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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개발 중 방탄헬멧, 방호성능·착용 편의성 모두 갖춰

2019.02.1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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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현재 연구개발 중인 방탄헬멧은 전투원에게 최대 위협인 파편탄에 대한 방호성능을 기존 방탄헬멧 보다 향상시키고 중량 증가를 억제해 전투 활동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직격탄 방호력을 갖추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군을 포함한 대다수 외국 선진군도 방호 성능과 전투 활동성을 고려해 소총 직격탄 방호를 채택하지 않고 이와 같은 수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11일 매일경제 <신형 방탄헬멧 北 소총에 뚫린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군이 북한의 소총(88식 보총·구소련의 AK-74)이 발사한 탄을 막지 못하는 방탄헬멧을 내년부터 보급할 계획이다. 이 방탄헬멧은 소총보다 위력이 훨씬 약한 권총을 막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진다. 이에 따라 방탄 성능이 우수한 소재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방부 설명]

□ 2월 11일자 보도내용은 군 방탄헬멧 개발 목적과 요구성능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소총에 뚫린다는 사실만이 부각되었습니다.

□ 이는 우리 군 방호물자가 전체적으로 성능이 불량하다는 오해를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해 국방부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방탄헬멧은 전 장병에게 지급되는 개인 방호물자로서 전장의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장병의 생명을 지키고 전투 활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수준의 방호성능 뿐 아니라 경량화 등 착용 편의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 현재 국방부가 ‘19년(예정)까지 연구개발 중인 방탄헬멧은 전투원에게 최대 위협인 파편탄에 대한 방호성능을 기존 방탄헬멧 보다 향상시키고 중량 증가를 억제하여 전투 활동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최근 시가전 등 적과 근거리 전투에 대비하여 NIJ ⅢA 수준의 직격탄 방호력을 갖추도록 개발할 계획입니다.

* NIJ(National Institute of Justice) : 美 법무부 산하 연구소에서 제정한 방탄 성능 등급

□ 미군을 포함한 대다수 외국 선진군도 방탄헬멧 개발 시 방호 성능과 전투 활동성을 고려 소총 직격탄 방호를 채택하지 않고 우리와 같이 NIJ ⅢA 수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는 장병 안전을 위한 각종 개인장구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우수한 보급품을 지급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국방부 군수관리관실(02-748-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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