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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산림레포츠대회 개최 2024년 산림청장배 남해 전국산림레포츠대회 개최-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참가자 모집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오는 10월 3일과 10월 5일에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산림청장배 전국산림레포츠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산림청과 남해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해힐링숲타운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오리엔티어링 산림레포츠 3종목으로 개최된다.10월 3일에는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린다.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시작해 산악지대 약 23km를 도는 코스로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9월 30일 18시까지 산악자전거 누리집(www.thebik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10월 5일에는 산악마라톤 대회와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열린다. 산악마라톤은 남해힐링숲타운에서 시작해 각 10km, 23km 코스로 진행되며 9월 30일 12시까지 한국산악마라톤연맹 누리집(www.koreatrail.net)에서 신청 가능하다.같은날 열리는 오리엔티어링 대회는 남해힐링숲타운 내에서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도착지점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9월 28일 자정까지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 누리집(www.ko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특히 이번 산림레포츠 대회는 ‘독일마을 맥주축제(10.2∼10.6)’와 동시에 개최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환경이 펼쳐져 있는 남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레포츠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산촌의 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가을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10월에 남해에서 다양한 산림레포츠를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4 산림청
- 지역특화작목 발전 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 개최 - 지역 주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현황과 성공 사례 공유- 지역특화작목 발전을 위한 육성 및 협력 방안 모색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9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특화작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희용, 이원택, 이만희, 임호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농촌진흥청, 지방시대위원회 및 9개 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과 자립적 성장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산·학·관·연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019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이어 법정 계획인 제1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 연구 기반(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을 지원해 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 연구소, 산업체, 농업인 단체 등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4건과 지역특화작목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이 있었다.주제 발표자로 나선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방혜선 과장(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현황 및 육성 방안)과 경북대학교 한증술 교수(지역특화작목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역할)는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현황과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지역특화작목 육성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북 천마(전북도원 자원식물연구소 김주희 소장)와 강원 감자(강원도원 감자연구소 박종열 소장) 사례를 공유했다.종합 토론에서는 지역 특화작목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각 분야의 협력체계를 확고히 구축하고, 지역 주도하에 국가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특히 산업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과 국가,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지역 중심의 협력체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특화작목이 육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기후변화와 같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업 분야의 생산 규모를 현 상태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연구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과 각 지역 연구기관, 민간 기업들이 힘을 모아 지역 자립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한 만큼, 이를 추진할 동력이 필요하다.라며 향후 지역특화작목 산업이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의 협력을 다방면에 걸쳐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4 농촌진흥청
- 외교부와 함께 세계로!, 2024 청년의 날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다 2024.09.24 외교부
- 1기 신도시 5곳 총 14.2만호 추가 공급기반 마련 일산신도시 기본계획 25일 공개(아파트 기준용적률 300%) 1기 신도시 5곳 총 14.2만호 추가 공급기반 마련일산신도시 기본계획 25일 공개(아파트 기준용적률 300%)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4 국토교통부
- 인천공항 하늘길 넓어진다… 수도권 민·군공역 조정 인천공항 하늘길 넓어진다…수도권 민·군공역 조정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4 국토교통부
- 활기 찾은 항공업계, 미래 인재 만나는 항공산업 잡페어 개최 활기 찾은 항공업계,미래 인재 만나는 항공산업 잡페어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4 국토교통부
-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세상, 누누·해삐·또와 함께해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동물복지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누누·해삐·또’를 10월 5일(토) 일반 시민에게 공개한다. 지난 7월 15일부터 약 2주간 실시된 공모 기간 185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1차 온라인 공개 투표(상위 27개 작품 선정)와 2차 심사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1명), 우수상(2명), 입상(6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대상에 선정된 ‘누누(new)·해삐(happy)·또(adopt)’는 ‘새로운 행복, 입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 ‘누누’는 ‘또’와 함께 버려져 슬퍼하다가 새로운 반려인 ‘해삐’와 가족이 되어 밝은 얼굴을 되찾았고, 해삐는 누누와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에 입양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고 빨간 동물 모자까지 쓰며 누누가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피·누누·또’는 향후 농식품부의 동물복지 행사 시 대·소형 조형물 및 기념품, 동물복지 교육자료와 관련 동영상 제작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캐릭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9월 25일(수)부터 10월 16일(수)까지 3주간 ‘누누·해삐·또’ 캐릭터를 활용하여 사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였다. 참여자가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instagram) 또는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누누·해삐·또 스티커를 사용하면, 게시물 1개당 사료 1㎏이 기부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과 인스타그램(@nong_ru_wahhhhh)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식품부는 10월 5일(토)부터 10월 6일(일)까지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 주변에서 서울시와 함께 동물복지 인식개선 및 성숙한 입양 문화조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누누·해삐·또 거대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과 함께 리유저블백, 선바이저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국가봉사견과 유기·유실동물과의 만남, 입양 상담 등도 진행된다. 농식품부는 누누·해삐·또가 담고 있는 입양의 가치를 활용하여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공감대와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확산에 기여 할 계획이다. 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누누·해삐·또를 통해 우리 사회의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10월 5일부터 6일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도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붙임 캐릭터 공모 대상작 및 캠페인 포스터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민관 협력을 통한 위조상품 강력 대응으로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주요 수출기업,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3/4분기까지의 수출실적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K-Food+: 한국 농식품을 뜻하는 K-Food에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용 의약품 등 전후방산업을 더(+)해서 농식품산업과 연관산업을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미 2024년 8월말(누적) 현재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은 84.1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하였다. 특히, 농식품은 64.8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하여 12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면, 쌀가공식품, 인삼류, 김치 등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전후방산업도 19.3억불을 기록하였으며 농약, 동물용의약품, 펫푸드(반려동물 사료)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연말까지 수출 135억불 달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수출기업이 총력을 다하자고 독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연말 소비시즌 온오프라인 판촉,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 한류를 활용한 케이-푸드(K-Food) 챌린지 등을 추진한다. 또한, 스마트팜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연내 호주 시범온실 준공과 사우디 시범온실 착공이 예정되어 있다. 하반기 스마트팜과 농기계 분야의 로드쇼를 개최(4회)하고, 아프리카 시장개척단 파견(동물약품)도 추진함으로써 케이(K)-스마트농업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데 노력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유통공사)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하 보호원)이 케이-푸드(K-Food) 위조상품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도 진행된다. 최근 케이-푸드(K-Food) 인기와 더불어 해외에서 케이-푸드(K-Food)를 모방한 저가의 품질 낮은 위조상품이 생산·유통되고 있어 우리 수출농가․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구제하기 위해 농식품부, 특허청, 유통공사, 보호원, 한국식품산업협회 등이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특히, 수출지원과 지식재산 관련 전문성을 각각 보유한 유통공사와 보호원은 ▲수출기업 관계자의 지식재산권 인식 제고 및 피해 예방·대응 교육, ▲해외 케이-푸드(K-Food) 위조상품 실태조사 및 소송 지원, ▲위조상품 관련 애로사항 해결 등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올해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목표 135억불 달성을 위해서 정부와 수출농가·기업이 원팀으로 수출에 매진하고 수출영토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해외에서 위조상품 유통으로 인한 우리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 협업을 통해 수출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시형 특허청 차장은 “케이(K)-브랜드를 침해하는 위조상품이 수출 확대를 어렵게 하는 ‘숨겨진 복병’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특허청은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인 유통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등과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농식품기업의 수출 증대와 해외진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위성으로 농작물 관측과 기후위기 대응 역량 높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농림위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농림위성 활용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9월 25일(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서울 한가람 평가장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농림위성은 농․산림 상황 관측, 홍수·가뭄 등 재해 대응을 위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우주항공청이 공동으로 개발(2019년~) 중인 최초의 농림분야 특화 위성이다. 농촌진흥청 및 산림청은 농림위성 개발과 함께 위성 자료 수집, 영상 분석 및 배포 등을 전담할 위성활용센터를 구축하는 등 위성정보의 생산․활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농림위성 활용 정책협의체’는 농림위성 발사 시기가 도래함(2025년 하반기 예정)에 따라 식량안보 및 수급 안정, 기후변화 및 재해 대응 등 위성정보의 정책적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기관별 협업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농촌진흥청·산림청이 참여하는 협의체이다. 【 농림위성 활용 정책협의체 】 단장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전문가 자문위원회 간사 산학연 민간 전문가 과학기술정책과장 농촌진흥청 농식품부 산림청연구정책국 스마트농업팀 농식품혁신정책관과학기술정책과 기획조정관 산림디지털담당관 위성정보 활용부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위성센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농림위성을 활용하면 전 국토의 농․산림 상황에 대한 준실시간 정보 확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표본․육안 조사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주요 농작물 관측이 객관적․주기적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됨에 따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농경지 토양 및 농업용 물 자원 현황, 가뭄․홍수․산불․병해충 등 재난 상황, 국외 주요 작황 및 산림자원 정보 등을 적시에 확보하여 정책 대응 능력이 강화된다.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재배지 변동 및 생태 변화 등 기후변화 감시 및 대응에 대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뒷받침한다. 농식품부 이상만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농림위성을 통해 얻는 정보가 농작물 재배 관측은 물론 기후위기 및 재해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협의체 출범 회의를 시작으로 위성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농림위성 활용 정책협의체 출범 회의 개최 계획 2. 농림위성 정책 활용 효과 3. 농림위성 개발사업 개요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농림식품 분야, 창의적인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이하 농진청), 산림청(청장 임상섭),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와 함께 4개 기관 공동으로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9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 기술수요조사는 농림식품 산업 육성 및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필요한 실질적인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①첨단 융복합(스마트농업 등), ②생명자원(농생명 소재, 미생물 등), ③품종·식품(품종보존, 미래식품 등), ④안전(기후변화, 질병 대응 등), ⑤혁신생태계(인력양성 등) 등 농림식품 전 분야에 대해 기술수요 제안을 받을 계획이다. 기술수요조사 공고문은 9월 25일(수)부터 각 기관 누리집에 게시되며, 농림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공고문 붙임의 양식에 따라 기술수요조사서를 작성하여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누리집(https://www.iris.go.kr)의 ‘수요조사-정기수요조사’ 창구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제안된 기술수요는 유사·중복성, 연구 필요성, 파급효과 등을 검토하여 2026년 농림식품 신규 연구개발사업 및 과제 기획 시 참고 활용될 계획이다. 붙임 농림식품 연구개발사업 4개 기관 공동 기술수요조사 계획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원예농산물 수급 상황 및 대책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주(9.20~21)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일부 품목이 침수 등 피해를 입었고,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농산물의 생육 여건이 변화하고 있으며, 추석 이후 소비도 둔화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원예농산물 중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품목에 대해서는 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품목별 수급전망] 배추 ㅇ 현재 출하되는 여름배추는 재배면적 감소, 생육기 극심한 가뭄 및 이례적인 고온의 장기화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이며, 특히, 결구가 부진해 상품(上品) 가격은 높은 반면, 중·하품(中·下品)은 낮은 수준이다. * 결구 : 배추 등의 채소 잎이 여러겹으로 겹쳐 둥글게 속이 드는 현상 * 도매가격(9.중순) : (상품) 9,537원/포기, (중품) 4,114, (하품) 1,411 9월까지는 가뭄과 고온 피해가 심했던 해발 600미터 이상의 완전고랭지 지역에서만 출하되어 공급량이 적고 상품 비율도 줄어들었으나, 10월부터는 해발 600미터 이하 지역인 평창군 저지대와 영월군, 단양군, 제천시 등에서 본격 출하되고, 10월 중순에는 문경시, 영양군, 연천군 등으로 출하지역이 더욱 늘어난다. 다만, 평년 공급량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고랭지지역은 이번 비로 인한 침수·매몰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수급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나, 강우로 인한 수확 작업 지연으로 일시적인 공급 감소가 발생하였고, 병해충 확산이 우려되어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ㅇ 차기 작형인 가을배추(김장배추)는 재배의향면적이 전·평년보다 각각 2%, 4% 내외 감소한 12,870ha로 전망(KREI) 되나, 재배의향면적은 현재 배추 가격 강세로 추가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번 비로 일부 지역에서 침수 및 유실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정확한 피해 현황이 집계되는 대로 맞춤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무 ㅇ 현재 출하되는 여름무도 배추와 같은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어 고온 장애로 작황이 부진한 상황으로, 상품과 중·하품간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 도매가격(9.중순) : (상품) 2,456원/개, (중품) 1,477, (하품) 642 다만, 땅속에서 자라는 작물의 특성상 고온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고, 최근 비로 인해 생육도 회복되어 9월 말부터 출하되는 물량은 정상적인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배추를 대체하는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 10월 하순부터 출하되는 가을무는 평년보다 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수급 상황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추 ㅇ 집중호우(9.20~21)로 주산지 침수피해(논산 44ha, 익산 40ha 등)가 발생해 9월 하순 일시적으로 가격 강세 예상되나, 7월 침수 때(585ha)보다는 피해가 적고, 기온이 내려가 상추 생육에 좋은 조건이 되면서 10월 초에는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금치 ㅇ 시금치는 20℃ 이하에서 잘 자라는 호냉성 작물로 연간 생산량의 50% 이상이 겨울철 남부지방 노지에서 생산되며 이 시기에 가격도 저렴하고 소비자 기호도 높은 특성이 있다. 반면 여름철에는 경기 포천 등 시설하우스에서 소량 생산, 공급되어 공급량이 조금만 줄거나 늘면 가격도 급등락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올해 8월은 주산지인 포천시 기온이 평년보다 2.5℃ 높은 27.7℃를 기록하였고, 열대야도 최장 일수를 기록하면서 가락시장 하루 평균 반입량이 평년의 50% 수준인 5톤 내외로 감소하면서 가격도 급등하였다. ㅇ 그러나 9월 중순부터 출하량이 늘어나 도매가격이 하락추세에 있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생산량도 늘어나고 있어 10월 상순부터는 전·평년 수준으로 안정될 전망이다. 오이 ㅇ 충남 천안, 강원 홍천·춘천 등 주 출하지에 9월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곡과 등 비정형과의 발생이 증가하는 등 작황이 다소 부진하며, 천안 등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도* 발생하였으나 피해 면적은 적은 편이다. * 피해 면적은 7ha로 집계 중이며 향후 변동 가능 다만, 9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있어 생육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며, 10월 중순부터는 충남 공주 등으로 출하지역이 확대되면서 공급이 늘어나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 ㅇ 사과는 이른 추석 영향으로 추석 성수 품종인 홍로가 추석 이후에도 출하되면서 가격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중순부터 출하되는 만생종인 후지(부사)도 재해피해가 적고, 병해충 발생도 감소하는 등 생육이 양호하여 지난해 보다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4년 사과 생산량(KREI 9월 관측) : 47.6~49.2만톤(전년 대비 21~25%↑) 배 ㅇ 추석 성수기에 맞춰 9월부터 출하된 신고 품종도 10월 이후까지 지속 출하되면서 가격은 전·평년보다 낮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는 전반적으로 생육이 양호하며 단위면적(10a)당 봉지수도 전년 대비 22.2% 증가하는 등 생산량은 전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24년 배 생산량(KREI 9월 관측) : 21.8만톤(전년 대비 19%↑)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 대책] ㅇ 우선, 침수 등 비 피해가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한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지자체·농협 등과 협력하여 다시 심기와 약제 방제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ㅇ 배추는 당분간 공급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배추 수급을 안정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계획이다. 우선, 정부 가용물량을 상시적으로 확보하여 산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산 배추를 산지 출하량이 많은 시기에 단계적으로 수매하고, 신선 배추도 수입하여 공급이 부족한 시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산지유통인과 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물량이 조기에 시장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출하장려금 지원을 지속하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최대 40%까지 가격을 낮추어 판매하는 할인지원을 10월 2일까지 지속하는 한편, 정부보유 물량 직공급도 병행한다. 농협도 계약재배 물량을 하나로마트 등에 직공급하여 할인판매하는 등 자체 수급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무는 배추 대체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9월 출하 물량 확대를 위해 산지유통인 대상으로 운송비 지원을 통해 조기출하를 유도하고, 주산지 농협의 출하 약정물량(500톤)도 9월 말까지 도매시장에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ㅇ 김장배추, 김장무, 오이 등 차기 작형의 원활한 생육 관리와 침수 피해를 입은 작물의 생육 회복을 위해 산지전문가, 농촌진흥청,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생육관리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산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현장기술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영양제, 약제를 할인 공급하는 등 생육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ㅇ 한편, 농촌진흥청도 농작물 피해 최소화 위한 기술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5개반(과수, 채소, 특작 등) 120명의 「중앙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통상교섭본부장,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면담 통상교섭본부장,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면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후속 조치 차원 한-짐바브웨 교역·투자 및 에너지(SMR) 협력방안 논의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9. 24.(화) 롯데호텔(서울)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후속 조치를 위해 방한 중인 아몬 므루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개발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에너지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한국과 짐바브웨는 ‘94년 수교 이후 농업기술, 보건의료 분야 개발협력 및 인적교류를 중심으로 우호 협력관계를 지속·발전시켜 왔다. 정 본부장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짐바브웨 정부대표단 참석 등 최근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발해졌으며, 특히 정상회의 계기에 체결된 한-짐바브웨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는 양국 간 관계를 실질적인 수준으로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언급하였다.므루위라 장관은 자국의 에너지부족 현상 해소 및 넷제로 달성을 위해 현재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혁신형 SMR(i-SMR)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정 본부장은 향후 기술개발 진척에 따라 양국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24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9.2% 증가 '24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9.2% 증가- 오프라인 5.0% 증가 · 온라인 13.9% 증가`24년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5.0% 증가, 온라인 13.9% 증가하여 전체는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오프라인 매출] 기록적인 폭염에 백캉스(백화점+바캉스), 아이스크림·음료 수요 증가, 추석 선물 구매 등으로 대형마트(5.9%)·백화점(4.4%)·편의점(4.5%)·준대규모점포(6.7%)의 매출이 모두 상승하여 전체 매출은 5.0% 상승[온라인 매출] 음식배달, 여름 보양 간편식, 화장품, 반려동물 용품 구매 등이 증가하여 서비스(60.4%), 식품(19.8%), 생활가정(10.8%) 등의 품목에서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무더위에 따른 가을 야외용품 구매 축소로 패션(△5.1%), 스포츠(△4.5%) 분야는 부진하여 전체 매출은 13.9% 증가※ 기타 상세 내용은 본문 및 붙임 참조년 8월 기준 전년동월 대비 매출 증감률(%)>온·오프라인 매출 증감률오프라인 업태별 매출 증감률1. 전체 매출 동향□ (전체 매출) 오프라인 부문(5.0%), 온라인 부문(13.9%)이 모두 상승하여 전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ㅇ (오프라인) 기록적인 폭염일수(+10일)*, 휴일 수 증가(+1일)**, 전년 보다 이른 추석 선물 수요(추석 `23.9.29→`24.9.17) 등으로 대형마트(5.9%)·백화점(4.4%)의 매출이 늘었으며 편의점(4.5%)·준대규모점포(6.7%) 등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 전체 매출은 5.0% 증가* 폭염일수(최고기온 33도 이상) (’23.8월) 11일 → (’24.8월) 21일** 토·일요일 및 추석 연휴 (‘23.8월) 11일 → (’24.8월) 12일ㅇ (온라인) 음식배달, 여름 보양 간편식, 화장품, 반려동물 용품 구매 등이 증가하여 서비스/기타(60.4%), 식품(19.8%), 생활가정(10.8%) 등의 품목에서 성장세를 유지하여 매출이 13.9% 증가주요 유통업체의 전년동월 대비 월별 매출 증감률* (단위 : %)>구분‘23년‘24년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전체9.56.48.77.58.213.710.910.88.811.16.39.2오프라인7.20.54.54.5△0.311.56.0△0.20.93.7△3.05.0온라인**12.012.612.710.416.815.715.722.216.518.416.913.9* 오프라인/온라인 매출규모(조원) : (’23.8월) 7.29 / 6.63 ⇒ (’24.8월) 7.66 / 7.55** 온라인은 ’24.7월 이후 티몬, 위매프의 매출액이 제외된 수치(’23년 기준값에서도 제외)□ (상품군별 매출) 식품(12.2%), 서비스/기타(27.5%), 생활/가정(7.0%)이 증가하였고, 가전/문화(△1.8%), 패션/잡화(△2.6%) 등은 감소년 8월 전년동월 대비 상품군별 매출 증감률 (단위 : %)>구분전체가전/문화패션/잡화아동/스포츠식품생활/가정서비스/기타해외유명브랜드전체(비중,%)9.2(100)△1.8(10.4)△2.6(9.9)△1.7(4.3)12.7(41.7)7.0(12.7)27.5(15.9)0.1(5.1)오프라인5.0△6.20.23.38.70.84.30.1온라인13.9△1.2△5.1△4.519.810.860.4-ㅇ (오프라인) 가전/문화(△6.2%)를 제외한 식품(8.7%), 서비스/기타(4.3%) 등 전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ㅇ (온라인) 서비스/기타(60.4%), 식품(19.8%), 생활/가정(10.8%) 등 상승, 가전/문화(△1.2%), 패션/잡화(△5.1%), 아동/스포츠(△4.5%)는 감소□ (구매건수·구매단가) 대형마트(1.8%)·백화점(3.4%)·편의점(2.9%)·준대규모점포(5.9%) 등 오프라인 전 업태에서 구매건수 증가(3.0%)ㅇ 구매단가는 대형마트(4.0%)·백화점(1.0%)·편의점(1.6%)·준대규모점포(0.7%) 등 전업태에서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1.9% 증가년 8월 오프라인* 부문 구매건수·단가 증감률 (단위 : %)>구분전체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SSM구매건수3.01.83.42.95.9구매단가1.94.01.01.60.7 * 온라인은 구매건수를 집계하지 않고 있어 통계자료에 미포함□ (업태별 매출 비중) 오프라인의 대형마트(△0.4%p)·백화점(△0.8%p)·편의점(△0.8%p)·준대규모점포(△0.1%p)는 매출 비중이 전년 동월에 비해 감소하였으며, 온라인 부문(2.1%p)은 전년 동월에 비해 증가년과 ’24년의 8월 업태별 매출구성비>’23년 8월 업태별 매출구성비’24년 8월 업태별 매출구성비오프라인온라인 월별 매출 비중 (단위 : %)>구분‘23년‘24년7월*8월*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오프라인53.352.451.148.146.348.446.446.847.346.046.146.448.750.3온라인46.747.648.951.953.751.653.653.252.754.053.953.651.349.7* 통계의 연속성, 비교가능성을 위해 ’23. 7월/8월 매출비중은 2개사(티몬, 위메프) 매출액 제외·재계산2. 유통업태별 매출 동향가. 오프라인 유통업체□ 대형마트(5.9%), 백화점(4.4%), 편의점(4.5%), 준대규모점포(6.7%) 등 오프라인 전 업태의 매출이 크게 늘어 전체 매출은 5.0% 증가ㅇ (대형마트) 전체 매출은 5.9% 증가, 추석 선물 구매로 식품(9.9%)분야가 매출 견인, 비식품분야는 의류(4.5%) 제외 대부분 부문 부진(△3.7%)ㅇ (백화점) 전체 매출은 4.4% 증가, 추석 선물 구매로 식품(18.7%) 분야가 매출 견인, 폭염에 백캉스(백화점+바캉스), 휴일수 증가(+1일) 등으로 내방객이 증가하여 대부분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ㅇ (편의점) 전체 매출은 4.5% 상승, 아이스크림, 음료 등 매출 증대로 음료/가공식품(6.5%), 즉석식품(1.8%) 상승, 외국 관광객 교통카드 수요, 담배 판매 증가 등으로 기타(2.9%)분야 지속 상승ㅇ (준대규모점포) 전체 매출은 6.7% 증가, 집밥 수요, 성수품 수요 증가로 농수축산(8.7%), 신선식품(6.8%), 가공식품(6.4%) 등 식품군(7.5%) 매출 크게 상승년 8월 전년동월 대비 오프라인 업태별 매출 증감률 (단위 : %)>구분전체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SSM매출 증감률5.05.94.44.56.7□ 오프라인의 점포당 매출은 대형마트(7.1%)·백화점(8.0%)·편의점(2.3%)·준대규모점포(2.0%) 등 전 업태에서 증가ㅇ 점포수는 편의점(2.2%)·SSM(4.6%)이 늘고, 대형마트(△1.1%)는 지속 감소, 백화점(△3.3%) 2개 점포 감소** 1개 점포 폐점, 1개 점포 기타대형종합소매업으로 전환년 8월 전년동월 대비 점포당 매출 및 점포수 증감률 (단위 : %)>구분전체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SSM점포당 매출 증감률7.87.18.02.32.0점포 수 증감률2.2△1.1△3.32.24.6나. 온라인 유통업체□ 전체 매출은 13.9% 증가, 폭염에 음식 배달, 여름 보양 간편식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서비스/기타(60.4%), 식품(19.8%) 등이 매출 견인ㅇ 반려동물 용품, 화장품 구매 등이 늘어 생활가구(10.8%), 화장품(11.2%) 분야도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패션/의류(△17.8%), 스포츠(△12.7%) 부문은 부진 지속년 8월 전년동월 대비 상품군별 매출증감률·매출비중 (단위 : %)>구분전체가전전자도서문구패션의류스포츠화장품아동유아식품생활가구서비스기타매출증감률13.9△2.49.7△17.8△12.711.23.419.810.860.4매출비중100.016.71.95.02.45.32.932.616.516.7일 러 두 기 >1. 본 동향은 소비동향 파악을 목적으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월간 매출액을 조사분석한 자료임2.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동향은 전체 유통업체가 아닌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 13개사의 월간 매출액을 조사·분석한 결과임3.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동향은 온라인 유통업체 10개사의 월간 거래액을 조사분석한 결과로, 통계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자료임4. 본 동향은 통계청의 「서비스업동향조사」·「온라인쇼핑동향조사」와는 모집단, 작성항목 등이 달라 자료간 증감크기나 방향이 상이할 수 있음5. 본 동향은 조사기준월 익월말 공표되는 자료임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전기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등 700개소의 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실시 전기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등 700개소의 안전관리업무 실태조사 실시- 사업용·자가용 전기설비의 전기안전관리 등에 대한 표본·현장 조사 실시 예정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전기설비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부실을 방지하고, 전기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약 700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10.14.(월)부터 약 7주간(’24.10.14.∼11.29.)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의무가 있는 사업용 및 자가용 전기설비 중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산업시설, 노후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및 발전설비 등 전기화재 발생 시 국민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조사대상을 선정한다.사업장의 전기안전관리 부실 발견사례로는 1)전기안전관리자 미선임, 2)정기검사 기한이 도래됨에도 불구하고 검사 미신청, 3)태양광 발전설비(3,000kW 미만)에 대한 상주 전기안전관리자에 갈음하여 도입된 원격감시 시스템의 부적정 운용 등을 꼽을 수 있다.또한, 전기안전관리전문업체, 시설물관리전문업체, 전기안전관리대행사업체에 대해서도 1)적정 기술인력·장비 준수 여부, 2)기술인력의 직무고시 수행 및 적정 업무량 배정 여부, 3)불법 자격대여 등 업체의 업무 전반에 걸쳐 조사한다.금번 실태조사는 지역별로 민관합동 8개 조사반*을 편성하여 면밀한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실태조사 결과 중대한 위법사항은 사안에 따라 형사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무원(중앙·지자체), 전기안전공사, 전기기술인협회, 민간전문가 등 합동조사반 편성산업부 관계자는 “전기안전관리업무 부실로 전기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 등이 우려되어 평상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하면서, “현장의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해 전기안전 산업계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전기사용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이틀간 열려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이틀간 열려- 독일, 일본, 이스라엘 등 해외 주요 기관들과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논의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9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와 함께하는 기술혁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lobal Open Innovation)’을 주제로, 2024 대한민국 기술사업화대전을 개최하였다.금일 행사에는 개발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에 매진하고 있는 산학연 관계자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독일, 일본, 이스라엘 등 해외 기술사업화 선도기관*들이 각 국의 기술사업화 정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 및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ATTP(글로벌 기술사업화 협의체), 슈타인바이스(독일), 동경대TLO(일본), 테크니온 공대(이스라엘)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오픈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는 전 세계 기업에 107억 달러 규모(누계)로 투자 중인 미국 PSG Equity社가 글로벌 기술투자의 전략적 접근 노하우를 공유하였으며, 이후 CVC와 우수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간의 투자유치투자상담 네트워크가 이어졌다.* Corporate Venture Capital : 대중견기업 등 회사법인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연간 100억 원 수준의 기술이전 수입을 달성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내 대학 보유 기술을 주요 글로벌 기업에 중개한(최근 3년간 13건, 약 100만 달러) 기술거래기관 ㈜밸류키움 등 총 49명의 기술사업화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였다.그리고 개회사에서는 “오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시작으로 국내외 기술사업화 지원기관수요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글로벌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첨단기술기업의 투자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정부가 적극 도울 것임”을 밝혔다.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국가기술표준원·식품의약품안전처, 오가노이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함께 뛰다 국가기술표준원·식품의약품안전처,오가노이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함께 뛰다- 바이오헬스 표준화활용 확산 심포지엄 공동 개최동물대체시험법의 핵심기술로 주목받으며 연간 22%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오가노이드*의 국제표준 선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이하 평가원)이 손을 잡았다.*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재조합해 만든 인체장기 유사체로 독성평가, 질병모델, 재생의료 등에 활용되고, 장기의 구조적기능적 특성을 재현하며 크기는 100㎛~1㎜로서 ‘미니 장기’로 불림최근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이슈 및 종간 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안전성의 한계로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 및 제도화가 확대되며 오가노이드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데 관련 국제표준이 없어 제조기술과 품질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비교가 곤란했다. 이에 국표원과 평가원이 각각 국제표준화기구(IS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선도적으로 표준을 제안하여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연구개발(R바이오헬스 표준화활용 확산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하였다. 심포지엄에서는 오가노이드의 기술 및 활용 OECDISO 국제표준화 추진 동향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표준화 사례(간, 장, 폐 등) 등을 발표하며 오가노이드 표준 제정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국표원 진종욱 원장은 “이번 ISO에 제안된 표준은 국내 유수한 연구진의 노력과 다년간 지원된 산업부과기정통부식약처 등 정부 연구개발(R&D)의 결과물”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부처 협업으로 국제표준화를 통해 세계시장 선점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평가원 강석연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개발과 표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가원은 국표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산·학·연·관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통일협력국장, ‘대학 릴레이 특강’ 통일협력국장, ‘대학 릴레이 특강’ - 지방 5개 대학에서찾아가는 북(北)스토리 이야기 공연 개최 □ 통일부는 9월 25일 강원대를 시작으로 지방 5개 대학에서 황태희 통일협력국장과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찾아가는북(北)스토리 이야기 공연을 개최합니다. o 상반기 수도권 5개 대학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 및 지역 청년 단체 회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할것으로 예상되며 △통일협력국장의 기조 강연 △국장과 초청 토론자의 이야기 공연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됩니다. □ 황태희 통일협력국장은 기조 강연에서 8·15 통일 독트린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입니다. o 이어 이야기 공연에서는 탈북민으로서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에 출연하였던 뉴코리아여성연합이소연 대표, 북한 인권 운동가 김일혁 북한연구소 연구원 등 초청 토론자들과 북한의 청년 세대, 경제, 인권 등 폭넓은 주제에대해 소통할 예정입니다. o 이번 행사가 통일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통일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이야기 공연은 탈북민의 증언을 통하여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행사입니다.앞으로도 통일부는 다양한 주제로 탈북민의 경험을 알림으로써 우리 국민의 북한에 대한 이해와 통일에 대한 인식이 심화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붙임 찾아가는 북(北)스토리 이야기 공연 대학교 방문 계획(안) 1부. 끝. 2024.09.24 통일부
- 가을 정취 듬뿍, 은빛 억새 바다로 초대합니다 - 가을에 가 볼 만한 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 추천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24일 가을 정취를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억새 명소를 추천했다.억새는 9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10월 중순에 최고 절정을 이루며, 11월 초까지 군락을 이루며 은빛 향연을 펼친다. 오서산자연휴양림(충남 보령)은 억새 명소로 이름난 오서산 아래 위치해 휴양객들에게 최고의 가을철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 정상에 오르면 서해의 크고 작은 섬들을 조망할 수 있고, 드넓은 정상부에 펼쳐진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은 영남알프스 9봉 중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을 병풍처럼 끼고 있어 상단 휴양림에서 1시간 정도만 오르면 전국 최대의 억새평원인 간월재와 신불산 억새평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 인기가 좋다.천관산자연휴양림(전남 장흥)이 위치한 천관산은 호남 5대 명산으로 정상부에는 130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억새 능선이 천관산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이룬다. 천관산자연휴양림에서 등산로를 이용해 1시간 30분 정도면 오를 수 있어 억새를 보려는 휴양객들이 앞다퉈 천관산자연휴양림을 찾고 있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자연 속 편안한 쉼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은빛 억새도 감상하고 가을 산행의 즐거움도 만끽하며 힐링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24 산림청
- (참고자료)미 커넥티드카 잠정규칙 관련 민관합동 대응 강화 미 커넥티드카 잠정규칙 관련민관합동 대응 강화- 미 상무부, 커넥티드 차량 국가안보 위험 해소를 위한 잠정규칙 발표산업통상자원부는 9.24(화)에 미국의 커넥티드카 잠정규칙 발표와 관련하여, 민관 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상무부가 9.23.(월)에 국가안보 위험해소를 위해 커넥티드 차량(Connected Vehicle)에 대한 잠정규칙(Proposed Rule)을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우리 업계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는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자동차 업계와 관련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미 상무부의 잠정규칙은 우려국 기술이 적용된 특정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커넥티드 차량의 미국 내 판매 또는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규제대상을 차량연결시스템(Vehicle Connectivity System, VCS)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시스템(Automated Driving System, ADS) 소프트웨어로 규정하고 있으며, 자동차 업계의 공급망 대체 시간 부여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는 2027년 모델부터, 하드웨어는 2029년 1월 또는 2030년 모델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시점을 유예하였다.정부는 미 측이 규칙 제정을 사전 통지한 올해 초부터 업계 회의 등을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국가안보 위협이 큰 부품 위주로 규제 범위를 축소하고, △충분한 유예기간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미 상무부에 지난 4월 30일에 공식 제출하였고, 지속적으로 미국 정부와 협의해 왔다.대응회의에서 자동차 업계는 이번 잠정규칙의 규제 범위가 당초 범위보다 축소되었고, 규제 적용 유예기간이 반영되어 불확실성이 상당히 해소된 것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 면밀한 추가 분석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 대응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규칙이 30일간의 추가적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될 예정인만큼, 우리 업계 영향과 입장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하고, 우리 업계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미 측에 우리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4.09.24 산업통상자원부
- 창경궁에서 국화향 가득한 중양절 명절나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경궁(서울 종로구)에서 전통 명절 ‘중양절(重陽節)’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을 개최한다.‘중양절’은 음력 9월 9일에 지내는 우리 전통 명절로,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가을에 국화주나 국화차를 마시며 장수를 기원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실 가족들에게 국화를 진상하거나 나이 많은 신하들에게 연회를 열어주기도 하였고, 민가에서도 국화전을 부쳐 먹는 등 왕실과 민가 모두가 향유하던 명절이었다.창경궁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양절 국화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춘전에서는 국화차를 시음하고 다례를 배워보는 ‘국화차 전통 다례 체험’이 운영되며, 영춘헌에서는 국화와 들꽃을 활용한 ‘누름꽃 휴대전화 받침대(그립톡) 만들기 체험’과 영춘헌 앞 야외 공간에서 ‘국화 천연 포푸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푸리(potpourri):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향을 더하기 위해 천연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공간 소품함인정에서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중양절에 시행되었던 특별 과거시험인 ‘구일제(九日製)’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복합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국왕이 직접 참관하는 구일제 재현극을 관람하며 참가자들이 조선시대 유생 복식을 입고 중양절과 국가유산 등에 관한 문제를 직접 풀어본다. 구일제 체험은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과, 중고등학생,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이 증정되며, 회차별 1등을 한 장원 급제자에게는 전통문화상품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구일제(九日製): 조선시대 중양절에 행하던 특별 과거시험. 문과 소과(생원·진사시)에 합격한 지방의 유생이나 성균관 유생이 응시할 수 있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면 2차 시험인 복시 없이 최종 시험인 전시를 바로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주었음.이번 행사는 체험뿐만 아니라, 가을 국화와 조형물을 활용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과 ‘중양절 삼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창경궁에서 우리의 전통 명절인 ‘중양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2024년 궁궐 일상모습 재현 및 체험」 중 ‘국화차 전통 다례 체험’(무료)과 ‘구일제’(1인당 참가비 5천 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일 잔여석에 한해서만 현장 참여 할 수 있다. 사전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국화 천연 포푸리 만들기 체험’과 ‘누름꽃 그립톡 만들기 체험’은 창경궁 방문객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각 프로그램의 유·무료 여부에 관계없이 창경궁 입장료는 별도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과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상담실(☎ 1522-2295)로 문의하면 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앞으로도 궁궐과 전통문화를 결합한 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창경궁, 중양절을 만나다' 포스터 2024.09.24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