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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 숨은 영웅, 감사합니다! 속초지역 중학생들 감사편지

2019.04.19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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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숨은 영웅, 감사합니다! 속초지역 중학생들 감사편지
- 속초 해랑중학교,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에 감사편지 전달 -




□ “열악한 상황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은 숲에 가셔서 진화하신 분들, 숨은 영웅이라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 4.4(목) 고성?속초, 강릉?동해지역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에 속초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속초해랑중학교로부터 우편물이 도착하였다.
 
□ 우편물에는 “불길이 산과 도시를 덮치려 할 때 달려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그 마음 잊지 않고 우리 학생들이 편지를 썼다”는 속초해랑중학교 고현아 선생님의 인사와 속초해랑중학교 학생들이 손수 만든 감사 편지 30여통과 그림들이 들어있었다.
○ “열악한 상황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숲에 가셔서 진화하신 분들, 숨은 영웅이라해도 모자르지 않습니다.” - 임수현 학생
○ “소방서말고도 산불에 대해 집중적인 기관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어 떨리네요” - 윤소연 학생
○ “대원님들께서 산불을 멈추기 위해 그 뜨거운 불길 속에서 노력해주셔서 다행히 저희 집 근처에도 안 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강보배 학생
○ “소방관님들과 다르게 제대로 된 장비도 없이 불을 끄신다는 말을 듣고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이렇게 멋지신 분들을 지금 알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어정민 학생



□ 편지를 받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들은 “우리 산불재난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산림청 가족들은 산불발생 시 소방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주?야간을 막론하고 성난 불길과 싸운다”, “대부분의 산불이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그 동안 언론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감사편지를 받았다. 진화대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박성호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여러분의 성원 및 관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산불 예방?진화의 주관기관으로 맞은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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