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도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 등에게 온라인 응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온라인 시험을 운영하는 취지는 코로나19 등으로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없는 수험생에게도 본인의 수능 준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9월 모의평가에서도 시험 당일 출석하여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 등에게 온라인 응시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온라인 시험을 운영하는 취지는 코로나19 등으로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없는 수험생에게도 본인의 수능 준비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 9월 모의평가 온라인 시험은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 참여 ▲문제 유출 방지를 위해 출석 시험장 영역별 시험 종료(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이후부터 수험생이 응시 시간을 선택 ▲수험생이 영역별 시험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간제한 기능 제공 ▲출석 수험생과 동일하게 성적 안내 등을 토대로 시행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교육부 대입정책과(044-203-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