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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클럽·평화클럽 초청 한반도 정세 라운드테이블 개최 2024.09.23 외교부
- 조달청,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점검체계 긴급 가동 조달청, 집중호우에 따른 비상점검체계 긴급 가동지역 조달기업 및 공사현장, 비축기지 등 피해상황 점검...피해현장 신속복구 지원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주말동안의 집중호우와 관련하여 비상점검체계를 가동하고, 23일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임기근 조달청장(왼쪽 세번째)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임기근 조달청장(왼쪽 두번째)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23일 정부대전청사 열린 '집중호우 피해상황 긴급점검회의'에서 조달기업 및 공사현장, 비축기지의 안전관리와 현장점검을 당부하고 있다.조달청은 21일부터 주말동안 즉시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지방청사 및 전국 비축기지, 조달청이 관리하는 36개 공사현장의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대비하였다.임기근 조달청장은 23일 오전 각 지방청과의 영상회의를 통해 주말동안의 피해상황을 재점검하였으며, 지역별 조달기업 현장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후속 점검하고 피해현장은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지시하였다.임 청장은 "재난대응은 불편하더라도 과하다 싶게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기습폭우 등에 대비하여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철저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조달청은 지난 7월 16일부터 피해현장 신속 복구를 위한 조달절차 단축 및 간소화, 조달수수료 유예 등의 조치가 포함된「집중호우 등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조달지침」을 시행 중이다.* 문의 : 기획재정담당관 정화연 사무관 (042-724-7027) 2024.09.23 조달청
-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입니다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입니다- 「2024 노인일자리 주간」 (9. 23.~9. 27.) 개최, 노인일자리 우수기관 시상 --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9. 23.), 노인일자리 20주년 기념 심포지엄(9. 24.) -- 현장 국민참여관(9. 23.~9. 24.), 온라인 국민참여관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하기 위해 9월 23일(월)부터 9월 27일(금)까지 2024 노인일자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 기관 시상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국민참여관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2024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 첫날인 9월 23일(월) 10시 30분 더플라자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국민 행복 일자리, 노인일자리을 주제로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이 개최됐다. * 온라인 생중계 주소 : https://www.youtube.com/user/kordinoin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수상 대표기관 12개소,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된 테크원 관계자 등 약 300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23명과 기관 및 기업 12개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 수행기관·참여기업 등 유공기관 72개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기념식 후 14시 30분부터는 노인 사회활동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하고, 다음날인 9월 24일(화) 15시에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노인일자리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국민참여관은 오프라인(서울광장)과 온라인을 활용해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광장 국민참여관(9.23.~9.24., 10:30~17:30)에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20년 간 노인일자리의 변화를 보여주는 정책 20주년 홍보관과 전국 17개 시·도의 노인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전국관,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이 운영된다. 온라인 국민참여관(9.23~9.27)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온라인채널(인스타그램 @kordi_kr)에서 참여할 수 있다. 2024 노인일자리 주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경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4노인일자리 주간 사무국(031-8035-7581, 7583)에 연락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임을기 노인정책관은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으로, 올해 11월에는 노인일자리법이 제정·공포되고, 내년에는 노인일자리를 110만개로 확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올해 20주년을 맞은 노인일자리를 알리기 위해 서울광장 국민참여관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만큼, 국민들께서 정책에 공감하고 지지해 주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붙임 1.「2024 노인일자리 주간」행사 개요 2.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사례 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개요 2024.09.23 보건복지부
-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 발표 -> 원인분석을 바탕으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30개 중점 추진과제 마련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LPG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LPG 충전소, 저장소 폭발·화재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발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안전조사과 김미순(044-205-6216) 2024.09.23 행정안전부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제5차 대국민 개방행사 개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9월 28일(토) 제5차 대국민 개방행사개최 -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와 통일 체험프로그램 진행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9월 28일(토) 올해 5번째 ‘대국민개방행사’를 진행합니다. o 이번 대국민 개방행사에는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 △통일체험 프로그램(‘도전! 가족 통일 골든벨’,‘통일미래체험’, ‘나는 통일 캐릭터 디자이너’ 등) △전통문화체험(떡메치기, 연날리기 등)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o 연천군과 협업하여 마련된 한반도 평화통일염원 콘서트는 ‘통일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피아노 솔로, 기타 솔로, 피아노5중주와 합창곡 등을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특히 이 콘서트에는 탈북민 출신 기타리스트 유은지, 정요한(바이올린)·김예나(피아노) 부부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그의미가 더욱 큽니다. - 이외에도 피아니스트 박숙련, 라규미와 앙상블더브릿지, 연천군여성합창단, 연천군소년소녀합창단이 친숙하고 아름다운곡들을 통해 통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누리집(unifuture.unikorea.go.kr) 등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해서 방문하시면 됩니다. □ 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대국민 개방행사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에 대한 희망을 키워 나갈 수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 붙임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제5차 대국민 개방행사 포스터 2024.09.23 통일부
-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가능한 유전질환 10개 추가 지정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가능한 유전질환 10개 추가 지정-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등 10개 질환 신규 선정 -- 상설 자문위원회 설치로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목록 관리 강화 -- 유전자 검사 대상 질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공고로 신속한 정보전달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8.26.)를 통해 배아·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 10개**를 추가로 선정하여 전체 218개 유전질환을 공고한다. *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질환 자문위원회 : 임상유전학·생명윤리 및 관련 법 전문가로 구성, 위원장 1명을 포함하여 총 10명으로 임기는 36개월 ** 아이카디-구티에레스 증후군, 리 프라우메니 증후군, 바르데 비들 증후군 2, 다발성 내분비샘 종양 1형 등 총 10개 질환그간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 검사 질환은 비정기적인 자문회의의 검토 후 고시 개정을 통해 지정·확대되어 왔으나,「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7.23.) 이후부터는 자문위원회의 구성과 정기적 심의를 거쳐 대상 질환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고한다. 이번 추가 지정은 시행령 개정에 의한 위원회 구성과 절차 개선에 따른 첫 자문위원회를 통한 사례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신규 질환에 대한 검토와 기존 질환명의 오기를 정정하고 유사·동일 질환을 통합하는 등 전반적인 체계 정비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채종희 자문위원회 위원장(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은 자문위원회의 출범으로 검사 대상 질환의 타당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추가·삭제 여부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가족과 예비부모 가계의 불안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충실하게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향후 정기적인 자문위원회 개최와 운영을 통해 국제적 기준과 변화하는 유전검사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붙임 1.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신규질환 목록(10개) 2. 배아 또는 태아를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유전질환목록(218개) 2024.09.23 보건복지부
- ’24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 ’24년 9월 1일 ~ 9월 20일 수출입 현황요 약 >관세청은 23일, 9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을 발표했다.수출은 356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 수입은 34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8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총 괄ㅇ (9.1.∼9.20.)수출 356억 달러, 수입 34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수출 △1.1%(3.9억 달러↓)감소, 수입 △4.5%(16.5억 달러↓)감소 2024.09.23 관세청
- 관세청 인사(고위공무원 전보) 관세청 인사-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2024년 9월 23일자)관세청 심사국장손성수 (孫聖銖)관세청 조사국장한민(韓敏)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박헌(朴軒) 2024.09.23 관세청
- 2024년 8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 2024년 8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 (해상 수출) 미 동부, 유럽연합 4개월 연속 상승- (해상 수입) 미 서부, 유럽연합 등 상승, 미 동부, 중국 등 하락- (항공 수입) 미국, 일본, 베트남 상승, 유럽연합, 중국 하락□〔해상 수출〕전월대비 미국 동부(11.9%↑),유럽연합(2.8%↑), 중국(9.2%↑),일본(6.4%↑), 베트남(12.8%↑)은 상승, 미국 서부(0.8%↓)는 하락하였다. 2024.09.23 관세청
- 2024년 8월 월간 수출입 현황 [확정치] 2024년 8월 월간 수출입 현황 [확정치]- 수출 578억 달러, 11.2% 증가하며 11개월 연속 증가- 무역수지 38억 달러 흑자로 15개월 연속 흑자 기록’24. 8월 수출입 현황○(총 괄)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11.2%증가한578억 달러, 수입은6.0%증가한54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38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다.(단위: 백만 달러, %)구분2023년2024년8월1~8월7월8월1~8월수출(전년동기대비)51,994(△8.1)409,451(△12.4)57,286(13.5)57,834(11.2)450,041(9.9)수입(전년동기대비)51,010(△22.7)433,038(△12.1)53,855(10.5)54,065(6.0)419,778(△3.1)무역수지984-23,5873,4313,77030,262-8월 수출(11.2%)은 반도체 등 수출 호조로 역대 8월 중 1위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증가하였다.월별 수출입 전년대비 증감률(%)8월 수출액(억 달러) ○수 출- (품목별) 주요 수출품목 중에 반도체(전년동월대비 증감률 38.3%)·석유제품(0.6%)·선박(83.8%)등은 증가한 반면,승용차(△3.6%)·무선통신기기(△1.6%)·자동차 부품(△3.2%)등은 감소하였다.- (국가별)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중국(전년동월대비 증감률 7.9%)·미국(11.1%)·유럽연합(16.1%)·베트남(2.7%)·일본(6.6%) 등은증가하였고, 싱가포르(△4.7%)·중동(△2.4%) 등은감소하였다.○수 입- (품목별)주요 수입품목 중에 원유(전년동월대비 증감률 30.1%)메모리 반도체(52.5%)승용차(0.6%) 등은증가하였고, 기계류(△1.4%)석탄(△11.6%)의류(△3.6%) 등은감소하였다.(소비재 2.0% 증가)승용차(0.6%)·조제식품(5.5%)·어류(0.7%) 등은 증가하였고, 의류(△3.6%)·가전제품(△3.0%) 등은 감소하였다.(원자재 6.1% 증가)원유(30.1%)·가스(5.6%)등은 증가하였고, 석탄(△11.6%)·비철금속광(△25.4%) 등은 감소하였다. (자본재 7.8% 증가)메모리 반도체(52.5%)·정밀기기(8.3%)·제조용 장비(8.7%)등은 증가하였고, 기계류(△1.4%)·무선통신기기(△24.4%)등은 감소하였다.- (국가별)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동(전년동월대비 증감률 4.7%)·미국(16.0%)·유럽연합(1.8%)·일본(7.1%) 등은 증가하였고,중국(△1.8%)·캐나다(△5.6%)등은 감소하였다.수출입 특이사항○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11.2%증가한578억 달러로, 11개월 연속 증가하였다.* 수출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23.12월]5.0→[’24.1월]18.2→[2월]4.2→[3월]3.0→[4월]13.6→[5월]11.4→[6월]5.6→[7월]13.5→[8월]11.2○수출 중량은 전월(10.0%)에 이어 증가(8.8%)를 지속하였다.○국가별 수출 금액은 중국(7.9%)이 6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미국은 13개월 연속 증가(11.1%) 하였다. * 중국수출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22.6월]△0.8→ [7월]△2.7→ ... → [’23.10월]△9.6→[11월]△0.3→[12월]△3.0→[’24.1월]16.2→ [2월]△2.4→[3월]0.4→[4월]10.0→[5월]7.5→[6월]2.0→[7월]14.9→[8월]7.9* 미국수출 전년동월대비 증감률(%) : [’23.12월]20.7→ [’24.1월]27.2→ [2월]9.1→ [3월]11.3→ [4월]24.2→ [5월]15.5→ [6월]17.7→ [7월]9.3→ [8월]11.1○반도체 수출은 10개월 연속 증가하였고, 승용차는 2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반도체전년동월대비 증감률(%) :[’23.12월]19.0→[’24.1월]52.8→[2월]63.0→[3월]34.5→[4월]54.5→[5월]53.0→[6월]50.3→[7월]50.1→[8월]38.3* 승용차전년동월대비 증감률(%):[’23.12월]19.1→ [’24.1월]24.8→ [2월]△8.3→ [3월]△5.7→ [4월]11.3→ [5월]5.3→ [6월]0.5→ [7월]△8.9→ [8월]△3.6○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2.1%상승하였다.* 수입단가(달러($)/배럴): [’24.5월]91.0→[6월]87.8→[7월]87.3→[8월]86.8수입단가 전년동월대비 증감률(%):[’24.5월] 5.8→ [6월] 10.1→ [7월] 8.9→ [8월] 2.1※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확정 시(2025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음 2024.09.23 관세청
- [동정]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FTA 활용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 [동정]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FTA 활용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 손성수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은 9월 12일(목)서울 종로구 소재의 ㈜삼양사1」를 방문하여 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ㅇ 이번 방문은 원산지인증수출자2」가 자유무역협정(FTA)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3」 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제도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1」 원산지인증수출자 인증 기업으로 화학 및 식품사업을 영위하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및 설탕 등을 제조·판매2」 관세청장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작성 권한(한-EU,한-영국 FTA) 또는 증명서 발급신청 시 서류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3」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해 수입국 관세당국이 수입물품에 대하여 원산지 요건(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증빙서류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배제 등 제재조치를 취하는 일련의 행정절차□ 삼양사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그간 FTA를 활용함에 있어 관세청의 지원 정책이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 향상 제고를 위해 도움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손성수 국장은 “오늘 제시된 생생한 현장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이 스스로 원산지관리 능력을 갖춰 수출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3 관세청
-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2024년 교직 분야 보수교육 마지막 모집! - 9월 25일부터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통해 신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직업능력개발 훈련 교·강사(이하, 훈련 교·강사)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2024년도 교직분야 보수교육 마지막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훈련 교·강사는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에 따라 훈련 과정에 참여하고 훈련생을 가르치는 교·강사로, 매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의무 대상 및 대상별 의무 시간은 다음과 같다.9기 교직분야 보수교육은 9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10월 1일(화)까지 모집하며, 훈련 교·강사들에게 필요한 역량과 수준 및 다양한 교육 형태(온라인학습, 집체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2024년도 마지막 교직분야 보수교육으로, 교육이 필요한 훈련 교·강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교육과정 신청은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hrdi.koreatech.ac.kr)에서 진행한다. 문의) 041-521-8000+1+2.문 의:홍보TF팀 이예은(041-560-1682) HRD교육팀 김소연(041-521-8193) 2024.09.23 고용노동부
- 24년 추석 명절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결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추석을 앞두고 하도급대금이 제때 지급될 수 있도록 올해 7월 25일부터 이번 달 12일까지(50일간) 공정위 5개 지방사무소 등 전국 10곳*에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여 184개 중소 하도급업체가 그동안 받지 못했던 하도급대금 약 300억 원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2024.09.23 공정거래위원회
- ’24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대상자 모집 '24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대상자 모집 -변리사 자격증소지자 등 대상으로 5일간 접수 (9.23.~27.) - 특허청(청장 김완기)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9. 23.(월)~9. 27.(금)까지 24년 하반기 변리사 실무수습 집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iipti.kipo.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모든 신청자를 대상으로 11. 4.(월)~12. 5.(목)까지 국제지식재산연수원(대전 유성구)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변리업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실습 과목과 변리업을 수행함에 있어 갖춰야 할 직업윤리 및 변리사법 해석 등의 기본 소양과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하반기 교육에는 비이공계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가 이수해야 하는 과학기술의 이해가 선택과목으로 추가 개설된다. 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인 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이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관련 상세한 내용은 특허청(kipo.go.kr)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iipti.kipo.go.kr) 누리집*에서 확인 또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지식재산교육과(042-601-4338)로 문의하면 된다. * 특허청 누리집 소식알림 알림사항 고시공고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누리집 누리집 고객센터 공지사항 2024.09.23 특허청
- 한-호주 국방우주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기반 마련되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지난 9월 11일 호주 전략정책연구원(이하 ASPI)과 국방우주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양국간 조율을 거쳐 지난 11일부터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Land Forces 2024(호주 육군 주관 지상무기체계 국제전시회*)’ 행사장에서 최종 서명이 이루어졌습니다. * 전 세계 약 25개국, 810여개의 참여기관에서 2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인공지능, 우주, 유/무인 복합체계, 사이버 등 미래 전장을 좌우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 수도 캔버라에 위치하여 호주의 국방 및 안보 전략/정책을 연구하는 ASPI는, 호주 국방부 뿐만 아니라 미국·영국·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가 지원하는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한-호주 간 방산협력 확대를 위해 반드시 협력이 필요한 기관입니다. * ‘2020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 Report’에 따르면 국방 및 안보 분야의 글로벌 싱크탱크 중 11위에 랭크됨.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양국이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국방 과학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정기적인 연례 학술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활한 공동업무 수행을 위해 한국에서 호주로 방문연구원을 파견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SPI 측 MOU 서명권자인 앤드류 홀튼 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호주 간 국방분야 협력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정기적인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지속적인 방산 협력은 인도-태평양 지역 안정과 평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한 측 대표로 참석한 방위사업청 정규헌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양국의 안보·획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호혜적인 방산협력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은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공동연구 과제를 확대하고 협력이 정례화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끝 2024.09.23 방위사업청
- ‘2025 올해의 나무’를 찾아라 ‘2025 올해의 나무’를 찾아라- 전국 보호수 및 노거수 대상 ‘2025 올해의 나무 선발’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전국에 분포하는 보호수와 노거수를 대상으로 ‘2025 올해의 나무’를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예로부터 보호수는 마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구에 자리하며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마을 주민들이 화합하는 공간이었으며,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다양한 역할을 해 왔다.산림청은 오랜 세월을 견뎌온 보호수와 노거수의 생태적·인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해 우리나라 곳곳에 자리잡은 보호수 및 노거수에 대한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2025 올해의 나무’를 선발한다.2023년 기준 전국에 있는 보호수는 13,870그루로 느티나무 7,238그루, 소나무 1,786그루, 팽나무 1,332그루, 은행나무 767그루, 버드나무 579그루, 회화나무 361그루, 향나무 236그루, 기타 1,571그루 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보호수·노거수 개인 소유주는 오는 10월 4일까지 해당 시·도 산림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접수된 나무는 서류·현장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각각 보호수 5그루, 노거수 5그루를 ‘2025 올해의 나무’로 최종 선발하며 2025년도 환경 개선사업 및 생육증진·활성화 사업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산림청은 이번 선발대회를 통해 오랜 세월 주민들의 삶의 일부가 된 나무를 찾아 그 속에 담겨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나무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생태·경관적 가치뿐 아니라 인문학적 가치를 지닌 우수한 보호수 등을 지역 대표 산림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오랜세월 국민과 함께해 온 보호수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3 산림청
- 연간 210조원 공공조달 시장… 숨은 규제를 찾아주세요 연간 210조원 공공조달 시장 숨은 규제를 찾아주세요- 국민과 기업 눈높이 맞춘 공공조달 현장규제 공모전 개최- 국민, 기업, 공무원 누구나 참여 가능...조달현장 애로사항 발굴·개선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국민과 기업의 눈높이에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조달 현장규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조달 시장은 57만여 조달기업과 7만여 수요기관이 참여하는 연간 209조원의 대규모 시장이다. 이번 공모전은 조달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 사항을 국민, 기업, 공무원 등 누구나 발굴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는 9월 23일(월)부터 10월 22일(화)까지 한 달간, 조달청 누리집을 통하여 진행된다. 우수 공모작은 조달청 표창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50만원), 장려 4명(20만원) 한편, 올해 조달청은 전방위적인 현장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다수 부처가 연관되고, 첨예한 이해관계 등으로 장기 미해결 중인 킬러규제와 숨어 있는 낡은 관행 등 현장규제를 망라하는 규제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24년 9월 기준 총 102건의 과제 중 66건의 과제를 완료하였다. 그 결과 조달계약의 인지세 부담이 절반으로 절감되고 다수공급자계약(MAS) 중간 점검 횟수 개선으로 1만여 기업의 서류제출 부담이 경감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조달청은 나머지 30여건의 과제도 신속하게 계약 법령 등을 개정하여 이행할 예정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현장 체감도 높은 공공조달 혁신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국민과 기업의 눈높이에서 대안이 마련될 때 가능하다"며 "이번 공모전이 공공조달 현장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고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 조달시장을 조성하는 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붙임 : 공모전 포스터*문의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정민 서기관 (042-724-7185) 2024.09.23 조달청
-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출범식 개최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출범식 개최- 중저소득국 바이오인력 교육훈련,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사업 등 주도할 민간 비영리기구 발족 -- 22년부터 인력양성허브 교육성과 및 비전 공유,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 증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재단법인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이사장 노연홍)은 2024년 9월 23일(월) 9시 30분,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재단법인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 (영문명칭) Global Training Hub for Biomanufacturing Support Foundation(약칭 GTHB-SF)중저소득국 바이오인력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강화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2년 2월 대한민국을 전 세계 유일한「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하 인력양성허브)로 공식 지정한 바 있다. 22년부터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국제백신연구소(IVI) 등과 협업하여 매년 500명 이상*의 중저소득국 바이오생산인력을 교육하여 왔으며 중저소득국의 백신자급역량 향상을 통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 총 754명 (대면 교육 43개국 559명, 온라인 교육 195명) (2023) 총 1,187명 (대면 교육 54개국 554명, 온라인 교육 633명)올해는 인력양성허브 3년차가 되는 해로 인력양성허브 지정 당시 국제사회에 약속한 연 2,000명 이상의 교육 목표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인력양성허브 전용교육시설인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인천 송도에 구축 중에 있다. 또한,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민간 주도의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이하 지원재단)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바이오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지원재단은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립(24.5.21.)된 민법상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향후 지원재단은 인력 양성 허브를 지원하는 핵심 기구이자 WHO를 비롯한 국제기구와의 협력기관으로서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세계적인 위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지원재단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의 지역캠퍼스(또는 네트워크 캠퍼스)로 지정된 5개 기관*과 협업하여 기존의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기초이론 및 실습과정 외에도 ▲심화과정, 강사양성과정, 국내기업 연계 인턴쉽, 대학연계 학위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중저소득국의 다양한 생산역량과 인프라에 맞는 정책 컨설팅, ▲온라인 교육 등 교육생들의 수요(Needs)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세대 K-NIBRT, 서울대 시흥캠퍼스, 오송 K-Bio,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화순 생물의약연구센터출범식에는 ▲WHO의 인력양성허브 담당자인 지수이 동(Jicui Dong) 지역생산과장을 비롯한 4명이 참석하였고, ▲5개 네트워크 캠퍼스, ▲국제백신연구소(IVI), ▲SK바이오사이언스 등 지원재단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의 대표가 참여하였다. 오늘 출범식을 통해 지원재단이 공식 출범하였음을 대내외적으로 공표하는 한편 인력양성허브의 그 간 성과 및 비전을 공유하고 WHO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출범식은 1부 행사로 환영사, 축사, 지원재단 소개,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고, 2부 행사로 보건복지부, WHO, IVI 대표의 기조연설 및 5개 네트워크 캠퍼스 소개 등이 진행되었다.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원재단은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고품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글로벌 위상 강화, 바이오산업 선도국으로 도약할 기틀을 다지는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하면서WHO를 비롯한 국제사회도 더 많은 인력이 인력양성허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관심, 재정적 지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노연홍 지원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원재단은 대한민국이 운영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비영리 민간기구로서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및 교육훈련사업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여 전 세계 감염병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이 글로벌 보건안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출범식 개요 2. (재)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 지원재단 개요 3.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GBC) 구축계획 4.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교육사업 개요 2024.09.23 보건복지부
- 민관 합동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돌입 민관 합동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실증 돌입- 국내기술로 개발한 자율운항선박 핵심기술을 적용한 실증선박 출항식 개최- 향후 1년간 기술 및 안전성 검증을 거쳐 국제표준 주도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9월 23일(월) 부산 북항(자성대부두)에서 한국형 자율운항선박 시스템을 실증하는 컨테이너선(포스 싱가포르호, 1,800TEU) 출항식을 개최했다. 동 행사에는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산업부, 실증지원 선사인 팬오션, 포스에스엠 및 한국선급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그간 해수부와 산업부는 공동으로 한국형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을 개발(20~25년, 사업비 1,603억원)해 왔다. 실증 선박은 ‘자율운항선박기술개발사업 통합사업단(이하 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선사인 ‘팬오션’이 제공한다. 사업단과 팬오션은 선박 설계 단계부터 자율운항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준비해왔으며, 최근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하였다.‘포스 싱가포르호’는 앞으로 1년간 한국-동남아 항로에서 운항하며, 기상 및 해상 교통상황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상황에서 지능항해, 기관자동화, 사이버보안 및 운용기술 등 핵심 기술을 통합 실증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실증결과를 기반으로 산·학·연·관 원팀으로 국제해사기구(IMO)에서 논의 중인 자율운항선박 국제표준(MASS code)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실증 선박을 제공해 주신 선사에 감사드리며, 한국형 자율운항 시스템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제사회에 입증해 우리나라 해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해양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이승열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자율운항선박은 선박의 안전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발전될 것이며, 향후 조선·기자재 업계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차원에서도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해 범정부의 유기적 협력을 지속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3 해양수산부
- 한미일 외교장관회의(9.23.) 개최 예정 2024.09.23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