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외신보도)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와 한국이 산림교육원을 통해 기술협력관계를 강화

2018.11.08 산림청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지난 3 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한 코스타리카정부와 한국정부 간 양국 협력속에 FONAFIFO의 Juan Pablo Perez Castillo 와 Eduardo Mesen Solorzano 엔지니어를 카리브 해 지역 대표로 선출하고, 한국 산림청의 산림 교육원의 지원을 통해 2018 년 4 월 1 일부터 21 일까지 이 나라에서 진행되는 기후변화적응 농림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앞에서 언급된 한국 산림청 산림교육원의 전문가와 및 산림청 전문가들과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경험을 교환하여 코스타리카의 공무원의 기술적 역량을 향상하고, 산림 교육원과 관련된 생산 체계, 농림업 부문 특히 중소 생산자를 대상으로 제안 및 또는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려 함이다.

한국은 50년대 초반까지 일본 식민지화와 내전으로 황폐화 된 나라였다. 70년대부터 전국에 재조림 계획에 들어갔고, 산림의 64 %를 복원하게 된다. 오늘날 한국은 전체 인구가 천연 자원의 관리 및 보전에 참여하면서 환경 문제의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면서 기술 및 산림발전에 대한 지식을 코스타리카는 산림 개발, 종의 유전적 개선·높은 생산성·적응방법의 지식을 얻게 된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재해방재 센터 등 기술플랫폼을 교육받아 본국에서도 산림재해에 실시간 대응하는 프로그램 혹은 플랫폼을 개발하겠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우리가 배운 지식과 기후환경변화와 생태계 다양성 및 종(우수품종 개발연구)에 양국간의 지속적인 교류와 공동연구를 수행하고자 한다.

[FONAFIFO
(FONDO NATIONAL DE FINANCIAMIENTO FORESTAL / Ministerio de ambiente y energia Minae)
(코스타리카 국립 산림재정기금 / 환경에너지부)]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