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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구제역 일제 검사 결과 및 향후 방역 대책

2016.04.08 식품산업정책실장(이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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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방역대책 추진상황 브리핑하겠습니다.

금년 1월 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21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습니다. 발생농장 중 대부분은 농장 신고가 아닌 사전검사 등 방역기관의 사전 예찰과정에서 확인되었고, 현재까지 3만 3,000마리가 살처분·매몰되었습니다.

지난 3월 18일부터 실시한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에 대한 민관 합동 일제검사를 4월 5일부로 완료하였습니다.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 1,202개 농장 일제검사 결과, 발생 1건, NSP항체 80건이 검출되었고, 항체형성률은 평균 78% 수준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충남도 이외 전국 취약농장에 대한 일제검사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82%정도 검사한 결과, NSP항체 검출은 없고, 항체형성률은 66.8%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4월 7일 오후 구제역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충남도 일제검사 완료에 따른 추가적인 방역조치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먼저 NSP항체 검출 농장에 대해서는 이동제한기간 동안 해당 시도 내 지정도축장으로만 출하를 허용하고, 해제 이후에도 3개월간 도축장 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키로 하였습니다.

또한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난 홍성지역은 바이러스 순환 차단을 위해 출하 전 사전검사뿐만 아니라 반기별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도축장 검사를 강화해서, 출하 시 농장별 매월 1회 이상 항체 검사를 실시하는 등 특별관리키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그간 일제검사를 하지 않은 타 시도에 대해서도 단계별로 일제검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가축 이동과 관련해서는 충남도의 공주, 논산, 홍성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타시도 반출 금지를 현행과 같이 계속 유지하고, 나머지 시군에 대해서는 출하 시마다 해당 도축장에서 혈청검사를 실시하며, 타 시도로 농장 간 돼지를 이동하려는 경우에는 해당농장에 대한 사전검사를 통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돼지에 한해 이동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재 사용 중인 백신주와 지난 1월 국내에서 분리된 구제역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매칭(r1값) 결과를 세계표준연구소로부터 통보받았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는 주 백신주인 O 3039의 면역학적 상관성이 기준보다 높은 0.5로 나온 만큼 현장에서 방어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백신이 효과가 있으나, 앞으로 더욱 효과가 높은 백신을 찾아내기 위해 러시아·아르헨티나의 백신을 시험용으로 도입하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현재 효능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농장의 자율방역시스템 강화를 위해 향후 축산시설 미비·방역소홀 농장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등을 차등 지원할 계획입니다.

방역시설을 구비하거나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률이 높아 방역관리가 잘된 농장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등을 우선 지원하고, 방역관리가 미흡하거나 방역위반 농장 및 계열화사업자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지원 및 외국인근로자 고용 시 불이익을 줄 계획입니다.

또한 충남지역 이동제한에 따라 과체중 등 농장 손실에 대해서는 생산자단체 등과 협의하여 적정 기준을 마련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평가입니다.

이번 충남도 전체 돼지농장에 대한 선제적인 일제검사를 통해 오염원을 확인·제거하는 효과가 있었고, 농가에서도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만, 추가 일제조사 및 사전검사 등 예찰과정에서 추가 발생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장단위에서 자율적이고 책임 있는 방역활동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검역본부장이 말씀하시겠습니다만, 우리가 지난번 상시백신 논의할 때 '그러면 3039 하나만 할 것이냐, O1 Manisa 같이 할 것이냐' 이것 논의가 굉장히... 논란이 많았었는데, 검역본부에... 백신이라는 것이 꼭 r1값만 관련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여러 가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시험한 결과는 ‘이 2개를 같이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돼지에 대해서는 상시백신으로 3039와 O1 Manisa 같이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추가적으로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우선 재고 문제부터 말씀드릴게요.

<답변> (관계자) 방역총괄과장입니다.

<질문> ***

<답변> 예, 이리로 올라오세요.

<답변> (관계자) 지금 O1 Manisa 재고가 어떤 재고를 말씀하시는 것...

<질문> ***

<답변> (관계자) 아니요. 그 3가는 이미 작년 3월 3039와 섞여진 것, 그 혼합백신 공급하면서 그 재고는 다 지금 그 후로는 소진된 것으로 지금 확인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소는 기존의 지금 백신을 그대로 접종하고 있죠.

<질문> ***

<답변> (관계자) 그렇죠. 그러니까 그 재고라는 것이 소는 그대로 지금 쓰고 있고 돼지 백신에서, 돼지 백신은 기존 백신 아니고 새로운 백신으로 바꿨다는 것이죠.

<질문> ***

<답변> (관계자) 지금 아까 실장님 잠깐 얘기를 하셨는데, O 3039가 주 백신주로 우리들은 사용을 하고 있고, 선정과정에서 현장실험을 해 보니까 3039 단독보다 2개를 합쳐서 하는 게 월등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고민을 하다가 3039가 범용성, 넓게 방어할 수 있고 그래서... 아니, O1 Manisa가 범용성이고 그래서 3039를 보완하는 차원에서 지금 같이 혼합해서 쓰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예,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예, 지금 그 혼합백신 2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각각에 대해서 검사를 한 것이고, 실제 효능은 3039 주로 해서 O1 Manisa는 그걸 보완하는 다른 좀...

<질문> ***

<답변> (관계자) 소도 지금 같이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예, 그럼요.

<답변> (관계자) 검역본부장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정확한 가축방역심의회의 판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O1 Manisa와 3039를 섞는 문제는 이런 배경을 가지고 결정된 것입니다.

첫 번째, O1 Manisa는 우리나라가 그동안에 2014년도까지 이전에는 주로 구제역 발생이 동남아시아에 있는 바이러스가 유입된 원인에 의해서 발생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남아에 지금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를 방어할 수 있는 바이러스주로서 O1 Manisa가 선택된 것이고요.

지금 O 3039가 선택된 이유는 2014년 이후에 지금까지 국내에 잔존하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r1값을 평가해서 가장 높은 r1값이 나온 3039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구제역 백신 O1 Manisa와 3039의 기술적인 배경은 하나는 동남아에서 유행하고 있는, 또 동남아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방어하기 위한 바이러스주이고, 3039는 국내에 현재 잔존하고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용으로 혼합하게 된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지금 이번에 발생 확인은 한 군데 됐지만, NSP항체가 이번에 80농장이 충남에서 나왔는데, 그중에 거의 50농장이 홍성에서 나왔단 말입니다.

그러다보니까 NSP항체가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에 결국 그것은 홍성에서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그동안 많이 순환된 것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홍성에 대해서 특별조치가 좀 필요하다' 해서 홍성에 대해서는 다른 발생 시군보다도 더 엄격하게 추가적인 조치를 하게 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예, 그 80농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지금 2단계 일제조사 부분, 1단계는 지금 나와 있는데 2단계는 어떻게 돼요?

<답변> 지금 이제... 지난번에 전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전북 전체에 대해서 일제검사를 했거든요. 그리고 충북은 충북 자체적으로 일제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충남에 나왔을 때 충남에 대해서 이번에 다 일제검사를 했고, 또 우리가 취약지역, 그동안에 여러 가지 밀집지역이나 이런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또 우리가 각 시도별로 추가적으로 했는데, 2단계라는 것은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도, 나머지 시도에 대해서도 다 한번 일제검사를 한다,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질문> 구체적으로 ‘필요에 의해, 필요할 때에 우선적으로 정해서 하겠다’라는 부분이죠?

<답변> 아니, 이것은 그냥...

<질문> 모든 걸 다, 전국으로 전수조사를 다...

<답변> 예, ‘6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다 하겠다, 다른 시도에 대해서도’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질문> ***

<답변> 도축장에서, 과거에는 도축장에서 했는데 이번에 일제검사는 우리가 직접 들어가서 다 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채혈을 직접 들어가서. 그러니까 과거에는 어떻게 보면 도축장에 출하될 때만 이렇게 소극적으로, 수동적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농장에 직접 들어가서 선제적으로 했다, 그런 것이 차이가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여기 '구제역 백신 수입 다변화' 그 부분이 있는데, 러시아·아르헨티나 백신 시험용으로 도입하기로 한 것인가요?

<답변> 이것은 검역본부장님이 말씀 좀 해주시죠.

<답변> (관계자) 러시아의 아리아사와 아르헨티나 프리모스키 바이러스는요, 이미 수입이 돼서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는 9월 중에 최종적으로 평가가 내려질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고, 지금 현재는 우리가 차폐시설 내에서 하는 실험과 그다음에 농장을 3개 선정해서 야외에서 하는 실험, 이것이 병행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까지 해보니까 좀 어때요?

<답변> 아직까지 그 결과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질문> 하고 있는 중이라는...

<답변> 예, 진행 중입니다. 왜냐하면 3월 중순에 수입이 됐죠?

<답변> (관계자)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 김병한입니다.

지금 백신은 지금 3월, 3월... 2월, 3월에 수입해서 진행되는 것은 본부장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돼지 접종하고 난 다음에 한 4주 뒤에 진천 바이러스로 공격접종 하게 됩니다. 해서 방어가 되는지 안 되는지 그 결과가 5월에 일단 나옵니다.

그리고 야외농장에서도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봐야 되기 때문에 야외농장 돼지에 대한 접종실험은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그 결과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백신 접종하고 나서 출하할 때까지 다 봐야 되기 때문에 9월, 9월경 정도로 우리들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9월 말 정도 되면 이 러시아 백신이나 아르헨티나 백신이 수입 가능한지 또 국내에 적용 가능한지가 아마 어느 정도 판단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 다변화하는 이유는 한 곳에서 하면 어떤 물량확보라든가 가격문제 때문에 그런 건가요?

<답변> (관계자) 지금은 국내에서 쓰고 있는 백신은 전체 물량이 다 지금 메리알(Merial)사에서만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관계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부... 농식품부 입장에서도 아마 여러... ‘비슷하거나 효과가 좋은 백신이 있으면 다른 나라 것도 수입해서 쓰는 그런 게 좀 타당하지 않겠냐’ 해서 아마 검토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이왕 저거 한 거, 우리나라 백신 지금 개발 상태는 어디까지 왔어요?

<답변> (관계자) 예, 우리 구제역백신연구센터가 작년 12월 30일 자로 과가 생겼습니다. 센터가 생기고, 2017년 말 정도 되면 우리 기술을 가지고 국내에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은 아마 확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현재 국내 5개 동물약품생산회사하고 농식품부하고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고, 국내 백신 생산 관계해서 협의가 지금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구제역의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전절차를 지금 강화를 했고요. 그래서 농장검사가 이제 계속 2단계, 3단계가 남아있는데, 그것이 6월 말까지 진행이 되면 아마도 잔존바이러스가 남아있을 경우에 우리가 찾아낼 수 있는 NSP양성농가, 또 그 양성농가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서 항원까지 이렇게 찾아내게 되는데, 지금 현재의 추이로 봐서는 NSP양성농가는 예전에도 187농가가 있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타 시도에서도 몇몇 농가는 발견이 될 걸로 이렇게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AI의 경우는 지난 3월 26일에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을 하면서 그때 이제 유전자의 상동성을 검사를 했더니, 2015년 5월에 양주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가장 근연관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지금 20수 이하 사육을 하고 있는 오리 농가를 지금 집중적으로, 지금 4월부터 6월 초까지 우리가 집중예찰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마도 지금 그 이천 농가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자체가 국내 잔존바이러스로 이렇게 추정이 되기 때문에 아마도 그 원인을 우리가 찾아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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