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 명예 높이고 포상 신뢰성 확보

2019.03.14 국가보훈처
글자크기 설정
인쇄 목록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 공적 전수조사는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포상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좌익 활동은 새로운 ‘발굴’ 아닌 포상 보류됐던 분들에 대한 재심 검토”라고 밝혔습니다.

3월 14일 <독립유공자 1만명 흠집 캐면서…좌익은 더 발굴>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훈처 설명]

□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 및 광복 후 좌익활동 경력자 심사관련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독립유공자 공적 검증과 관련, “독립유공자 1만 명 흠집 캐면서…” 보도에 대해서는

- 공적 검증은 일제 하 친일행위 여부와 함께 ’18.8.15 ‘김정수 일가’ 등 이른바 가짜 유공자 서훈취소와 관련, 일부 언론에서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국정감사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 필요성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 특히,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검증해 합당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포상의 신뢰성을 확보하자는 것이지, 결코 흠집을 캐려는 것이 아닙니다.

○ 독립유공자 포상확대를 위해 “좌익은 더 발굴” 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 독립운동 공적이 있음에도, 행적이 불분명하거나 광복 후 한때 사회주의 활동 때문에 포상이 보류됐던 분들을 살펴 재심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며, 새로 ‘발굴’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공훈발굴과(044-202-5456)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