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콘텐츠 영역

한·노르웨이 정상회담 관련 서면 브리핑

2019.06.13 청와대
글자크기 설정
인쇄

솔베르그 총리가 친환경 조선해양산업에 대한 협력의 기회를 넓혀나가길 희망하자, 문 대통령은 “양국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노르웨이는 조선기자재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한국은 선박 건조능력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갖추고 있다.”며 양국의 강점을 살린 윈윈방식으로 협력을 강화해 가자고 말했습니다. 또한 “잠시 후 베르겐에 가서 모드호 군수지원함을 탑승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양국 간 조선해양산업 협력이 방산분야로까지 확대된 성과이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해결 노력에 대한 의견을 묻자, 솔베르그 총리는 “1970-80년대 산성비가 많이 내려 낚시하러 가면 물고기가 둥둥 떠다니곤 했다. 하지만 인접국가들과 청정기술을 이용한 협력을 강화해 성공한 경험이 있다.”며 인접국가들 간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19년 6월 13일
청와대 대변인 고민정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