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마트원전 수출 촉진을 위해 고위급 TF 1차 회의 시 조정·합의된 대로 부처 간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협조하에 실무차원의 협력을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지난해 출범한 스마트원전 수출 촉진을 위한 고위급TF 회의가 1년이 넘도록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음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산업을 유지하겠다는 정부가 스마트원전 고위급 TF를 만들어 놓고 방치
[과기정통부 설명]
ㅇ 고위급 TF 1차 회의(‘18.1.30) 시 조정·합의된 대로 부처 간 역할분담 하에 협력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음
- 또한 작년 9월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함께 참석하여 사우디 수석대표*를 만나 건설전 설계(PPE) 이후 후속사업을 논의하는 등 스마트 수출을 위해 범부처적인 노력을 적극 추진함
* 스마트 협력을 추진 중인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알술탄 원장
ㅇ 산업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건설전 설계(PPE) 이후 후속 스마트 건설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협조하에 PPE 결과물에 대한 국내 표준설계변경인허가(국·영문 동시) 획득 추진 등 실무차원의 협력을 원활히 진행 중임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협력과(02-2110-2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