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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내일이룸학교’운영기관 추가모집

2018.03.13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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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내일이룸학교운영기관 추가모집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전문 직업훈련 참여기관 모집 -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3월 12()부터 3월 30()까지 내일이룸학교’ 사업 운영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추가모집 규모는 국비 총 8억여 원,
 4개 신규 운영기관 (훈련생 80 이내)으로훈련과정·훈련생 수 등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하며사업 평가를 통해 최소 2년 이상의 운영기간을 보장한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한 개의 운영기관 안에 다수의 직업훈련 과정을 분반·순환하여 운영하는 이른바
 직업훈련 모듈화 과정을 편성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훈련생은 직업훈련 모듈화 과정에서 비슷한 직군의 훈련 과정 (최소 2개 이상)을 선택하여 순차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훈련 전 과정을 수료하지 않더라도한 과정 수료 후 조기 취업이 가능하다
훈련은 단기(250~700시간또는 장기(800시간 이상)과정으로 구분되며 올해 12 말 종료




내일이룸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올해 1월에는 간호조무사과정’(애란원), ‘드론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대구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포함하여 총 8개 운영기관 (훈련생 200여명)이 선정됐다.







내일이룸학교 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관은 소재지 관할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사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특히 이번 공모에는 제안서 등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 설명회를 2018. 3. 16. (서울중소기업중앙회 DMC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제안서 작성(사업비 편성 등)에 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며컨설팅을 희망할 경우 2018. 3. 15. ()까지 담당자에게 신청 메일을 제출하면 된다
상세 문의사항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 사업주훈련지원팀(052-714-8275, alex9615@hrdkorea.or.kr)
  
한편여성가족부는 올해부터 내일이룸학교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혜택을 크게 확대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직업 훈련과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되며훈련생은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의 자립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출퇴근형 직업훈련 과정에 참여할 경우 월 10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기숙사 제공 여부는 훈련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확인이 필요하며자립장려금은 훈련 출석률에 따라 차등 지급(최대 30만 원)
  
이기순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취업사관학교 사업을 이관 받아 내일이룸학교로 명칭을 바꿔 운영한 지 2년 차가 되면서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더욱 잘 담아내기 위해 운영방식을 개선했다.”라며

새로운 단기-집중화 과정 등을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이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더욱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내일이룸학교 사업개요

□ 사업개요

(목적)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자립 지원

(훈련대상만 15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

(훈련기간) 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훈련기관에 따라 상이)

(훈련직종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직종으로난이도 및 취업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

(훈련과정)
예비학교 직업훈련 시작 전 훈련과정 안내 및 훈련생 간 친밀감 형성 등을 통한 훈련생의 적응 지원
직업훈련 취업직종과 관련된 전문 기술교육 및 취업준비 
특화 프로그램 직업훈련 외에 검정고시 준비·체능 활동심리상담 등 훈련생의 학력취득 및 특기적성 개발 지원
  
(지원사항전문 직업훈련자립장려금및 취업지원 등
출석률에 따라 차등지원(1인당 최대 월 30만원)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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