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6조(벌칙)
-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11. 12. 2.>
1. 저작재산권, 그 밖에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재산적 권리(제93조에 따른 권리는 제외한다)를 복제, 공연, 공중송신, 전시, 배포, 대여, 2차적저작물 작성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2. 제129조의3제1항에 따른 법원의 명령을 정당한 이유 없이 위반한 자 -
②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거나 이를 병과할 수 있다. <개정 2009. 4. 22., 2011. 6. 30., 2011. 12. 2.>
1. 저작인격권 또는 실연자의 인격권을 침해하여 저작자 또는 실연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2. 제53조 및 제54조(제90조 및 제98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따른 등록을 거짓으로 한 자
3. 제93조에 따라 보호되는 데이터베이스제작자의 권리를 복제ㆍ배포ㆍ방송 또는 전송의 방법으로 침해한 자
3의2. 제103조의3제4항을 위반한 자
3의3.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2제1항 또는 제2항을 위반한 자
3의4. 업으로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제104조의3제1항을 위반한 자. 다만, 과실로 저작권 또는 이 법에 따라 보호되는 권리 침해를 유발 또는 은닉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자는 제외한다.
3의5. 제104조의4제1호 또는 제2호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
3의6. 제104조의5를 위반한 자
3의7. 제104조의7을 위반한 자
4. 제124조제1항에 따른 침해행위로 보는 행위를 한 자
5. 삭제 <2011. 6. 30.>
6. 삭제 <201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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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김필수 자동차연구소 소장·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특히 자율주행차는 기존의 내연기관차보다 전기·수소차가 공학적인 측면에서 설치하기가 간편하고 여유 있는 전기에너지를 고려해도 용이하게 접근할 수가 있어서 실과 바늘의 관계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배터리, IT, 5G 등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관련 기술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얼마나 시너지를 내는가가 중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국민적 얼리 어댑터적인 성격도 강하고 적절한 규모의 국내 테스트배드 역할은 더욱 미래의 자동차와 우리가 걸 맞는 부분이 아닌 가 확신한다.
전기차와 수소차라는 두 개념의 정리도 필요할 듯하다. 이미 두 모델은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차종으로 점차 국제적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배출가스 대비 가장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으로 향후 수십 년 사이에 미래를 주도하는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이 중 전기차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이제 전기차는 자동차의 주류로 편입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존의 단점이었던 배터리 내구성이나 한번 충전시켜 갈 수 있는 거리인 일충전 거리 등도 좋아졌고 일반인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었던 충전기 설치도 활성화되면서 전기차의 인기는 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작년 약 2만 8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됐고 올해는 4만 4000대 이상이 보급된다. 보조금은 줄었어도 전기차 종류가 급증하고 있고 기존 단점이 더욱 사라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 것이 확실 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집배원들이 올해부터 도입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타고 2019 희망배달 집배원 안전다짐 전기차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물론 아직 중고 전기차 가격이나 아파트 거주 특성을 고려한 공용 주차장의 충전기 설치 등 한국형 선진 모델의 구축은 더욱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전기차에 충전시키는 전기에너지의 신재생 문제는 간접적인 오염원을 줄인다는 측면에서 중요한 해결과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기차는 자동차 자체가 최초로 완전한 무공해 자동차라는 점에서 환경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동수단의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더욱 인기를 끈다고 할 수 있다.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다. 특히 도심지 단거리용으로 무공해를 구사하면서 이미 인프라가 구성돼 있는 콘센트에서 약간의 연결용 충전기만 있으면 구현 가능한 비용 절감 대비 가성비가 높은 미래형 이동수단이라는 것이다.
수소차는 원래 ‘수소연료전지차’를 지칭하는 명칭으로 마지막 궁극의 차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친환경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지구의 기본 원소인 수소와 공기 중의 무진장한 산소를 결합시켜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찌꺼기는 물만 배출하는 가장 완벽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수소차에 전념한 현대차 그룹을 필두로 도요타, 혼다 등 3개사를 필두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차종이다.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양산형 수소차 출시에 성공한 현대차는 후발 주자의 강력한 도전 속에 선두 그룹에 포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약 5분의 일회 충전으로 700Km 이상을 주행할 정도로 장거리용으로 특히 부각될 수 있으며, 장거리용 버스 등 대형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의미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수소차 충전소인 서울 마포구 상암수소스테이션에서 충전소 관리자가 수소 연료 주입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물론 아직은 사용되는 수소가 석유 화합물을 생산하면서 부산물로 나오는 부생 수소를 주로 이용하거나 천연가스에서 개질기라는 장치를 통해 만들어지는 수소를 주로 이용하는 만큼 아직은 미완의 대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전기분해하는 수전해 방식을 이용해 수소를 대량으로 경제적인 생산이 가능해야지만 실질적인 명분도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오직 충전수소를 수소 충전소를 이용해야만 하는 단점도 있고 설치비용의 과대 등 여러 면에서 해결과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수소의 생산, 이동 및 저장 등 해결과제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전기차에 비해 아직은 전위 부대인 만큼 최후의 모델로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시장 활성화를 통해 주도권 확보와 더불어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활성화시킨다면, 지금까지의 추격자 신분인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에서 선두주자로서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미래형 이동수단을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가 처음 가진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더욱 커질 것으로 확실 시 된다고 할 수 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시스템 적으로 약 60~70% 이상이 같은 시스템이고 서로가 활용이 가능한 만큼 시너지를 기할 수 있다는 장점과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또 하나의 화두인 자율주행차로의 전환도 용이해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전기차와 수소차가 주도권을 쥐고 싸우는 듯한 모습이 야기되면서 문제가 있는 듯 보는 시각도 있지만 실제로 전기차와 수소차는 대결 구도가 아닌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좋은 동반성장 관계라 할 수 있다. 전기차를 도심지 무공해성 단거리용으로 주로 이용하고, 수소차는 장거리용으로 활용하면서 특히 전기차의 대형화 문제에 대한 약점을 수소차가 보완해주는 실과 바늘의 보완관계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120여 년간 내연기관차가 가솔린차와 디젤차로 양분화 돼 역할을 나눠 가졌던 만큼 향후 미래형 자동차는 전기차와 수소차가 양분하면서 역할을 달리할 것이 예상된다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전기·수소차의 미래 먹거리 확보는 현 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당연히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모두가 나서서 주도권 확보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지만 특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국민적 홍보와 캠페인이다. 전기차는 그나마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 수소차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고 겁부터 내는 경우도 많은 만큼 충분하고 지속적인 홍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뇌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 정부 차원에서 한 가지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는 전체를 보고 중장기적으로 확실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앞으로 수십 년간 다양한 기종이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하는 만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하여 친환경차 3총사의 의미를 되살리고 전체에 대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정부 부처의 통합적인 시너지를 내라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자동차 관련부서가 나눠져 있어서 부처 간의 이기주의와 중첩 투자 등 부정적인 문제가 많이 노출돼 있었던 만큼 시너지와 통합적인 준비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전기·수소차는 미래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라는 것이다.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자동차 분야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미래형 먹거리인 전기·수소차의 주도권 확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준비를 통하여 미래의 모빌리티 개념을 주도하는 대한민국으로 탄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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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문체부, 게임 이용자 ‘확률형 아이템 공략집’ 제작 배포 문화체육관광부는 확률 정보 표시 위치부터 정보공개 관련 신고 창구, 확률 조작 검증 절차까지 10개의 문답으로 알기 쉽게 설명한 확률형 아이템 공략집을 펴냈다. 한편, 문체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게임사에 150건의 시정을 요청했고 그중 54건을 시정했다. 문체부는 2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행 상황을 상세히 알리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공략집을 공동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는 지난 1월 30일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주제로 열린 제7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핵심적으로 다뤘다. 문체부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시행에 앞서 지난 2월 19일 게임업계의 제도 준수를 돕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해설서를 배포했고, 이어 이번에 배포하는 확률형 아이템 공략집은 업계가 아닌 게임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모두 10개의 문답을 바탕으로 게임초보자도 쉽게 확률형 아이템 관련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확률형 아이템의 정의 및 종류 ▲확률 정보 표시 위치 및 방법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가 잘못됐을 때의 신고 창구 ▲확률 조작이나 거짓 확률에 대한 검증 절차 등 평소 많은 게임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담았다. 이와 함께, 정부가 공정한 게임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제도적 방안도 소개했다. 먼저, 국회 입법과정에 있는 게임산업법상 소송 특례 제도이다. 이 제도는 게임이용자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 관련 게임사의 손해배상책임, 입증책임 전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게임 관련 분쟁을 전담하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의 집단분쟁 조정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소비자원이 업무협약(3월 15일)을 체결한 건도 안내했다. 이어서, 게임산업법상 국내대리인 제도 조속 도입 계획도 밝혔는데, 국내대리인 제도는 국내게임사와 해외게임사 간의 역차별을 해소하고 해외 게임사로부터 국내 게임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아울러, 입법예고를 마친 전자상거래법상 동의의결제도 이번 공략집에 담았다. 사업자가 법을 위반한 혐의가 발견되면 사업자가 소비자 피해 구제 방안을 먼저 제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위 먹튀 게임을 방지하기 위한 온라인·모바일 게임 표준약관 개정 내용 등도 담아 게임이용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제도 추진 상황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문체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전부터 모니터링단(24명)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게임사에 국내 48건, 해외 102건 등 150건의 시정을 요청했고 그중 54건이 시정 완료됐다. 시정요청 뒤 20일 안에 조치하지 않으면 문체부는 시정권고·명령을 통해 법 위반사항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공정위는 이번 확률형 아이템 공략집을 포함해 앞으로도 게임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공정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특히 확률 조작과 같은 이용자 기만행위에 대해서는 상호 협력을 통해 엄정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확률형 아이템 100렙 달성 공략집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044-203-2444),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거래정책과(044-200-4446)
- 카드뉴스 6월~9월 불청객 벚나무사향하늘소 대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도심 및 인근지역에서 벚나무사향하늘소 대발생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Ⅴ 발생시기 : 6월 말에서 9월 초까지 1년에 1회 발생 Ⅴ 발생지역 : 전국(제주도, 울릉도 제외) Ⅴ 특징 · 성충은 25~38mm 내외로 붉은색의 앞가슴을 제외하고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애벌레는 유백색으로 최대 40mm까지 성장 · 애벌레가 나무에 굴을 파고 생활하는 산림·농림 해충으로 벚나무류,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등에 피해를 끼침 · 성충은 6월 말에서 9월 초까지 활동하며 300여 개의 알을 낳고, 애벌레 시기는 2~3년으로 애벌레 상태로 월동함 · 도심 가로수 중 노령의 벚나무에서 많이 발생하고, 특히 2021년부터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나무에서 피해 다수 발생 ■ 대처요령 - 주변에서 발견 시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주세요. - 성충 활동 시기에 벚나무 등 가로수 육안 조사를 통해 직접 잡거나, 피해목 기둥에 끈끈이 테이프를 감아서 제거해 주세요. - 애벌레가 살고 있는 가로수는 나무껍질을 제거한 후 철사로 애벌레를 제거하고 방제제를 처리하고 유토로 구멍을 봉합해 주세요. - 벚나무사향하늘소 방제를 위해 무분별하게 살충제를 뿌리는 경우 다양한 생물들도 함께 죽게 되고 사람에게도 해로울 수 있습니다!
- 여행 MZ들에게 인정받은 힐링 핫플, 미리내 힐빙클럽 족욕탕이 있는 정원은 온통 푸른빛이다. 환한 햇살 아래 커다란 열대 식물들이 빼곡히 어우러진 힐빙클럽에 들어서면 숨 쉴 때마다 푸르름이 내 안으로 들어오는 듯하다. SNS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미리내 힐빙클럽은 눈과 몸, 마음까지 모두 맑게 만드는 진정한 힐링 공간이다. 힐빙클럽은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을 함께 체험 가능한 공간이라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으로 찜질방보다는 웰니스센터에 더 가깝다. 가장 큰 차이점은 오행과 오감을 통한 치유에 중점을 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부분이다.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과 이성재 교수의 조언을 바탕으로 구성된 오행테라피실은 간, 심장, 폐 등 다섯 장기의 기운에 도움이 되는 재료와 빛을 사용하여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빛과 소리, 향기로 심신에 안정을 주는 오감테라피실에서 가장 돋보이는 공간은 사운드테라피실. 눈을 감고 거대한 손 아래 세 개의 크리스탈 싱잉볼에서 퍼지는 음과 진동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면 가슴을 누르던 무게가 조금씩 가벼워지는 듯하다. 식물원을 닮은 가든 푸실에서 즐기는 족욕 여러 시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은 클럽 2층의 가든 푸실이다. 풀이 우거진 마을이라는 뜻의 푸실은 거대한 식물원을 닮은 힐링 공간이다.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나무와 식물 사이사이에 초록빛 솔잎 족욕탕, 보랏빛 아로마 족욕탕, 보글보글 물거품이 올라오는 버블 족욕탕이 흐른다. 숲속 작은 길을 따라 산책하며 흐르는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느낌이 물씬 난다. 푸실에서 연결되는 야외 체험존은 더욱 다채롭다. 커다란 파라솔 아래 쑥, 금은화, 홍화 등 생약초 성분의 족욕탕이 이어지고, 족욕탕 앞에는 주먹만 한 자갈이 깔린 차가운 물길이 흐른다. 10분 정도 뜨거운 족욕을 즐긴 후 차가운 물에서 자갈을 밟으며 10여 분 걸으면 혈액순환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크나이프 요법 체험 공간이기도 하다.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음식 테라피 테라피의 마지막 치유 공간은 식당이다. 양평과 인제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와 천연 조미료를 이용한 건강식 뷔페는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음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멍게비빔밥, 해초비빔밥, 버섯비빔밥, 새싹비빔밥 등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셀프 코너를 비롯하여 콩고기 가지볶음, 삼치버터소금구이, 훈제오리구이, 막걸리술빵 등 영양 균형을 맞춘 25여 가지의 음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풍경이 예쁜 카페 도란도란, 아랫목 같은 낮잠 장소 구들잠, 250야드 규모의 골프장, 인체에 유익한 다섯 가지 광석으로 만든 바이오 세라믹볼 체험장, 5가지 코스로 구성된 숲 치유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보다 여유롭게 힐빙센터를 즐기고 싶다면 숙박시설을 이용할 것. 한옥의 느낌을 살린 단층형 숙소와 천장을 통해 하늘의 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복층형 숙소가 있으며, 2024년 5월부터는 캠핑의 낭만이 가득한 캐러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시설은 직영으로 관리하므로 안전과 청결에 더욱 철저하다. Wellness Program 괄사를 이용해서 얼굴 마사지하는 방법을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웰니스 셀프 페이스케어 프로그램과 싱잉볼 소리를 들으며 몸 속의 세포 곳곳을 깨우는 사운드테라피 싱잉볼 프로그램, 천연 아로마 오일을 이용하여 굳어 있는 근막을 풀어주고 몸에 휴식을 주는 마사지테라피 아로마브레인休, 자연과 교감하는 숲치유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루어지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신 및 얼굴, 발, 머리 모두 관리하는 풀 필링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SPA 1899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다. NOTE - 주소 : 경기 양평군 지평면 월산저수지길 21- 문의 : 1566-3131- 홈페이지 : www.healbeingclub.com- 운영시간 : 힐빙클럽 09:30~18:00, 건강식뷔페 11:30~13:30, 매주 월요일 휴무- 체험료 : 기본패키지(입장, 식사) 화~토요일 5만 2000원, 일요일 4만 8000원 힐링패키지(입장, 식사, 카페) 화~토요일 5만 7000원, 일요일 5만 3000원 페이스케어패키지(셀프페이스케어, 입장, 식사, 카페) 화~토요일 7만 3000원, 일요일 6만 9000원 객실 단층형 13만 2000원, 복층형 16만 5000원, 캐러반 25만원(평일 비수기 기준)- 교통 정보 : 경의중앙선 용산역에서 지평역까지 약 20분 간격 운행, 1시간 48분 소요 추천! 가볼 만한 여행지 고요함과 만나는 순간, 이재효갤러리 줄에 매달아 놓은 수십 개의 돌은 저편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거린다. 겹겹이 쌓여 있는 낙엽에서는 시간의 알싸한 향이 느껴진다. 나무와 철, 돌 등 흔한 재료들을 이용해 만든 이재효 작가의 작품이 가득한 이 공간은 언제 찾아도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모든 작품에 제목이 없는 것도 특징. 다섯 개의 전시관과 카페, 공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전원 풍경도 멋지다. NOTE- 주소 : 경기 양평군 지평면 초천길 83-22- 문의 : 031-772-1402- 홈페이지 : www.instagram.com/leejaehyo_gallery- 웰니스 프로그램 : 장단유희 연계 공연 초감각(매월 넷째 주 토요일) 다양한 테마의 힐링파크, 쉬자파크 양평군이 만든 전국 최초의 산림문화 휴양단지 숲 공원으로 숙박, 치유체험, 교육이 가능한 공간. 꽃길이 이어지는 관찰 데크와 외국의 휴양단지를 연상시키는 치유의 집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다. 치유센터에서는 숲속에서 진행되는 명상, 체조, 트래킹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연령과 성별에 맞춰 구성된 8개의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필수. 이외에도 인공암벽, 숲속 놀이터, 발목 풀장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NOTE- 주소 : 경기 양평군 양평읍 쉬자파크길 193- 문의 : 031-770-1009, 070-8811-1008- 홈페이지 : www.swijapark.com- 웰니스 프로그램 : 쉬자숲(일반인), 쉼뿐이고(직장인), 쉼을 통해(청소년), 쉼의 하모니(가족)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제23회 국무회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6월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혜택 놓치지 마세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몇 가지 단어들이 있다. 파란 하늘, 바람에 부딪히는 나뭇잎소리, 자연에서 즐기는 휴식 시간, 그리고 조금 쉬어가는 여행이 나에게는 그런 단어들이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면 어느새 다시 한 걸음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것 같다. 매번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아직도 국내에 가보지 못한 여행지가 많아 인터넷에서 여행 정보를 주로 찾아보는 편인데, 그 중 대한민국 구석구석(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을 가장 선호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여행지나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AI가 추천하는 맞춤형 여행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여행을 계획할 때 자주 확인하곤 한다. 2024년 여행가는 달과 관련된 정보가 한 눈에 들어왔다.(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오랜만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새로운 여행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어 있었다. 그 중 더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온 6월 여행가는 달이라는 문구의 메인 배너가 눈에 띄었다. 바로 6월 여행가는 달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여행가는 달은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의 지자체, 관광업체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여행가는 달에 맞추어 다양한 할인혜택과 여행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놀거리 혜택과 특별 할인전이 계획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은 숙박세일 페스타로도 알려진 국내 숙박 할인혜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숙박 할인권을 배포한 데 이어 이번 6월 여행가는 달에도 숙박 할인권 25만 장을 배포한다. 여행가는 달 혜택 중 가장 큰 혜택인 숙박 할인혜택. 기본 혜택에 지자체 혹은 플랫폼 추가 할인을 더할 수 있다.(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먼저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특별기획전의 형태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강원, 경남, 경북 등 12개 광역 지자체에서 온라인으로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본편은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2만 원 이상 7만 원 미만 숙박 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 예약 시 3만 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다만, 지역특별기획전 할인쿠폰을 사용한 경우 본편 숙박 할인쿠폰 사용에 제한이 있으니 유의해야겠다. 정부는 지금까지 매년 한두 차례 여행가는 달을 운영하며 숙박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고, 그 때마다 나는 물론 지인들도 톡톡한 혜택을 받으며 일상의여유를 즐겨왔다. 작년 여행가는 달을 통해 가족과 함께 부산 여행을 다녀왔던 친구는 성인이 되고 가족여행을 떠나기 쉽지 않았는데 숙박 쿠폰과 지자체 자체행사를 연계해 부담을 확 줄인 가성비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라고 말하며 이번에도 태안반도 근처로 가족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년여행가는 달에2박3일간 부산 여행을 다녀왔었다. 내가 선호하는 여행 역시 기차를 타고 훌쩍 떠나는 것이다. 기차에 몸과 마음을 싣고 창밖을 바라보다 어느새 종착역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매 순간이 새로운 설렘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 역시 이번 여행가는 달을 맞아 친구와 함께 기차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나의 다음 달 여행지는 김천으로 이번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천한 여행지 중 한 곳이기도 하다. 아직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한 여행지면서, 주간과 야간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차로 접근이 가능하고 여행가는 달 숙박 쿠폰 등의 혜택을 더하면 풍성한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각 여행 플랫폼은 여행가는 달 쿠폰 배포와 함께 푸시 알림과 알림톡 등으로 적극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출처=각 플랫폼 화면 캡쳐) 여행 플랫폼들은 앱 푸시 알림과 카카오톡 알림톡 등을 통해 국민에게 여행가는 달 혜택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쿠폰에 지자체 특별 할인을 더하고, 여행 플랫폼별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2024년 여행가는 달. 숙박 할인권은 선착순으로 발급되고, 기획전과 본편의 중복 혜택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사항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 일상의 활력이 되어주는 여행, 국민의 삶에 여유를 가져다 주고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에 지자체와 여행 플랫폼도 함께 화답하며 더 풍성한 여행가는 달이 찾아왔다. 6월 여행가는 달과 함께 일상에 활력을 충전해보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송현진 songsunn_00@naver.com
- 숏폼 11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2.6만호+α 규모 2024년 11월,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 선도지구가 선정되며 재건축 일정은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5년 : 특별정비구역 지정 2026년 :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2027년 : 착공2030년 : 입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