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 지하역사 미세먼지 오염도 개선을 위해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함께 ‘제3차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2018~2022)’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2년까지 지하역사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총 43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7월부터는 대폭 강화된 미세먼지(150→100㎍/㎥) 및 초미세먼지(신설, 50㎍/㎥) 기준을 적용하는 등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있는 지하철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월 14일 SBS <실내 미세먼지는 괜찮을까?…바깥보다 나쁜 지하철 공기>와 15일 조선일보 <지상 131, 지하 125… 미세먼지 피할 곳이 없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SBS)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는 194㎍/㎥, 열차 안은 223㎍/㎥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 나쁜 공기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
(조선일보) 시청역과 광화문역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 농도는 130㎍/㎥ 안팎으로 지상 농도(123㎍/㎥)보다 더 높다는 지적
[환경부 설명]
① 지하역사는 구조적으로 외기의 유입을 차단하기 어렵고 터널 등의 고농도 오염원을 포함하고 있어 미세먼지 관리가 매우 어려움
② 환경부는 2022년까지 총 4300억 원을 투자하여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를 13.5%(69.4→60㎍/㎥) 저감할 계획임 ※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연평균) : [’15] 75.2, [’16] 69.6, [’17] 69.4, [’18] 67.0 ㎍/㎥
2019년에는 환기설비 교체(103대), 자동측정망 설치(255대), 노후역사 환경개선공사(잠실새내역) 등을 위해 약 2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임
③ 아울러, 오는 7월부터는 대폭 강화된 미세먼지(150→100㎍/㎥) 및 초미세먼지(신설, 50㎍/㎥) 기준을 적용하는 등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있는 지하철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 생활환경과 044-201-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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