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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국제 감각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국내 체류 유학생과 만남의 장 열린다

2020.07.14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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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국제 감각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국내 체류 유학생과 만남의 장 열린다
 
- 「2020년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 모집(7.15.~29.)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청소년의 국가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자기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7월 15일(수)부터 29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청소년 간의 상호 문화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 (’17년) 10개 대학, 995명 참가(중국 유학생 556명 포함)
** (’18년) 14개 대학, 1,293명 참가(35개국 외국인 유학생 693명 포함)
*** (’19년) 15개 대학, 1,344명 참가(41개국 외국인 유학생 660명 포함)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관별 온라인 강의로 사전교육을 운영하고, 화상회의를 이용한 소규모·비대면 활동과 팀별 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는 프로그램의 주제에 따라 일반형과 특화형 2개 분야로 추진한다.

일반형은 전지구적 의제를 주제로 구성하거나(세계문제), 전공 및 기관 특성(기관특화) 또는 대학 소재지의 지역 자원을 활용(지역특화)하는 내용의 팀별 과제를 운영하며,

특화형은 한·아세안 협력을 주제로 아세안 국적의 유학생이 참여하여 한·아세안 경제·인적교류·문화 등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 2019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운영 사례

- (가천대) 인공지능과 미래 산업 관련 팀 프로젝트(발표회, 영상(UCC) 제작) 등
- (충남대) 문화유산 관련 교육,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결과 발표회 등
- (한서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영웅 체험, 멘토·멘티 프로그램. 국제학교 모의 설립 등
 
공모 대상은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하는 교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국내 대학이며,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심사를 통해 8월 초 15개 대학(일반형 12개, 특화형 3개)을 선정한다.

선정된 대학은 자문 등을 받아 운영계획을 세우고, 대학별 70명 내외의 한국청소년 및 국내체류 유학생*을 모집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 19세~24세(프로그램별 특성상 만17∼18세, 25∼29세 일부 참가 가능)
※ 사업 컨설팅 및 실무자 사전교육(8.10.~16.)

자세한 사항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누리집(www.kywa.or.kr)과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누리집(www.youth.go.kr/iy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모신청: 이메일 제출(shinji2772@kywa.or.kr) (문의 02-330-2894)
 
여성가족부 심민철 청소년정책관은 “다국적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호를 증진하는 것은 청소년기 국제적 감각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청소년이 각국의 청소년과 교류하면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여성가족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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