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김선호 국방부차관, 스웨덴 민방위장관과 면담

2024.03.19 국방부
인쇄 목록
□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3월 19일 오후,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계기 장관급회의 참석차 방한한 칼-오스카 볼린 (Carl-Oskar Bohlin) 스웨덴 민방위장관과 만나 국제 안보정세와 양국 국방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스웨덴 국방부에는 국방부장관(Minister for Defence)과 민방위장관(Minister for Civil Defence) 2명의 장관이 병렬적 관계로 업무수행(민방위장관 ‘43∼‘47년 운영, ‘22년 부활)
민방위장관은, △민관군 통합방위 △사이버안보 △재난안전관리 등 관장

□ 김선호 차관은 스웨덴은 6.25 전쟁 당시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우리의 우방국임을 강조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스웨덴의 기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 김선호 차관은 “3월 7일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한 것을 환영한다”며, “불안정한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인도-태평양 지역과 유럽의 안보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향후 유럽 안보에 있어 스웨덴의 중요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ㅇ 볼린 장관은 200여 년간 중립을 유지하던 스웨덴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계기로 국방력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며 나토 가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 김선호 차관과 볼린 장관은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러·북 군사협력 등 최근 안보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사회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에 공감했습니다.

□ 양국 국방부는 앞으로 우주, 사이버,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방협력을 지속 발전시키고,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