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황악화 및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우리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여전히 세계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세계 선두권에서 밀려났음
□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시장 2위로 밀려났고 세계 3위였던 SK하이닉스는 대만 TSMC에 따라 잡혔음
[산업부 입장]
□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황악화 및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도 불구, 우리 기업들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여전히 세계 1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
□ 보도 내용은 시스템 반도체까지 포함한 종합 반도체시장 매출액 기준으로, 우리 반도체 기업의 글로벌 순위가 ‘18년 상반기 대비 ’19년 상반기에 1단계씩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ㅇ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이 전년 동기대비 60% 이상 하락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우리 업체의 경쟁력 약화 문제는 아님
* D램(8Gb) 고정가격추이 (DramExchange) : $8.19(‘18.7) → $2.94(’19.7, △64.1%)
□ 참고로 D램의 경우, 우리 업계의 분기별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세계 시장을 선도중이며,
* D램 점유율(DramExchange) : (‘18.4Q) 72.5% → (19.1Q) 72.6% → (19.2Q) 74.4%
ㅇ 반도체 시황 전망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메모리 가격이 반등한다면 우리 업계의 순위도 다시 상승할 가능성
□ 정부는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 개발, 민간투자 적기이행 지원 등을 통해 우리 업계의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유지가 흔들림 없이 지속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044-203-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