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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브리핑

2019.09.16 김진곤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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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장차관 일정에 관한 것입니다.

박양우 장관께서는 내일 오전에 국무회의 참석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수요일 오전에도 국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 대표연설에 참석하시고, 11시 30분에는 한글단체와의 간담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에는 선우영전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9월 19일 10시에는 바른미래당 대표연설에 참석하게 되고, 금요일 9월 20일에는 대한민국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김용삼 1차관께서는 내일 3시 30분에 조계종 불교지도자 면담이 있고,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예결위 결산심사소위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9월 19일 목요일 11시 30분에는 중앙부처 국어책임관 간담회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9월 20일 2시에는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하게 됩니다.

노태강 2차관은 내일 오전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내일 오후 1시에는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에 참석합니다. 이 DMZ 평화의 길 걷기행사는 보도자료로 별도로 배포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오늘 배포해 드릴 보도자료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3건입니다.

첫째, ‘외국인 학생과 함께하는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7일 내일 오후 2시, 노태강 제2차관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베트남, 몽골, 멕시코 등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철원 DMZ 평화의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했지만 갈 기회가 없었던 DMZ 평화의 길을 걸으며, 한국에 살면서 느꼈던 남·북한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13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하여 철원평야를 가로지르는 철책선 옆을 걸으면서 당시 이 평야지대를 확보하기 위해 치열했던 고지전의 흔적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다음 사항으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아시아국가 출판인 멘토링 사업’입니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주최하고, 도서출판 및 온라인·스마트 교육 전문기업인 ㈜비상교육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시아국가 출판인 멘토링 사업이 오늘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비상교육 본사에서 열립니다.

이번 멘토링 사업에는 미얀마,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4개국의 6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저작권·출판산업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식문화 이야기·삽화 공모전, 이른바 '우리가(家) 한식' 결과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원연합회, ‘다음 카카오 브런치’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약 두 달에 걸쳐 한식문화 이야기·삽화 공모전 '우리가(家) 한식'을 진행했는데, 오늘 그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한식에 담긴 우리의 문화, 밥상에 묻어있는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 한식이 주었던 따뜻한 위로 등 한식과 관련된 추억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야기와 삽화 2개 분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이야기 763편과 삽화 81편 등 총 84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상 1명, 문화원연합회장상 18명, 차하(우수상) 6명, 가작 10명 등 총 6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수상내역은 나눠주신 붙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설명드린 내용에 대해서 질문 주시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나라도 이제 조금 신경 쓰셔서 좀,

<답변> (관계자) ***

<답변> 다른 특별한 질문사항 없으시면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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