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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브리핑 순서는 금주의 장차관 일정, 보도자료 배포계획, 세 번째, 현안 질의·응답순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먼저, 금주 장차관 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일 국무회의에 참석하시고, 17시에 오후에 2019년 재외문화원장 회의를 주재하시고 만찬도 같이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수요일부터는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IOC 남북고위급회담 관련해서 출장을 토요일까지 할 예정입니다. 출장 관련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차관은 오늘 10시에 제1차 산업융합규제특별심의위원회 참석하시고, 목요일에 정례차관회의에 참석하실 예정입니다.
2차관은 오늘 오후 2시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되는 스포츠혁신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고, 화요일에는 오후에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됩니다.
다음은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오늘은 브리핑으로 한 건입니다. 2018 문화향수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잠시 후에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계획입니다.
2월 12일 화요일 내일은 미술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선, 2018 음악저작권 신탁관련단체 업무점검 결과 발표에 대한 보도자료가 배포될 예정이고, 수요일은 2018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 결과 보도자료가 나갈 예정입니다. 2월 14일 목요일에는 2018 광고산업통계조사 결과 보도자료가 배포되고, 금요일에는 제9회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이 개최된다는 내용이 보도자료로 나갈 예정입니다.
오늘 보도자료에 대한 브리핑을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제목은 '2018 문화향수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거는 문체부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공동으로 한 작업으로, 담당 서기관 및 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박근화, 윤소영 박사께서 배석해서 추가 질문사항에 대해서 상세히 답변드릴 예정이니까 필요하실 때 질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018년도 조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지난 1년간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81.5%입니다. 이는 2016년 78.3%보다도 3.2%p가 증가한 것입니다.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2003년도 62.4%에서 15년 만에 19.1%p가 상승하여 80%대로 진입하였습니다.
아울러 문화예술행사 관람 횟수도 지난 1년간 평균 5.6회로, 2016년 5.3회에 비해 0.3회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 관람률은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상승하였습니다. 대중음악/연예는 6.5%p, 문학행사는 3.1%p, 뮤지컬은 2.8%p 증가하였고, 미술전람회, 영화, 전통예술 관람률도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야별로는 영화 관람률이 75.8%로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는 대중음악/예술 21.1%, 미술전시회 15.3%, 연극 14.4%, 뮤지컬 13%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별로 읍면지역의 문화예술 관람률은 2016년 대비 6.0%p가 상승한 71.7%로 조사되어 대도시 85.2%, 중소도시 82.1%와의 관람률 격차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득 관련해서는 월평균 가구소득별 문화예술 관람률은 100만 원 미만인 경우 42.5%, 100만~200만 원 미만인 경우 58.4%로 2016년 대비하여서는 각각 11.6%p와 12.7%p가 상승하였으나, 월평균 600만 원 이상 고소득 가구의 문화예술 관람률의 91.9%와 비교할 경우에 다소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연령별... 연령별입니다. 조사 내용입니다.
연령에 따른 문화예술 관람률은 60대 이상의 상승폭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2016년 대비하여 60대는 9.0%p, 70세 이상은 7.5%p가 각각 증가하여 60대 64.7%, 70세 이상이 46.9%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90%가 넘는 30대 이하의 문화예술 관람률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다음은 이번 조사와 관련하여 보완 필요사항으로는 우선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32.8%가 ‘작품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응답하였고, 이어서 ‘관람비용을 낮추어야 한다’는 응답이 28%, ‘가까운 곳에서 열려야 한다’는 입장이 13.3% 등으로,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직접적인 참여 의지뿐만 아니라 활동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조사의 시사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상 이 관련해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하실 사항이 있으면 관련 연구하신 박사들도 참여했으니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드리고, 아니면 관련연구자들께서 충실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있으면 해주십시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두 분 박사님께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질문은 2개고요. 2016년도 조사에서 ‘역사철학 강의 및 역사탐방’ 등이 추가됐었는데, 이번에는 저 항목이 없던데 빠진 이유가 뭔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보완 필요사항으로 ‘작품의 질’과 ‘관람료가 너무 비싸다’ 그 순으로 나왔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를 얘기, 지칭을 하는 건지 좀 궁금합니다.
<답변> 이리 나와서 답변하세요.
<답변> (정윤재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서기관) 저 문정과의 정윤재 서기관이고요. 역사철학 관련 강의 및 역사탐방이 이번에 빠진 이유는 인문정신 관련 실태조사가 따로 올해부터, 작년부터, 작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것 관련해서 올해 다시 제외된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지금 말씀하신 역사철학에 관련된 것은 2016년도에만 잠시 지금 포함이 됐던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대답이 될 거고요.
그다음에 작품의 질에 관련돼서는 저희가 특정한 항목에 대한 것들을 물어본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관람과 관련돼서 본인들이 장애를 느끼게 된 이유가 뭔지, 그와 관련돼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를 전반적으로 물어봤고요.
그러한 이유 중에 하나는 이게 전국 15세 이상의 전국 단위의 모든 연령층이 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어떤 항목을 지칭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수준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 ‘가구소득별 관람률’ 나오잖아요? 그런데 200만 원, 300만 원 이후는 그 차이가 약간 적은 편인데 그전과 차이가 크잖아요. 물론 여유가 있을수록 관람을 많이 하겠지만. 그건 당연한데, 이 구간에서 격차가 갑자기 이렇게 벌어지는 거는 왜 그렇다고 이해를 하면 되나요? 거기서 특히 격차가 큰데.
<답변> (관계자) 일단 소득이 낮은 계층이 대상으로 보면 60세 이상의 고연령층이 많습니다. 이게 지금 소득하고 연령하고 거의 같은 패턴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낮은 집단인 경우에는 소득이 전혀 없거나 또는 최저생활비를 가지고 생활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지역에 갈수록 그런 계층의 대상이 일반적이어서 소득계층이 낮은 사람들의 경우에 여가... 국민, 문화향수에 관련된 비율들이 상대적으로 60대 이상의 고연령층과 같은 패턴으로 낮을 수밖에 없는 수준이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 100만 원, 200만 원 이상에 대한 수준에서는 20대, 30대 연령층이 청년층에 대한 계층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에 대한 수치들이 조금씩 높아지는 경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소득 하나에 대한 것의 효과보다는 연령이나 그 사람들이 처해 있는 경제적인 상황하고도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답이 됐나요?
<답변> 이해가 됐습니까? 나중에 한 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들으세요, 지금 완벽하게 이해가 안 되신 것 같은데.
<질문> 관련한 건 아니고 다른 건데요. ‘재외문화원장 회의’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고요.
<답변> 그러면 잠깐만. 이게 브리핑, 오늘 문화향수 관련해서 더 추가적으로 질문하실 분, 우리 이 차장님 하고, 그거는 내가 나중에 답변드릴게요.
<질문> 여기 ‘관람료를 많이 낮춰줬으면 좋겠다’, 아니 ‘관람료가 너무 비싸다’ 이거를 문제로...
<답변> 설문조사에?
<질문> 예, 있잖아요. 그거는 뭐 방법이 없는 거예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 겁니다.
<답변> (정윤재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서기관) 저희가 예를 들어서 저소득층 대상으로 잘 아시겠지만 ‘문화누리카드’를 통해서 문화향수를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용을 지원한다든지, 아니면 이 공연 자체가 보면 지자체나 아니면 국가에서도 보면 무료로 하는 공연이나 아니면 이런 행사들이 많습니다. 그런 행사가 좀 더 많아진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고요.
더 잘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저희 정책의 큰, 문화향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큰 초점은 저소득층이나 아니면 이런 고연령층, 좀 장애를 받고 있는 분들에 대한 지원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과 연계해서 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보면 여기 영화를 관람을 많이 한다고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다양하지 못하고 너무 영화에 치우쳤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을 다양하게...
<답변> 그 부분은 뭐 계속...
<질문> 그런 것도 뭐 정책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답변> (정윤재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서기관) ***
<답변> 보완점을 말씀드리면 영화 관람하고 여기 있는 순수예술 및 대중예술에 대한 관람방식이 좀 차이도 있고, 그런데 저도 의심이 가는 게 계속 영화 관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그래서 문화향수 측면에서 본다 그러면 집중도가 높다. 그래서 무용이나 연극, 클래식 이런 것까지 포함해서 조금 골고루 이런 것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그 부분.
또 이 부분에서 질문 있습니까? 없으면 다음에 현안 관련해서 질의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현안 관련해서... 아까 뭐였죠, 질문이? 문화원장 회의 관련해서 뭐 어떤...
<질문> 작년에 블랙리스트 후속조치 발표하시면서 3명 정도 조기 복귀시킨다고 하셨는데...
<답변> 12월에 다 복귀했습니다.
<질문> 예. 그분들도 오시는지가 조금...
<답변> 아니죠. 그분은 본부에 와서 대기하고, 소환이 됐기 때문에 그분은 참석하지 않고, 그 후임은 지금 다 절차에 따라서 후임 문화원장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질문> 진행이 어느 정도 돼 있나요? 외교부 통해서 공고가 나오고 그런 건가요?
<답변> 그렇죠. 주최는, 절차는 외교부 진행... 아니, 인사혁신처하고 외교부하고 이렇게 협조해서 하는데, 일부는 거의 확정이 됐고 일부는 아직 진행이 안 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소환된 분이기 때문에 이번 회의하고는 관련이 없어요, 그분들은.
<질문> 문체부 업무보고 일정이 어떻게 잡혔는지가 궁금하고요.
<답변> 작년 연말 이후에 아직까지 추가적으로 하지 않은 부처에 대한 업무보고 내용이 아직 확정이 안 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늘 2시에, 아무래도 관심이 많은 게 ‘스포츠혁신위원회’인데 이 부분은 저희들 가실 거고, 물론 체육 쪽에서 많이 오시겠지만 회의를 아침에 모두를 공개할 예정이고, 한 2시간 정도 아마 개최될 것 같아요. 2시간 개최가 되고, 개최되면 별도의 보도자료로 해서 결과를 알려드릴 그럴 예정입니다, 회의 결과에 대해서.
위원장은 누구이고, 분과는 어떻게 되어 있고, 분과위원이 어떻고 이런 것까지 해서 보도자료로 해서 저희들이 배포할 그럴 예정입니다.
<질문> *** 좀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 안에서 북한하고 협의를 하고 나서 만나는 건지, 좀 구체적인 일정 설명해 주세요.
<답변> 어떤 협의를요?
<질문> 그러니까 IOC 쪽에다가 어떤 식으로... 공동올림픽 개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할 건지, 일정이 잡힌 게 있으면.
<답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IOC, 먼저 IOC와 문체부, 한국... 우리 문체부 장관하고 IOC 위원장 이렇게 하고, IOC 위원장하고 북측 이렇게 개별이 있고, 다음 날은 전체 3개 남북, IOC 위원장 하는 이런 전체회의가 있고, 이렇게 진행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고.
어젠다는 거기서 조금 폭넓게 다양한... 물론, ‘2020 도쿄’ 이런 팀, 단일팀 출전 이런 문제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논의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우선은 급한 것은 ‘2020’ 문제가 조금 급하고, 그런 것이죠. 그다음에 ‘2032 공동 개최’에 대한 그런 의견들도 많이 나눌 것으로 그렇게 압니다.
<질문> ***
<답변> 공식적인 일정은 그렇게 잡혀 있는데, 별도의 회담 여부는 현지에서 그것은 판단해야 될 것 같은데,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양쪽끼리 이렇게 만나고 이렇게... 그것은 내가 조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양쪽...
관심이 많으시네요. 또 다른 질문 뭐 있습니까? 없으면 오늘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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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청년들의 경제자립과 활동 지원…청년 법령 131개 일괄 정비 법제처는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한 참여의 장 확대에 초점을 맞춰 131개 법령의 정비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불합리한 법령 정비에 주력해 왔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청년에게 참여의 장을 대폭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 관련 법령정비를 추진했고, 신속한 제도 개선을 위해 여러 부처의 관련 법령을 일괄 정비하는 방식을 택했다. 법제처는 먼저, 청년들의 경제적 조기 자립의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자격 취득 등을 위한 연령 제한을 낮췄다. 청년을 위한 법령정비 성과를 소개하는 안내 홍보물.(ⓒ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의 응시 결격사유에서 미성년자를 제외해 미성년자도 공인노무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범대원이 될 수 없는 연령 제한도 미성년자에서 18세 미만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인노무사법 등 13개 법률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그중 3개 법률은 국회를 통과했다. 법제처는 이어서, 법령상 자격 요건 등에 포함된 실무경력의 적용범위를 확대했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이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실무경력이 필요한데, 종전에는 석사학위 취득 이후의 경력만 실무경력으로 인정했으나 학위 취득 전 경력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실무경력도 해당 학위 취득 전과 후의 실무경력이 모두 인정되도록 했다. 이로써 일과 학업을 병행하거나 먼저 취업한 후 나중에 진학하는 청년도 경력 인정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게 됐다. 법제처는 또한,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은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법령상 학력기준을 완화했다. 공공디자인 전문가 자격 기준을 관련 분야 학사학위 소지자 등으로만 제한하던 것을 관련 분야 전문학사학위 소지자까지 확대했다. 사료안전관리인이 될 수 있는 자격 요건도 대학 또는 전문대학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에서 특수목적고등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관련 분야 학과 졸업자 및 일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자 등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응시하는 어학시험 등을 준비하는 데 드는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완화했다. 변리사, 외국어번역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토익, 텝스 등 공인어학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2년 또는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일반군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폐지해 필요한 성적을 한 번만 취득하면 다시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부담을 완화한다. 공인회계사, 가맹거래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등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이 사고 또는 질병으로 입원해 시험에 치르지 못하거나 감염병으로 격리되어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 등에는 납부한 응시료의 전부를 반환한다. 공인회계사, 건축사, 환경영향평가사 등 국가자격시험의 경우에는 시험에 응시하는 청년 또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응시료를 감면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등 21개 법령이 오는 26일 공포를 앞두고 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청년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법령을 바라보고 개선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법제처 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044-200-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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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숲내음 맡으며 힐링하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자연휴양림으로숲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을떠나고 싶은데요.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 좋은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영인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야영과 숙박시설, 어린이 생태원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야영장은 운반용 손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쉽게 운반할 수 있고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숙박시설 또한 인원수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추천해요. 입구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속에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 영인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운영시간 : 매일 08: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워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철쭉, 여름에는 계곡, 가을철 단풍과 겨울 설경으로 늘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숙박시설은 인원수에 맞춰 머무를 수 있으며 캠핑장과 카라반까지 있어 방문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숙박시설 주변으로 운동시설이 있어서 농구와 족구,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해요. 산에서 불어오는 숲내음을 맡으며자연을 즐겨보세요. ※ 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덕유산자연휴양림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깊은 산골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입니다. 울창한 숲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코스와 야영장, 등산객들을 위한 등산로도 갖추고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덕유산국립공원이 주변에 인접하여 함께 자연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절경을 즐겨보세요. ※ 덕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사이로 흐르는 금천계곡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금천계곡은 어름치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계곡인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고 물가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어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가득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장령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MOU 서명식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박수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조선왕릉·궁궐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 오픈런 이유 있었네! 주말 아침, 그 좋아하는 늦잠을 포기했다. 설렌 까닭일까. 집에서 왕릉천(千)행 집결지까지도 제법 걸렸지만 힘들지 않았다. 멀리 주차장에 주차된 두대의 버스가 보이자, 발걸음은 더 가벼워졌다. 홍살문에 관해 설명을 듣고 보고 있다 . 왕릉천(千)행이 돌아왔다. 왕릉천(千)행, 말 그대로 조선왕릉을 여행하는 천 가지 방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여행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궁능유적본부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능행 연구 용역 보고서를 활용해 조선 왕들의 능행을 따라가는 코스로 진행, 전문 강사와 함께 조선왕릉과 궁궐, 주변 지역 문화유산 등을 보며 문화체험을 한다. 올해 하반기는 9월 6일~11월 16일까지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2개의 코스가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끈다. 왕릉천(千)행은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갓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불리며 신청 시작 몇 분 만에 마감되기도 한다. 9월 7일, 하반기에 새로 생긴 1490 성종능행길에 참여해 550여 년 전 성종의 흔적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1490 성종능행길 코스는 여주 영릉(세종대왕릉)과 여주 향교(약식 과거 시험), 여주 도자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 40여 명에게는 안내 책자와 수신기, 기념품 등이 든 가방이 제공됐다. 특히 기념품은 세종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있고간식은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쿠키라 의미를 더했다. 버스를 타고 달리는 동안 황석현 전문 강사는 일정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줬다. 해시계에 관해직접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능행은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 왕비의 능에 제사 등을 위해 행차하는 걸 말해요. 조선시대 한양서 여주는 상당히 먼 거리거든요. 그래서 능행 동안 그 지역 선비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과거 시험이나 왕의 훈련을 겸한 강무라는 행사를 열었어요. 성종은 영릉(세종대왕릉)을 여주로 옮긴 후 두 번 찾았단다. 그중 1490년 능행은 9일이 걸렸으며 여주 및 이천의 향교 문묘에 재를 올리고 과거도 치렀다. 우리 역시 이와 비슷한 체험을 하게 된다. 돌아올 때쯤이면 참가자들도 성종의 마음이 와닿을까.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2시간을 달려 여주 영릉에 도착했다. 이곳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릉이다. 밖으로 나가자 무더운 공기가 훅 느껴졌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한글에 관해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먼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들으며 둘러봤다. 강사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 공평도시유적 전시관에 가면 진품 혹은 더 많은 유물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자고 대화를 나눴다. 참가자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며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다. 입구에서 안내도를 살폈다. 보통 왕릉천(千)행에서는 능침(왕과 왕비의 무덤)공간까지 가게 되는데 오늘은 출입이 금지돼 능 옆으로 올라간다고 했다. 가는 도중 세종 때의 과학기구들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이 나왔다. 나름 그에 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정말 많은 연구가 행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천문과학기구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왕이 친히 행사를 여는데 시간이 안 맞는 거예요. 당연하죠, 중국 걸 받아 썼으니까. 우리나라와 중국의 남중고도는 다르잖아요. 이걸 깨달은 세종은 천문에 모든 투자를 하게 되죠. 지금까지 못 봤거나 스쳐 갔던 과학기구들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 꽤 흥미로웠다. 해시계도 직접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쳐다보게 될 것 같다. 주제(왕릉)가 아닌 내용까지 허투루 다루지 않았다.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오고 싶어졌다. 향로와 어로. 특히 흥미로웠던 건 향로와 어로였다. 윗부분에 화살이 있는 붉은 홍살문을 지나면 높이가 다른 길이 나온다. 높은 곳은 돌아가신 분을 위한 길(돌아가신 분을 위해 향을 바치는 길), 낮은 길은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지나는 길이란다. 참가자들은 모두 낮은 길로 조심조심 걸어갔다. 왕릉을 가는 내내 흥미로운 해설을 들었다. 송시열이 처음으로 주장을 꺾지 않고 썼다는 비문과 고기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왕릉 제사에 관한 이야기도 재밌었다. 왜 사람들이 왕릉천(千)행을 여러 번을 가려는 지 이해가 됐다. 한 참가자가 왕릉을 찍고 있다. 참가자들은 능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오롯이 능을 본 것도 꽤 오랜만 같다. 한 어르신이 옛날에는 늘 왕릉 안까지 자유롭게 가고 그랬어요 라고 말하자 젊은이들은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점심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힘을 냈다. 왕의 행차라 해도 잘 먹어야 든든하다. 점심은 불고기와 여주 쌀로 지은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 옆에 앉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온 참가자도 있었지만, 여러 번 참여한 사람이 더 많았다. 향교 여주향교.평상시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여주향교에서 미니 과거 시험을 볼 차례. 차 안에서 과거와 항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했다. 향교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자 제사 공간을 겸하고 있다. 여주향교는 1391년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돼 1685년 다시 세워졌다. 평상시는 개방하지 않지만, 특별히 이날은 대성전까지 볼 수 있었다. 이런 게 왕릉천(千)행의 묘미 아닐까. 과거시험 문제지를 받아들었다. 곳곳을둘러본 참가자들은 명륜당에 앉아 과거 시험을 봤다. 시험지를 받아든 어린이나 어르신이나 진지한 표정은 같았다. 두 과목 세 문제였지만공정하게 치러졌고 당시처럼 3명을 선정했다. 도자공방 도자기 체험 전, 공방에 모여 도자기에 관해 듣고 있다. 아이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있다. 여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다름아닌 도자기. 도자기는 여주, 이천, 광주가 유명한데 여주는 생활도자기로 유명하단다. 도예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참가자들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다. 한 달 뒤, 왕릉천(千)행의 기억이 희미해질 무렵, 우리가 만든 도자기가 집으로 배송된다. 그럼 또 다시 이날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까. 전문강사에게 들은 이모저모 같은 곳을 가도 얼마나 보이는지는 다르다. 황석현 전문강사는 무더위 속 시원한 해설로 왕릉천(千)행의 시각을 넓혀줬다. 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해설을 들려준 황석현 전문 강사. ◆왕릉천(千)행 올해 주제가 능행이었어요.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궁능유적본부에서 올해 주제를 능행으로 정했는데요. 점점 체험이 중요시되고 있어 작년에는 미션을 주고 채점해 선물을 드렸지만올해는 참여자 모두 도자기 체험을 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코스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데요. 작년은 상·하반기 코스가 같았는데 올해는 하반기에 두 코스가추가되었고요. 서울 이외지역주민을 위해 올해는 대전에서도 출발했습니다. ◆이번 1490 성종능행길에서 특히 눈여겨 볼 곳이 있다면요. 능행이 무형유산인 만큼 세종대왕릉이 중심이 되겠지요. ◆많은 왕릉을 다니셨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왕릉이 있으신지요. 능침을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저 개인적으로는 동구릉의 건원릉, 남양주 광릉을 좋아해요. 조선왕릉의 원형을 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능침을 못 봤는데요. 능침에서 관람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역으로 우려되는 점도 있을까요. 가까운 곳에서 찍어본 영릉. 능침에서 본다는 건,돌아가신 분의 위치, 당시 시선에서 보는 거잖아요. 조금 더 가까이서 둘러 보는 만큼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죠. 능침을 개방하면 많이 볼 수 있지만. 어떻게든 훼손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대안으로 측면으로 돌아가 최대한 훼손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이곳 세종대왕릉도 그렇고요. ◆왕릉을 보기 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미리 인터넷 등에서 역사, 왕릉 특징 등을 알고 오면 더 흥미로울 거고요. 해설사가 동행하지 않는다면 입구에서 팜플릿을 챙기고 안내판에서 전체적인 구조와 그림 등을 살펴보고 중간중간 해설판 등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더 쉬울 거 같아요. 참여자들의 한마디 저는 도자기 체험이 너무 즐거웠어요. 저도요. 아. 참 과거 시험도 재밌었어. 또 오고 싶어요. 쑥스러운 듯 성종에 관해 조사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영양. 김주영(서울 강동구, 초4), 육다은(성남 분당구, 초4)학생은 각자 엄마와 함께 참여했다. 다은 양이 전학간 후, 이렇게 주말마다 함께 할 기회를 만든다고 했다. 주영 양은 사전에 성종에 관해 조사하고 적어왔다. 자못 수줍어 하며 보여주는 종이에는 열심히 빽빽하게 적은 흔적이 담겨 있었다. 인천에서 온 어르신 부부도 있었다. 남편은 여러 번 왔는데 부인은 세번 째라고 했다. 그는 단종의 길이었던 영월이 참 좋았다고 추천을 해줬다. 이제 10월, 11월왕릉천(千)행이 기다리고 있다. 10월 신청은 9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11월 신청은 10월 22일 오전 11시에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naver.me/xB43M7q0)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선착순 20명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02-738-4001)로도 예약할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성공하길 바란다.가을 왕릉의 길은 준비해 떠나는 자의 것이다. 정책기자단|김윤경otterkim@gmail.com 한 걸음 더 걷고, 두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 영상 7번 국도가 ‘단풍 맛집’ 1위인 이유 *본 영상은 2022년 11월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설악산과 동해안을 마주한 가을로 꽈-악 찬 7번 국도 달려봅니다~! 즐거운 드라이브를 위해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바로 안전운전인데요, 졸음이 오면 졸음 쉼터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은 필수! 관광, 전세버스는 안전거리 유지! * 최소 100m 이상 안전거리(100km/h 이상 운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