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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 제출 위해 아시아 23개국 담당자 한자리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파리협정 투명성 체계 역량배양 연찬회’ 개최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켄싱턴호텔여의도(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아시아 23개국 담당자가 참여하는 '파리협정 투명성 체계 역량배양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파리협정 투명성체계 파트너십(PATP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호주 기후변화에너지수자원부와 공동 주최로 열리는 것이다.* (Partnership on Transparency in the Paris Agreement): 2010년 5월, 독일·한국·남아공 정부가 공동 설립한 국제 협의체로 투명성체계 이행 촉진 및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기후협상 의견 공유를 목적으로 함아울러 이날 행사를 위해 도날드 쿠퍼(Donald Cooper)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 투명성 국장과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의장국인 아제르바이잔의 구넬 하지예바(Gunel Hajiyeva) 외교부 직원이 방한해 아시아 각국의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BTR, Biennial Transparency Report) 작성 및 제출을 독려할 예정이다.격년투명성보고서는 모든 파리협정 당사국이 자국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및 흡수량, 파리협정에 따른 자발적 감축목표 이행 현황, 개발도상국 지원 실적 등을 담은 보고서로 올해 말부터 2년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이번 행사는 파리협정에 따른 투명성 체계 이행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아시아 각국의 격년투명성보고서 담당자들에 대한 기술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날 우리나라를 포함한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23개국 담당자들은 격년투명성보고서 작성 경과를 공유하고, 보고 과정에서 마주한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개발한 '강화된 투명성체계 보고 도구(ETF* Reporting Tool)'의 시연 및 실습도 예정되어 있어, 행사 참가자들이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Enhanced Transparency Framework, ETF): 기존에는 선진국에게만 보고 및 검토를 의무화했으나, 파리협정 아래 강화된 투명성 체계에 따라 선진국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게도 보고 및 검토의 의무가 부여됨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이번 연찬회는 아시아 국가들이 파리협정 체결 이후 첫 번째로 제출하는 격년투명성보고서를 원활하게 작성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붙임 1. 참가국 명단. 2. 행사 개요. 3.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9.23 환경부
- 바이오가스 공급 확대 방안, 민관 협업 모색 ▷한국도시가스협회·도시가스사업자 등과 바이오가스 업무 간담회 개최환경부(장관 김완섭)는 9월 24일 서울비즈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도시가스 업계와 함께 바이오가스의 공급 확대 방안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한국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사업자, 전문가 등 도시가스 관계 기관 및 이해 관계자가 참석한다.간담회 참석자들은 △바이오가스의 도시가스 배관망 공급 사례, △도시가스 배관망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공급 인증 제도* 및 국내 바이오가스 생산·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고 바이오가스의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오가스의 도시가스 배관망 공급 시 인증서를 발급, 기업에서 인증서+도시가스를 확보·사용함으로써 바이오가스 간접 사용 인정(영국 RGGOs 제도 등 사례)환경부는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폐자원의 친환경 에너지화를 위해 2022년에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을 제정했으며 내년 1월부터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시행(공공 2025년~, 민간 2026년~)하여 바이오가스 생산 및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이달 2일부터 ‘도시가스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 및 시행됨에 따라 바이오가스제조사업자의 바이오가스 직공급 가능물량은 월 1만㎥에서 30만㎥로 늘어났다.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앞으로도 도시가스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에너지인 바이오가스의 공급을 확대하고 관련 산업의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환경부-도시가스 업계 바이오가스 이용 활성화 간담회 개최 계획. 끝. 2024.09.23 환경부
- 우리쌀로 만든 우리 전통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9월 23일(월), 경기도 화성시 화성양조장을 방문해 산·학 관계자 및 지자체와 전통주 산업진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통주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전통주 산업진흥 방안을 관계자들과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업계*는 청년 창업자로 구성해 신규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화성양조장 김기명 대표, 팔팔양조장 정덕영 대표, 한강주조 고성용 대표 송미령 장관은 “최근 막걸리 등 전통주에 대한 청년세대(엠제트(MZ) 세대)의 관심과 함께 젊고 역량 있는 신규 업체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추세를 기회로 활용하고, 현장의 건의와 제안 등을 토대로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주 산업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3 농림축산식품부
- 2022년 기준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 □세계와한국의인구규모ㅇ세계인구는2024년81억6천만명에서2072년102억2천만명으로증가ㅇ한국인구는2024년5천2백만명에서2072년3천6백만명으로감소□세계와한국의인구구조ㅇ세계인구중고령인구구성비는2024년10.2%에서2072년20.3%로증가ㅇ한국인구중고령인구구성비는2024년19.2%에서2072년47.7%로증가□세계와한국의인구변동요인ㅇ2023년한국의합계출산율(0.72명)은세계합계출산율(2.25명)보다1.53명낮은수준ㅇ2022년한국의기대수명(82.7세)은세계기대수명(72.6세)보다10.1세높은수준□남북한인구ㅇ남한과북한을합한총인구는2024년7천8백만명에서2072년5천9백만명으로감소할전망※보다자세한사항은첨부된보도자료를이용하시기바랍니다. 2024.09.23 통계청
- 3개 코발트 액상 촉매제조업자의 가격·납품 담합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코발트 액상촉매*를 제조하는 3개 사업자**가 2015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의류·음료수병의 소재를 제조하는 6개 석유화학업체***에 공급하는 가격과 각 사의 거래처 및 공급물량을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6억 4천9백만 원을 부과하였다. 2024.09.23 공정거래위원회
- 강도형 해수부 장관,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활동을 위해 UN총회 참석 강도형 해수부 장관,제4차 UN해양총회 유치활동을 위해UN총회 참석- 제4차 UN해양총회 칠레 공동 개최 의지 표명-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기여노력 발표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4차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유치를 위한 UN총회에 참석(9.24)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UN해양총회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14(해양환경해양자원의 보전 및 지속 가능한 활용) 이행을 주제로 열리는 해양 분야 최고위급 회의로, 3년마다 선진국과 개도국이 공동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칠레와 ’28년 4차 회의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22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차 회의(포르투갈과 케냐가 공동개최)에서는 24명의 정상과 UN사무총장이 참석한 바 있다.UN해양총회 개최국은 UN총회 결의안 채택을 통해 최종 결정되는 만큼 UN회원국들의 지지가 필수적이다. 강도형 장관은 이번 제79차 UN총회 해수면 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도 참석하여(9.25)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등 해양 분야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소개한다. 또한, 국제사회의 동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장으로서 칠레와의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 개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개최국인 칠레 외교장관, UN측 총괄조정자인 UN 사무총장 해양특사와의 면담을 통해 회의 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미국, 프랑스 등 주요국 양자면담을 통해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UN 공해상 해양생물다양성 협정(BBNJ)* 비준 촉진 행사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조속한 비준 의지와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기여 계획을 발표한다. 이를 통해 국제 해양 규범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한다.* 공해 및 심해저 등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BBNJ: 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을 위한 협정안UN총회는 196개 UN회원국이 모여 인류 중요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하는 UN 최고기관으로, 이번 ’해수면 상승‘에 관한 고위급회의는 UN총회의장의 주재 하에 UN사무총장, 40여개국 정상과 80여개국 장관 등이 참석한다. 전세계 해양 지도자들이 모이는 만큼 전지구적 해양 문제 대응을 위한 기여 의지와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여, 제4차 UN해양총회 우리나라 개최에 대한 우호적인 국제사회 여론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UN총회 참석을 통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연안 및 도서국 지원, UN해양규범 주도 등 해양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고,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3 해양수산부
- 유난히 더웠던 올 가을…단풍은 언제쯤? 유난히 더웠던 올 가을…단풍은 언제쯤- 산림청,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 발표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시기를 담은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산림청은 매년 국립수목원 및 권역별 9개 공립수목원과 함께 전국 112개 지점에서 관측된 생물계절 자료와 국립산림과학원의 산악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하고 있다.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를 보면 △참나무류(10월 28일) △단풍나무류(10월 29일) △은행나무(10월 31일)로 나타났다. 지역별 차이는 있으나 작년에 비해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2년 대비 약 5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간 단풍 시기는 단풍나무류(0.39일), 참나무류(0.44일), 은행나무(0.45일) 순으로 매년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이는 올해 6∼8월의 평균기온이 지난 10년(2009~2023년) 평균 대비 약 1.3℃ 상승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며 위도와 해발고도 등 지리적 요인과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역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단풍 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예측지도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국의 산림생태관리센터를 활용한 관측지점과 조사 대상 수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4.09.23 산림청
-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지방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지방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 -> 9월 23일(월),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국 지방공공기관이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지방공기업정책과 변석영(044-205-3970) 2024.09.23 행정안전부
- 인공지능 시대, 해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인공지능 시대,해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9. 24.~9. 26. 부산에서 해양 분야 대표 국제학술행사 “제18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와 공동으로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8회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2024)’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션인텔리전스(Ocean Intelligence with AI)’를 주제로 열리며, 유네스코 정부간해양학위윈회(IOC) 미치다 유타카(Michida Yutaka) 의장과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12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포럼에는 해양바이오, 수산, 해운항만, 조선 등 해양 전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10개국 90여 명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석하며, 개막식을 비롯한 전체 행사 영상은 추후 공식 누리집(www.wof.kr)과 유튜브에도 올라갈 예정이다.지난 200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8회째를 맞은 세계해양포럼은 국내외 해양 관련 학계, 산업계, 공공분야 관계자 등이 모여 해양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지난 17년간 51개국에서 987명의 연사와 6만 7천여 명의 청중들이 참여하는 등 해양 분야에서 대표적인 국제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방향에 대한 창의적인 논의들이 촉발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계 및 산업계와 함께 해양수산 기술강국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해양수산부
- [보도설명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은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모니터링은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 보도매체 ㅇ 후쿠시마 오염수 조사 내년 9월부터 못할 판 (9.23., 한겨레) □ 주요 내용 ㅇ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내년도 해양 방사능 조사·평가 예산이 올해의 절반이 넘는 15억 원 가까이 줄어듦 ㅇ 후쿠시마 오염수 방사능 오염 조사 사업이 내년 9월부터 중단될 위기 □ 설명 내용 ㅇ 해양방사능 조사 및 평가 사업은 1994년부터 시행되어 온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조사 정점을 확대해 오고 있습니다. ※ 94년 22개 11년 28개 23년 73개 24년 78개 ㅇ 후쿠시마 오염수 조사는 사업 효율화 등을 통해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동일한 수준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ㅇ 앞으로도 원안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일본 및 우리 해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2024.09.23 원자력안전위원회
-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국토교통부, ‘찾아가는 청년주거상담소 운영’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3 국토교통부
- 「전세사기 피해자법」 온라인 설명회로 더 알아보세요 「전세사기 피해자법」 온라인 설명회로 더 알아보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3 국토교통부
- 2025년 여름은 지리적표시 ‘고창수박’과 함께하세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2024년 9월 20일자로 ‘고창수박’을 지리적표시 농산물 제116호로 등록하였다. 지리적표시는 1999년 7월 도입되어 상품의 품질, 명성(역사성과 유명성) 및 그 밖의 특징이 인정된 지역에서 생산·가공되었음을 알리는 제도로, 지리적표시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현재 농축산물(가공품 포함), 임산물 및 수산물을 포함하여 총 193건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지리적표시 등록을 통해 ‘고창수박(Gochang Subak(Watermelon))’은 등록 명칭을 보호받는 특산품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고창수박은 1960년대 후반부터 약 300톤 생산을 시작으로 1970년대 야산 개발을 통해 본격적으로 재배·생산이 이루어진 역사성과 국내 대표적인 수박 주산지로 알려진 유명성이 지리적표시 등록요건에 적합하다고 인정되었다. 또한 일조시간이 길고 온난한 기온 특성, 배수성이 우수한 토양과 같은 지리적 요인과 이에 더하여 하우스 재배를 통한 당도기준(11브릭스 이상) 등 자체 품질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등록단체(고창군수박연합회)의 비파괴 당도선별기, 중량측정기 및 포장설비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계획 등의 사유가 인정되어 지리적표시 등록이 결정되었다. 이후 농관원에서는 우수한 지리적표시품* 생산을 위해 자체품질기준 및 품질관리계획 등의 준수여부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신규 등록단체의 지리적표시 제도 관리 및 법인 운영 컨설팅을 통한 단체의 자립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 지리적표시품: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 제60조에 따른 지리적표시 등록마크가 부착된 농산물 농관원 박성우 원장은 “지리적표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철저한 사후관리로 지리적표시품의 품질향상을 통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지리적표시 연도별 등록현황(2024년 9월 기준) 2.「농수산물 품질관리법 시행규칙」[별표15] 지리적표시품의 표시(발췌) 2024.09.23 농림축산식품부
- 한반도클럽·평화클럽 초청 한반도 정세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09.23 외교부
- 조달청,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점검체계 긴급 가동 조달청,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점검체계 긴급 가동지역 조달기업 및 공사현장, 비축기지 등 피해상황 점검...피해현장 신속복구 지원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주말동안의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비상점검체계를 가동하고, 23일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임기근 조달청장(왼쪽 세번째)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기근 조달청장(왼쪽 두번째)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열린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에서 조달기업 및 공사현장, 비축기지의 안전관리와 현장점검을 당부하고 있다.조달청은 21일부터 주말동안 즉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지방청사 및 전국 비축기지, 조달청이 관리하는 36개 공사현장의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비하였다.임기근 조달청장은 23일 오전 각 지방청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주말동안의 피해상황을 재점검하였으며, 지역별 조달기업 현장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후속 점검하고 피해현장은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지시하였다.임 청장은 "재난대응은 불편하더라도 과하다 싶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습폭우 등에 대비하여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철저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조달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피해현장 신속 복구를 위한 조달절차 단축 및 간소화, 조달수수료 유예 등의 조치가 포함된「집중호우 등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조달지침」을 시행 중이다.* 문의 : 기획재정담당관 정화연 사무관 (042-724-7027) 2024.09.23 조달청
-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입니다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입니다- 「2024 노인일자리 주간」 (9. 23.~9. 27.) 개최,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시상 --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9. 23.), 노인일자리 20주년 기념 심포지엄(9. 24.) -- 현장 국민참여관(9. 23.~9. 24.), 온라인 국민참여관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하기 위해 9월 23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2024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기관 시상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국민참여관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2024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 첫날인 9월 23일(월) 10시 30분 더플라자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을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이 개최됐다. * 온라인 생중계 주소 : https://www.youtube.com/user/kordinoin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수상 대표기관 12개소,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된 테크원 관계자 등 약 300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23명과 기관 및 기업 12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 수행기관·참여기업 등 유공기관 72개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 후 14시 30분부터는 노인 사회활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하고, 다음날인 9월 24일(화) 15시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노인일자리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참여관은 오프라인(서울광장)과 온라인을 활용해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광장 국민참여관(9.23.~9.24., 10:30~17:30)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20년 간 노인일자리의 변화를 보여주는 정책 20주년 홍보관과 전국 17개 시·도의 노인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관,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이 운영된다. 온라인 국민참여관(9.23~9.27)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온라인채널(인스타그램 @kordi_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4 노인일자리 주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경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4노인일자리 주간 사무국(031-8035-7581, 7583)에 연락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으로, 올해 11월에는 노인일자리법이 제정·공포되고, 내년에는 노인일자리를 110만개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올해 20주년을 맞은 노인일자리를 알리기 위해 서울광장 국민참여관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만큼, 국민들께서 정책에 공감하고 지지해 주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붙임 1.「2024 노인일자리 주간」행사 개요 2.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사례 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2024.09.23 보건복지부
-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 원인분석을 바탕으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30개 중점 추진과제 마련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안전조사과 김미순(044-205-6216) 2024.09.23 행정안전부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제5차 대국민 개방행사 개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9월 28일(토) 제5차 대국민 개방행사개최 -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와 통일 체험프로그램 진행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9월 28일(토) 올해 5번째 ‘대국민개방행사’를 진행합니다. o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o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의미가 더욱 큽니다. -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에 대한 희망을 키워 나갈 수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붙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제5차 대국민 개방행사 포스터 2024.09.23 통일부
-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가능한 유전질환 10개 추가 지정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가능한 유전질환 10개 추가 지정-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등 10개 질환 신규 선정 -- 상설 자문위원회 설치로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목록 관리 강화 -- 유전자 검사 대상 질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공고로 신속한 정보전달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8.26.)를 통해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 10개**를 추가로 선정하여 전체 218개 유전질환을 공고한다. *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 : 임상유전학·생명윤리 및 관련 법 전문가로 구성,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임기는 36개월 **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2,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 등 총 10개 질환그간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질환은 비정기적인 자문회의의 검토 후 고시 개정을 통해 지정·확대되어 왔으나,「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7.23.) 이후부터는 자문위원회의 구성과 정기적 심의를 거쳐 대상 질환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시행령 개정에 의한 위원회 구성과 절차 개선에 따른 첫 자문위원회를 통한 사례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신규 질환에 대한 검토와 기존 질환명의 오기를 정정하고 유사·동일 질환을 통합하는 등 전반적인 체계 정비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채종희 자문위원회 위원장(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은 자문위원회의 출범으로 검사 대상 질환의 타당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추가·삭제 여부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가족과 예비부모 가계의 불안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충실하게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향후 정기적인 자문위원회 개최와 운영을 통해 국제적 기준과 변화하는 유전검사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붙임 1.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신규질환 목록(10개) 2.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목록(218개) 2024.09.23 보건복지부
- ’24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 ’24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 요 약 >관세청은 23일, 9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수출은 35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 수입은 34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총 괄ㅇ (9.1.∼9.20.)수출 356억 달러, 수입 34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수출 △1.1%(3.9억 달러↓)감소, 수입 △4.5%(16.5억 달러↓)감소<이하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9.23 관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