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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사업 부실요인 등 감안…광물공사 기능조정 확정

2018.05.1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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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경제 <‘논란의 현장’ 암바토비를 가다…“니켈 4000톤 생산 코앞인데 한국철수 이해 안가”>제하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먼저 산업부는 “자본잠식 확대, 채무불이행 위험 제기에 따라 광물공사를 현 체제로 존속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광물공사 기능조정 세부방안’을 지난 3월30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실 주요요인으로 암바토비 등 대규모 사업의 무리한 투자와 건설·생산 정상화 지연에 따른 투자비 급증, 수익창출 지연 등을 지적했다”면서 “광물공사의 해외자산은 전부 매각을 원칙으로 했으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매각 시한은 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자산관리 및 매각의 전문성·책임성·독립성 확보를 위한 심의·의결기구로 해외자산관리위원회 설치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각시 국내 금속광물 수급 안정성 측면 등 해외자산의 전략적 중요도를 감안해 추진하며, 기존 광물공사의 해외자원개발 직접투자 기능은 폐지하지만 해외자원개발 민간지원 기능은 유지·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광물자원팀 044-203-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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