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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근로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9일(목) 서울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이하 중진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이하 기업은행),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간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이하 우대 저축공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기부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의기 투합하여 도입하는 정책금융상품으로 오는 10월에 출시할 예정이다.중기부는 2014년부터 내일채움공제를 운영 중으로 지난 10년간 26만명이 가입하였으나, 기업의 부담이 높아 그간 핵심인력 위주로 지원하였으며 폭넓은 지원에는 한계가 있었다.* 내일채움공제 : 근로자와 기업이 매월 34만원(근로자 1(10만원이상) : 기업 2(20만원이상))을 적립, 5년 만기 시 근로자에게 2,000만원 이상 지급이에 따라,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재직자 누구나 납입금액(최대 월 50만원)에 기업지원금(재직자 납입금액의 20%), 협약은행의 금리우대(1~ 2%)까지 더해져 일반 저축상품에 비해 높은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참여 은행 5년형 저축 상품 평균 금리 3.5% 중기 우대저축 5.0%이와 함께 정부는 기업 납입금에 대해 소득세 및 법인세를 감면해주고, 협약은행은 참여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동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근로자와 기업주가 사전에 월 납입금액 등에 대한 협의 후 중진공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협약은행에 방문해 저축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저축상품(안) :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하나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운영 방법 업무협약식에서는 ㈜와일리, ㈜에이알, ㈜오토시그마 등 중소기업 3개사에서 청년 재직자 중심으로 34명을 선정하여 우대 저축공제 사전청약을 진행하였으며, ㈜와일리 박수인 대표는 재직자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기업은 우수한 인재와 장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가치있는 제도인 것 같다.면서 재직자와 기업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책인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중진공 강석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내일채움공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직자, 정부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는데 전력을 다했다.면서 신상품이 활성화되어 중소기업 재직자는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기업은행 김성태 행장은 중기부와 기업은행 조합의 시너지를 통해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의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를 우대하는 기업은행 자체 특화 금융서비스인 「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하여 실질적 동반성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이승열 행장은 이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의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함께해 주신 금융기관과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위해 사전청약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 면서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19 중소벤처기업부
- (참고자료)세계가 궁금해하는 K-원전, 한국의 원전정책을 세계와 공유하다 세계가 궁금해하는 K-원전,한국의 원전정책을 세계와 공유하다- 산업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OECD NEA 2차 원자력 장관회의에 참석- OECD 국제원자력기구(NEA), 내년도 행사 공동개최국으로 한국 발표-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행사 이후 한-불 핵연료·공급망 점검 회의도 가져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9.19(목) 프랑스 파리 OECD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OECD NEA 제2차 원자력 장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의 원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여개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40여개 원전기업 CEO,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 세계 신규원전 확대 및 SMR 보급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금번 원자력 장관회의는 최근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성과와 연계하여 국제사회 내 원전 선도국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한국이 보유한 탄탄한 원전산업 생태계와 안전한 건설·운영 노하우를 세계에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은 미국, 프랑스, 영국 등과 함께 주요 원전 운영국 중 하나로 초청되어 원전정책 추진 현황과 성공적인 원전 건설·운영 경험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산업부 이호현 실장은 발표를 통해 “한국은 이미 원전확대를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원전확대에 관심을 가진 국가들을 돕고 해외 원전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안전한 설계, 시공 및 운영 역량과 경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지는 본 행사에서 한국을 비롯한 20여개국은 글로벌 원전 확대 목표를 이행하기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동 선언문은 탄소중립 달성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원전의 기여도를 재확인하며, 특히 글로벌 원전 확대를 위해 SMR 등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 촉진, 인허가 절차 가속화, 안정적 공급망 구축 등 다방면에서 국제 협력을 가속화 해나가기로 약속하였다.끝으로, OECD NEA는 내년도 원자력 장관회의 공동개최국으로 한국을 발표하였다. 맥우드 사무총장은 “한국의 원전 분야 성과는 타 국가들에 모범적인 사례”이며, 한국을 차년도 글로벌 원전 확대 논의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하였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 9월 개최될 3차 원자력 장관회의를 공동주최할 예정이다.한편 이호현 실장은 9.20(금) 프랑스 기업 Orano(우라늄 개발), Framatome(핵연료 제조)과 별도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의 우라늄 정광, 변환, 농축 및 핵연료 제조 등 공급망 全 주기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과 안정적 전력공급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09.19 산업통상자원부
- 스타트업코리아펀드, 20개 펀드, 8,400억원 규모 조성 착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9일(목)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19개 민간출자자가 3,280억원을, 모태펀드가 2,310억원을 출자하여 총 8,376억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초격차 분야 6,876억원, 세컨더리 분야 1,500억원 규모이다. 24년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분야별 선정 결과 (단위: 억원, 개) 분 야최종 선정주목적 투자분야민간출자모태출자결성예정펀드 수초격차2,7301,9356,8761710대 초격차 분야 벤처·스타트업 등세컨더리5503751,5003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구주 등 인수계3,2802,3108,37620-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는 대·중견기업, 금융권 등 민간이 벤처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관 합동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민간 출자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모태펀드가 우선손실충당 등 과감한 출자조건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동 펀드는 올해 출자사업이 도입된 첫 번째 연도임에도 불구하고 민간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24년 당초 결성 목표액은 5,000억원이었으나, 민간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목표의 1.7배에 해당하는 약 8,4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다.특히, 19개 민간출자자가 3,280억원을 출자한 가운데, 이 중 한화토탈에너지스, 카카오모빌리티 등 6개 기관은 벤처투자조합에 최초로 출자하며 벤처투자에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투자조합 출자 이력이 있는 13개 기관 중에서도 9개 기관은 전년(23년)보다 출자금액을 대폭 확대하였다. 중기부 관계자는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민간의 벤처투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간 중심의 벤처펀드로 기획함에 따라 이번 출자사업에서 실제로 민간의 투자 확대를 이끌어낸 성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중기부 오영주 장관은 올해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통해 6개 기관이 벤처펀드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민간투자 촉진 효과가 나타났다. 스타트업 코리아 펀드를 세계가 주목할만한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하면서,글로벌 투자자, 국내 대기업과 금융권 등을 벤처투자 시장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혁신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을 담은 「(가칭)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하반기 내 조속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선정 결과는 한국벤처투자 누리집(www.kvic.or.kr) 참조 2024.09.19 중소벤처기업부
- 중기부 기획조정실장에 이대희 임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9월 19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대한 전보 인사 등을 단행했다.신임 기획조정실장에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전보됐는데, 이는 지난 2024년 8월 30일 변태섭 전 기획조정실장의 퇴직으로 인한 후속 인사이다.이대희(54세) 기획조정실장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영국 버밍엄대(경영학 석사)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7회로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2022년 7월,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임명된 후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 회복 지원과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등의 성과를 보였고,2023년 8월, 중소기업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중소기업 중장기 발전방향인 중소기업 도약전략을 수립하는 등 새로운 정책 방향을 마련했다.신임 이대희 기획조정실장이 현장을 잘 아는 정책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중기부 조직 관리가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한편, 후임 중소기업정책실장은 다음달 중으로 임명을 추진 중이고, 신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에는 강기성(47세, 기술고시 37회) 창업정책과장이 승진 임용됐다. 2024.09.19 중소벤처기업부
- 중기부, 페루 푸칼파에서 2025년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 발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3일(현지시간) 페루 푸칼파에서 개최된 제30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대표단(수석대표: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을 파견하고, 내년 우리나라에서 개최 예정인 제31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역내 회원국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금번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비공식 경제* 탈피와 글로벌화 촉진 방안,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의 3가지 주제 세션으로 나누어 21개 회원국과 정책적 노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부의 공식적인 규제나 세금 체계 밖에서 이루어지는 경제활동중기부는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개발 세션에 참가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전환 정책사례인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과 소상공인의 온라인판로 진출 지원사업, 스마트상점 보급 사업을 소개하였다.금년도 주제 관련 논의에 이어 2025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와 중점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제안배경 및 내년도 회의에서 논의할 구체적 방향을 제시해 APEC 회원국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2025년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의제 및 중점과제 (의제) MSMEs as Engine of Sustainable and Inclusive Growth(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의 주체로서 중소기업)(중점과제) ① Innovative Growth through Emerging Technologies② Sustainable Growth through Smart Support Policies③ Inclusive Growth through Enhanced Partnerships 또한, 본 회의와 별도로 회원국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페루 생산부 세르히오 곤살레스 게레로(Sergio Gonzlez Guerrero) 장관, 미국 상무부 다이앤 패럴(Diane Farrell) 부차관과 면담을 통해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개최 경험과 노하우를 듣는 한편, 내년에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국제사회 중소기업 분야 리더들과 함께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내년에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대구 이후 20년만에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주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09.19 중소벤처기업부
- 농식품부, 호우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 노력 당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9월 19(목) 오후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긴급 상황회의를 개최하였다. *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5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250㎜의 비가 예상된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농업혁신실장은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난 7월 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과수 지주시설, 시설하우스와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등을 당부하였다. 이에 앞서 농식품부는 8월 이후 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저수지, 배수장, 과수원, 축사, 가축매몰지, 산사태지역 등 7월 호우 피해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저수지 수목·협잡물·수초 제거, 배수장 부품교체, 배수로 준설, 과수원 주변 배수로 정비, 제한수위 준수, 산사태지역 응급복구 등을 긴급 정비하도록 조치하였다. * (점검결과) 저수지 약 520여개소, 배수장 약 1,370여개소, 배수로 정비 약 4,100㎞, 과수원 1,580여개소, 시설하우스 410여개소, 축사시설 1,350여개소, 과수 화상병 매몰지 590여개소, 가축 매몰지 60여개소, 산사태 1,570여개소 등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은 “호우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전에 저수지 사전방류, 배수시설 사전점검, 과수 지주시설, 축사 지붕과 주변 배수로 점검 등을 강화하고, 특히, 수확기를 앞둔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태풍·호우 대비 농작물 등 안전관리요령 2024.09.19 농림축산식품부
- 조달청 주간(2024.9.23.~9.27.) 평가 동향 조달청 주간(2024.9.23.~9.27.) 평가 동향- 2024년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및 유지관리 사업 등 정보기술,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 등 시설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예정조달청은 2024. 9. 23. ~ 9. 27. 기간 중 2024년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및 유지관리 사업 등 정보기술,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 등 시설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1) 정보화 분야의 협상에 의한 계약 20억원 이상 대형 평가 4건, 약 610억원 2)시설공사 설계공모 3건 약 73억원, 설계시공일괄입찰 1건 약 842억원의 평가가 진행된다. * 【협상에 의한 계약】 다수의 공급자가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한 후 국가에 가장 유리하다고 인정되는 자와 계약하는 제도 * 【설계공모】 공공기관이 설계자 2인 이상으로부터 각기 공모안을 제출받아 그 우열을 심사·결정하는 방법 * 【설계시공일괄입찰】 발주기관이 설계서를 작성하지 아니하고 공사 기본계획 및 지침만 제시하면, 계약상대자가 설계와 시공을 모두 담당하는 입찰방식 주요 평가 건을 살펴보면, 정보화분야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수요 '2024년 학교 스마트기기 보급 및 유지관리 사업'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가 9월 24일 인천조달청 제안서평가실에서 대면평가로 실시된다. 추정가격 약 477억원 규모로, 인공지능 기반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스마트단말기 781대, 충전보관함 830대를 공급하고 5년간 하자보수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시설분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수요 '화성동탄2 지구 C-27BL블록 공동주택 제안공모 건축설계공모'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가 9월 27일 대전정부청사 3동 공공주택심사마당에서 대면평가로 시행된다. 추정금액 약 27억원 규모로, 경기도 화성동탄 2지구 일원에서 84m2 평형 473세대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의 설계공모안을 평가한다. 다음으로, 강릉시 수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대회의장 건립공사'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가 9월 26일 대전지방조달청 별관 설계심의장에서 대면평가로 이루어진다. 추정가격 약 842억원 규모로 강릉시 포남동 200-4 일원에서 2026년 개최될 지능형 교통 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ITS) 총회에 사용할 대회의장을 건립하는 공사의 사업자를 선정한다. 한편 조달청은 LH 공공주택 계약을 위한 전용 심사장으로 일반 국민의 온라인(Youtube) 참관이 가능한 '공공주택 심사마당'을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공공주택 관련 심사는 심사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문의 : 공정평가관리팀 박상수 서기관(042-724-6124) 2024.09.19 조달청
- 선등록 상표 있어도 상표 등록 가능! ‘상표공존동의제’ 출원인 ‘호응’ 선등록 상표 있어도 상표 등록 가능!상표공존동의제 출원인 호응- 상표공존동의제 지난 5월 시행 이후 4개월간 447건 접수, 성공적 안착 -- 후출원상표도 선등록상표와 동일한 효력 인정...상표권 분쟁 방지 효과 - #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ㄱ씨는 상표를 출원하였으나, 유사한 상표가 먼저 등록되어 있어 상표등록이 거절되었다. 이미 제품 출시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경영상의 큰 피해가 예상되었으나, 다행히 상표공존동의제도는 심판단계(거절결정불복심판)에서도 활용이 가능하여, 최종적으로 상표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선등록 상표 권리자가 동의하면 유사한 상표라도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는 상표공존동의제 시행(24. 5. 1) 후 지난 4개월 동안(24. 5~8) 총 447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상표법 개정*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상표공존동의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표법 일부개정(법률 제19809호, 23.10.31. 개정, 24.5.1. 시행)【 상표공존동의제 】 상표공존동의제란 선등록(출원)상표 권리자가 표장* 및 지정상품**이 동일·유사한 후출원상표의 등록에 동의하는 경우*** 해당상표가 등록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동일·유사한 선등록(출원)상표로 인해 자신이 사용하려던 상표를 등록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의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표장: 기호, 문자, 도형 등 상품의 출처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모든 표시** 지정상품: 출원인이 상표를 사용하고자 하는 상품의 명칭*** 단, 상표와 지정상품이 모두 동일한 경우에는 적용 제외 상표공존동의서는 지난 8월말까지 4개월 동안 총 447건이 접수되며 출원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선·후출원 권리자 구분에 따라 살펴보면 기업과 기업이 321건(72%), 개인과 기업이 70건(16%), 기업과 개인이 36건(8%), 개인과 개인이 20건(4%)으로 집계돼, 기업과 기업 간의 관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붙임1]상표공존동의서 제출 시 심사상태는 심사대기(의견서 제출 등) 217건(49%), 출원공고 185건(41%), 등록결정 34건(8%), 심판단계(거절결정불복심판) 6건(1%)으로 집계됐다. 상표공존동의제가 상표출원부터 심사·등록·심판단계까지 다양한 단계에서 활용되며 양 당사자 간 다툼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붙임1]상표공존을 원하는 출원인은 상표출원 또는 심사·심판단계에서 선등록(출원)상표 권리자가 동일·유사한 후출원상표의 등록에 동의한 내용이 기재된 상표공존동의서를 출원서, 의견서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존동의에 따라 등록된 상표는 선등록상표와 동일한 지위에 있는 상표에 해당하여 일반적인 등록상표와 동일한 효력이 인정된다.종전에는 동일·유사한 상표가 이미 등록되어 있거나, 먼저 출원한 상표가 존재하는 경우 후에 출원한 상표는 등록이 거절되어, 상표의 양도·이전 등을 통해 해당 상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상표공존동의제 시행으로 이와 같은 출원인의 불편이 줄어들고, 상표권 관련 분쟁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특허청 이춘무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향후 출원인 및 선등록(출원)상표 권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함으로써 동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효율적으로 제도를 정비·개선하여 출원인 등의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9 특허청
- 조달청 용역분야(2024.09.23.~09.27) 입찰동향 조달청 용역분야(2024.09.23.~09.27) 입찰동향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한 유전체와 전사체 데이터 생산 및 기초분석 등 2,845억 원 상당 입찰 예정조달청은 다음주('24.09.23.~09.27)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한 유전체와 전사체 데이터 생산 및 기초분석 등 총 201건, 2,845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6.4%인 2,172억 원,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인 143억 원,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0.3%인 294억 원으로 진행된다.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290억 원, 서울지방청 189억 원 등 2개청(2,479억 원)이 전체 금액(2,845억 원)의 87.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366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붙임 조달청 용역분야 입찰동향(2024.09.23. 2024.09.27.)* 문의 : 기술서비스총괄과 강경순 사무관 (042-724-6112) 2024.09.19 조달청
-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8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9. 23.(월)자로 시행하였음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9.19 법무부
- 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4.09.23. ~ ’24.09.27.) 입찰동향 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4.09.23. ~ '24.09.27.) 입찰동향 - 부산광역시교육청 수요 '(긴급)2024년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환경 구축 사업' 등 3,054억 원 상당 입찰 예정 - 조달청은 '24.09.23. ~ '24.09.27. 기간 중 부산광역시교육청 수요 '(긴급)2024년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환경 구축 사업' 등 총 460건, 약 3,054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 '대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토목공사 관급자재(저열시멘트) 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인 855억 원 부산광역시교육청 '(긴급)2024년 디지털 기반 교실 수업 환경 구축 사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9%인 578억 원 육군군수사령부 '2024년 육군 업소용세탁기, 세탁물건조기 조달(2차)'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6.3%인 496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5.4%인 164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1,2BL 공동주택 건설공사 및 조성공사 레미콘'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1.4%인 961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2,093억 원 중 본청이 200억 원으로 9.6%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1,893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붙임 조달청 물품구매 분야 입찰동향(2024.09.23.~2024.09.27.) * 문의 : 구매총괄과 김용대 사무관(042-724-7302) 2024.09.19 조달청
-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양자과학기술 간담회 개최 및 연구현장 방문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양자과학기술 간담회 개최 및 연구현장 방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보도자료] 2024 청년의 날 기념식 보도자료 All Ways With Youth2024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전국의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고 공유하며 동행하는 축제의 장-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훈·포장 등 포상 16점 수여- 청년정책 박람회, 지역 대표 청년 아티스트들과 K-POP 아티스트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 국무조정실(실장 방기선)은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을 9월 21일(토) 15시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한다.ㅇ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2020년 8월 시행)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이번 기념식은 대한민국 모든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테마로 청년, 함께-라는 메인 키워드와 함께 성장, 공유, 동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하여, 다양한 모습의 성장을 보여준 청년들의 상호 협력과 가치 공유로 양적,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기대한다는 스토리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를 시각화하는 키비쥬얼(Key Visual)과 브랜드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도 채택하였다.ㅇ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요 부처 장·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이영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조정위원, 각 부처 청년 보좌역, 청년자문단, 청년 인턴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정 동반자로서의 청년이 걸어가는 모든 길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의 All Ways with Youth라는 슬로건 아래 오프닝 무대, 국민의례, 유공자 포상, 메인영상 상영,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ㅇ 가수 라포엠의 축하 무대로 막을 올릴 청년의 날 기념식은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에 이어 기념식 메인영상과 퍼포먼스를 통해 청년들에게 이번 기념식의 키워드인 성장, 공유, 동행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메인 영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하며 성장하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어서 이들이 청년의 날 기념식 무대에 직접 등장하여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공유하고 동행한다는 의미의 퍼포먼스를 펼친다.* 빅오션(청각장애인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하모나이즈(20인조 쇼콰이어 그룹), 퓨전엠씨(비보이 그룹), 립스티컬 펑크(여성 펑크 댄스팀), 오리엔탈 히어로즈(팝핑 그룹)ㅇ 퍼포먼스에 이어 트리플에스, 원슈타인, 소코도모, 옥상달빛, 에이핑크 및 임한별, 이무진, 이진성, 김희재, #안녕으로 구성된 더 리슨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청년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한 청년정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된다. 정부포상은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 표창 6점, 총리 표창 8점 등 총 16점이 수여된다.ㅇ 삼성전자 나기홍 people 팀장(부사장)이 국민훈장동백장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창업본부장이 국민포장을 받으며,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 서울시 종로구 정책위원회 장두원 위원장, 잡코리아(유)가 대통령 표창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성아 연구위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기념사를 통해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노력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청년들이 가는 모든 길에 항상 함께하며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 한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는 기념식에 앞서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중앙정부, 지자체, 청년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등이 참가하는 청년정책 박람회*와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부스 운영 시간: 9.20.(금) 12~19시, 9.21.(토) 10~21시, 9.22.(일) 10~17시ㅇ 청년정책 박람회는 정책부스 66개, 창업 및 소상공인 19개, 푸드트럭 12개, 기타 안내, 포토존 및 응급 의료 등을 포함해 총 110개 부스로 구성된다.- 정책 부스에서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등 중앙부처에서 청년 고용, 주거, 금융지원 등에 대한 정책을 소개하며, 서울시를 비롯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역별 청년지원정책을 함께 모아 소개한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부스를 마련하여 운영하며, 청년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들이 직접 자신들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ㅇ 박람회에 더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움을 받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9월 20일(금)에는 서울시 주관으로 청년 구직자들이 현직자들에게 취업활동과 관련된 자문을 구하고 상담할 수 있는 커리어부트캠프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종인 마케팅, IT 개발, 디자인, 스타트업 등 분야에 종사하는 현직자 50여명이 미리 신청받은 청년 1,000여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하여 청년들이 취업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21일(토)에는 이대호, 박용택, 니퍼트, 유희관 등 은퇴 야구선수들이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이어 전국 각지 대표 청년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츄, 다이나믹 듀오의 축하공연이 개최된다.- 마지막 날인 22일(일)에는 서경대 실용무용과, 무용크루 모던테이블에서 마련한 공연과 함께 청년 유튜버 박위와 함께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ㅇ 이상의 청년정책 박람회와 부대행사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2024 청년의 날 홈페이지(2030fair.co.kr)를 방문하면 된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청년의 날과 같이 청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계속 마련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9.19 국무조정실
- 산림청, 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산림선진기술 남미까지 전파 산림청, 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 산림선진기술 남미까지 전파- 한-가이아나 맹그로브 숲 복원 및 역량강화 사업(’24~’27) 착수 산림청(청장 임상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의장 반기문)는 (현지시간) 18일 오전 가이아나 수도 조지타운에서 맹그로브 숲 복원 사업 착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착수식에는 리차드 블레어(Dr. Richard Blair) 가이아나 농림부 고문, 자가린 싱(Mr. Jagarine Singh) 농업기술진흥연구소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한국과 가이아나 간 산림협력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가이아나는 국토의 면적의 85%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59Km의 긴 해안선을 형성하고 있어 주민 거주지의 90%, 농지의 75%가 해안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한 곳이다.이곳의 맹그로브 숲은 해일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해 어업·농업 등 1차산업을 주로 하는 국민들의 생계를 유지하는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2001년 약 8만ha에 달하던 맹그로브 숲이 경제개발 등 각종 이유로 훼손되기 시작해 2011년에는 2.3만ha로 약 75%가량이 줄어들어 맹그로브 숲의 복원과 지속가능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산림청은 올해 5월 가이아나 정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 함께 맹그로브 숲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기후위기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이행방안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산림청과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는 오는 2027년까지 가이아나 현지에서 마하이카 해변 약 6km, 120ha 규모의 맹그로브 숲을 복원하고 지역 공동체 기반의 생태계 관리를 강화해 약 500명의 주민과 함께 1,000ha의 농경지 보호활동을 전개하는 등 향후 25년간 112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중미국가에 이어 남미지역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해 해안 지역의 경제적 자립토대를 굳건히 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19 산림청
- 경찰청 2025년도 예산안 13조 5,364억 원 편성 경찰청 2025년도 예산안 13조 5,364억 원 편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19 경찰청
- 경찰청, 특별치안 대책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 유지 경찰청, 특별치안 대책으로 평온한 추석 명절 치안 유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19 경찰청
- 고학수 위원장, 유엔 총회 계기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행사 참여를 위해 뉴욕 방문 고학수 위원장, 유엔 총회 계기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행사 참여를 위해 뉴욕 방문- 유엔 자문기구 ‘인류를 위한 인공지능 거버넌스’ 최종 보고서 발간(9.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고학수 위원장은 유엔 총회 계기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이하 ‘자문기구’) 행사 참석 등을 위해 9월 18일(수)~21일(토), 4일간 뉴욕을 방문한다. 작년 10월 출범한 자문기구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중간보고서를 작년 12월 발간하였고, 이후 영역별·주제별 심층분석 포함 수십 차례의 전문가 논의와 지역별·국가별 50회 이상의 글로벌 대화를 거쳐, 9월 19일(한국시간 14시) ‘인류를 위한 인공지능 거버넌스’ 최종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유엔 기술특사실과 자문기구는 최종 보고서 발간과 함께 ‘미래정상회의 행동의 날(9.21.)’ 및 ‘AI with Purpose Summit(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 9.19.)’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각국의 정부, 산업계 및 학계, 시민사회 등에 응집력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그간 자문기구의 성과와 최종 보고서 내용을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고학수 위원장도 9월 19일 유엔 자문기구 및 유엔 과학 정상회의 그리고 GeSI(글로벌 지속가능 이니셔티브)가 공동주최하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 첫 번째 세션* 패널로 참석하여 인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Our vision for an AI with purpose(인공지능 거버넌스에 대한 비전 세션)’ 이어, 9월 21일(토)에는 유엔 사무총장 주관 ‘미래정상회의 행동의 날’ 행사 중 ‘모두를 위한 디지털 미래’ 세션에 참여하여 각국 정부 고위급 관계자, 산업계 및 시민사회 리더 등 다양한 여론 주도층들에게 그간 자문기구의 활동 성과 및 최종 보고서 결과를 공유하는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고 위원장은 유엔 행사일정 외에도 뉴욕대 초청 강연 및 미국 진출기업 간담회 등 현지와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9월 19일(목) 뉴욕대 초청 강연에서는 유엔 포함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논의 동향과 한국 개인정보위의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정책’ 등 주요 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9월 20일(금) 미국 진출기업 대상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데이터 관련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현지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정보기술(IT), 금융 등 국내 기업이 참석하여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개인정보 국외 이전, 인공지능 개발·서비스를 위한 안전한 데이터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학수 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여 유엔 인공지능 규율 체계 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매우 뜻깊은 작업이었다. 인공지능 기술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실효적인 인공지능 규제를 위해서는 보편성, 대표성을 가진 유엔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향후 유엔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유엔을 비롯한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에서 우리나라가 주요한 역할을 하도록 개인정보위도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국제협력담당관 정유진(02-2100-2488), 도승희(02-2100-2486) 2024.09.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질병관리청, 주한미군사령부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 협의(9.19.목) 질병관리청, 주한미군사령부와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 협의- 질병관리청장, 주한미군 사령부 및 평택 미군병원 방문- 지역사회 보건 협력 과제 등 협의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9월 19일(목), 주한미군사령부와 주한미군 평택병원(Brian D. Allgood Army Community Hospital, BDAACH) 을 방문해 주한미군사령부 기획정책참모(더글라스 클라크 소장, Douglas Clark)와 면담을 갖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방문은 한-미 간 공중보건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소파SOFA 질병예방통제분과위원회를 통한 감염병 정보 공유, 화생방연습 참여, 실험실 협력 등 양 기관 간 협력 필요 사항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소파(SOFA) 분과위원회를 통한 협력, 신종병원체 탐지 시 질병청 실험실 이용,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통계 정보 공유 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질병관리청과 지속적 논의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사령부는 국방부 등과 협의하여 이에 필요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 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022년 1월 주한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 시 질병청과 지자체, 주한미군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할 수 있었다면서,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 사령부 간 협력을 통해 미래 신종감염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보건 위협의 조기 탐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한 공조를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9 질병관리청
- 나라장터 상생세일, 23일부터 3주간… 최대 70% 할인 나라장터 상생세일, 23일부터 3주간 최대 70% 할인- 조달기업 판로확대, 수요기관 예산절감으로 모두가 윈(win)-윈(win)- 580개사의 16,086개 상품 참여, 최소 5% ~ 최대 70%까지 할인 실시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조달기업의 판로개척을 촉진하고, 수요기관에게는 예산절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을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업체 중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제품을 공공기관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된다.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상생세일을 통해 조달기업은 총 43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상생세일은 기업의 판매증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행사에는 580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무용 가구, 전자제품, 도로·시설자재, 주방기구 등 16,086개 상품을 할인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489개사, 9,753개 상품) 대비 각각 18.6%, 64.9% 증가한 규모이다.참여 상품들의 평균 할인율은 9.2%로, 5% 초과 10% 이하 상품이 10,305개(64.1%)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등에서 수요가 많은 노트북컴퓨터의 경우 평균 22.1%, 최대 45.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할인 상품들은 9월 23일부터 종합쇼핑몰(shopping.g2b.go.kr)의 '할인행사/기획전' 코너에 접속하여 검색이 가능하다. 조달청은 7만여개 수요기관에 할인상품 안내서(온라인 카탈로그)를 배포하고,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권혁재 구매사업국장은 "나라장터 상생세일은 조달기업에게 단기간 대규모 판매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요기관에게는 예산절감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기관이 서로 윈(win)-윈(win)하는 행사"라면서, "공공구매력을 바탕으로 내수경기를 진작하고 우리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조달기업과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조달청은 지난 모집 기간(8.12.~8.30.)에 참가 신청을 놓친 조달기업을 위해 오는 10월 1일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 구매총괄과 장형원 사무관(042-724-7266) 2024.09.19 조달청
- (보도자료) 올 추석 소방활동실적 전년 대비 감소..무더위에 벌집 제거 뱀물림 증가 ‘선제적 예방·대비’화재 인명피해 전년대비58%↓ 추석까지 이어진 무더위에 벌집제거·뱀물림 사고 지난해 추석 대비 크게 증가 -올 추석 연휴 하루 평균7,390건의 소방활동 처리...전년 대비2.2%감소 일평균 소방활동△화재2.6%↑△구조54.4%↑△구급20.1%↓ -무더위로 인한 벌집제거·뱀물림 사고 관련 출동 늘어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이번 추석 연휴(9.14.00:00~9.18.18:00 / 5일)소방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전년 추석 연휴 대비 하루 평균163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일 평균 증감)△화재: 76건→78건,△구조: 1,799건→2,777건,△구급: 5,678건→4,535건 추석 연휴 기간 소방활동실적을 살펴보면△화재390건△구조13,887건△구급22,676건을 처리했으며,연휴 첫날인14일 가장 많은 소방활동(8,595건/ 23.3%)을 처리했다. ’24년 추석 연휴 소방활동 현황 구분 계 화재 구조 구급 발생건수 인명피해 처리건수 구조인원 이송건수 이송인원 계 36,953 390 14 13,887 1,785 22,676 23,007 9월14일(토) 8,595 90 3 3,507 428 4,998 5,076 9월15일(일) 8,236 94 3 3,158 352 4,984 5,062 9월16일(월) 7,903 88 3 3,084 413 4,731 4,782 9월17일(화) 7,448 68 2 2,661 450 4,719 4,800 9월18일(수) 4,771 50 3 1,477 142 3,244 3,287 먼저,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화재건수는 총390건으로 하루 평균78건 발생했다.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 하루 평균2건 증가한 수치이다. ※’23년 추석(9.28.~10.3. / 6일):화재 총 건수455건,하루 평균76건 화재로 인한인명피해는14명(사망2,부상12)으로전년 추석 연휴*대비54.8%(17명)감소했다. ※’23년 추석(9. 28. ~ 10. 3. / 6일):인명피해31명(사망2,부상29) 구조활동은19,013건 출동해13,887건을 처리했으며1,785명을 구조했다.하루평균2,777건 처리한 셈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대비하루 평균978건(54.4%)증가한 것이다. ※’23년 추석(9.28.~10.3. / 6일):구조출동 처리건수10,791건,하루 평균1,799건 사고 유형별로는벌집제거 출동이6,03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전체 구조건수의31.7%를 차지했다.올해 무더위가 길어지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져 벌 관련 출동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역대가장 늦은폭염 특보·열대야발령(9.18.),(제주)역대최장열대야 기록(72일)등 구급활동은44,097건 출동해22,676건, 23,007명을 이송했는데,이는 하루 평균4,535건, 4,601명을 이송한 셈이며,전년 대비20.1%감소한 수치이다. ※’23년 추석(9.28.~10.3. / 6일):구급 이송건수34,067건,하루 평균5,678건 뱀물림 환자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86.2%)증가했으며 낙상/추락,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23년 추석(9.28.~10.3. / 6일):뱀물림 환자29건(’24년45건) 앞서 소방청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노유자시설 등 취약시설별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비상응급 대응 주간’에 맞춰 추석 연휴119구급 이송 체계를 점검하는 등 연휴기간 신속한 대비·대응태세를 확립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과 장 김용수 (044-205-7560) 대응총괄과 담당자 소방위 홍종덕 (044-205-7563) 2024.09.19 소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