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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산림선진기술 남미까지 전파 산림청, 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 산림선진기술 남미까지 전파- 한-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역량강화 사업(’24~’27) 착수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의장 반기문)는 (현지시간) 18일 오전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착수식에는 리차드 블레어(Dr. Richard Blair) 가이아나 농림부 고문, 자가린 싱(Mr. Jagarine Singh) 농업기술진흥연구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가이아나 간 산림협력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가이아나는 국토의 면적의 8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59Km의 긴 해안선을 형성하고 있어 주민 거주지의 90%, 농지의 75%가 해안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한 곳이다.이곳의 맹그로브 숲은 해일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해 어업·농업 등 1차산업을 주로 하는 국민들의 생계를 유지하는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01년 약 8만ha에 달하던 맹그로브 숲이 경제개발 등 각종 이유로 훼손되기 시작해 2011년에는 2.3만ha로 약 75%가량이 줄어들어 맹그로브 숲의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산림청은 올해 5월 가이아나 정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 함께 맹그로브 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기후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이행방안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산림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는 오는 2027년까지 가이아나 현지에서 마하이카 해변 약 6km, 120ha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고 지역 공동체 기반의 생태계 관리를 강화해 약 500명의 주민과 함께 1,000ha의 농경지 보호활동을 전개하는 등 향후 25년간 112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중미국가에 이어 남미지역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해 해안 지역의 경제적 자립토대를 굳건히 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9 산림청
- 경찰청 2025년도 예산안 13조 5,364억 원 편성 경찰청 2025년도 예산안 13조 5,364억 원 편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19 경찰청
- 경찰청, 특별치안 대책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 유지 경찰청, 특별치안 대책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 유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19 경찰청
- 고학수 위원장, 유엔 총회 계기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행사 참여를 위해 뉴욕 방문 고학수 위원장, 유엔 총회 계기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행사 참여를 위해 뉴욕 방문- 유엔 자문기구 ‘인류를 위한 인공지능 거버넌스’ 최종 보고서 발간(9.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은 유엔 총회 계기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이하 ‘자문기구’) 행사 참석 등을 위해 9월 18일(수)~21일(토), 4일간 뉴욕을 방문한다. 작년 10월 출범한 자문기구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중간보고서를 작년 12월 발간하였고, 이후 영역별·주제별 심층분석 포함 수십 차례의 전문가 논의와 지역별·국가별 50회 이상의 글로벌 대화를 거쳐, 9월 19일(한국시간 14시) ‘인류를 위한 인공지능 거버넌스’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유엔 기술특사실과 자문기구는 최종 보고서 발간과 함께 ‘미래정상회의 행동의 날(9.21.)’ 및 ‘AI with Purpose Summit(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 9.19.)’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각국의 정부, 산업계 및 학계, 시민사회 등에 응집력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간 자문기구의 성과와 최종 보고서 내용을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고학수 위원장도 9월 19일 유엔 자문기구 및 유엔 과학 정상회의 그리고 GeSI(글로벌 지속가능 이니셔티브)가 공동주최하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 첫 번째 세션* 패널로 참석하여 인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Our vision for an AI with purpose(인공지능 거버넌스에 대한 비전 세션)’ 이어, 9월 21일(토)에는 유엔 사무총장 주관 ‘미래정상회의 행동의 날’ 행사 중 ‘모두를 위한 디지털 미래’ 세션에 참여하여 각국 정부 고위급 관계자, 산업계 및 시민사회 리더 등 다양한 여론 주도층들에게 그간 자문기구의 활동 성과 및 최종 보고서 결과를 공유하는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고 위원장은 유엔 행사일정 외에도 뉴욕대 초청 강연 및 미국 진출기업 간담회 등 현지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9월 19일(목) 뉴욕대 초청 강연에서는 유엔 포함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논의 동향과 한국 개인정보위의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정책’ 등 주요 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9월 20일(금) 미국 진출기업 대상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데이터 관련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지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정보기술(IT), 금융 등 국내 기업이 참석하여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개인정보 국외 이전, 인공지능 개발·서비스를 위한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학수 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여 유엔 인공지능 규율 체계 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작업이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실효적인 인공지능 규제를 위해서는 보편성, 대표성을 가진 유엔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향후 유엔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유엔을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에서 우리나라가 주요한 역할을 하도록 개인정보위도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국제협력담당관 정유진(02-2100-2488), 도승희(02-2100-2486) 2024.09.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질병관리청, 주한미군사령부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 협의(9.19.목) 질병관리청, 주한미군사령부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 협의- 질병관리청장, 주한미군 사령부 및 평택 미군병원 방문- 지역사회 보건 협력 과제 등 협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9월 19일(목), 주한미군사령부와 주한미군 평택병원(Brian D. Allgood Army Community Hospital, BDAACH) 을 방문해 주한미군사령부 기획정책참모(더글라스 클라크 소장, Douglas Clark)와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미 간 공중보건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소파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를 통한 감염병 정보 공유, 화생방연습 참여, 실험실 협력 등 양 기관 간 협력 필요 사항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소파(SOFA) 분과위원회를 통한 협력, 신종병원체 탐지 시 질병청 실험실 이용,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통계 정보 공유 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질병관리청과 지속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사령부는 국방부 등과 협의하여 이에 필요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022년 1월 주한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 시 질병청과 지자체, 주한미군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다면서,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 사령부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신종감염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건 위협의 조기 탐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9 질병관리청
- 나라장터 상생세일, 23일부터 3주간… 최대 70% 할인 나라장터 상생세일, 23일부터 3주간 최대 70% 할인- 조달기업 판로확대, 수요기관 예산절감으로 모두가 윈(win)-윈(win)- 580개사의 16,086개 상품 참여, 최소 5% ~ 최대 70%까지 할인 실시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조달기업의 판로개척을 촉진하고, 수요기관에게는 예산절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공공기관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상생세일을 통해 조달기업은 총 43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상생세일은 기업의 판매증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580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용 가구, 전자제품, 도로·시설자재, 주방기구 등 16,086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489개사, 9,753개 상품) 대비 각각 18.6%, 64.9% 증가한 규모이다.참여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9.2%로, 5% 초과 10% 이하 상품이 10,305개(64.1%)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노트북컴퓨터의 경우 평균 22.1%, 최대 45.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상품들은 9월 23일부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의 '할인행사/기획전' 코너에 접속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7만여개 수요기관에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배포하고,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기업에게 단기간 대규모 판매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요기관에게는 예산절감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기관이 서로 윈(win)-윈(win)하는 행사"라면서,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조달기업과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달청은 지난 모집 기간(8.12.~8.30.)에 참가 신청을 놓친 조달기업을 위해 오는 10월 1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 구매총괄과 장형원 사무관(042-724-7266) 2024.09.19 조달청
- 월성 4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월성 4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사용후핵연료저장조 냉각수 누설사건 등의 원인 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수행 확인핵연료채널 유량 측정 등 후속검사로 안전성 최종 확인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24년 4월 20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4호기의 임계*를 9월 19일 허용하였다 *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적으로 일어나, 이로 인해 생성되는 중성자와 소멸되는 중성자가 같아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총 92개 항목 중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3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에는 냉각재 충수라인의 오리피스* 설비 교체가 있었으며, 교체 후 성능 확인 결과 누설없이 적절하게 설치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격납건물에 대한 종합누설률 시험결과도 판정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였다. * 오리피스(Orifice): 유체의 흐름을 측정하고 유량 및 압력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로를 좁게 형성하기 위해 설치된 구조물 특히, 6월 22일 발생한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저장조 냉각수 누설 사건에 대해서는 원인(열교환기 내 가스켓 설치 오류)을 규명하고 단기 재발방지대책이 적절히 이행되었음을 확인했고, 장기대책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9.12. 보도자료 참고). 또한, 5월 13일 발생한 월성 4호기 예비디젤발전기 자동순차 접속신호 미발생 사건도 원인(현장운전원의 오조작 및 보조계전기 내부부품 고장)을 규명하여 운전원 교육강화 및 관련 부품 교체 등 재발방지조치가 적절하게 이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월성 4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핵연료채널 유량 측정 등 후속검사(9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2024.09.19 원자력안전위원회
- 정보시스템 등급에 맞춰 투자부터 점검, 복구, 안내까지 통합 관리체계 갖춘다 정보시스템 등급에 맞춰 투자부터 점검, 복구, 안내까지 통합 관리체계 갖춘다 -> 고기동 차관 주재로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제8차 점검회의 개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9월 20일(금), ‘디지털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이하 ‘종합대책’) 제8차 점검회의를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디지털정부기획과 김태연(044-205-2720) 2024.09.19 행정안전부
- 2024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개최 2024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 개최 ->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공모전 작품 접수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 관심과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24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재난관리정책과 김준기(044-205-5121) 2024.09.19 행정안전부
-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해외직구 제품 69개 국내 유통 차단 ▷생활화학제품, 금속장신구 등 558개 해외직구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공개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해외 온라인 유통사(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558개 제품을 구매하여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이들 제품 중에 69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558개 제품은 △방향제, 코팅제 등 생활화학제품 143개, △귀걸이, 목걸이 등 금속장신구 415개로, 이 중 69개 제품(생활화학제품 20개, 금속장신구 49개)이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등록평가법‘ 등 국내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환경부는 안전성 조사 과정에서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이 확인되는 대로 해당 제품의 정보를 초록누리(ecolife.me.go.kr) 및 소비자24(consumer.go.kr)에 등록하고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 해당 제품의 판매 차단을 요청했으며, 관세법 제237조*를 적용해 국내 반입이 차단되도록 관세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제1항제3호 : 세관장은 국민보건 등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해당 물품의 통관을 보류할 수 있음환경부는 이들 69개 제품이 온라인 유통사에서 차단 완료된 것을 확인했으며, 향후 해당 제품이 다시 판매되는지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해외직구 제품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생활화학제품, 금속장신구 등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하고, 관세청에는 해당 제품의 통관이 보류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국내 안전기준 부적합 해외직구 제품 목록. 끝 2024.09.19 환경부
- 야생생물소재 전문상담 누리집에서도 운영… 접근성 높여 생물 등 산업계 지원 강화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 누리집을 통해 야생생물소재 전문상담 제공▷야생생물소재 27만여 점, 산업계 활용 목적에 따라 맞춤형 상담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9월 20일부터 우리나라 야생생물 소재의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야생생물소재 전문 상담’을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 누리집(species.nibr.go.kr/nibrbiobank)을 통해서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야생생물 소재’란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동물, 식물, 미생물 등으로부터 얻어진 유전자원(조직, DNA 등)과 천연물, 배양체, 종자 등을 뜻한다. 야생생물은 종류가 다양하여 정확한 종 확인과 소재 확보가 어려워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연구자와 산업계의 접근이 쉽지 않다.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산업 활성화와 야생생물소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화(032-590-7500)와 이메일(nibrbiobank@korea.kr)을 통한 전문 상담을 운영 중으로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계와 학계 및 연구기관에는 무상으로 소재를 분양하고 있다.새롭게 운영되는 누리집 야생생물소재 전문상담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야생생물소재 27만여 점*을 바로 검색할 수 있으며 도움받고자 하는 내용을 활용 목적, 유형 등 정해진 양식에 따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유전자 분석용 시료(유전자원) 1만 2,830여 종 21만여 점, △천연물 1,850여 종 6,400여 점, △미생물 배양체 4,800여 종 2만 5,000여 점, △식물 종자 3,300여 종 2만5,000여 점(‘24년 8월 기준)신청한 내용은 전문가 검토 후 ‘맞춤형 추천 생물소재 목록, 유용성 정보, 생물종 분류·생태정보’ 등 기초에서 전문적인 정보까지 종합적인 답변이 제공되며 필요할 경우 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누리집을 통한 ‘야생생물소재 전문 상담’은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야생생물소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누리집 전문상담 운영으로 야생생물소재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더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야생생물소재 전문상담 신청 방법. 끝. 2024.09.19 환경부
- 공정위, 편의점 본부 4개사가 신청한 동의의결 절차 개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9월 4일 소회의에서 4개 편의점 본부(이하 ‘편의점 4사)*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혐의와 관련하여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하여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하였다. 2024.09.19 공정거래위원회
- 외교부 인사 붙임 파일 참조. 끝. 2024.09.19 외교부
- [보도자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위촉 보도자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에이영 前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위촉- 행정 경험 이외에도 기업 대표이사, 협회 회장·이사 등 민간 경력 풍부- 한덕수 총리, 창업·일자리 관련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 기대□ 한덕수 국무총리(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는 9월 19일(목)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영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특임교수를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이하 청조위) 민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위원장) 국무총리, (위원) 기재·교육·과기부 장관 등 정부위원 19명, 민간위원 20명 등 40명 이내로 구성□ 이영 부위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제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ㅇ 공공분야 이외에도 청년희망재단 이사 등 청년 분야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경제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에 청조위 부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부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청년기본법 제13조에 따라 향후 청조위를 운영하면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주요 청년정책 및 현안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 총리는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부위원장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청조위에서 창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청년정책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19 국무조정실
- 국민안전 위협하는 교통 사고… 대책 찾아 정부·전문가·시민단체 한자리에 국민안전 위협하는 교통 사고 대책 찾아 정부·전문가·시민단체 한자리에- 국민권익위·서울시, 20일 15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 개최- 교통 분야 학계, 시민단체 등 관계 전문가 참여...초고령 사회의 교통안전 정책과 기술 등 논의 예정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2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이하 서울시)와 공동으로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 대비하여 교통안전 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이다.국민권익위와 서울시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 관련 땜질식 대응을 넘어 교통 정책과 제도의 허점 등 구조적·근본적 문제를 살피고 논의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및 정부 등 각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토론회에서는 한상진 서울대학교 교수가 초고령 사회의 교통안전 정책과 기술을 발표한다. 이어서 유상용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윤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 김원신 손해보험협회 부장 및 정부·지자체 담당 과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고위험운전자 교통안전 및 음주운전 예방 대책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도 제시할 예정이다.국민권익위는 토론회에서 나오는 의견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 적절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국민권익위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불편을 야기하는 모든 일에 대해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정책으로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이번 토론회를 통해 초고령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교통안전 정책과 제도가 도입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붙임] 공개토론회 웹포스터. 붙임공개토론회 웹포스터 2024.09.19 국민권익위원회
- 경기 여주 한우농장 럼피스킨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대책본부)는 9월 18일(수) 경기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110여 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9월 19일(목)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럼피스킨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1. 발생 상황 9월 18일(수) 경기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의 농장주가 사육 중인 소 1마리에서 피부 결절을 확인하여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검사 결과 소 5마리에서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전국 4번째* 발생이며 경기도에서는 3번째 사례이다. * 경기 안성(8.12.), 경기 이천(8.31.), 강원 양구(9.11.), 경기 여주(9.18.) 2. 방역 조치 사항 첫째, 대책본부는 경기 여주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5마리),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발생 및 인접 7개 시·군(여주·이천·광주·양평·원주·충주·음성)에 대해 9월 18일(수) 19시 30분부터 9월 19일(목) 19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인접 2개 시군(경기 양평, 강원 원주)에 대해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긴급 백신접종을 9월 26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발생·인접 시군 중 양평·원주 이외 5개 시군(여주·이천·광주·충주·음성)은 4월과 8월 추가접종 완료 셋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대책본부는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 자원(33대)을 총동원하여 발생 및 인접 7개 시·군 소재 소 사육농장(3,272호)과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넷째,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5km) 내 소 사육농장 58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소 사육농장 21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하고, 역학 관련 축산차량(7대)에 대해서는 세척·소독 중이다. 3. 방역 강화 조치 대책본부는 전국 모든 소 사육 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및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위험 시군에 대해서는 럼피스킨 방역관리 실태를 계속 점검할 계획이다. 4. 당부사항 김종구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럼피스킨 방역 대책 회의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역에서도 럼피스킨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백신접종이 일부 누락되었거나 부정확한 접종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번에 긴급 백신을 접종하는 양평·원주 지역에서는 유사 사례가 없도록 백신접종 요령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하여 줄 것”과 “특히 럼피스킨이 세 차례 발생한 경기도는 추가 발생·확산하지 않도록 보다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늦더위가 지나가면 주요 매개곤충인 침파리와 모기 등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지자체 가축방역부서와 보건 부서가 협조하여 매개곤충 서식지와 주요 도로 등의 매개곤충 방제에 노력해 주시고, 축산농가가 농장 내에 끈끈이 및 살충 램프 설치, 농장 주변 청결 관리 등을 통해 매개곤충의 밀도를 낮춰갈 수 있도록 교육·홍보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오늘(9.19.)은 축산농가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이라고 하면서 “추석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 방문 등으로 럼피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가축 질병 병원체가 농장 내·외부에 확산하였을 우려가 있으므로 모든 축산농가가 축사 내·외부를 일제 소독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고 농협 등과 협조하여 매개곤충 서식지와 주요 도로 등을 소독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5. 축산물 수급 9월 현재 소고기 공급은 원활한 상황이며 이번 럼피스킨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 마릿수는 총 5마리로 국내 소 사육 마릿수 343만 마리를 고려 시 국내 소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다. 또한,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소고기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9 농림축산식품부
- 케이티(KT) 최대주주 변경, 전기통신사업법 공익성심사 통과 케이티(KT) 최대주주 변경, 전기통신사업법 공익성심사 통과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2024년 8월 자동차산업 동향 2024년 8월 자동차산업 동향8월 하이브리드차(HEV) 수출액 10.7억 달러 수출로 사상최고 기록산업통상자원부는 '24년도 8월 자동차 수출액이 51억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지만, 8월 자동차 수출 실적 중 역대 두 번째(8월 최고 '23.8월 53억 달러)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년 8월까지의 누적 수출액은 474억 달러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8월 수출의 특징은 하이브리드차(HEV)가 작년 8월 대비 61.9% 증가(물량 기준)하여, 지난해 4월의 최고 실적(10.6억 달러)을 경신한 것이다.8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18억 달러(△3.5%)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적은 부품업계 조업일수(평일 △1일)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국내 공장의 8월 생산량은 29만 대로 작년 8월보다 7.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기아 화성1공장(쏘렌토), 한국지엠 부평공장(트레일블레이저) 시설공사, 그리고 한국지엠 임금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부분파업 등이 생산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요 완성차사 임금협상 등이 완료되어 9월 생산과 수출이 활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8월 내수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1.9% 감소한 12.8만 대를 기록하였다. 하이브리드차(+21.5%)와 전기차(+60%)의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판매량이 작년 8월보다 29.7% 증가한 5.1만 대를 기록하였다. 2024.09.19 산업통상자원부
- 산림청,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든다 산림청,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든다- 2024년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혁신방안 수립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일하고 싶은 산림청,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로 나아가기 위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개선하는 혁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7월 취임한 제35대 임상섭 산림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세대의 차이를 넘어 하나의 팀으로 화합해 더욱 일 잘하고 신뢰받는 산림청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조직문화 혁신의지에 따라 산림청은 △업무절차 개선 △행정협업 △지식행정 △공간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해 나갈 13가지의 세부과제를 설정했다.일하는 방식 개선의 대표적인 과제로는 △산림디지털 업무기반(플랫폼) 구축 △산림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범부처 협력강화 △철저한 산림 안전관리를 위한 정보중심의 지식행정 △온국민이 누리는 산림분야 공간혁신 등이 있다. 산림청은 ‘그레이트 워크 플레이스(Great Work Place) 만들기’를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로 설정하고 꾸준히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이어온 결과 2년 연속(22년~23년) ‘정부혁신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의 디지털 대전환과 공직 내 세대교체 등 시대변화에 빠르게 발맞춰 최적의 업무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며 “모든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19 산림청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48일차)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브리퍼 : 국무조정실 김종문 국무1차장 - 1. 인사말씀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2. 전문가 현지 파견 일정 □ 우리 정부는 이번 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합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이번 파견 기간에 IAEA 현장사무소 방문 활동을 수행하며, ○ IAEA 측으로부터 오염수 방류 준비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받을 계획입니다.□ 자세한 일정 공개는 전문가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 주요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9월 19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69건과 221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꽃게 7건, 갈치 6건, 고등어 5건,오징어 5건, 멸치 4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부산시 소재 위판장 1건 등 총 5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97건을 선정하였고, 496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9월 2주차 신규 5건 추가 선정(멸치, 김, 꼬막, 삼치, 아귀) ○ 수입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일본산 명태, 노르웨이산 고등어, 러시아산 가자미 등 총 4건을 포함해 수입 수산물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금년 1월 26일 이후 총 136건을 선정하였고, 131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9월 2주차 신규 5건 추가 선정(중국산 새우·조기, 베트남산 오징어, 노르웨이산 고등어, 페루산 오징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30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러시아산 명태·가자미, 미국산 가자미, 대만산 눈다랑어 등 총 14건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 등에 입항한 선박 6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340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부산 해운대·광안리, 인천 을왕리·장경리, 울산 일산·진하, 경남 학동몽돌·상주은모래, 경북 장사·영일대,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전북 선유도·변산, 충남 대천·만리포 등 16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9월 1주(9.2~9.6) 분석 의뢰한 전국 16개소 모두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남해역 15개지점, 남서해역 9개 지점, 원근해 1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54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61 베크렐 미만에서 0.088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베크렐 미만에서 6.8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54~0.087Bq/L, (137Cs) 0.061~0.088Bq/L, (3H) 6.2~6.8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지난 브리핑(9.11) 이후, 도쿄전력 측이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에 대해 9월 17일에 4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와, ○ 3~10km 이내 해역에 대해 9월 10일에 2개 정점에서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하였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기준인 리터(ℓ)당700베크렐(Bq)*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이내총 4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6.2~6.3(검출하한치 미만) ** 3~10km이내 총 2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5.9(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9.19 원자력안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