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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륜차 소음예방 - 학생 안전 “후면 단속장비 도입” 논의한다. 이륜차 소음예방 - 학생 안전후면 단속장비 도입 논의한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이륜차로 인한 소음과 초등학생 보행 안전 위협- 국민권익위, 기장군·기장경찰서와 합의2025년 기장군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수요조사 시 후면 단속장비 도입 논의하기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에 후면 과속 단속장비(이하 후면 단속장비)를 설치하여 이륜차로 인한 소음이 줄어들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제고될 전망이다. * 후면 과속 단속장비는 차량의 후면 번호판까지 식별할 수 있는 단속 장비로 이륜차와 사륜차 모두 단속이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1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이하 기장군), 부산기장경찰서(이하 기장경찰서)와 협의하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내리초등학교 인근(이하 아파트 인근 지점)에 후면 단속장비 설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기장대로에는 이륜차를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단속장비가 없어, 연중 이륜차 소음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내리초등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었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 등 500여 명은 사계절 내내 이륜차 소음으로 잠을 못 이루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도 위협받고 있다.라며 기장군과 기장경찰서에 후면 단속장비 설치를 요구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요청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자, 아파트 입주민들은 지난 6월 국민권익위의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지난 12일 최종 조정안을 마련했다.조정안에 따르면 기장군은 2025년 기장군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 대상지를 선정할 때 아파트 인근 지점에 후면 단속장비 설치가 가능한 지 검토하고 기장경찰서가 후면 단속장비 설치가 가능하다고 통보하면 예산확보 등을 거쳐 설치하되 설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대략의 설치 가능 일정 등을 신청인에게 안내하기로 했다. 이어 기장경찰서는 2025년 기장군 무인교통단속방지 설치 수요조사 시 아파트 인근 지점을 관련 절차에 따라 검토한 후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기장군에 통보하고 기장군과 협의를 거쳐 아파트 인근 지점이 후보지로 선정되면 부산경찰청에 후보지 선정 결과를 회신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한삼석 상임위원은 이번 합의를 통해 이륜차로 인한 소음 피해가 줄어들고 주변 초등학교를 통학하는 학생들의 보행 안전이 확보되어, 기장읍 일원 아파트 주민들이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2024.09.23 국민권익위원회
- 해양수산부, 2024 해외물류시장 투자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 2024 해외물류시장 투자설명회 개최- 미국 조지아주 및 인도네시아 투자 정보 제공, B2G 비즈니스 미팅 개최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4일(화) 서울에서 미국 조지아 및 인도네시아 물류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24 해외물류시장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우리 기업의 원활한 해외물류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유망 해외물류시장을 선정하여 현지 물류시장 동향과 외국인 투자 정책 등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물류기업, 현지 정부 및 유관 기관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Peter Underwood 미국 조지아주 한국대표사무소장과 지경록 FNS 조지아주 영업부장이 2020년대 들어 우리 기업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의 주요 물류시장 이슈와 외국인 투자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Bambang Wijanark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사업국장이 신수도 이전에 따른 물류 시장 투자 이슈 및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해당 지역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가 현실화 되도록 우리 기업과 현지 정부 간 B2G 비즈니스 미팅도 개최한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여 해외물류시장 진출을 노리는 우리 기업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해운·물류기업이 해외 물류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3 해양수산부
- 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서울 도심에서 어촌의 매력을 느끼다!- 9.26.(목)~27.(금) 한국프레스센터 “서울마당”에서귀어귀촌·어촌관광 한마당 개최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9월 26일(목)부터 27일(금)까지 시청역(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야외광장 ‘서울마당’에서 ‘2024년 귀어귀촌· 어촌관광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촌으로 올래”라는 슬로건 아래, 접근성이 좋은 도심지 야외공간에서 도시민과 밀착하여 귀어귀촌을 고려하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어촌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한마당 행사에는 전국의 귀어귀촌지원센터 11개소와 어촌특화지원센터 5개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촌 일자리 기관들이 참여하여 귀어귀촌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귀어귀촌 종합정보존을 마련하여 귀어귀촌을 위한 교육·창업주거·금융 정보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상담존에서는 지역 어촌계와 수협 어업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어촌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귀어귀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어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프로그램과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촌 워케이션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보다 많은 도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어촌 방문 및 교류를 유도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우수 귀어귀촌인이 직접 본인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우수 귀어인 토크콘서트, 우리 수산물로 만든 핑거푸드 시식회, 도심에서 즐기는 해변요가, 바다배경과 서핑보드모형을 활용한 “어촌네컷” 촬영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당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귀어귀촌 종합정보 누리집(sealif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한마당에서 도시민들이 어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귀어귀촌 성공사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다생활권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연안과 어촌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3 해양수산부
- 청년! 뉴질랜드에서 수산 전문가 꿈꾸다 청년! 뉴질랜드에서 수산 전문가 꿈꾸다-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연계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 참가자 모집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사업(이하 한-뉴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 연수기간 / 장소 : ‘25. 1~2월중(4주간) / 뉴질랜드 수산 관련 대학교 또는 전문기관한-뉴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2015. 12.)에 따라 선진 수산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2016년 도입되었다. 그중 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는 수산계열 관련학과 대학생을 선발하여 현지교육 및 현장직무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수산계 대학생 훈련연수의 모집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국내 소재 대학 수산계열 관련학과 1학기 이상 수료한 대학생 또는 졸업 후 2년 이내인 자로, 직전 학기까지의 전체 학사 성적 평균이 3.0 이상(4.5 만점 기준)이어야 한다. 또한, 지정된 영어강의를 20시간 이상 수강하거나 공인어학성적(토익 600점 또는 뉴텝스 227점 또는 토플 IBT 68점 이상)을 충족하여야 하며 차세대 어업경영인이나 해리포터 기자단 우수 대학생 기자는 최대 2명까지 우선 선발한다.해양수산부는 온라인시스템(뉴질랜드.kr)을 통해 접수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면접에서는 수산 분야에 대한 열정과 의지, 공동체 의식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 팀워크와 리더쉽 등 4개 분야를 평가하여 최종 5명을 선발한다. 최종선발자에게는 교육비 및 왕복항공료, 현지 체재비의 50%가 지원된다. 훈련연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누리집(www.fira.or.kr) ‘공지사항’에서 9월 23일(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2024.09.23 해양수산부
- [보도참고] 자외선차단제 미국 시장 진출 지원 교육 실시 자외선차단제 미국 시장 진출 지원 교육 실시 2024.09.23 식품의약품안전처
- 위장수사 시행 4년 차, 그간의 성과 위장수사 시행 4년 차, 그간의 성과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3 경찰청
- 청소년 사이버도박 척결, 경찰청과 ‘토스’가 함께 합니다 청소년 사이버도박 척결, 경찰청과 ‘토스’가 함께 합니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3 경찰청
- 몽골 '서울로' 도로명판 한국형으로 만들어진다 몽골 '서울로' 도로명판 한국형으로 만들어진다 -> 해외 첫 사례로 몽골에 한국형 도로명판 설치, K-주소 확산 기대이상민 장관은 몽골에 한국형 주소 체계를 전파하고, 디지털정부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9월 22일(일)부터 9월 24일(화)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주소생활공간과 엄경철(044-205-3546) 2024.09.23 행정안전부
- 10.16 재·보궐선거, 거소투표 신고 접수9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10.16 재·보궐선거, 거소투표 신고 접수9월 24일부터 9월 28일까지 -> 우편, 시·군·구 누리집 또는 정부24를 통해 인터넷으로 거소투표 신고 가능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월 16일(수)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9월 24일(화)부터 9월 28일(토) 오후 6시까지 거소투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선거의회자치법규과 박진섭(044-205-3378) 2024.09.23 행정안전부
- 국립보건연구원 임상연구관리시스템, 특허청 상표 등록(9.23.월) 국립보건연구원 임상연구관리시스템, 특허청 상표 등록- 상표 등록을 통해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독창성 보호 및 지적재산권 강화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웹 기반 임상연구관리시스템 (iCReaT, internet based Clinical Research and Trial)의 특허청 상표 등록을 완료(8.28.)했다고 발표하였다.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은 국내 공익적 목적으로 진행되는 임상연구의 연구관리 및 자료관리를 지원하고자 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주요 기능으로는 연구대상자 관리, 임상데이터 입력 및 추출, 데이터 모니터링 등 연구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시스템 이용 현황 : 임상연구 592건, 가입자 8,121명(24.8월)(붙임 2 참고) 이번 상표 등록은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독창성을 보호하고,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적재산권 강화와 시스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향후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이 국제 공동연구가 가능하도록 영문 버전 개발, 분산형 임상연구 기능 확대 및 클라우드 운영 환경 전환 등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은 임상연구관리시스템의 특허청 상표 등록을 통해 연구원이 개발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내 임상연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임상연구관리시스템(iCReaT) 상표등록증 2. 임상연구관리시스템(iCReaT) 운영 현황 2024.09.23 질병관리청
- 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완성 대한민국 대표 걷기 여행길 ‘코리아둘레길’, 4,500km 전 구간 완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3]정부합동 보도자료-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3 문화체육관광부
-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 ‘새로운 시대의 여행’ 만나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3]문체부보도자료-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3 문화체육관광부
- [보도참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오가노이드 국제 표준화 선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기술표준원과 함께 오가노이드 국제 표준화 선도 2024.09.23 식품의약품안전처
- K-공간정보 기술 세계에 알린다 K-공간정보 기술 세계에 알린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3 국토교통부
- 국내 개발 토양 중 무기비소 화학종 분석 방법, 국제표준안으로 채택 ▷토양 조류 독성평가법도 이달 안으로 국제표준안 투표 마감 예정… 국내 분석 기술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국내에서 개발한 토양 중 무기비소 화학종 분석 방법을 국제표준기구(ISO)에 제안한 결과, 신규작업표준안(NP, New Work Item Proposal)에 9월 16일자로 채택됐다고 밝혔다.신규작업표준안 채택은 국제표준화 제정을 위한 첫 단계로, 국제표준은 작업반 초안(WD), 위원회안(CD), 국제표준안(DIS), 최종국제표준안(FDIS)*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제정된다.* 작업반 초안(Working Draft)→위원회안(Committee Draft)→국제표준안(Draft International Standard)→최종 국제표준안(Final Draft International Standard)이번에 채택된 무기비소 화학종 분리, 분석 방법*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LC-ICP-MS)’ 분석장비를 이용하여 토양 내 생체이용성이 높은 무기비소 화학종인 3가 비소와 5가 비소를 분리하여 각각 정량할 수 있다.* 제안자 :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화학과 조은혜 교수비소는 인체에 발암성이 확인된 물질로 유기비소보다 무기비소의 독성이 훨씬 더 높아, 식품 분야에서는 쌀에 포함된 무기비소를 기준으로 관리할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토양 중 무기비소 표준분석법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이 토양 중 무기비소 분석 방법의 제정 필요성, 시료의 전처리 및 세부 분석 절차를 국내 실험실 간 비교 시험 결과를 포함하여 제안한 결과 국제표준안(NP, New Work Item Proposal)으로 채택되었고, 향후 프랑스, 호주 등 5개국 이상의 국제표준 전문가가 뒤따르는 제정 절차에 참여할 계획이다.추가적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토양 조류를 이용한 토양 중 중금속 독성 평가방법*의 국제표준안 채택 투표가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에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토양 질 국제표준화회의에서 기술적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제안자 : 건국대 상허생명과학대학 환경보건학과 안윤주 교수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토양 중 무기비소 화학종 분석 방법이 국제표준안으로 채택되고, 뒤이어 토양 조류 독성 평가법까지 국제표준안으로 추진하는 것은 국제표준기구에서 국내 기술 선점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국제표준 개발 절차. 2. 토양 중 무기비소 화학종 분석 방법(안). 끝. 2024.09.23 환경부
-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922]정부합동보도자료-인공지능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 개최.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2 문화체육관광부
-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9. 22. 개인정보위·과기정통부·문체부·방통위, ‘인공지능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 개최- 4개 부처 청년보좌역, 2030세대와 인공지능 시대 올바른 디지털 문화도 논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이하 ‘방통위’)는 9월 22일(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2024년 청년문화주간(9.20.~22.)’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들으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식과 태도 등 올바른 디지털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공지능,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 필요 청년 의견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 개발 먼저,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이 ‘인공지능(AI)과 함께 청년, 문화의 내일(tomorrow)로’를 주제로 부처별 주요 인공지능(AI)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보좌역들과 2030청년들은 인공지능(AI) 시대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의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라며 청년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 누군가를 해하는 것이 아닌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청년보좌역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인공지능(AI)의 잠재적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공지능(AI)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부처에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인공지능 연구개발(AI RD, 1조 1천억 원), 민간 중심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2천억 원), 인공지능(AI) 혁신 펀드 신규 조성(1천억 원) 등을 편성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급속한 기술발전과 사회변화 속에서 청년세대가 가져야 할 올바른 인식과 인공지능(AI) 접근법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 고은영 청년정책담당관(기획조정관)은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AI) 관련 부처가 뜻을 모아 처음으로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며,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혁신기획담당관 신세연(02-2100-2498) 2024.09.22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농식품부, 집중호우 피해 농가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영농재개를 위해 총력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0일부터 내린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영농재개를 위해 현장 상황부터 점검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 지급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19일부터 전국에 내린 많은 비로 제주 산지는 700㎜ 이상, 창원, 김해, 부산 등 남부지방에는 400㎜ 이상, 순천, 장흥, 김해, 인제, 강릉에는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호우로 농작물 3,608㏊의 피해가 잠정 집계(9월 22일 8시 기준)되었으며, 작물별로는 강풍을 동반한 호우로 인해 벼 도복이 3,314㏊(약 92%)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충청남도가 1,896㏊(52%)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는 현재까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특히 김장배추와 무, 고추의 피해가 크지 않아 김장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추는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으나, 강원지역 노지를 비롯해 출하 지역이 많아 7월보다는 공급 여력이 충분한 만큼 농산물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동안 저수율(50.5%)이 낮아 내년도 영농급수에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강우로 저수율은 평년(67.6%) 수준 이상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충남 1,896ha, 전북 899, 경남 483, 전남 225, 경북 43, 충북 29, 부산 23, 강원 5, 대구 5 등 (작물별) 벼 3,314ha, 상추 84, 방울토마토 34, 딸기 24, 수박 11, 포도 11, 오이 5, 고추 4, 배추 4 등 한편, 송미령 장관은 22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시 소재 오이 시설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응급 복구 진행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재해복구비 및 재해보험금을 지급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와 함께, 박범수 차관은 22일 오후 농식품부 재난상황실에서 호우 피해 대책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조기에 영농회복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빠른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도 신속한 응급복구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1. 9.20.~9.22. 호우 시군별 피해 현황(9.22. 08시 기준) 2. 호우 피해 방문농가 현황 3. 충남 지역 호우 피해 사진 2024.09.22 농림축산식품부
- 인공지능 시대, 청년세대의 고민 해결 방안 모색하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이하 방통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는 9월 22일(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콘텐츠문화광장(서울 동대문구)에서 ‘2024년 청년문화주간(9. 20.~22.)’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청년세대가 직면한 고민을 들으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의식과 태도 등 올바른 디지털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공지능,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 필요 청년 의견 바탕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 개발 먼저, 4개 부처 청년보좌역들이 ‘인공지능(AI)과 함께 청년, 문화의 내일(tomorrow)로’를 주제로 부처별 주요 인공지능(AI)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청년보좌역들과 2030청년들은 인공지능(AI) 시대와 관련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의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제조업, 서비스업 등에서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다.”라며 청년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발달하더라도 사람이 중심이 되어, 누군가를 해하는 것이 아닌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청년보좌역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인공지능(AI)의 잠재적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인공지능(AI)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부처에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인공지능 연구개발(AI R&D, 1조 1천억 원), 민간 중심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2천억 원), 인공지능(AI) 혁신 펀드 신규 조성(1천억 원) 등을 편성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급속한 기술발전과 사회변화 속에서 청년세대가 가져야 할 올바른 인식과 인공지능(AI) 접근법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붙임 ‘인공지능(AI)과 청년세대’ 합동간담회 포스터 2024.09.22 방송통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