는 경우 권리자 통지 후 판매를 재개하는 제도** (국내 대리인 지정 의무화) 국내 주소가 없는 해외 플랫폼의 경우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여 위조상품 방지 이행 책임을 부과하기 위한 제도 김완기 특허청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K)-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우리 제품을 모방하는 위조상품도 함께 증가하여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정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고, 민관이 협심하여 공동 대응하고, 국회와도 적극 협력하여 우리 상표의 가치를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위조상품은 단순 경제적 피해를 넘어 우리 사회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위조상품 문제로부터 우리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관련 법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조상품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특허청의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대표번호 1666-6464(유사유사), www.ippolice.go.kr)를 통해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고, 침해신고도 쉽게 할 수 있다. 2024.09.26 특허청
- 제4회 조달의 날…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공공조달이 기업혁신과 미래를 이끈다” 제4회 조달의 날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공공조달이 기업혁신과 미래를 이끈다" - 혁신제품 전시회, 수요기관 1:1상담회, 투자설명회 등 전방위 혁신기업 성장지원 행사 개최 - 국제조달 워크숍, 수출 설명회, G-PASS 수여식 등 해외판로 개척에도 적극 나서- 공공조달 유공자 및 단체에게 대통령 표창 등 108점 수여'제4회 조달의 날'을 맞이하여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으로서, 기업혁신과 미래를 이끌기 위한 공공조달의 비전과 역할에 뜻을 모으고, 각오를 새롭게 다진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이틀간 aT센터(서울 양재동, 제2전시장)에서 '기업의 벗, 혁신의 빛, 미래의 별'을 주제로 「제4회 조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조달의 날(매년 9월 30일)'은 공공조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달사업법」에 따라 2020년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제8조 신설('20. 3.31), 나라장터 개통일('02. 9.30)을 '조달의 날'로 지정 이날 개막행사에는 전직 조달청장, 경제단체 관계자들과 해외 조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시 행사로 80여 개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는 신성장제품 전시회도 개최되어 우수한 기술력과 공공서비스 개선의 성과를 선보인다. 특히, 전시회에서는 범정부 협업을 통해 진행된 ODA(코이카) 및 기술마켓(기재부·도로공사)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고 기업은행, 디캠프 등 정책금융기관과의 기업설명회(IR)에서 투자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제품도 전시되어 눈길을 끈다. 혁신제품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되었다. 수요기관 1:1 상담회, 혁신제품 시범구매제도 및 수출 코디네이팅 사업 설명회,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공공구매를 통한 판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조달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기업 등 유공자와 단체에 대통령 표창 등 108점*의 포상을 수여한다.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 수요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자도 함께 시상한다. * 대통령표창(6점), 국무총리표창(6점), 기재부장관표창(20점), 교육부장관표창(3점), 조달청장표창(72점)'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는 7개 공공기관과 8개 혁신기업들이 혁신제품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 사례 발표한다. '스타트업의 성장사다리 지원'을 위해 조달시장 밖에 있는 혁신제품 발굴을 위해 민간이 주도하고 국민이 참여하여 혁신제품을 지정하는 '스카우터 데모데이', 혁신기업의 투자 지원을 위한 IBK창공과 기업 투자설명회 등도 열린다.'세계로 나가는 K-조달'을 주제로 우즈베키스탄 등 14개국 조달 담당자가 참석하는 국제 조달 워크숍과 나라장터 도입국 초청 연수를 개최하여 한국의 조달분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G-PASS 기업* 수여식 및 관련 사업 안내 등 조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 :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기업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공공조달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9.3%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면서, "전략적인 공공조달을 통해 혁신기업 육성, 환경과 사회적 약자보호, 공급망 대응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언석 국회 기재위원장은 "공공조달이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경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임기근 조달청장은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조달정책의 주인은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라는 의미를 되새긴다"며, "공공조달이 '기업의 벗'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규제를 혁파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기업들의 혁신의지와 정부의 지원이 어우러져, 혁신의 빛이 점점 성장하여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하는 미래의 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The 4th Anniversary of Public Procurement DayPublic Procurement Drives Business Innovation and the Future as "A Partner to Businesses, a Light of Innovation, and a Star of the Future"- PPS is to hold a comprehensive event to support the growth of innovative companies featuring exhibitions of innovative products, 1:1 consultations with user institutions, and an IR session- Actively pursuing overseas market expansion through events such as the International Procurement Workshop, an Export Briefing session, and G-PASS Award ceremony- With 108 awards including the Presidential Commendation presented to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with outstanding contributions to public procurement.The 4th Anniversary of Public Procurement Day is to be a chance to renew the resolve towards the vision and role of public procurement in leading corporate innovation and the future as a Partner to SMEs, Start-ups and Innovative CompaniesThe event is taking place from September 26 to 27 at the Exhibition Hall II of the aT Center in Yangjae-dong, Seoul, under the theme "A Partner to Businesses, a Light of Innovation and a Star of the Future." The Public Procurement Day (September 30 each year) is a statutory commemorative day designated in 2020 under the Government Procurement Act to increase social awareness and interest in the importance of public procurement and to promote its progress. * Establishment of Article 8 of the Government Procurement Act (March 31, 2020), designating the opening date of the Korea On-line E-Procurement System (September 30, 2002) as Public Procurement Day.More than 100 attendees are expected at the opening ceremony, including former heads of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PPS), representatives from economic organizations, and officials from overseas procurement agencies.And the New-growth Product Exhibition showcasing over 80 government-designated innovative products will be held concurrently, highlighting outstanding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achievements in improving public services.In particular, the exhibition will feature products, including from those ODA-funded(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and the Tech Market (Ministry of Economy and Finance and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developed through government-wide collaboration, allowing attendees to experience them firsthand. Additionally, products from successful startups that have secured investments during Investor Relation sessions with policy financial institutions such as Industrial Bank of Korea and D.CAMP will also be on display.Various events have been organized to facilitate market access both home and abroad for the designated innovative products. These include one-on-one consultations with user institutions, briefings on the demonstration purchase system for the innovative products, export coordination initiatives, and investment presentations, all aimed at supporting market access through public procurement.In addition, 108 awards, including the Presidential Commendation, will be presented to individuals and organizations such as public institutions and businesses that have contributed to public procurement. On top of that, winners of the innovative idea competition for public demand, aimed at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ill also be recognized. * Presidential Commendations (6 awards), Prime Ministers Commendations (6 awards),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Commendations (20 awards), Minister of Education Commendations (3 awards), and Administrator of Public Procurement Service Commendations (72 awards).At the Innovative Product Public Procurement Competition, seven public institutions and eight innovative companies will present cases of improving public services through innovative products.To support the "Growth Ladder for Startups," PPS will host the "Scouter Demo Day," an initiative where the private sector leads the discovery of inventive products outside the procurement market with public participation for designating genuinely inventive products. Additionally, an IR session with the IBK Changgong will be held in support of innovative companiesMoreover, under the theme K-Public Procurement Going Global, the international procurement workshop and training for KONEPS-adopting nations will be held with procurement officials from 14 countries, including Uzbekistan, to strengthen Koreas global leadership in the governmenr procurement sector. Various events will also take place to support the entry of procurement companies into overseas markets, including a G-PASS award ceremony and briefings on related initiatives. * G-PASS company :'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 company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conomy and Finance Choi Sang-mok stated in a video message, "The scale of public procurement in Korea has grown into a substantial market, accounting for 9.3% of its Gross Domestic Product (GDP). Through strategic public procurement, the government will actively support the nurturing of innovative companies, the protection of vulnerable groups in society and of the environment, and the response to supply chain challenges."Song Eon-seok, the Chairman of the National Assemblys Strategy and Finance Committee, delivered a video message stating, "We will spare no effort in ensuring that public procurement becomes a strong supporter of regional community development and the national economy."Lim Ki-keun, Administrator of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stated, "Marking the 4th anniversary of Public Procurement Day, I would reaffirm that the true owners of procurement policies are the businesses that continuously strive for technological development. Public procurement will actively beef up their growth through collaboration."He also stated, "PPS will take the lead in ensuring that the innovative spirit of our companies, combined with government support, grows into a shining light of innovation that can elevate them to become global unicornsstars of the future."* 문의 : 신성장조달총괄과 박새라 사무관(042-724-7238) 2024.09.26 조달청
- 호주, 미국, 일본 재활연구 전문가 모여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 강화 호주, 미국, 일본 재활연구 전문가 모여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 강화- 국립재활원,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상호의존(Interdependence Quality of Life) 주제로 열려-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원장 강윤규)는 9월 26일(목)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 중구)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상호의존(Interdependence Quality of Life)이라는 주제로 2024 재활연구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돌봄과 재활 로봇기술, 임상연구, 보조기술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호주, 미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각국의 재활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분과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배려를 위한 돌봄과 재활 로봇기술 ▲상호의존을 통한 임상연구 및 임상현장의 가치 향상 ▲상호의존과 보조기술: 고령자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가 재활연구 전문가들과 장애인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재활의 미래를 선도하는 국민의 재활 전문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2024 재활연구 국제학술토론회 포스터 2024.09.26 보건복지부
- 한국전통문화대 학생들이 재해석한 전통조경 작품 34점 경복궁에서 전시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 근정전 회랑(서울 종로구)에서 「제22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 : 국가유산시대의 전통조경」을 개최한다.* 개막 행사: 2024. 9. 27.(금), 14:00 경복궁 수정전 앞마당이번 작품전은 지난 5월, 국가유산 체계로의 전환과 「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전통조경이 국민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전시는 ‘궁능’, ‘보존과 보호’, ‘관리’, ‘활용’이라는 4개의 주제로 구성되며, 전통조경학과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논문과 설계 등 총 34개의 작품을 소개한다.경복궁, 창덕궁, 경희궁 등 궁궐과 태강릉, 융건릉 등 조선왕릉의 복원·정비 아이디어부터 첨단장비를 활용한 자연유산의 보존·관리 방법, 전통조경 대상지들의 활용·정비 방향, 조경의 영역을 확장시킨 정원을 주제로 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전통조경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학생들의 지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향후 전시 현장을 담은 영상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누리집(www.knuh.ac.kr)의 온라인전시관과 전통조경학과 22회 작품전 인스타그램(@22th_nuch_tla)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관람객들이 전통조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통조경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련 분야의 인재 양성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22회 전통조경학과 작품전시회 : 국가유산시대의 전통조경」 포스터 2024.09.26 국가유산청
- 자연유산 어름치 2,000마리 금강으로 방류(9.26.)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9월 26일 오후 3시 충남 금산군 금강일대에서 증식을 통해 인공 부화한 천연기념물 어름치 2,000마리를 방류한다.* 방류 위치: 충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436이번 방류는 지난 2022년 6월 국가유산청과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천연기념물 어름치의 증식과 보존을 통해 대국민 자연유산 보호의식을 함양하고 금강수계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서 네 기관은 지난해 7월에도 어름치 1,000여 마리를 금강일대에 방류한 바 있다.어름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한국 고유종으로,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큰 강의 중·상류에 살며, 육식성으로 주로 수생곤충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4~5월이며, 바닥에 자갈이 깔려 있는 곳을 골라 알을 낳고 자갈을 모아 산란 탑을 쌓는 특징이 있다. 환경변화에 민감하고 분포지역이 국한되어 있어 절종의 위험에 놓여 있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자연유산의 보호와 홍보,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을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어름치 방류행사 사진(‘23.7.11.) 2024.09.26 국가유산청
- 궁능유적본부, 궁능 내 전통수목 자원 적극 활용 위해 노력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선선해진 가을을 맞아 궁능유산의 전통수목 자원을 활용해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선왕릉 숲길 9개소를 개방한다.임시공휴일인 10월 1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어린이 마당)’, ▲ 서울 의릉 ‘천장산~역사경관림 복원지’,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및 공릉 능침 북측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의 총 9개소로 전체길이는 19.75km다.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에 기간을 정하여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에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정비 작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비 작업으로 미공개 되었던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660m)’과 파주 삼릉 내 ‘공릉 능침 북측 구간(2km)’도 이번에 개방된다.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국가유산청 누리집(www.khs.go.kr) 및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시간(월요일 휴관): (10월) 오전 9시 ~ 오후 5시, (11월)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기상상태 등 여건에 따라 일부 조정 가능한편,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9월 24일 영흥수목원(경기 수원시)에서 전통 수목의 유전자원 보급 확대를 위해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천연기념물 후계목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와 ‘창덕궁 향나무’를 분양하였다.* 후계목: 모수(母樹)에서 직접 채취하여 키워 낸 나무이번에 분양한 나무는 모두 정조와 관련된 천연기념물 후계목으로,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사도세자)의 능인 융릉 재실 내에 있는 ‘화성 융릉 개비자나무’와 창덕궁과 창경궁의 궁궐 그림인 동궐도에도 그려진 ‘창덕궁 향나무’이다. 기존에는 사릉(경기 남양주) 내 소재한 궁능 전통수목양묘장에서 키우다 이번에 분양하게 되었다.수원시는 수원 화성, 행궁, 융릉과 건릉, 용주사 등 정조와 관련된 국가유산이 많이 소재해 있는 도시로, 이번에 분양한 2그루의 후계목은 수원 영흥수목원 내 정조와 관련된 식물들을 식재한 정원인 ‘정조효원’에 옮겨져 역사적 가치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궁능유산 내 전통수목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그 가치를 국민이 폭넓게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구리 동구릉 2024.09.26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