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국방부 일일 정례브리핑

이진우 부대변인 2018.12.24
12월 24일 월요일입니다. 일일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휴가 중이십니다.

차관께서는 오전 10시부터 국무회의에 참석 중이십니다. 오후 2시에는 국군의무사령관 이·취임식을 주관하실 예정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리는 자료는 모두 3건입니다.

먼저, 육군은 오늘 항공작전사령부에서 항공작전사령관 주관으로 ‘2018 육군항공 사격대회’ 시상식을 갖습니다.

올해의 '탑 헬리건(Top-Heligun)'에는 아파치부대인 901항공대대 임경섭 소령이, 최우수 공격헬기부대는 901항공대대가 각각 선정이 됐습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은 함정방어 유도무기인 ‘해궁’을 국내 기술로 연구개발을 완료했습니다.

해궁은 해군함정에 최대 위협이 되는 대함유도탄과 항공기를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우리 해군에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국가보훈처는 의무복무 중 사망한 분에 대한 보훈대상자 인정기준을 확대하고, 국가유공자 유족이 되기 위한 등록신청을 유족 누구나 하실 수 있도록 개선하는 내용 등의 법령 개정안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광개토대왕함의 일본 초계기 레이더 조준 논란과 관련해서 일본 측에서 이례적으로 사흘 연속 항의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한일 국장급회담에 앞서 고노 외무상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항의하는 방위성의 처리는 잘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국방부 입장을 알려주세요.

<답변> 저희가 금요일 저녁에 입장문자를 드린바 있습니다만, 거듭 밝힌 바와 같이 우리 군은 인도주의적 구조를 위해서 정상적인 작전활동을 한 것이며, 일본 측이 위협을 느낄 만한 어떠한 조치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입니다. 일본 측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통상적인 절차대로 양국 당사 간에 소통과 협의를 통해서 해소하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오늘 개최되는 외교부 국장급회의를 포함해서 국방 외교당국 간에 긴밀히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질문> 오해가 있다거나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일본이 다 알면서 억지를 부리는 것 같거든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아무리 얘기해도 쇠귀에 경 읽기라고 우리가 얘기를 한다고 해서 계속 억지를 부리면 그때는 어떻게 대응하실 건가요?

<답변> 네, 저희가 당일에도 충분한 외교경로를 통해서 충분히 사실관계와 우리의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앞으로 이러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서 대화를 해 나간다면 충분히 그런 오해는 풀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질문> 저는 그 문자 같은 것을 잘 못 봐서 그런데요. 지금 인도주의적 차원, 그러니까 북한에서 내려온 목선 탐색·구조작업 중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그럼 북한 쪽에서 통지를 받은 겁니까?

<답변> 그 자세한 내용은 제가 관련된 정보가 없습니다.

<질문> 일본에서는, 일본 언론에서는 ‘미군 같았으면 당장 사격했을 조치였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데, 한편에서는 저희 오늘 조간에서 나온 것처럼 ‘일본 초계기가 저공 위협비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것 관련해서 사실관계 확인해 주시고요. 특히, 일본 쪽에서 주장하는 ‘무선을 쳤지만 한국군의 응답이 없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합참에서 설명을 드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합참작전2처장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합참 관계자) 네, 합참 작전2처장입니다. 우선 무선과 관련된 부분을 말씀드리면, 그 당시 일본 측이 운용하고 있던 통신망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선 교신 관련돼서는 일부 통신내용이 인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통신감도가 너무 미약하고 잡음이 심해서 우리가 인지했던 것은 ‘코리아 코스트’라는 단어만을 인지했었고, 그 조난선박 구조상황 때 그 주변에 해경함이 있었기 때문에 해경함을 호출하는 것으로 인지를 했습니다.

<답변> 두 번째 저공비행 알려주십시오.

<답변> (합참 관계자) 저공비행과 관련해서는 통상적으로 보면 한 나라의 군함 상공으로 초계기가 정상공을 통과하는 것은 이례적인 비행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축함은 이런 일본 초계기의 특이한 행동에 대해서 기조난선박 탐색을 위해 운용하고 있던 추적레이더에 부착돼 있는 광학카메라를 돌려서 일본 초계기를 감시하게 되었고 그 과정 중에 일체의 전파 방사는 없었습니다.

<답변> 추적레이더는 가동한 적이 없죠?

<답변> (합참 관계자) 네, 그렇습니다.

<답변> 네, 그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질문> 질문들이 있어서 그런데요, 여기저기에서 저한테 막 물어봐서. 이 조난선박 잡을 때 사통레이더를 가동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 건가요?

<답변> (합참 관계자) 지금 말씀하시는 ‘사통레이더’라 함은 일본이 주장하는 화기추적 레이더와는 좀 별개의 개념입니다. 통상 배에서 운용하는 레이더는 대함레이더를 기본적으로 운용을 하고, 어떤 임무가 주어지거나 파도가 치는 등 기상이 나쁠 경우에는 방금 말씀하신 탐색 및 사통레이더를 통상적으로 운용을 하게 되겠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지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 초계기는 하늘에서 날아오는 거고, 그렇죠? 우리가 찾는 목표물은 바다에 있는 선박이고. 그런데 왜 레이더가 위로 향했나? 라는 질문이 있어요.

<답변>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해군이 일본 초계기를 추적할 목적으로 레이더를 운용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것을 설명을 해 주시라는 거죠, 전문가께서.

<답변> 그것은 조금 얘기가 조금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별도로 답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답변> (합참 관계자) 네, 별도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김 기자님 그것은 별도로 저희가...

<질문> 아니, 이건 온마이크로 해 주시면...

<답변> 저희 기본입장은 충분히 말씀드렸으니까 그 자세한 내용은 별도로 말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질문> 답답해서 여쭤보지, 시원하게 하고 가면 좋지.

<답변> 복잡한 설명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다시 구체적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광개토대왕함 같은 경우에는 달려 있는 레이더가 대수상 및 대공레이더라고 해서 네덜란드 Signaal사의 MW08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합참 관계자) 08, 네.

<질문> 네, 08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사통레이더, 사격통제레이더는 STIR-180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일단, 일단 사용하는 그 목적 자체가 다르고. 그런데 일본 측 주장은 STIR-180을 켰다는 이야기인가요?

<답변> (합참 관계자) 네, 그렇습니다.

<질문> 그런데 우리는 켠 적이 없다는 말씀이시죠?

<답변> (합참 관계자) 켠 적이 없습니다.

<질문>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EO, EO로 추적을 하면서 여기에 있는 레이더가 일부 조사됐다는데, 그럼 EO 같은 경우에는 지금 어떤 장치로 봐야 되겠습니까?

<답변> (합참 관계자) 조금 거기에 부연설명을 드리면 그 EO카메라는 방금 말씀하신 STIR의 바로 옆에 같이 세트화 되어 있는 그런 카메라입니다. 이 카메라를 작동하면 STIR의 안테나가 움직이게 돼 있고, 레이더파 조사를 위해서는 별도로 함장의 승인하에 조사를 하게 되는데, 광학카메라만 작동이 되었지, 전자파의 방사는 일체 없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조금만 더 여쭤보면 말 그대로 액티브 탐지는 없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답변> (합참 관계자) 액티브 탐지라기보다 전파의 방사는 없었다, 그렇습니다.

<질문> 전파를, 그것을 지향해서 조사한 적은 없었다.

<답변> (합참 관계자) 그렇습니다.

<질문> 왜냐하면 지금 일본 주장은 말 그대로 Lock-On을 했다는 것은 사실 위협행위에 가깝지 않습니까?

<답변> (합참 관계자) 네, 그렇습니다.

<질문> 이게 조금 쉽게 얘기를 해야 돼요. EO, 뭐 좋은 말인데.

<답변> 광학카메라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것 뭐야, 선박인데 왜 항공기가 잡혔냐, 그것을 설명을 해 주시는 게 어려운 것 아니잖아요. 걔네들이 저공비행해서 그런 거예요?

<답변> (합참 관계자) MW08 레이더를 말씀하시는 거죠? 탐색 및 사통레이더.

<질문> 네.

<답변> (합참 관계자) 탐색 및 사통레이더는 용도는 대함 및 대공 탐색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바다 위에 있는 수상 접촉물과 공중에 있는 항공 접촉물을 동시에 탐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게 자동으로 한꺼번에 같이 보는 거죠? 일부러 위를 보려고 본 게 아니라.

<답변> (합참 관계자) 그렇습니다. 한꺼번에 같이 봅니다.

<질문> 그것, 일본 초계기는 일찍부터 저공비행해서 들어왔나요?

<답변> (합참 관계자) 통상 저공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기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일본 측이 제기한 레이더는 MW08을 지금 제기한 것이 아니고 우리 구축함이 갖고 있는 추적 및 탐색레이더인 STIR 레이더를 지금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그런데 우리 STIR 레이더는 아예 켜지 않았다, 이거죠?

<답변> (합참 관계자) 네, 그렇습니다.

<질문> 죄송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게, 아까 다른 분들께서도 여쭤봤는데 잘 모르신다고 했는데, 일본 같은 경우에 기본적으로 대공 레이더를 OPS 시리즈를 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OPS-1사, 지금 OPS-2사 사용하고 있는데, 일본 지금 보니까 대수상 레이더와 대공 레이더를 따로 쓰고 있고, 우리는 지금 MW08 같은 경우에는 이게 동시에 탐색하는 거지 않습니까?

<답변> (합참 관계자) 네, 그렇습니다.

<질문> 이런 곳에서 나오는 오해는 혹시 없습니까?

<답변> (합참 관계자) 예, 없습니다.

<질문> ***

<답변> (합참 관계자) 발견 조난선박의 위치는 공해상이었고, 거기에 대해서 일본과 협조할 그런 사항들은 별로 없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 측이 우리 구축함을 접촉하게 된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 충분히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혹시 추가적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별도로 질문해 주시면 답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정부업무보고

아래 뉴스를 좋아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