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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한-아프리카 포럼」 개최 결과
1. 외교부는 아프리카연합(AU: African Union), 에티오피아 외교부와 공동으로 12.6(화)-7(수)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소재 AU 본부에서「제4차 한-아프리카 포럼」을 개최하였다.
o 금번 포럼은 2006년 서울에서 제1차 포럼이 개최된 지 10년이 되는 시점에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특히 AU 본부에서 개최됨으로써 한-아프리카 협력의 새 지평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2. 금번 포럼에는 윤병세 외교장관, 에라스투스 므웬차(Erastus Mwencha) AU 부집행위원장, 금번 포럼 개최국 에티오피아 워르크네 게베예후(Workneh Gebeyehu) 외교장관, 짐바브웨 심바라쉐 뭄벵게귀(Simbarashe Mumbengegwi) 외교장관을 포함하여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하는 14개국 장·차관급 대표단 및 에티오피아 주재 외교단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o 또한, 이주영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포럼 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 참석대상국(14개국)은 AU가 비회원국과 회의 개최시, △AU 의장국, △NEPAD 5개 회원국, △NEPAD 정상급 이행위원회 의장국, △아프리카 8개 지역 공동체 의장국을 초청할 것을 권고하는 AU의 반줄원칙(2006.7월 AU 반줄정상회의 결정)에 따른 것임.
- 현 반줄 원칙 대상국 : 가봉, 나이지리아, 남아공, 라이베리아, 리비아, 마다가스카르, 세네갈, 스와질랜드, 알제리, 에티오피아, 이집트, 짐바브웨, 차드, 탄자니아
3. 윤 장관은 12.7(수) 포럼 개회사에서 지난 3차례에 걸친 한-아프리카 포럼을 통해 아프리카와의 협력이 아프리카 전체로 확대되었으며, 2013년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아프리카 파트너쉽이 특별히 긴밀해졌다고 평가하였다.
o 윤 장관은 금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이 아프리카를 방문하여“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발표하였으며, 그 후속조치로 ▲경제협력, ▲개발협력, ▲평화안보 3가지 분야에서 한-아프리카 간 협력을 실질적으로 심화시키고 있다고 하였다.
- 또한, 대통령의 3개국 순방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특히 AU 본부에서 최초로 금번 포럼 개최, ▲제5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10.24-27, 서울) 개최, ▲제9차 한-아프리카 산업협력 포럼(12.13-15, 서울) 개최 등을 통해 2016년이 한국외교에 있어 진정으로 ‘아프리카의 해’였다고 평가하였다.
o 워르크네 게베예후(Workneh Gebeyehu) 에티오피아 외교장관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한국이 현재 전 세계 산업발전의 동력(power house)이며, 아프리카는 한국의 산업화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o 심바라쉐 뭄벵게귀(Simbarashe Mumbengegwi) 짐바브웨 외교장관은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과 아프리카와의 파트너쉽은 가장 진취적인 파트너쉽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가 한국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고 하였다.
o 어거스틴 필립 마히가(Augustine Philip Mahiga) 탄자니아 외교장관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유사한 길을 걸어왔으나, 한국은 불가능을 극복하였다면서 이러한 경험이 선도적인 발전(path breaking development) 모델이라고 언급하였다.
4. 아프리카 참석국들은 지난 10년간 한-아프리카 포럼이 아프리카와의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 창구 역할을 하였다면서, 한국이 반세기 만에 이룩한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인프라, 통신, 관광, 평화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줄 것을 기대하였다.
5. 금번 포럼에서는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평화·안정 구축을 위한 도전과 과제, ▲아프리카의 공동 경제발전 방안 등 2개 주제에 대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한-아프리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평화․안보, ▲경제․사회, ▲인적자원개발 관련 한-아프리카간 협력 비전을 담은「아디스아바바 선언」과 구체 협력 사업 및 이행 메카니즘을 포함한「협력 프레임워크」를 채택하였다.
6. 또한, 금번 포럼 계기 AU 평화기금을 통해 말리에 2백만불 규모의 레벨 2급 의료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AU와 체결하였다.
※ 박근혜 대통령은 2015.9월 UN 총회 계기 개최된 평화유지 정상회의(Leader’s Summit on Peacekeeping) 및 2016.5월 AU 특별연설을 통해 AU를 통한 레벨 2급 의료시설 지원을 공약한바,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금번 포럼에서 MOU 체결
- 레벨 2급 의료시설은 ‘간단한 외과수술이 가능하고, 10병상 정도 수용가능한’시설로서, 통상 이동전개형 의무시설이라고 지칭
7. 금번 포럼에서 윤 장관은 일개 국가의 평화․안보가 비단 인근 국가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안보와 직결됨을 상기하면서, 북한 문제 관련 아프리카의 적극적인 공조를 요청하고, 최근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된 신규 대북제재 결의 2321호를 포함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성실한 이행에 동참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o 금번 포럼「아디스아바바 선언」에 포함된 북핵 문안은 3차 한-아프리카 포럼 결과문서의 한반도 관련 문안보다 훨씬 강력한 문안인바, 이는 우리의 엄중한 안보 현실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심화된 이해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8. 아프리카 대륙에서 최초로 개최된 금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협력을 한층 더 내실화하고 한국의 對아프리카 외교 지평을 확대시켰다고 평가되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와의 건설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첨부 : 윤병세 외교장관 개회사(국, 영문).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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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컷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4.25.) ·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모두 적합입니다. - 국내산 생산단계 58건, 유통단계 37건 - 일본산 32건(4월 23일 실시)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결과지난 브리핑 이후 검사 완료 18곳* 모두세슘·삼중수소가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았습니다. - 서중해역 4곳, 원근해 14곳 우리 전문가들이 현지를 방문, 주요 시설 상태를확인했으며, IAEA 현장사무소 방문 및 화상회의를 통해 IAEA의 시료 분석 결과 등을 확인했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 자세히 보기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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