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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레오 14세 즉위 관련 경축사절단 파견 우리 정부는 5.18.(일) 개최되는 레오 14세 교황 즉위식에 아래와 같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o 단 장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o 단 원 : 오현주 주교황청대사. 끝. 2025.05.15 외교부
-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 한눈에… 건강도 키우고 숲도 즐기세요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 한눈에… 건강도 키우고 숲도 즐기세요임도 활용 종목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등…총19개 산림레포츠대회 소개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민들이 산림재난대응과 목재수확에 필요한 핵심 기반 시설인 임도 등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소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청은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 대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5년 산림레포츠 대회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 대회지도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주관기관에서 추가 공지할 계획이다. 2025년 전국 산림레포츠대회는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 대회인 △암벽 등반(9.28, 완주군) △오리엔티어링*(10.12, 영양군) △산악마라톤(10.25, 영양군) △패러글라이딩(10.26, 강릉시) △로프체험(11.6, 세종시) 5개 대회를 포함한 총 19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오리엔티어링 : 지도와 나침판을 들고 산속의 여러 지점을 통과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 찾아가는 스포츠특히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등 종목은 임도를 활용한 산림레포츠 대회로, 이를 통해 임도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용됨을 알리고자 한다. 임도는 산불 예방 및 진화는 물론 산림의 이용과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동시에 산림휴양, 치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다양한 산림레포츠 대회를 지원해 국민 여러분이 숲이 주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산림청
- 서비스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외국인력 운영 개선 추진 - 음식점업, 택배업, 호텔업종 요건개선 및 맞춤형 알선 지원강화 -정부는 5.15.(목)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하여 '서비스업 고용허가제 운영개선 및 지원방안'을 확정했다.문 의: 외국인력지원과 김경은(044-202-7735) 2025.05.15 고용노동부
-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제12차 총회 참석해 산림분야 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제12차 총회 참석해 산림분야 협력 방안 논의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총회'에 참석해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불 등 산림정책 소개를 통해 회원국의 관심과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 아시아 지역 내 기후변화, 사막화방지 등 국제적 산림분야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2018년도 출범, 통상적으로 상반기 특별총회, 하반기 본 총회를 개최)이번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에는 산림청을 포함한 15개 회원국 대표,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2023년부터 프랑스 외교부와 진행 중인 '산불 연수 시범프로그램'의 주요 성과와 2026년부터 5년간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내용 및 계획 등을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했다.회원국들은 세계 곳곳에서 산불 빈도가 잦아지고 대형화됨에 따라 산불 대응을 위한 전문성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산림청에 요청했다.특히 우리나라의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소식에 회원국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산림청은 우리나라의 경험과 산림과학 기술을 토대로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림보전과 관리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밝혔다.이 밖에 한·몽 그린벨트 사업지에 회원국들의 방문을 추진해 기념식수 행사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제12차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총회를 계기로 아시아 개발도상국과 산림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산림청
-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 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선생님, 감사합니다-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정부포상 233명 및 장관 표창 2,968명 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선생님을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2025.05.15 교육부
- (관계부처 합동) 서비스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외국인력 운영 개선 추진 정부는 5.15.(목)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하여 '서비스업 고용허가제 운영개선 및 지원방안'을 확정하였다. 이번에 의결된 개선안은 택배업, 음식점업 및 호텔콘도업에 대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도입* 이후 꾸준하게 실시해 온 실태조사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확인된 직종, 지역 등 도입 요건, 인력 미스매치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인력난 지속에 따라 택배업(`23.9월~)과 음식점업 및 호텔·콘도업(시범사업, `24.4월~) 등 3개 서비스업종에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 신규 도입 특히 이번 개선안에는 내국인 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외국인력이 서비스업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요구가 많고 체감도가 큰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포함하였다. 우선, 음식점업의 경우 주방보조와 홀서빙 업무가 명확한 구분 없이 연속성을 가지고 운영되는 소규모 음식점 특성을 고려하여 현재 주방보조에 허용된 직종 범위를 홀서빙까지 확대하여 소상공인 현장의 구인 어려움을 지원한다. *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24.7.3.)」,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24.12.2.)」,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 부담완화 방안('25.3.13.)」 음식점업 요건 개선 내용 포함 택배업은 기존 상·하차 인력과 함께 분류 인력의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고, 현장에서는 상·하차와 분류업무 수행 인력이 혼재되어 운영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외국인근로자가 상하차와 분류업무를 탄력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분류 업무를 고용 허가 범위에 추가한다. * 「덩어리규제 개선방안('25.3.14.)」 택배업 요건 개선 내용 포함 호텔·콘도업의 경우 지역간 형평성 차원에서 기존 4개 지역(서울·강원·제주·부산) 외에 자치단체 신청이 있는 경우 순차적으로 추가 적용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E-9 외국인력 고용 시 호텔·콘도와 청소업무 도급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에 적용되었던 1대1 전속요건을 개선하여 호텔과 도급계약을 일정 기간 이상 안정적으로 체결하고 있는 협력업체에 외국인력을 도입한다. 이는 청소 업무 위탁이 많고, 1개의 협력업체가 복수의 호텔과 도급계약을 맺고 있는 업계 특성 고려하여 현행 요건을 현실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다만, 음식점업과 호텔·콘도 및 청소 협력업체에 대한 외국인력 도입은 당분간 시범사업 형태를 유지하고, 도입 사업장 점검·모니터링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지속해 나가면서 계속 도입 여부, 요건의 적정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같은 요건개선과 함께 외국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 공급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외국인력 도입 시 세부 업종별로 사업주가 선호하는 국가, 근로자의 희망 업종 및 경력 등을 반영한 구직자를 선별하여 현장 맞춤형 알선을 추진하고, 입국 전, 후에 관련 협회 등과 협업을 통한 업종별 특화 한국어 및 기초기능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어 교육 온라인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운용, 입국 직후 업종별 특화훈련 확대 등 방기선 외국인력정책위원장은 "최근 소상공인과 서비스업 현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인력난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하고 있다."면서 "이번 요건개선과 지원방안의 효과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현장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청취하면서, 소상공인과 서비스업 현장에 시급한 인력난 완화에 기여하면서도 내국인 일자리 영향을 균형있게 고려한 외국인력 도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5 농림축산식품부
- [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주재 제47차 외국인력정책위원회 서비스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외국인력 운영 개선 추진 -음식점업, 택배업, 호텔업종 요건개선 및 맞춤형 알선 지원강화 -□ 정부는 5.15.(목) 외국인력정책위원회(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를 개최하여 '서비스업 고용허가제 운영개선 및 지원방안'을 확정하였다.□ 이번에 의결된 개선안은 택배업, 음식점업 및 호텔콘도업에 대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 도입* 이후, 꾸준하게 실시해 온 실태조사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확인된 직종, 지역 등 도입 요건, 인력 미스매치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인력난 지속에 따라 택배업(`23.9월~)과 음식점업 및 호텔·콘도업(시범사업, `24.4월~) 등 3개 서비스업종에 고용허가제(E-9) 외국인력 신규 도입ㅇ 특히 이번 개선안에는 내국인 일자리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외국인력이 서비스업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요구가 많고 체감도가 큰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포함하였다.□ 우선, 음식점업의 경우 주방보조와 홀서빙 업무가 명확한 구분 없이 연속성을 가지고 운영되는 소규모 음식점 특성을 고려하여 현재 주방보조에 허용된 직종 범위를 홀서빙까지 확대하여 소상공인 현장의 구인 어려움을 지원한다.(A 음식점) "음식점 업무를 직무 범위에 따라 구분하기 어려워 주방보조로 업무범위를 한정하는 것은 운영에 상당한 애로로 작용합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24.7.3.),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방안('24.12.2.), 소상공인·자영업자 추가 부담완화 방안('25.3.13.) 음식점업 요건 개선 내용 포함ㅇ 택배업은 기존 상·하차 인력과 함께 분류 인력의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고, 현장에서는 상·하차와 분류업무 수행 인력이 혼재되어 운영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외국인근로자가 상하차와 분류업무를 탄력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분류 업무를 고용 허가 범위에 추가한다.* 덩어리규제 개선방안('25.3.14.) 택배업 요건 개선 내용 포함(B 택배서비스업체) "현장에서는 분류와 상·하차 과정이 하나의 연결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업무를 딱 잘라서 구분하기 어렵습니다"ㅇ 호텔·콘도업의 경우 지역간 형평성 차원에서 기존 4개 지역(서울·강원·제주·부산) 외에 자치단체 신청이 있는 경우 순차적으로 추가 적용하기로 하였다.ㅇ 이와 함께, E-9 외국인력 고용 시 호텔·콘도와 청소업무 도급계약을 체결한 협력업체에 적용되었던 1대1 전속요건을 개선하여 호텔과 도급계약을 일정 기간 이상 안정적으로 체결하고 있는 협력업체에 외국인력을 도입한다.ㅇ 이는 청소 업무 위탁이 많고, 1개의 협력업체가 복수의 호텔과 도급계약을 맺고 있는 업계 특성 고려하여 현행 요건을 현실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다만, 음식점업과 호텔·콘도 및 청소 협력업체에 대한 외국인력 도입은 당분간 시범사업 형태를 유지하고, 도입 사업장 점검·모니터링 및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지속해 나가면서 계속 도입 여부, 요건의 적정성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 같은 요건개선과 함께 외국인력 미스매치를 완화하고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력 공급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ㅇ 외국인력 도입 시 세부 업종별로 사업주가 선호하는 국가, 근로자의 희망 업종 및 경력 등을 반영한 구직자를 선별하여 현장 맞춤형 알선을 추진하고, 입국 전, 후에 관련 협회 등과 협업을 통한 업종별 특화 한국어 및 기초기능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 온라인 플랫폼(애플리케이션) 운용, 입국 직후 업종별 특화훈련 확대 등□ 방기선 외국인력정책위원장은 "최근 소상공인과 서비스업 현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인력난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하고 있다"면서ㅇ "이번 요건개선과 지원방안의 효과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현장 이해관계자 의견을 지속 청취하면서, 소상공인과 서비스업 현장에 시급한 인력난 완화에 기여하면서도 내국인 일자리 영향을 균형있게 고려한 외국인력 도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5 국무조정실
- 소방관 부모님들이 기내식 먹다 눈물 쏟은 사연..영상 공개 하루만에 조회수 10만 육박 소방관 부모님들이 기내식 먹다가 눈물 쏟은 사연 1년 여 만에 들려온 아들 목소리…모두를 울렸다 - 소방청-티웨이항공 협업,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마음치유 여행 떠났다 - LG유플러스, 故김수광 소방장 목소리 복원 '어머니에게 전하는 편지' 제작 - 영상 공개 1일 만에 통합 조회수 10만 "함께 울었다" 감동응원 메시지 이어져 "엄마! 아빠! 잘 지내셨어요 저 수광이예요. 갑자기 제 목소리가 들려서 놀라셨죠 14일 소방청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공개된 '소방관 부모님들이 기내식 먹다가 눈물 쏟은 사연' 영상이 화제다.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순직소방관 부모님 17명(10가족)과 3박 4일간 일본 사가현으로 마음치유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작년 1월 경북 문경시 신기동 공장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 활동 중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의 아버지 김종희님과 어머니 이보경님을 포함해 총 10가족 17명의 부모님이 참여했다.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이륙하자 티웨이항공 기내에서는 안전을 당부하는 안내방송과 함께 한 소방관이 부모님께 전하는 음성편지가 공개됐다. 해당 음성편지는 LG유플러스의 기술지원으로 지난해 경북 문경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수광 소방장의 음성을 복원해 제작됐다. "엄마! 아빠! 잘 지내셨어요 저 수광이예요. 갑자기 제 목소리가 들려서 놀라셨죠 엄마 아빠가 정말 오랜만에 여행을 가신다고 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깜짝 편지를 써봐요. 제가 가족의 곁을 떠난 지도 어느덧 1년이 넘었네요. 제가 떠난 후로 매일매일 슬픔에 빠져있을 가족들을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걱정도 많았어요. 아마 지금 엄마 아빠의 곁에 계신 다른 소방관의 부모님들도 비슷한 아픔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계실거예요. 하지만 엄마, 아빠! 그리고 제 동료 소방관들의 부모님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부모님의 자식으로서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용감했던 소방관이었잖아요. 오랜만의 여행이니까 자식들 생각은 잊으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 오세요. 부모님들의 눈부신 외출이 더 눈부시도록 마음의 짐도 내려놓으세요. 엄마, 아빠! 보이지 않아도 저는 늘 곁에 있어요. 많이 보고싶습니다. 사랑해요" 1년 여 만에 아들의 목소리를 들은 어머니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같은 아픔을 가진 부모님들은 서로의 손을 잡으며 눈물을 훔쳤고, 기내에 있던 다른 승객들도 이내 상황을 이해하고 따뜻한 박수로 유가족을 위로했다. 일본 공항에 도착한 뒤 가족들은 또 한 번 놀랐다. 고(故) 김수광 소방장과 함께 근무했던 양영수 소방경(경북소방본부 구미소방서 옥계119안전센터장)이 우연히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었던 것. 생각지도 못했던 후배의 목소리를 들은 양 소방경은 "비행 내내 함께 울었다. 이렇게 뵐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부모님의 두 손을 꼭 잡고 끌어안았다. 해당 영상은 14일 소방청 공식 유튜브(@NFA_119) 및 인스타그램(@Korea_fire_119),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고, 영상을 접한 이들은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다 갑자기 눈물이 흘러서 사연있는 사람이 됐다" "엄마! 아빠! 하자마자 눈물이 났다"며 댓글로 공감을 표했고, "소방관분들 응원하다"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바란다" 며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기술의 발전은 이런 곳에 쓰라고 있는 것! 이런 이벤트 기획하고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보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영상 조회수는 5만 8천, 유튜브 조회수는 1,300회를 넘어섰고, 페이스북 도달 건수는 3만 8천회로, 게시 하루만에 통합 10만 조회수를 내다보고 있다. 순직 소방관 부모님들의 따뜻한 여행 이야기를 담은 '2025 눈부신 외출' 전체 이야기는 오는 6월 소방청 유튜브 공식채널 '소방청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소방청의'순직자 부모님 마음치유여행: 눈부신 외출'은 2023년 티웨이와 유가족 비영리법인 (사)소방가족희망나눔의 후원으로 처음 시작된 프로젝트로 같은 아픔을 가진 순직소방대원의 부모님들이 서로 유대감을 쌓으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대변인 백승두 (044-205-7010) 대변인 담당자 소방위 문현주 (044-205-7018) 2025.05.15 소방청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비합리적인 규제로 인한 불편사항 듣습니다!□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14일 부산 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산림분야 규제개선 사례를 알리기 위한 리플렛 및 홍보품을 배부하고,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국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사항은 없는지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산림청에서는 민생 불편 규제 해소에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며 사례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기준을 19세 미만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여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 ▲광물 굴진채굴을 위한 산지일시사용 허가면적을 2㏊에서 10㏊로 확대 ▲국립수목원 완충지역 내 농림수산물 판매시설 허용(500㎡ 미만) 등이 있다.□ 또한, 공공분야 갑질근절 및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고자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특혜 및 부정청탁 없는 공직사회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5.15 산림청
- 산림청,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산림복원·복구 방안 논의 산림청, 영남지역 산불피해 주민 일상회복을 위한 산림복원·복구 방안 논의-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15일 전체회의 개최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원·복구 및 점검을 위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은 피해지역 주민 및 임업인의 조속한 일상복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적이고 신속한 방향 설정 및 산림분야에 대한 전방위적 복원·복구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산림복원, 사방복구, 긴급벌채 3개 분야에서 자원활용, 지역활성화 2개 분야를 추가하는 등 그 규모와 방식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이번 추진단에는 피해지역 주민 및 임업인의 목소리를 더욱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임업단체는 물론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 과학적인 복원·복구를 위한 한국산림과학회를 비롯한 학계와 더불어 생명의 숲,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추진단은 각 전문분야에 따라 △ 사방·시설복구반(피해산지 복구·예방) △ 긴급벌채반(긴급·일반·재선충피해지역 벌채) △ 자원활용반(피해목 활용 방안 마련) △ 조림·생태복원반(조림[묘목수급]·생태복원) △ 지역 활성화반(임산물 피해 지원 및 산지개발 검토) 5개 반으로 확대 구성했다.산림청은 추진단 운영을 통해 그동안 활용해온 '산불피해지 복원 표준 의사결정 흐름도'를 고도화해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복원 방법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중앙과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협의회를 운영해 현장 및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복원·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많은 피해를 입은 임업인 및 산주의 요구와 더불어 산불 복원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 청취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산불피해지 복원·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지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첫번째 회의로 향후 6월과 7월에 시·도별 및 지방자치단체별 현장 토론회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산불피해지 복원 기본계획 점검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 지역별 산불피해지 복원·복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산림복원 방법의 결정은 현장조사 후 수립되는 지역별 복구·복원 기본계획에서 확정 그동안 산림청은 신속한 피해 복원·복구를 위해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실시하고 전체 피해면적 및 복구계획을 수립·확정했다. 특히, 이번 산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복구 사업지 점검(5회), 긴급벌채 현장검검(2회), 피해목 활용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 피해지역 임업인 간담회(2회) 등을 개최했다.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단장인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임업단체 등이 참여하는 복원·복구 추진단을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산림복원·복구 방향을 마련하겠다."라며, "영남지역 산불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산주·지역주민 의견이 반영된 복원·복구 계획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5.15 산림청
- 민·관·군 함께 미래 수중 무인체계 발전 논의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5월 15일(목) 경기도 과천 방위사업청에서 '유·무인 복합 수중 무인체계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정부 출연기관과 관련 방산업체,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최초로 개최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전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중 무인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개발이 필요한 핵심기술의 신속한 개발과 확보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서 방위사업청은 '유·무인 복합 수중 무인체계 발전전략'을 공유하며, 해양 수중영역에서의 무인체계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사청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국방과학연구소는 '다목적 모듈형 무인잠수정 실증 기술 연구 현황'과 확보된 핵심기술의 활용계획 등을 소개했습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미래 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중 무인체계 핵심기술 확보 방안과 우수 민간 기술의 국방접목을 통한 수중 무인체계의 신속 전력화, 플랫폼과 연계한 유·무인 복합 MUM-T 구현 구체화 등 수중 무인체계에 대한 기술적 해법뿐 아니라 정책·운영 차원의 현실적인 대안들이 다양하게 논의됐습니다. 이번 협의회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고위공무원 이상우)은 "5차원 전장영역(지·해·공·우주·사이버)에서 유·무인 복합전이 예상되는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수중 무인체계가 부각되는 현상황에서, 민·관·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기술 비전을 공유한 이번 협의회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핵심기술 기획과 개발은 물론, 글로벌 수중 전력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논의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수중 무인체계 분야 민·관·군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하고,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국방혁신 4.0 구현과 과학기술강군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끝 2025.05.15 방위사업청
- 방산업체와 함께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산원가 체계를 만듭니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5월 15일(목) 울산 HD현대중공업 인재교육원에서 HD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조선 및 항공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방산업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변경 적용되는 원가 업무 관련 규정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주요 조선-항공업체 원가업무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19년부터 시작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25년부터 적용되는 원가업무 관련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25년 주요 조선·항공 사업의 계약 및 정산원가 산정 일정, 종이문서 최소화 등 행정효율화 추진방안 등을 공유하였습니다. 아울러 업체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방위사업청은 지난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원가계산 대상 하도급 업체 기준 정립, 합리적인 임금인상률 적용 방안, 함정 시운전 보험료 반영 등의 안건을 논의해 제도개선에 반영한 바 있습니다. 올해도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향후 원가 제도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고위공무원 박정은)은 "이번 간담회는 원가업무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방산업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산원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원가 관련 제도를 안내하는 단순 설명회를 넘어, 방산업체와 함께 정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쌍방향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끝 2025.05.15 방위사업청
-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공공데이터 활용·확산 병무청(청장 김종철),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한 혁신적 공공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5년 병무청·방위사업청·질병관리청 합동 데이터 분석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부분은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2개 부문이며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이고, 1차 서류평가(7.15.)와 2차 발표평가(7.24.)를 거쳐 7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모에 활용하는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 내 개최기관의 데이터와 질병청의 통계데이터, 병무청 데이터안심구역 내 원천자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종 시상은 데이터 분석과 아이디어 기획 2가지 부문에서 대상 등 총 7점에 대해 이뤄지고, 상금은 2차 발표평가 참여자까지 포함하여 12건에 대해 총 1,230만 원을 수여합니다. 또한, 아이디어 분야 대상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병무행정, 방위사업, 질병관리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과제발굴과 아이디어 기획을 통하여 공공데이터 활용·확산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참가 방법과 심사 기준, 시상 내역 등 대회에 대한 세부사항은 병무청 공개·개방 누리집(open.m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2025.05.15 방위사업청
- '서울 광화문에서 청정 임산물 먹거리 즐겨요' '서울 광화문에서 청정 임산물 먹거리 즐겨요'-2025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 개최-산림청(청장 임상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2025년 우리임산물 숲푸드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온라인 판매기획전으로 시작한 '우리임산물숲푸드 대축제'의 메인 행사로 봄철 임산물 구매와 체험의 재미를 더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들이 기부한 임산물을 판매하는 산불피해민돕기마련관 부스를 마련하고, 수익금을 지난 3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임업인의 복귀를 돕는데 쓸 계획이다.숲에서 자라난 제철 임산물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두릅, 산나물, 표고버섯 등이 판매될 예정이며, 반려식물 무료 나눔, 한입먹거리 제공, 스탬프 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됐다.특히 개막식에서는 청정임산물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는 단체인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주)신세계푸드, (주)엘에스씨푸드가 함께 모여 먹거리 임산물 소비활성화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먹거리 임산물의 소비 활성화와 임업인의 소득증진 및 올바른 먹거리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 국내산 먹거리 임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임산물 국가통합 브랜드'숲푸드'의 활용 및 홍보 △ 임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판로 확보 협력 등을 포함한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지난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임업인을 돕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오늘 협약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임산물 소비촉진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5.15 산림청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진천농다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안성철)는 5월 15일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농다리 일원에서 진천군청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5일자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지만, 등산객 및 관광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는 시기를 고려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전단지 배포와 산불사진 전시, 드론을 활용한 산불 계도 방송 및 농다리 문화생태공원 일대에 대한 산지정화 등의 활동이 포함되었다.□ 안성철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은 단 한번의 실수로 수십 년을 키운 산림 자원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산불조심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 안전한 산림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5.05.15 산림청
- '글로벌숙련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 - 숙련기술 르네상스를 위한 미래 숙련기술인 육성 방안 논의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15일 더링크 호텔(서울 구로구)에서 '숙련기술 르네상스를 위한 미래 숙련기술인 육성 방안'을 주제로 「글로벌숙련부문 HRDK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문 의: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윤정(032-509-1832) 2025.05.15 고용노동부
- '중견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할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5.16(금)부터 6.11(수)까지 '중견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 참여할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내·외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은 확대되는 상황이나, 그간 중견기업들은 신사업 진출, 디지털 전환 혁신 등을 위한 창업기업(스타트업)과의 협업 수요에도 불구하고, 역량·경험 부족 등으로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참여에 애로를 겪고 있었다.* 협업 애로사항: ①스타트업 정보 부족 56.0%, ②내부 의사(경영자 의지·인식 등) 41.5%, ③역량 부족33.7% (중견기업 스타트업 협업 현황 실태조사, '24)최근 중견기업 CVC 투자 규모가 증가하는 등 중견기업의 창업기업(스타트업)과의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동향이 나타나는 가운데, 중기부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중견·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계기로 중견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 성장을 위한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물꼬를 틀 계획이다.* 중견기업 CVC 투자(전체 대비 비중): ('23)10,845억원(50%) ('24)11,665억원(59%)(스타트업 얼라이언스, '25)지난 4월부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협업을 통한 과제 모집, 평가 절차를 거쳐 쏘카(서비스 플랫폼), 대웅제약(바이오), 한국콜마(뷰티) 등 다양한 분야 중견기업의 15개 과제가 후보로 추려졌으며([붙임2] 참고), 향후 창업기업(스타트업) 연결(매칭), 밋업, 발표 평가 등에 따라 최종 10개 내외 과제를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챌린지 추진 절차(안) 스타트업 모집스타트업 서류평가중견·스타트업 밋업발표평가(최종선정)협업 과제 수행스타트업 신청 접수스타트업 3배수 내외 선정서류평가 통과 스타트업, 중견기업 밋업중견기업 ·스타트업 협업 계획 평가 및 선정PoC 등 협업 과제 수행 챌린지 참여 희망 스타트업은 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중견기업-창업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붙임1] 참고).선정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1.2억원의 실증 자금과 협업에 필요한 전문상담(컨설팅), 전문교육, 네트워킹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되며, 협업 중견기업은 과제 수행을 위한 실증 인프라, 인력,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 창업기업(스타트업)에게는 후속 기술개발(RD)* 기회도 제공될 수 있다.*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 사업 연계 지원(최대 1.5년, 2억원) 해당 사업 요건에 따라 최종 지원여부 및 내용은 변동될 수 있음, 별도 안내중기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급변하는 산업·경영 환경 속에서 기술 혁신, 성장 가속화 수단으로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전략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금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그간 대기업 위주로 활성화된 창업기업(스타트업)과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까지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5 중소벤처기업부
-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강원권 건설현장 찾아가 소통 행사 실시 - 이사장이 휴대용 응급키트 배부, 현장의 목소리 경청, 신규 제휴서비스 홍보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있는 '춘천 프리미엄 빌리지 건설공사' 현장을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700여 명의 건설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 인기 휴양지인 속초시에 있는 '라마다 속초 호텔' 객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제휴서비스 등을 병행 홍보했다.문 의:고객복지부방정수(02-519-2091) 2025.05.15 고용노동부
- 장관, 자동차 부품 업계와 함께 美 관세 조치에 따른 애로 해결방안 모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15일(목)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을 방문해 美 관세 조치, 미래차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자동차 부품 업계의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동차 부품은 중소기업 수출 4위 품목으로 올해 1분기 수출은 10.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0.4% 소폭 감소하였다. 반면, 중소기업의 자동차 부품 수출 1위 국가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2.9억달러를 기록하며, 대미 수출이 전체 자동차 부품 수출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이 5월 3일부터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부과 조치를 시행하면서 우리 수출 중소기업들의 우려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이에, 중기부는 자동차 부품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고, 美 관세 등 국제(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자동차 부품 산업은 완성차 업계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관계자도 참여하여 함께 논의를 진행하였다.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중,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하는 ㈜삼광윈테크 정순백 대표는 美 관세 부과에 따른 국내 중소 협력업체의 경영난 심화 우려를 언급하며, 관세 피해기업에 대한 긴급 경영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중기부는 美 품목관세 조치로 경영환경 악화가 예상되는 자동차부품, 철강·알루미늄 관련 업종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금번 추경으로 1천억원 규모의 통상리스크긴급자금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디지털 트윈 서비스 업체인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는 미래차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장비에 대한 수출 인증비용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중기부는 해외인증 획득에 필요한 상담(컨설팅)․시험․인증비용 등을 지원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추경을 통해 100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참여기업을 확대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밖에 모터이엔지(주) 김태헌 대표는 미국 현지 투자 및 생산 거점 확보를 위한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활성화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간담회에서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이 논의되었다.오영주 장관은 "자동차 부품 업계는 약 3만개의 부품을 생산하며 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근간을 형성하고 있으며, 약 33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며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美 관세 조치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 및 환경규제 강화 등 국제(글로벌)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05.15 중소벤처기업부
- 태국 노동부 장관 및 대표단, 노사발전재단 여주교육장 방문 - 양국 간 노동 협력 강화 및 태국 근로자에 격려 메시지 전달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2025년 5월 15일(목), 여주교육장에서 피팟 라차낏쁘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노동부 장관과 28명의 대표단을 맞이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과 태국 간 노동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일환으로 5월 14일에 입국한 120명의 태국 근로자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문 의:외국인력팀박애림(031-885-1929) 2025.05.15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