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식약처 보건용 마스크 허가기준에 따르면, 국내 멜트블로운(MB) 생산량은 일일 마스크 생산량 1000만개 제조에 무리가 없는 양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마스크 4가지 원자재 중 3가지의 중국산 의존도가 적지 않음. 특히 MB 소재의 40%가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이들 원자재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3월 이후에는 생산에 차질 염려
[산업부 입장]
□ 최근 마스크 수요급증에 따라 MB 제조업체는 마스크용 MB 생산을 금년 1월 대비 87% 증산했으며, 3월에는 추가로 20% 이상 증산할 계획입니다.
ㅇ 식약처 허가기준에 따르면, 현재 국내산 MB로 일일 1,000만개 이상의 마스크 생산이 가능합니다.
ㅇ 산업부는 마스크제조업체 전수조사(등록업체 136개) 결과, 가격상의 이유로 중국산 MB를 사용하는 업체(22개)를 대상으로 수입대체를 지원중이며,
ㅇ MB 이외 다른 원자재는 일부 가격상승 요인은 있으나, 국내에서 충분히 조달 가능한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044-203-4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