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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선 제2차관, 시민사회단체와 북한인권 증진 방안 논의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9.13(금) 세계기독연대(CSW : 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와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 Transnational Justice Working Group) 등 북한인권 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인사*를 접견하고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 Scot Bower 세계기독연대 총재, 신희석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법률분석관 등강 차관은 북한인권 문제 관련 시민사회 역할의 중요성과 활동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기조에 따라 북한인권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루어왔으며, 앞으로도 ‘8.15 통일 독트린’을 이행하며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또한 강 차관은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북한 제4주기 보편적 정례인권검토(UPR : Universal Periodic Review)* 참여에 관한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북한 UPR에 대한 우리 정부의 참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고, 이번 UPR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하고 북한인권 증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유엔 인권이사회가 2008년부터 4.5년을 주기로 모든 유엔 회원국 인권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권고사항을 제시하는 제도(현재는 제4주기(2022-2027) 진행 중) - 대상 국가는 제시된 권고를 검토하여 수락 여부를 결정하고, 수락한 권고를 이행하도록 노력 - 한국은 ‘23.1월 제4주기 UPR 수검 / 북한은 ’19.5월 제3주기 UPR 수검우리 정부는 북한인권 관련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도 고려하여 북한 제4주기 UPR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끝. 2024.09.13 외교부
- (동정)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세심히 챙겨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세심히 챙겨-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대천연안여객터미널 및 여객선 현장 점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둔 9월 13일(금) 충남 보령시에 있는 대천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먼저, 송 차관은 삽시도, 장고도 등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가자섬으로호’에 승선하여 고박장치(固縛裝置), 조명등, 구명 기구 등 선박 시설과 안전 장비 등을 점검하고, 여객선에 선적된 차량이 출항 전 선체에 제대로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였다.이어서, 터미널 이용객들이 대기하는 대합실과 여객선 접안시설로 이어지는 통로의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소화장비의 비치와 관리 상태, 피난 대피로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각종 안전 설비들을 점검하였다.송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여객선과 터미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각종 안전 수칙과 비상시 행동 요령을 철저히 인지하고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추석 명절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섬을 찾는 여행객들의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09.13 해양수산부
- 통일부 장관, 세계기독연대(CSW) 대표단 접견 통일부 장관, 세계기독연대(CSW) 대표단 접견- 북한의 종교 탄압 등 인권침해 문제가 국제사회 주요 의제로 다뤄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 -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9월 13일(금) 오전, 세계기독연대(CSW) 대표단을 접견하였습니다. o 세계기독연대는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민간 단체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종교 또는 신념의 자유 증진을 위해활동하고 있습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종교탄압, 탈북민 강제북송 등 북한인권 침해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세계기독연대의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인권 개선은 이 지향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위한 중요한 토대라면서, o 이를 위해 매년 북한인권보고서를 충실히 발간하여 그 실상을 알리고, 북한 주민의 자유 촉진과 인권 보장을 위한 펀드를조성하며, 북한인권 국제회의를 통해 북한인권 담론을 국내외적으로 확산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스콧 바워(Scot Bower) 회장(CEO)은 현 정부가 북한인권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o 또한, 최근 세계기독연대가 발표한「2024 북한인권보고서」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이후 10년간악화되어 온 북한인권 실상을 국제사회에 환기시키고, 이에 대한 강력한 공동대응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스콧 바워 회장은 10년 이상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 문제 해결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들을 포함한 모든 납북자, 억류자, 국군포로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붙임: 보도 참고 사진 끝. 2024.09.13 통일부
- 9월의 임산물…요정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 9월의 임산물…요정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산림청(청장 임상섭)은 9월 이달의 임산물로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목이버섯’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목이버섯은 귀와 비슷한 생김새로 동양과 서양에서 모두 귀와 관련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서양에서는 ‘유대인의 귀(Judas’s ear)’라고 부르며 동양에서도 나무 목(木), 귀 이(耳)자를 써 부르고 있다.독특한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탕의 단골 재료이자 탕수육, 잡채, 장아찌 등 국물요리, 볶음, 조림, 샐러드 등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린다. 잘게 다져서 죽 또는 만두소에 넣거나 월남쌈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다.목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항암성분이 많이 함유돼 면역력을 높여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또한 비타민D를 공급하는 중요한 성분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해 체내 칼슘 흡수율을 높여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준다.특히, 햇볕에 말려서 보관하면 1년 가량 저장해 두고 먹을 수 있으며 생목이버섯보다 비타민D 함량이 약 24배 더 높아져 말려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추석에는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목이버섯을 활용한 명절요리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꾸려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3 산림청
- 채권자와 공모해 간이대지급금 6천4백만원을 부정수급한 사업주 구속 - 사업주 ㄱ씨(만 48세)는 채권자와 공모하여 허위의 임금 체불 진정서를 접수한 후 간이대지급금 6천4백만원을 부정수급하여 채무 변제에 이용하는 등 간이대지급금을 부정 편취함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지청장 김성호)은 9.12.(목) 채권자들과 공모하여 간이대지급금을 통해 채무를 변제하기로 사전에 계획한 후 실제 근로사실이 없는 허위의 근로자를 진정인으로 끼워 넣거나 재직 중인 근로자를 퇴직근로자로 위장하여 대지급금 6,407만원을 부정수급하고 이를 편취한 사업주 ㄱ씨를 「임금채권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채권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차용증에 변제계획을 체당금으로 대체라고 기재하는 등 처음부터 간이대지급금(구, 체당금) 부정수급을 계획하고 8명의 간이대지급금 6,407만원을 부정수급하게 한 후 그중 4,938만원을 채권자에게 송금했다.피의자는 위 범행 이후에도 사채업자, 채권자가 각각 모집한 허위근로자를 진정인으로 하여 임금체불 진정서를 제출하고 간이대지급금 부정수급을 추가 시도*하는 등 재범 가능성이 농후하고,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기 위해 노무관련 자료를 조작하여 허위 자료를 제출하는 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되었다.김성호 대구서부지청장은 대지급금 제도는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서, 이를 악용한 범죄는 임금채권보장 기금의 건전한 운영을 악화시키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임금체불 근로자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매우 불량한 범죄이므로, 이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라며, 사안의 중대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고의적인 부정수급 사건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문 의: 대구지방고용노동청대구서부지청 근로개선지도1과 서정애(053-605-9061) 2024.09.13 고용노동부
-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자살예방주간(9.9~9.15)을 맞아 9월 12일(목) 서울 청계광장에서 11시부터 16시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같생은 신조어 갓생(부지런하고 모범이 되는 삶)을 변형하여 같이 살자는 의미 청년(대학생)으로 구성된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는 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자살예방 콘텐츠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2년에 출범하여 3년째를 맞이하였다. 2024년같생 서포터즈 제3기는 총 18개 팀 70명이 선발되어 올해 5월부터 매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여 SNS를 통해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서포터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총 5개 부스*를 설치하여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자살예방상담SNS 마들랜, 생명지킴이** 등 자살예방정책을 소개하고, 누구라도 쉽게 기억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자살예방 공익광고를 촬영한 이정은 배우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 5개 부스 : 마음구조 109,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생명존중 정책알리미, 마음구조 Play, 운영부스 ** 생명지킴이 : 자살을 할 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하여 자살예방센터 등 전문기관에 의뢰·연계하는 사람으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교육을 수료한 사람(「자살예방법」 제2조의2제4호) 보건복지부 이형훈 정신건강정책관은 청년들이 우리나라 자살 문제에 대해 또래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여 기획된 이번 박람회는 전 세대에 공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의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2024년 자살예방주간(9.9~9.15)을 맞아, 자살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박람회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에게 작은 관심을 더하는 것이 자살예방의 첫 걸음인 만큼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연결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개요2.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포스터3.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3기 명단 2024.09.13 보건복지부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아동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실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아동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실천- 충주시 수안보면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 방문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규명)는 2024년 9월 13일(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충주 지역내 아동복지시설인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푸른풀밭지역아동센터’는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로 30명 이상의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자라는 곳이다. 충주지역에만 35개의 아동센터가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센터는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이틀간 무인 플리마켓을 운영하여 발생 된 수익금으로 격려 물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으며, 아동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관계자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다. 이규명 센터장은“우리 주변을 조금만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하였다. 2024.09.13 산림청
- 추석연휴, 병의원 이렇게 이용하세요 추석 연휴, 병·의원 이렇게 이용하세요.- 가벼운 증상이 있을 경우 동네 병·의원부터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응급실 이용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 기간(9.14.~9.18.) 동안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안내했다. 연휴기간 몸이 아플 경우에는먼저 문여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경증인 경우 방문한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 하에 치료를 받으면 되고, 병원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질환이 의심된다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다. * 지역응급의료기관(229개소), 응급의료시설(112개소) 다만 중증질환에 흔히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9 상담을 통해 증상이 어떤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119 구급대의 중증도 판단에 따라 적합한 병원으로 바로 이송이 가능하다. * 호흡곤란, 갑작스런 팔다리 저림, 혀가 마비되어 말을 하기 어려운 경우 등 일단 증상에 대해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119로 신고하면 의학적인 상담이 가능하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비대면진료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며, 정부는 어떠한 증상이 있을 경우 동네 병·의원에 가거나 119 구급대를 불러야 하는지를 계속해서 알기 쉽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정부는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여는 병·의원(일 평균 약 8,000개소)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응급의료포털(e-gen)을 이용하거나 129, 120 전화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문을 연 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도 응급실과 명절 진료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추석 연휴에는 평시 대비 약 2배 가량의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하여 응급실 과밀화가 발생하고, 중증응급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못받을 우려가 있다. 이에 정부는 이전 연휴 대비 많은 당직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발열클리닉 및 코로나19 협력병원 운영 등을 통해 경증환자들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쉽게 진료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경증·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외래진료를 받았을 경우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기존 50~60% 수준에서 90%로 인상한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민 여러분께서는 몸이 아플 경우 먼저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이용하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며,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며,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의료기관과 119 구급대의 판단을 믿고 적절한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전원에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붙임 1. 한국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 기준(KTAS)2.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변경 내용3. 응급의료 이용안내 홍보자료 2024.09.13 보건복지부
- [설명] 노후 공공임대 재정비 사업은 정부가 적극 지원 중입니다. [설명] 노후 공공임대 재정비 사업은 정부가적극 지원 중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3 국토교통부
- 유럽 신규 원전 도입국과 안전규제 국제협력 강화한다 유럽 신규 원전 도입국과 안전규제 국제협력 강화한다- 원안위원장,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참석- 체코·네덜란드·스웨덴 등 유럽 3개국 원자력 규제기관과 양자회의 개최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제6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9.16.~9.20.)에 참석하여, 최근 원전 확대를 계획 중인 유럽 국가들과 협력 방안을논의한다. * 국제원자력기구(IAEA) 17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며, 매년 9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연 1회) 유 위원장은 우선 체코의 원자력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청(SJB)* 드라보바 청장(Ms. Dana Drbov)과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 체코 원자력안전청(State Office for Nuclear Safety, SJB) 원안위와 체코 원자력안전청(SJB)은 지난해 협력약정 체결을 통해 양국의 원자력 안전규제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번 양자회의를 계기로 향후 원전 수출에 대비하여협력 범위확대, 정례 협의체 개설 등 양국의 구체적인 안전규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유 위원장은 신규 원전 도입을 준비 중인 네덜란드와 스웨덴 원자력 규제기관과도 각각 양자회의를 개최하는 등 유럽 국가들과 폭넓은 국제협력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네덜란드 원자력안전 및 방사선방호청(ANVS)*과는 양국의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협력약정을 신규 체결하고, 스웨덴 방사선안전청(SSM)**과는 향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방사성폐기물 관련 안전규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 네덜란드 원자력안전 및 방사선방호청(The Authority for Nuclear Safety and Radiation Protection, ANVS) ** 스웨덴 방사선안전청(Swedish Radiation Safety Authority, SSM) 한편, 유 위원장은 이번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기간인 16일 열리는 제54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에도 참석하여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원자력 규제기관장들과 함께 국제 원자력 안전 제고를 위한 규제 현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원자력 및 방사선 규제정책 등을 논의하는 9개 주요 원전국(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규제기관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1997년 발족 유 위원장은 체코를 비롯해 신규 원전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3국과 양자회의를 통해 국제 원자력 안전 제고를 위한 규제협력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해당 원자력 안전규제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9.13 원자력안전위원회
- 국립수목원, 추석명절 맞아 이웃과 온기 나누다 - 포천 운보원(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13일(금)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포천시 소재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운보원」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경기침체와 높은 물가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이웃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에는 ‘도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중이다.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전 직원이 참여한 모금액으로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요청받아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하였고, 시설 이용인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효과적인 상생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모금에 참여해준 우리 국립수목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3 산림청
- 국세청, 2025년도 예산안 2조 40억원 편성 국세청, 2025년도 예산안 2조 40억원 편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913 국세청, 2025년 예산안 편성.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09.13 국세청
- 모두가 즐거운 과학관, 추석에 놀러오세요 - 추석연휴, 국립중앙과학관 유료관 무료개방 및 참여 행사 운영-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놀이체험 ‘게임의 민족’, 천체해설 ‘달달 무슨 달’ 등 2024.09.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연금복지과) 공무원이 쓴 우수작 46편 선정, 영예의 대상은? 공직생활의 경험이나 삶의 모습을 한편의 작품으로 풀어낸 공직문학상 우수작 46편이 선정됐다.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2024년 공직문학상 수상작 46편을 발표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등 8개 부문에서 1,152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문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46편을 선정했다.대통령상 영예의 대상작에는 부산광역시 덕산정수사업소 이남훈 씨의 시, 사라지다가 선정됐다.시 ‘사라지다’는 오랜 세월 아버지의 병수발을 묵묵히 해내느라 고생하신 어머니의 애처로운 모습을 낡아버린 프린터에 빗대어 쓴 작품이다.금상(국무총리상)에는 괴산군청 유춘영 씨의 마지막 콘서트(시조), 안성시청 김소영 씨의 틱틱틱(수필), 달천고등학교 도희선 씨의 등 뒤의 사랑(소설), 방위사업청 양강모 씨의 우리 꽃(동시) 등 5개 작품이 표현기법 등에서 문학성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은상(인사혁신처장상)에는 동백중학교 지일용 씨의 함초(시), 충청북도 김재건 씨의 숲길을 걷다(시조), 대구해올고등학교 송병현 씨의 박 군 어머니의 방문(수필)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또 주엽초등학교 윤남희 씨의 네버엔딩스토리(소설), 전남목포교육지원청 임종현 씨의 골목길과 아이들(동시), 웅천초등학교 장인진 씨의 나비야 나비야(동화), 곡선초등학교 허숙희 씨의 나는 행복합니다(공직윤리), 상주교도소 노동국 씨의 다름과 변화(공직공감) 등 2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동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에도 해녀(시)의 우상민 씨, 안도(시조)의 조숙진 씨, 회암사로 가는 길 김덕준(소설) 씨 등 20명의 수상자가 이름을 올렸다.김호운 심사위원장(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은 "출품작들 대부분이 공직생활의 체험을 일화(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로 잘 엮은 내용이라서 즐겁고 흥미롭게 심사할 수 있었다"며 "특히 대상 수상작은 오랜만에 발견한 보석같은 작품이라 작가의 향후 발전과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총평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며, 입상한 작품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인사처 및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시될 계획이다. 2024.09.13 인사혁신처
- 구미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가을 임산물 수확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9월 23일부터 10월말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최신형 드론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先계도 後단속”을 원칙으로 9월22일까지 홍보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전문채취, 상습행위, 동호회(인터넷) 활동 등으로 임업 농가에 실질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사람은 입건하여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 73조 제1항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조항에 따라 처리할 방침이다. 이는 국유림 내 버섯류, 약초류, 조경수, 이끼류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를 집중으로 단속하여, 임업 생산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함이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하여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3 산림청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을 통한 추석맞이 선물나눔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적극행정을 통한 추석맞이 선물나눔 실시- 소외된 이웃 대상으로 풍성한 한가위 맞이 행사 추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9월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선물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맞이 선물나눔 행사는 전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모금을 통해 실시했으며, 안동시 관내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쌀, 두유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매년 명절마다 선물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온정을 나누는 등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손수식 소장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행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명절을 위해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13 산림청
- 김수경 차관, 추석맞이 고령 탈북민과 함께하는 고향음식 나눔행사 참여 김수경 차관, 추석맞이 고령 탈북민과 함께하는 고향음식 나눔행사 참여 - 9월부터 ‘자립지원과’ 신설, 고령화 대비 등 정착지원 체계 강화 - □ 김수경 통일부 차관은 9월 13일 금요일 오전 (사)새문화복지연합회가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주최한 추석 맞이 고향 음식나눔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o 이 행사는 민속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고령 탈북민들을 초청하여 고향 음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고향의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o 행사에는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22대 국회 유일한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새문화복지연합회 이명옥이사장 및 봉사단원, 독거 탈북 어르신 100여 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 김 차관은 박 의원과 함께 탈북 어르신들께 음식을 나누며, 고령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경청했습니다. o 아울러, 이번 9월부터 교육·취업 등 탈북민들의 우리 사회 자립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립지원과’를 신설했음을밝히고, 이와 함께 정부 차원에서 탈북민 사회의 고령화에 대비한 정책과 제도도 점검,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행사장에는 탈북민들이 고향에서 즐겨 먹던 메밀국수, 두부밥, 감자떡 등 대표적인 이북음식들이 한가위를 맞아 풍성히차려졌으며, 가수들의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 탈북민 고령화 이슈에 대비하여 제반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사회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고령 탈북민들의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2024.09.13 통일부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워크숍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워크숍을 9월 13일(금)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동부지방산림청은 산불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방청 및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총 121명의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수진화대원들은 연중화·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의 예방 및 진화 활동을 주업무로 수행하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소양 및 안전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 행사로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팀빌딩(team building) 프로그램, 갈등관리 및 조직소통,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을 진행하였다.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 등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산불진화·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개인뿐만 아니라 팀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13 산림청
- 2024년 8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 - 수출 206.0억불, 수입 116.4억불, 무역수지 89.6억불 흑자- 반도체가 전체 정보통신산업 수출 증가를 견인하며 10개월 연속 증가 기록 2024.09.1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고위험지역 특별점검 실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고위험지역 특별점검 실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3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