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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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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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다음 달 15일까지 펼쳐지는 지구촌 대축제가 마침내 시작된 것이다. 그렇잖아도 6~7월은 유난히 큰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많은 달이다. 15일 개막한 골프 US오픈이 그렇고, 7월 2일부터 치러지는 테니스 윔블던 대회가 대표격이다.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은 축구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큰 관심을 쏟는 스포츠 대회이다. 윔블던이나 US 오픈도 국경을 뛰어 넘어 많은 남녀노소가 현장에서 혹은 TV 중계 등을 통해 지켜보는 운동 경기들 인만큼 이들 스포츠 이벤트는 가히 ‘인류학적’ 현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한 하나의 운동이 아니라, 현대 호모 사피엔스 특유의 문화현상이요, 사회현상인 것이다.
월드컵 출전 선수들의 유니폼 뒤에 쓰여진 퍼스트 네임은 ‘아’(영어 a)로 끝나는 경우를 찾기가 극단적으로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a는 여성 이름의 끝에만 거의 독점적으로 붙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t사진=카이오 레센데) |
당연하게도, 월드컵이나 윔블던, US오픈에는 인류를 특징 짓는 수많은 요소들이 녹아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그런 요소들은 많을 것이다. 예를 들면 축구, 테니스, 골프 모두 다 둥근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가 하면 축구는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운동이지만 나머지 둘은 딱히 시간을 정해 놓지 않고 경기가 벌어진다.
또 축구는 집단이 한 팀이 돼 경기를 벌이는 운동이고, 테니스와 골프는 개인 혹은 둘이서 짝을 이뤄 진행되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체격, 즉 선수들의 체급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도 축구 테니스 골프의 공통점이다. 한편 착용하는 신발이나 옷은 제 각각이며, 축구는 공 이외에는 이렇다 할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반면, 골프는 여러 개의 클럽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두드러진다.
서로 다른 종목의 운동 경기들은 룰도 다르고, 선수들이 사용하는 기술도 확연하게 구분된다. 또 주로 취하는 동작이 종목별로 판이하고, 신체적으로 유리한 조건이나 운동능력적 요소 또한 다르기 마련이다. 지구촌 차원의 스포츠 축제이고 공을 사용한다는 등의 공통점이 있기는 하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요컨대 축구 테니스 골프는 상이한 구석이 훨씬 많다.
하지만 스포츠 그 자체를 떠나 국제 스포츠 이벤트들은 문화적 시각에서도 흥미로우면서 공통적인 요소들이 있으니, 선수들의 ‘이름’이 바로 그 가운데 하나이다. 지구촌 스포츠 축제가 생활 깊숙이 자리 잡기 전, 이름이란 동질의 민족 혹은 부족집단 범주에서 통용되는 말 그대로 일상의 호칭이었다. 이름을 듣고 의아해 하거나, 고개를 갸우뚱 할 일이 없었다. 그만큼 동질적이고 익숙했던 것이다.
헌데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가 생활의 일부분이 된 21세기 들어, 문자 그대로 이국적인 이름들이 언론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철자 파악이 어려운 건 말할 것도 없고, 발음 또한 듣고서도 흉내내기조차 간단치 않은 이름들을 밤낮으로 접하는 실정이다. 20세기 후반만 해도 외국인 이름이란 유명 정치인 그것도 대부분 영미권 이름들이 절대다수를 차지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수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테니스 스타 가운데 한명인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경기에서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슬라브 문화권에서는 성이 ‘이치’(ic)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사진=카린) |
월드컵은 특히 영어 알파벳을 근간으로 표현되는 선수들의 이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은근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테니스나 골프와는 달리, 등쪽에 이름이 분명하게 쓰여진 유니폼을 입는 축구의 특성 탓이다. 물론 골프나 테니스 또한 TV 중계 등에서는 자막 등의 방식으로 선수의 이름을 드러내므로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접하기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작명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은 국제적인 현상이다. 물론 성은 바꿀 수 없으므로 순 이름만의 다양화이다.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국내의 경우, 여성들은 자, 영, 옥 등으로 남자들은 수, 식, 민 등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한자 병기가 아예 불가능한 독특한 이름, 얼핏 외국인을 연상시키는 이름까지 등장하는 형국이다.
‘운동’ 차원이라고까지 할 수 없지만, 미국 흑인들은 중심으로 1990년대 이후 영어식이 아닌 작명이 소리 없는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예를 들자면 역대 최고의 여자 테니스 선수로 꼽히는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가 대표적이다. 제니퍼, 헬렌, 이사벨라 같은 영어 기원이 없는 이름들이 속속 등장한 것이다. 이들 이름은 영어로 표기만 될 뿐, 영어 어원 차원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특징이 있다.
이름이 과거에 비해 무척 다양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이름에는 문화권마다 보이지 않는 법칙 같은 게 작용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예들 들면 슬라브 문화권에서 성은 특징적인 일종의 접미사를 갖는다. ‘ic’(‘이치’로 발음)로 끝나는 이름은 과거 유고슬라비아 연방 문화권에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이번 러시아 월드컵 E조에서 브라질, 스위스, 코스타리카 등과 16강 진출을 다투는 세르비아 대표선수 20여명 가운데 ‘ic’로 끝나지 않는 이름을 가진 선수는 단 두 명에 불과하다.
역시 범 슬라브 국가이지만, 러시아 계통 이름도 일정한 작명 법칙이 있는데, 여자들은 남자와 달리 성의 끝이 ‘a’로 변형된다는 점이다. 7월 윔블던 테니스 대회 출전이 확실시되는 마리아 샤라포바(Maria Sharapova)가 한 예로, 그의 아버지 성은 샤라포프(Sharapov)인데, 끝에 ‘a를 붙인 것이다. 중부 유럽 국가인 폴란드나 체코의 경우도 유사한 작명 관습이 있다. 이름 짓는 방식이 비슷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들이 과거 활발한 문화 교류를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인류의 이름 짓기에서 가장 공통적인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음의 대표격인 ‘아’(영어 a)가 십중팔구 여성 이름에만 달라붙는다는 점일 것이다. 샤라포바의 예처럼 성의 끝에 a를 붙이는 방식 외에도 순수한 이름(퍼스트 네임)이 여성들의 경우 a로 끝나는 게 많다는 사실이다. 샤라포바의 이름인 마리아(Maria), 세레나(Serena)는 이런 점에서 특징을 공유한다.
여성 이름에 ‘아’라는 모음이 자주 활용되는 예는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모두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여성들 이름 가운데 민아, 경아, 진아 등이 바로 이 같은 경우이다. 반면 여성 이름과 달리 남성들의 이름은 여간 해서는 ‘아’로 끝나지 않는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 참여하는 700명 안팎의 선수들 가운데 퍼스트 네임이 ‘아’발음으로 끝을 맺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는 문화권에 무관하게 가장 먼저 시작되는 일종의 대표 모음이다. 모음은 말 그대로 자음과 달리, 바탕이 되는 음소이다. 일종의 근본 소리라는 얘기이다. 문화권에 관계 없이 말을 배우는 젖먹이들이 처음 내는 소리에는 ‘아’라는 음소가 빠지지 않는다. 한국말로 엄마, 영어의 마마 등등은 똑 같은 이치로 ‘아’라는 음소를 공유하고 있다.
골프대회의 리더보드. 이름만 봐도 본인 혹은 조상의 출신국가를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람들은 인종이나 문화를 넘어서, 언어(소리)에 관한 한 선험적인 느낌 같은 걸 갖고 있을 수도 있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잘잘못에 대한 구분 본능을 같은 걸 갖고 있듯이, 부드러운 소리 편안한 소리, 격한 소리 등에 대한 나름의 느낌을 갖고 태어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사람이 특정 음가와 음소에 대해 선험적 느낌을 갖고 있는 존재라고 가정하면, ‘아’는 모성적이고 어린아이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소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의 이름으로 문화권에 관계 없이 ‘아’가 선호되고, 뭔가 부드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느낌을 유발하는 건 아닐까 하는 추론이 이런 바탕에서 가능하다는 뜻이다.
월드컵, 윔블던, US 오픈 같은 국제 대회는 매우 다채로운 이름들을 숱하게 구경할 수 있는 장이기도 하다. 이름 혹은 작명 뒤에 숨어 있는 어렴풋한 문화의 그림자, 그리고 느슨하면서도 인류에 보편적인 공통점 같은 걸 살펴보는 일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주는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 김창엽 자유기고가
중앙일보에서 과학기자로, 미주 중앙일보에서 문화부장 등으로 일했다. 국내 기자로는 최초로 1995~1996년 미국 MIT의 ‘나이트 사이언스 펠로우’로 선발됐다.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문화, 체육, 사회 등 제반 분야를 과학이라는 눈으로 바라보길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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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주말 데이트하기 좋은 경복궁 행사 4가지 여행지를 100% 즐기는 꿀팁 3가지 조선시대 호위 문화 행사, 수문장 교대의식순라의식 궁궐에서 즐기는 독서 공간, 집옥재 특별한 경복궁의 풍경을 담는, 경회루 특별관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복궁에서는 별빛야행, 궁중문화축전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기간에 한정된 인원만 참여가 가능한 행사가 많아 아쉬움이 남으셨을 텐데요. 평상시에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긴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서울 주말 데이트로 가기 좋은 경복궁의 행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경복궁 흥례문 일원)- 운영시간 : 매주 월, 수~일요일 (매주 화요일 휴무)· 수문장 교대의식(20분 소요) : 10:00 / 14:00· 광화문 파수의식(10분 소요) : 11:00 / 13:00· 수문군 공개훈련(15분 소요) : 09:35 / 13:35· 광화문 입직근무 : 교대의식 및 파수의식 후*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왕실 호위문화를 상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예종 1년 수문장 제도의 시행 기록을 바탕으로 200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상설 행사인데요. 궁궐 수호 책임자인 수문장부터 수문장을 보좌하는 종사관, 중앙군 정규병 정병 등 당시의 직책을 복원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당시의 복식과 무기 등을 재현해 조선 전기 군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요. 광화문과 흥례문 광장 사이에서 약 20분동안 진행되는 수문장 교대의식은 다양한 악기 연주가 함께 진행되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교대의식 전과 후에는 수문장과 함께 사진 촬영이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의장물을 만지거나 수문장과 대화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복궁에 입장하지 않더라도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이곳에서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경복궁 수문장 순라의식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광화문 광장- 운영기간 : 2024.3.23.(토)~2024.12.29.(일)- 운영시간 :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 15:00 *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이동 코스 (왕복 1시간) : 광화문 앞 월대 도열 - 인사동으로 행진 - 순라의식 진행 - 관람객과 포토 타임(북인사 마당 광장) - 광화문 월대로 행진- 문의 : 02-3210-1645 (한국문화재재단 활용기획팀)-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도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라군과 함께 궁궐 밖을 걸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은 조선시대 법전인 경국대전에 기록된 제도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올해부터 상설 행사로 진행되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 만나볼 수 있어요. 순라의식에서는 궁중과 도성 안팎을 순찰하는 순라군뿐만 아니라 수문장과 종사관, 갑사 등 60여 명의 조선시대 군사들까지 행렬이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동선은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해 인사동 문화의 거리, 인사동 네거리까지 이어지며 다시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오는데요. 돌아오는 길에는 안국역 6번 출구인 북인사 마당에서 기념 촬영 시간도 있어 웅장한 순라의식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수문장 순라의식에 참여해 서울 여행도 즐기고, 순라군과 함께 특별한 기념사진도 찍어남겨보세요. 경복궁 집옥재 작은도서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2024.4.3.(수)~2024.10.31.(목) * 7, 8월 미운영-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16:00 * 매주 화요일, 7~8월, 추석 연휴 휴무- 이용요금 :· 경복궁 집옥재 : 무료· 경복궁 입장료 : 만 25세~만 64세 3000원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무료-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집옥재 작은도서관은 대출이 불가하며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복궁 집옥재는 고종의 서재 겸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현재는 궁궐 속 작은도서관으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건물 천장에 그려진 봉황, 모란 등 화려한 건축적 특징도 관람할 수 있지만 작은 도서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규장각 장서를 비롯한 조선왕실 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어요. 특히 조선시대의 역사, 예술, 문학 등에 대한 책들도 있어 집옥재에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집옥재에서 복도를 통해 건너갈 수 있는 정자인 팔우정까지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이번 주말 궁궐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기기 좋은 이곳으로 서울 데이트를 떠나보세요.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운영기간 : [상반기] 2024.5.8.(수)~2024.6.30.(일) [하반기] 2024.8.1.(목)~2024.10.31.(목)-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10:00 / 11:00 / 14:00 / 16:00 * 매주 화요일, 7월 휴무- 이용요금 : 무료 (경복궁 입장료 별도)- 문의 : 02-3700-3900 (경복궁)- 주차 : 공영 주차장 이용-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은 안전상의 이유로 만 6세 이하는 참여가 불가능합니다. 사전 예매 : 희망 관람일 7일 전부터 전일까지(회당 35명 선착순 접수)· 상반기 예약 시작일 : 2024.5.1.(수) 10:00· 하반기 예약 시작일 : 2024.7.25.(목) 10:00* 궁능유적본부 홈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회차당 1인 2매). 경회루는 경복궁 안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신하들에게 연회를 베풀거나 외국의 사신을 접대했던 장소입니다. 경회루 내부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해 특별 관람이 가능한데요.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해설사와 함께 약 40분 동안 1층 돌기둥부터 2층 누각 내부 공간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내부 입장 시에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해 준비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야 합니다. 2층 누각으로 올라가면 북악산, 인왕산, 남산을 비롯해 경복궁 건축물 등을 한눈에 보며 한적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보기 힘든 경복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에서 다채로운 서울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8기 이관우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산업부,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역·투자, 공급망, 에너지·인프라, 산업·과학기술 등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하고 있다.,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2차 한-우즈베키스탄 무역경제공동위원회 합의의사록 서명식’에서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Shavkatovich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합의의사록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 받아봤습니다! 현재 남편과 맞벌이 중. 급여는 각자 관리(여자 70%, 남자 30% 정도). 7년 전 아파트 구입 시 사용한 대출상환으로 저축 여력이 많지 않음. 최근 자동차 구매. 자녀 교육자금, 노후자금 마련이 고민. 특별히 낭비하는 것 같지 않은데 돈이 모이지 않아요. 우리 집 돈 관리 무엇이 문제일까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금융자문 서비스.(출처=파인) 최근 재무설계에 대해 고민하다가 아주 유용한 정책을 알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1대1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입니다. 위와 같이 상담 내용을 적으면 무료 재무상담이 이뤄집니다. 지금까지 재무설계는 왠지 모르게 비용이 많이 지출될 것이란 예상으로 한 번도 받아 보지 않았는데, 금융감독원의 금융자문 서비스를 보고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과 문제점,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을 속 시원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자문 서비스는 서민들의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채관리 등에 특화된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부채관리, 생애주기별 재무관리, 은퇴·노후준비 등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상담 방식은 3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인터넷 상담이 있고, 전화 상담은 금융감독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32(7번 금융자문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대면 상담도 있는데, 금융감독원 본원 1층 금융민원센터 내 상담부스에서 가능합니다. 금융감독원과 함께 든든한 재무설계.(출처=금융감독원). 상담원은 금융 전문 상담원으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금융회사 및 상담 경력 5년 이상 경력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담 내용은 다양하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주제별 상담으로 소득 대비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부채관리, 위험관리, 노후소득원, 생활세금, 금융서비스 피해 예방과 보호가 있고, 생애 주요 이벤트별 상담도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맞벌이, 은퇴, 자녀 출산과 교육, 주거, 직업 이전, 의료비와 장기 간병, 자산 이전(상속과 증여) 등입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다양한 상담 사례.(출처=파인) 인터넷 및 전화, 대면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상담 사례만 살펴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 사례들은 저와 우리 주변에서 정말 고민이라 여겼던 부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대출 받아 집을 사야 할까요? 들쑥날쑥한 소득관리, 빚 갚을 길이 막막해요, 돈이 안 모여요, 중년 이혼 노후준비는? 늘어나는 카드빚 대책은? 60대 부부 노후소득 만들기, 외벌이 생활비 줄일 방법은? 무리한 보험료 어떡해요? 마이너스 통장 없애는 방법 등등 각자 상황에 맞는 사례를 골라 간접적으로 관리 방법을 숙지해도 좋을 듯했습니다. 맞벌이 부부인 우리 집의 경우, 새는 돈 막고 저축 늘리는 법이 아주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부부가 각자의 급여를 관리하게 되면 서로 필요한 만큼 지출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생활비 내역이 겹치거나 씀씀이가 커져 지출이 자연스럽게 늘기 쉽습니다. 따라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관리와 지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금융자문 서비스 상담 의뢰 작성 방법.(출처=파인) 재무상담가는 아주 세세하게 현황 분석부터 했습니다. 월소득 현황, 월지출 현황, 급여관리 현황, 비상예비자금 현황을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급여관리 합치기, 지출은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로 구분하여 예산을 세워 관리, 부부 용돈을 정하여 생활비와 구분하여 관리, 퇴직 전 부채 상환 계획 세우기, 비상예비자금 마련, 중복 보험과 특약을 일부 해지하여 보험금 조정을 고려, 월지출 예산 세우기 등이었습니다. 덧붙여 맞벌이 부부의 경우 반드시 소득을 합하여 관리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출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저축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득을 합하고 주 관리자를 정해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관리할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부득이하게 각자 돈 관리를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월지출과 연간 비정기적인 지출, 부부 용돈 등의 예산을 세워 각자의 지출 내용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재무목표별로 저축을 나누어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금융자문서비스 온라인 재무진단, 간편 및 정밀진단 가능.(출처=파인)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상담으로 가계경제의 답답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계경제가 먼저 바로 서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https://fine.fss.or.kr)에서 맞춤형 무료 금융자문 서비스로 더 현명한 저축과 소비생활을 이뤄나가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숏폼 6월엔 교통비 걱정 없이 숨은 여행을 찾으세요!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교통비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