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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발생현황 및 네 번째 확진환자 중간조사 경과발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로 상향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의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하기 위해서 지자체별로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지자체별 주민콜센터와 협력해서 대기시간 단축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 입원에 필요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현재 29개 병원 161개 병실을 운영 중입니다. 의심환자 신고 증가에 대비해서 지역별 거점병원 및 감염병관리기관 등의 병상도 동원 가능토록 준비하고, 필요 시 감염병관리기관을 추가 지정하여 단계별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가능하도록 검사 기술과 자료를 제작업체에 제공하여 이르면 2월 초부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활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 우한으로부터 입국하신 입국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현재까지 출입국 기록 등으로 파악된 우한공항에서의 입국자는 총 3,023명입니다. 지자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일괄 조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모니터링하는 중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는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이송하여 격리 및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외국인은 출국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내 체류자의 경우 경찰청 등과 협조하여 조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확진 환자의 역학조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어제는 저희가 발병에 대한 것만 말씀드렸는데, 어제 저희 즉각대응팀이 평택과 인천공항 등 현장에 나가서 밀접접촉자와 환자의 동선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어제 저희가 의료기관명을 발표를 못 드려서 송구한데요. 어제는 역학조사관들이 의료기관에 가서 현장 소독 및 명단을 확보하느라고 발표를 이제야 드렸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172명이고 가족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격리 조치 후에 검사를 시행하였으나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밀접접촉자는 95명입니다. 밀접접촉자의 대부분은 항공기 탑승자 그리고 항공버스, 공항버스를 같이 탑승하시는 분들 그리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같이 받으셨던 분들이 접촉자의 범위에 포함되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접촉자는 노출시간, 노출 위험도에 따라서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로 분류하여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후에 모니터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환자는 증상 발현 후에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는 자택에 머물면서 별다른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환자의 위치추적과 여러 가지 정보들을 조회해서 객관적으로 확인을 한 사항입니다. 입국 시 탑승한 항공기, 공항버스 그리고 방문한 의료기관은 모두 환경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1월 28일 오전 10시 현재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총 116명이고 이 중에 4명이 확진되었으며, 1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9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어 모두 격리 해제되었습니다.
참고로 어제부터는 중국을 다녀 온 폐렴 환자들에 대한 신고가 늘어서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많이 늘었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사 환자에 대한 정의는 오늘부터 적용이 되는데 어제부터 신고가 많이 돼서 저희가 일단 접수해서 격리 조치 및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으로부터 입국하시고 14일 이내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대외활동을 삼가주시고, 반드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나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상담을 먼저 받은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저희가 선별진료소의 명단을 정리되는 대로 곧 공개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도 민원콜센터에서 선별진료소를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입니다.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십시오. 특히,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실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에 의심 증상이 발생할 때는 관할보건소 또는 1339에 문의해서 안내를 받아주십시오. 진료를 받으실 때는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면회객 관리 등의 감염관리 조치를 하고 있는데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모든 의료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고, 그리고 DUR 등을 통해서 해외여행력 확인과 선별진료소 운영, 개인보호구 착용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행동수칙을 당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지금 각 지자체하고 병원 단위에서 확진환자 이동경로라든가 의심환자 발생 사실, 능동감시 대상자, 현황 같은 걸 계속 알리고 있는데 이게 언론대응 창구가 일원화가 안 되는 건지 궁금하고요.
또, 일부에서 무분별하게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아니라 의심환자라는 표현을 계속 쓰는데 이것도 좀 명칭도 통제가 안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사대상 유증상자 1명당 밀접접촉자가 수십 명씩 될 텐데 지금 언제부턴가 이게 몇 명인지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몇 명으로 파악되는지, 이게 집계는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마지막 질문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확진환자가 4명인데요. 저희가 접촉자를 관리하고 계시는 분들은 총 369명입니다. 저희가 내일부터는 확진환자별 접촉자 숫자와 유증상자 숫자에 대한 표를 추가해서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자체하고의 언론 소통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행안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하루에,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지자체 그리고 관계부처와 매일 영상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영상회의를 통해서 여러 가지 대응에 대한 것과 지침에 대한 것, 또는 현안사항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정보 공유와 방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지자체별 정보가 나가는 것들은 아마 지역 언론 취재를 통해서 밝혀진 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가능한 한 일원화해서 대응하도록, 혼선이 없게끔 대응체계를 더 강화하겠습니다.
<질문> 어제 브리핑하실 때 중국 쪽에 잠복기 감염에 대해서 판단근거 정보를 요청해 두셨다고 하는데 그 자료를 혹시 받으셨는지.
그리고 그 외에도 중국 쪽과의 협의가 좀 자료 받는 과정에서 협의가 잘되고 있는 건지, 문제는 없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
두 번째는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확진자 보면 50대가 아무래도 많던데 그런 나이대별로 주의해야 될 게 더 특이한 사항이 있다고 보시는 건지 하고요.
마지막으로는 복지부에 여쭤봐야 되는 건지 헷갈리는데 감염법에 따라서, 감염법에 보면 손실보상조항도 있던데 여기에 따라서 만약에 병원이나 이런 데서, 영업점에서 피해가 있으면 그런 부분도 가능... 대응이, 보상이 가능한 건지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예, ‘잠복기에도 감염력이 있다.’라고 말씀하셨... 중국 쪽에서 발표를 해서 저희가 중국 CDC에 자료 요구를 했고요. 그리고 그날 저녁에 저희가 중국 CDC의 기관장하고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국 CDC의 상황이 굉장히 급박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명확하게 근거를 공개하거나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례들이 있는지, 왜 그렇게 판단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정보 요구를 하고 있고요.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그런 근거들이 공개가 돼야 전 세계가 같이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하고의 협력은 핫라인을 가지고 있고 또 중국 CDC의 실무자들과는 긴밀하게 전화와 이메일과 여러 가지 소통을 하고 있고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저희 역학조사관이 1명 파견 나가서 현지에서도 소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대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아직은 저희도 사례가 4명이고, 중국의 환자 발생 동향을 보면 60대 이상, 50대 이상의 환자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연령이 많으신 분들이 기저질환이 있거나 아니면 중증으로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많아서 좀 더 많이 보고되고 있고 15세 미만의 아이들은 굉장히 적다, 라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손실보상은 복지부에서 답변을 혹시... 저희 중대본의 반장님.
<답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입니다. 질문을 다 정확하게 듣지를 못했습니다만, 진료비에 대한 지원만을 물어보신 거라고 한다면 진료비 지원에 대해서는 그 관련된 지원이 지금 마련이 돼서 이미 지자체에 배포가 된 바 있는데 지금 그걸 물어보셨던 건지요, 아니면?
<답변> 의료기관의 손실보상에 대한.
<답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그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료비의 경우에는 관련 건강보험의 지원방안과 본인부담 지원방안들이 이미 지금 지자체에 알려져 있다는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답변> 현재 저희가 메르스 때 의료기관이 폐쇄하거나 했을 때 손실보상을 하는 그런 규정이 좀 더 정확하게 감염병예방법에 담겼고요. 그 법에 따라서 손실보상위원회를 구성해서 거기서 손실의 내용과 이런 것들을 판단해서 손실보상을 이미 시행한 그런 절차가 마련이 됐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일이 생기면 아마 유사한 그런 절차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방침은 저희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이번 사례에 맞는 적합한 그러한 기준과 절차를 지금 검토 중에 있다, 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죄송합니다. 저희가 자료에 정확하게 썼어야 되는데 기간을 표현을 못 했습니다. 3,023명은 1월 23일 이후에 입국하신 분이고요. 그 이전에 입국하신 분은 지금 잠복기라고 판단하는 14일이 지나서 2단계로 혹시 확인 조사를 할 것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잠복기 안에 있어서 발병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조사를 하고, 조사의 순서는 잠복기를 고려해서 필요한 그런 날짜부터 저희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답변> (관계자) 잠시만, 입국일을 1월 13일로 다시...
<답변> 1월 13일부터 1월 26일, 공항이 폐쇄된 게 1월 23일인데요. 거기까지의 데이터의 대상이 3,023명입니다.
그리고 중국인하고 한국인의 비율은 괄호에 있는 내국인이 1,166명이고 외국인이 1,857명인데 외국인의 대부분은 중국인입니다.
그리고 조사방법은 저희가 지자체에도 이 명단과 연락처를 보내서 지자체의 담당자들도 체크를 하고요. 오늘은 저희가 심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를 통해서 일괄 오늘 조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 두 군데서 같이 동시에 점검을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 검사법은 2월 5일 정도로 예정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은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유전자 염기서열 2단계 검사를 해서 한 24시간 정도가 걸리는 상황인데요. 검체가 다 질병관리본부 오송으로 와야만 확진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새로운 검사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특화된 RT-PCR법의 그런 시약을 마련해서 검사를 진행하겠고요. 이것은 검사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이 한 6시간 정도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원이나 민간의료기관이 시행을 하면 굉장히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빨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저희가 1차적으로 썼던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은 검사 시약이나 그런 접근성에 제약이 있었다는 말씀드리고요. 저희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이 새로운 시약과 검사법을 세팅하는 것은 1월 31일부터 시약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하는 것은 2월 5일까지 하는 것을 목표로 시약에 대한 생산, 정도관리, 평가 이런 것들을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락처 확보에 대한 것은요. 아무래도 내국인들은 저희가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여권 정보나 아니면 로밍, 휴대폰 정보나 이런 것들을 해서 최대한 연락처는 현행화해서 연락을 취하는 것이고요. 외국인의 경우에는 핸드폰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습니다. 그래서 그 경우는 경찰청 등과 협조해서 저희가 추적하고 조사하는 것들을 협력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4번 환자의 경우에는 저희가 어저께 말씀을 드릴 때는 입국 후에 그다음 날부터 증상이 있어서 의원, 의료기관에 갔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실제 역학조사관이 가서 조사를 해보니까 발병 시기를 특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항공기에서도 노출이 있을 수 있겠다, 라고 해서 조금 더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접촉자의 범위를 넓혀서 잡다 보니까 항공기 노출자가 많아졌고요. 그리고 항공기부터를 위험도로 보다 보니까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하신 그 공항버스에서 27명, 항공기에서 34명 그렇게 노출자가 많고요.
그리고 이분이 의원, 의료기관을 두 번 방문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방문하셨을 때 진료를 같이 받았던 분들 또는 의료기관의 종사자들, 해서 조금 세 군데에 노출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없고 항공기와 공항버스 그리고 의료기관 노출자 이 세 그룹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환자 상태에 대해서는 1번 환자인 경우에는 증상의 변화나, 증상의 변화가 없이 주관적으로는 건강하시고요. 여전히 폐렴 소견은 있으시고 그런 상태입니다. 크게 변동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2번 환자, 국립중앙의료원에 계신 분은 폐렴 소견은 있지만 안정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시고요. 3번 환자는 증상이 기침, 가래 다 없어지시고 건강하신 그런 상태입니다.
4번 환자인 경우에는 입원하신 지가 얼마 안 되셨고요. 약간 폐렴이 흉부방사선 소견상은 좀 진행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은 크게 변하지 않는데 폐렴은 X-ray상은 조금 더 소견이 더 진행되고 있다, 그 정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대해서는 어제 교육부에서 저희와 협의하고, 그리고 후베이성을 다녀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입국 후에 14일 정도에는 등교 자제하고 자가격리를 권고하였습니다.
아직 후베이성, 특히 우한시의 경우에는 지역사회 전파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조치를 취한 바가 있고요. 전체적인 개학이나 아니면 휴교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결정을 한 바가 없습니다. 아직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행의 진행상황에 대한 것을 좀 봐야 될 거라고 판단합니다.
<질문> 메르스 때도 무증상 감염자는 있었는데 무증상 감염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킨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답변> 네, 없었습니다.
<질문> 네, 그런데 그렇다면 이게 중국 정부에서 주장대로 만약에 무증상 감염이 가능하다 치더라도 무증상 상태에서, 잠복기 상태에서 감염이 가능하다, 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힐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역학조사 통해서라든지.
<답변> 그게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증상기에 감염력이 있느냐?’에 대한 건데요. 아시다시피 무증상, 그러니까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몸에서,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을 하고 증폭을 해서 양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인체에 뭔가 염증을 만들어서 증상이 기침이나 다른 증상이 생기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게 저희가 잠복기라고 얘기를 하는 건데, 그 시기에는 바이러스의 양도 매우 적고, 또 이게 혈액으로 나오는 양이 적기 때문에 검사로 이것을 인지하기는 어렵고요.
또, 증상이 생겨... 그러니까 전염력을 일으킬 만큼의 바이러스 양이 있어야 또 전염력을 갖기 때문에 무증상기에, 잠복기에 전염력이 있다는 것은 좀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그런 증거나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에서 그것을 계속 뭔가 근거를 제시하면 다른 과학계에서도 그것을 검증할 것이고 저희도 그것에 대해서 살펴보고 그것에 대해서는 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것을 역학조사를 한다고 하면 환자가 있었는데 그 환자의 감염원을 추적 조사하다 보니까 누군가가 양성자가 있었다, 라고 하면 의심을 해볼 수 있지만 누가 먼저 감염됐는지를 또 확인하는 게 관건이기 때문에 이것을 역학적으로 증명하거나 아니면 실험적으로 증명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고 그 근거자료에 대해서 받아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네 번째 환자 같은 경우는 항공기 탑승 시에는 어느 정도 증상을 보였는지 확인이 가능할까요?
<답변> 이분은 항공기 탑승했을 때는 본인은 증상이 없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건강상태질문서도 증상이 없다, 라고 체크했고 입국 시에 발열도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볼 때는 입국하고 다음 날부터 약간 콧물과 몸살기운이 있어서 병원을 가셨던 것이고, 병원에서도 DUR로 이 환자분이 우한을 다녀왔다, 라는 그 정보가 떠서 그것을 확인했고 환자분에게 우한시를 다녀왔냐고 여쭤봤는데 환자분이 명확하게 답변을 하시진 않으셔서 증상도 경증이고 본인이 ‘중국을 다녀왔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셨다는 게 의료기관의 진술입니다. 그래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의심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두 번째 방문할 때는 본인이 우한 방문력을 말씀하셨고 그래서 신고를 하게 됐다, 라는 거고요.
그리고 두 번째 방문했을 때 환자분이 기침하고 객담이... 아, 고열하고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런... 그래서 진료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깐 질문을 놓쳤습니다. 그래서 항공기 탑승했을 때의 어떤 증상이나 이게 심했을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너무 입국하자마자 발병을 하셨기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확장을 해서 저희가 접촉자의 범위를 설정했습니다.
<질문> 네 번째 환자 이동경로를 20일하고 21일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21일에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했는지가 안 나와 있는데 그것도 같이 부탁을 드리고요.
DUR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일선에서 잘 사용이 안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것 사용현황을 파악하신 게 있으시면 말씀을 좀 부탁드릴게요.
<답변> 환자분의 동선은 공항에서 집까지 가는 동선은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 날은 의료기관에 갈 때는 자차를 이용해서 주로 이동을 하셨기 때문에 집에서 자차를 이용해서 병원을 가셨고 자차를 이용해서 다시 집에 오셨고요. 그다음에는 자택에 머무르셨고, 그다음에도 발열, 근육통이 있어서 또 자차를 이용해서 병원에 가셨다가 집으로 가셨고요. 그다음 날 근육통이 좀 더 나빠지니까 능동감시 중에 계시다가 근육통이 나빠져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고 폐렴으로 진단을 받고, 그래서 격리입원이 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동선은 간단한데 의료기관에서의 같이 외래를 보거나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것과 버스와 항공기, 이렇게 노출이 된 상태고 가족분이 밀접접촉자인 상태입니다.
그리고 DUR에 대해서는 저희가 DUR은 원래는 의약품안전정보시스템이기 때문에 약사법을 근거로 해서 의료기관들이 그것을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약을 처방하거나 그럴 때 볼 수 있다는 그런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해외여행력 정보시스템을 또 추가로 개발해서 그것에 대해서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설치하는 것을 지자체가 계속 관리하고 있고요. 이번에도 또 한 번 더 지자체와 심평원과 다양한 의료단체들을 통해서 DUR 확인에 대해서는 계속 공지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그 DUR에 대해서는 제가 약사법에 조금 확인해야 된다, 라는 그런 의무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은 복지부... 그 약사법 근거를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저는 DUR에 중국이라는 것 말고 해당 지역이 같이 뜨는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 질문은 1339가 전화를 좀 잘 받지 않는다, 전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시민들 의견이 있는데 현재 운영 중인 인력이나 시스템, 하루에 몇 건의 전화가 오는지 현황을 좀 설명해 주시고. 보건소에서도 연락을 할 수 있다, 라고 하는데 24시간 야간당직 체계가 갖추어져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예, DUR에... 의료기관에 DUR을 띄워주는 메시지는 ‘우한시 입국자고, 언제까지’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지역정보와 조심해야 되는 그런 감염병명을 담아서 띄워드립니다. 그러니까 지금 DUR로 해외입국자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메르스 중동지역 입국자가 나가고 있고요. 이 경우는 오늘부터는 중국 입국자 전체가 다 DUR로 통지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1339에 계속 대기가 많다, 라는 그런 것을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브리핑드린 것처럼 1339의 인력도 증원을 시켰지만 지자체 콜센터 120번 전화번호하고, 그리고 심평원이나 건보공단의 콜센터까지 연계해서 1339가 오면 콜이 좀 분리가 돼서 넘어가게끔 그렇게 내부 시스템을 지금 확대해서 최대한 대기시간이 없게끔 불편함을 최소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건수냐는 것은 이따가 저희 위기소통담당관이 말씀드리겠지만 평상시의 한 20~30배 정도가 증가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24시간 365일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인력에 대해서.
<답변> (관계자) 평소에 한 500~700건 정도가 들어오다가 지금 1만 건 이상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20배 이상 정도 늘어난 그런 상황입니다.
<답변> 몇 명이 대응하는지를.
<답변> (관계자) 대응은 현재 한 30명 정도가 대응하고 있고 지금 긴급인력을 충원해서 한 20~30명까지 더 확보할 예정이고 장기적으로는 한 100명 이상 충원할 계획이고, 관련 지자체와 그리고 관련된 콜센터와 연계해서 대기시간을 가장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질문> 보건소가 24시간 당직이나 야근업무 체계가 돌아가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1339가 24시간 하느냐?’가 아니라요? 보건소예요?
<질문> ***
<답변> 예, 당연히 365일 당직체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도 메르스 의심환자가 400건이었기 때문에 이게 야간이든 주말이든 언제든지 발생하기 때문에 저희가 보건소에 상근 당직이 아니더라도 콜 당직 명단을 저희 상황실에서 다 파악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연락할 수 있게 그런 연락체계는 가지고 있고요. 어제 저희가 ‘주의’ 단계를 '경계'로 올렸기 때문에 시도, 시군구에 방역대책반이 가동돼서, 본격적으로 가동돼서 어제부터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네, 우한시 체류 교민에 대한 얘기이신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제가 답변드리기에는 정보가 없고요. 외교부가 지금 중국 당국하고 이 이송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지 범위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게 아마 결정이 되면 최종 발표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3번 환자 동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CCTV나 이런 것을 다 봐서 노출시간이나 아니면 노출의 위험도가 낮은 동선에 대해서는 추가로 말씀드리지 않았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15명 검사 중인 환자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 다녀와서, 그러니까 우한시 이외의 지역에서 폐렴이 있다, 라고 해서 새롭게 들어온 환자 사례 정의로 신고되신 분들도 있고요. 아니면 가벼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들어오신 분들도 있어서 그 현황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365연합의원에 대해서는 어제 오후에 저희가 문자로,
<답변> (관계자) 평택시 의료기관이라고까지 공개됐었습니다.
<답변> 저희가 어제 이 의원을 말씀드리지 못한 이유는 송구한데 어저께 저희가 보도자료나 브리핑을 낼 당시에는 저희 즉각대응팀과 지자체 대응팀이 병원에 가서 필요한 검사와 검체 채취와 또 의무기록에 대한 확보와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가 두 번이나 다녀간 곳이기 때문에 소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래서 소독을 하게 되면 또 어느 정도 일정기간이 지나야 소독효과가 나기 때문에 그런 안전을 고려해서 실은 의료기관 명칭을 공개를 못 했다, 라는 그런 설명을 드리고요.
저희가 이 의료기관 명단을 어쨌든 다 공개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투명하지 않게 말씀을 안 드리거나 그런 차원이 절대 아니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공개할 수 있는 시점에 충실하게 하겠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어제는 저희가 확진환자에 대한 진단을 받은 게 아침 8시기 때문에 10시쯤에 자료를 드리면서 아직 조치가, 안전조치가 안 끝난 상황에서 병원명을 공개하기 어려웠다, 라는 그런 추가 설명 말씀을 드립니다.
기침예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핵심적인 것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에 있던 호흡기 분비물인 침이 2m까지 튀어나갑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차단하느냐에 대한 방법인데요. 손으로 막고 하게 되면 이 손에 묻어있던 침이, 바이러스가 이런 데를 만지면 여기에 바이러스가 다 묻게 되고요. 일정시간 여기에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이것을 만지고 이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를 후비거나 할 때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겁니다.
그것을 차단하려면 침방울이 나가는 것을 막아줘야 되고 막는 방법은 휴지로도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해보면 휴지를 충분하게 안 쓰면 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은. 그리고 휴지를 항상 갖고 다니지 않은 경우도 있고 그래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옷소매로 가리고 하게 되면 그것을 차단한다 그래서 좀 쉬운 방법으로 설명을 드린 거고요. 조금 나라마다의 방법에 대한 차이가 있지 근본적인 것은 기침할 때 막아서 비말이, 그러니까 침이 어디에, 다른 사람에게 가거나 묻지 않게 해달라, 라는 그런 기침 에티켓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손을 열심히 씻어달라는 얘기는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핸드폰도 만들고 문고리도 만들고 대중교통도 이용하고 할 때 손에 바이러스가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손을 씻어 달라, 이 두 가지가 가장 감염병 예방에 중요한 예방수칙입니다.
<질문> ***
<답변> '4번 환자분의 22일부터 24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느냐는 것을 어떻게 확인했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저희가 역학조사를 하게 되면 본인의 진술을 듣지만 그것과 카드 사용에 대한 것이라거나 아니면 핸드폰의 위치가 변동했는지 그런 다른 객관적인 그런 자료를 가지고서 그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진술만이 아니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 DUR에 지역명 정보가 뜬다, 라고 말씀했는데 일단 약간 의료기관은 그걸 확인을 했고 저희가 그것을 확인한 것을 저희 DUR 시스템에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DUR이 통보가 됐고 그게 떠서 의료기관이 그걸 이용했다, 라는 것은 저희 쪽에서 확인을 했고요. 그런데 다만, 의료기관과 이 환자분의 진술이 ‘여기 있는 우한을 다녀왔냐?’라고 여쭤봤고 환자는 ‘그냥 중국을 다녀왔다.’ 그렇게 얘기를 했고 ‘환자가 콧물과 몸살기운을 보여서 감기진료를 했다.’ 정도가 현재까지 저희가 파악한 팩트입니다.
그리고 전세기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외교부가 수립을 하고 있어서 확정된 계획이 아니어서 제가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15명 중에서 오늘 중에 확진이 나올 가능성이 있느냐?’라는 말씀인데요. 저희도 이건 1차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를 해봐야 되고, 또 확진검사를 저희 질본이 해야 되기 때문에 언제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오늘보다는 내일 아침, 보통 저희가 새벽에 많이 검사 결과를 받는데요. 예측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세 번째 질문은 제가 질문을 못 들어서. 전수조사 관련된 질문은.
<질문> ***
<답변> 100여 명에 대해서요. 저희가 우한시에 다녀오셔서 조금 경미한 증상으로 저희에게 신고되셨던 분들, 콧물만 있다거나 미열만 있다거나 이러신 분들, 사례 정의까지는 안 가지만 증상이 초기일 수도 있는 분들은 저희가 능동감시 대상자로 포함시켜서 매일 보건소가 모니터링을 하고 계시는 분이 100여 명 정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전수조사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해서 1차적으로 이분들에 대해서는 코로나검사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는 오늘 전화 조사로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조치들을 진행하겠고, 또 14일 종료될 때까지는 모니터링을 지속하겠습니다.
그리고 검사에 대해서는 교민들에 대해서는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당연히 검사하고 똑같이 조치를 하고요. 무증상자에 대해서는 지금 검사를 다할 계획은 갖고 있진 않은데 세부적인 그런 관리에 대한 부분들은 저희 질병관리본부하고 복지부가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아까 네 번째 환자 확인된 팩트가 돌려보냈다, 그러니까 우한이라는 것은 확인했지만 돌려보냈다, 이게 지금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인지, 혹시 그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대응한 상황이 개선할 부분은 없는 건지, 혹시 거기에 관련된 정확한 지침이 있는지가 궁금하고요.
그리고 확진자가 다녀간 곳 거기에 대해서 환경소독을 다 마쳤다고 설명하셨는데 이게 환경소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 거고, 그 환경소독이 진행된 곳은 사람들이 안심하고 가도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불안감이 많은데 그것을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과장님 확인 하나만 해주세요. 3,000명 그게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언제까지 입국한 사람인지, 아까...
<답변> 1월 13일 이후.
<질문> 13일 이후 23일까지인가요?
<답변> 네.
<질문> 13일에서 23일 사이에?
<답변> 네.
<답변> (관계자) 27일. 본부장님, 13일부터 14일까지 되어서.
<답변> 그 부분은 좀,
<답변> (관계자)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 정확하게 날짜를 좀...
<답변> 그러니까 저희가 어떻게 돼 있냐면 직항은 23일에 폐쇄가 됐고요. 26, 27일까지 몇 명이 있는 이유는 예약기록이 있으신 분들, 우한 출발 예약기록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공항에서 들어오셔도 저희한테 다 명단이 오거든요. 비행기 직항은 없지만 우한에서 출발을 했다, 라고 판단되는 분들이 뒤늦게 몇 명이 들어가서 날짜는 27일 정도까지인데, 우한공항 직항은 1월 23일이다, 그렇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
<답변> 1월 13일부터 23일 사이, 26일,
<답변> (관계자) 27일까지이고요.
<답변>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입국하신 분의 명단입니다.
그리고 DUR에 대해서 떴는데 그렇게 적절하게 조치가 안 된 것은 저희도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아직까지는 의료기관이 이제 많이 이것에 대한 인식이나 이런 부분들이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의협하고 병협, 다양한 의사단체들도 굉장히 의료기관에 주는 그런 여파도 크거든요. 이 의료기관은 결국 폐쇄했고 지금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의료기관에 대한 홍보, 안내 이런 것은 의료계와 협조해서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DUR은 워낙 메르스 때문에 잘 알고 계시기는 합니다.
그리고 소독은, 소독은 보건소,
<질문> ***
<답변> 그것은 좀 판단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판단한 게 적절했느냐에 대해서는 아쉽고 적절하지는 않았다, 라는 것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의미를 확인했었어야 되는데, 그런데 아마 이분이 기침이나 이런 것을, 고열이 있었으면 더 물어보셨겠지만 콧물이나 이런 몸살기운이라고 얘기를 하니까 그렇게 진료를 하신 것으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독은 보건소가 시행합니다. 그래서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살균효과가 있는 소독제로 주로 표면에 대한 소독을 하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표면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수 있으니까 표면에 대한 소독을 하고요. 그리고 일정 시간, 시간이 지난 다음에 다시 쓸 수 있어서 소독을 민간이 하는 게 아니라 보건소가 직접 시행하기 때문에 소독을 완료하면 안전하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아까 확정이 안 됐다고는 하셨는데 지금 우한 교민 한 500여 명 입국을 지금 논의하고 있는데 만약에 그분들이 한국에 들어오신다 그러면 어떤 절차에, 또 어디에서 치료나 격리 이것들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저희는 이제, 질병관리본부는 안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에 출입국 검역에 대한 업무와 그다음에 어딘가의 시설에서 안전하다, 라고 확인될 때까지 거주하실 때 또는 주거하시는 데서 발열 체크라거나 유증상 시에 검사라거나 하는 그런 안전에 대한 그런 관리를 저희 질병관리본부가 매뉴얼을 정해서 같이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교민들이 오심으로 인해서 국내의 위험도가 더 높아지는 일은 없도록 철저하게 검역과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질문> ***
<답변> 네 번째 확진환자가 처음으로 의료기관을 갔을 때는 저희가 의무기록을 확인한 바로는 발열은 없었습니다. 콧물과 몸살기운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 저희가 의무기록을 확인한 거고요.
‘두 번째 왔을 때 조사대상으로 분류가 됐었어야 되는 것 아니냐?’에 대한 질문은 기자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그때 저희의 사례에 대한 기준이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중의 하나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능동감시 대상자로 정해서 능동감시를 하고 자가격리... 자택에서 머무셨던 거고요. 아시다시피 그다음 날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방문해서 확인이 된 그런 사례입니다. 그리고,
<답변> (관계자) 능동감시 수준,
<답변> 15명 중에 확진자 접촉자는 제가 지금 정보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접촉자 중에는 없다, 라고 알고 있는데요. 그것은 제가 확인이 안 돼서 15명의 세부정보는 지금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3,000명에 대해서는,
<답변> (관계자) 능동감시 수준 관련돼서 매일,
<답변> 능동감시 수준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분들에 대해서는 일단은 현재의 건강상태를 먼저 확인을 하고요. 단순히 건강상태에 대한 것만을 파악하는 게 아니라 이분들에게 어떻게 행동을 해달라, 라는 그런 예방 수칙에 대한 안내 그리고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로 연락하라, 라는 그런 지자체별로 어떤 담당자에 대한 그런 연락처를 드리고, 그리고 매일 모니터링하도록 하고요.
이분들의 명단은 외국인 포함해서 다 DUR로 실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보건소도 관리하고 또 의료기관에서도 선별할 수 있는 그런 트랙을 가지고, 또 선별진료소라는 것을 통해서 진료 받게끔 안내를 하셔서 이분들이 최대한 증상 시에 조기에 진단, 치료, 격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첫 번째 질문을 잘 이해를 하지는 못했는데요. 현재 저희가 어떻게 하고 있냐면 중국을 다녀오시고 2주 안에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면 의료기관을 바로 가시지 말고 선별진료소를 확인하거나 1339를 통해서 선별진료소로 가서 진료를 받으시라고 안내를 하고 있어서 가능하면 이런 분들이 선별진료소를 통해서 위험도에 대한 평가나 조치가 되도록 그렇게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중국도 다녀오시지 않으셨다, 이런 분들은 선별진료소를 가시면 안 됩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중국에서의 유입된 사례이지, 지역사회에 전파의 위험이 있거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일단은 중국, 특히 후베이성을 다녀오시고 2주 이내에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가서 의료기관 내의 노출을 줄여 달라, 아시다시피 의료기관에는 면역이 취약하신 환자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차단하고, 또 안전하게 정리된 그런 진료를 받게끔 그런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염력의 수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많이 지적을 하고 있는데 전파력에 대해서는 메르스 같은 경우는, 재생산지수라고 하죠.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느냐가 메르스는 1 이하입니다. 그런데 사스는 그게 한 4명 정도. 1명이 한 4명, 2~5명 4명 정도를 전파시키는 것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2~3명 정도로 되어 있어서 메르스보다는 전파력이 더 높고 사스보다는 낮지만 이것은 좀 더 그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어떤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서 전염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밀집한 환경에서 노출되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유행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봐야 된다, 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치사율에 대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한 4% 정도인데 사스는 10%, 그리고 메르스는 30~40% 정도인데요. 아직은 신종 코로나가 유행 초기기 때문에 이것도 상황이 좀 진행되면서 고정적인 그런 위험도에 대한 것은 평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주의를 해야 되냐?’라는 것은 아까 제가 예방수칙 말씀드린 것처럼 아직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비말로, 침방울로 전염이 되기 때문에 2m 정도의 거리 유지와 또 마스크를 환자분들이 써주시면 많이 보호가 되겠고, 손을 통해서 매개가 되기 때문에 손 씻기를 철저히 하는 등 정도의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기본을 지키시는 게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질문> ***
<답변> 네 번째 확진환자의 사례 분류에 대해서는 첫 번째 의료기관 방문했을 때는 발열이 없고 호흡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타 환자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신고대상이나 관리대상은 아닌 것으로 분류가 되고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보건소가 그에 따라서 능동감시를 시행하였고, 그리고 능동감시를 하게 되면 자택에서 머무르고 어떤 것을 주의하라, 라는 그런 부분들을 안내를 하게 되고요.
바뀐, 오늘부터 바뀌는 기준에 따르면 조사대상 의사환자로 분류가 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후베이성, 우한시의 어떤 지역사회 전파 위험도가 얼마나 높으냐에 대한 그런 판단에 따라서 사례 정의가 위험도 평가에 따라서 바뀐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역학조사를 할 때 거짓 답변입니다. 이거는 환자와 의사와의 진료과정에서의 거짓 답변은 아니실 것이고 저희가 역학조사를 했을 때 의사나 아니면 환자가 거짓 답변을 했을 때는 처벌조항이 있습니다. 거짓으로 답변하거나 아니면 방해한 자에 대해서는 처벌조항이 있습니다. 2,000만 원...
<답변> (관계자)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2년 이하의 징역.
<답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 2년 이하의 징역이라는 처벌조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 입국자 조사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능동감시 중에 있는 100여 명에 대한 조사 계획은 어제 이미 시행을 해서 진행이 되고 있었던 거고요, 오전에. 그리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조사를 할지에 대한 그런 계획들이 오전부터 검토가 되었다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조사를 하게 된 배경은 저희가 3번하고 4번 환자가 발견이 되면서 증상이 없는 상황에서 검역을 통과하고,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환자들이 생기면서 좀 더 강화하는 그런 전략으로 검토를 하게 된 겁니다.
<질문> ***
<답변> 그것은 제가 아는 바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 평택 병원이 어떤 환자를 주로 받는 병원인지, 만성질환자들 노출자들이 많지 않은지 궁금하고요.
두 번째는 아까 1339 직원이 30명이라고 하셨는데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신고 건수를 어떻게 보고, 정확히 언제 증원이 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뒤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1339 콜센터는 계속 증원을 하고 있고 내일도 증원이 되는데요. 저희가 콜센터로 인해서 신고사례가 늦게 접수가 될 것에 우려해서, 저희가 콜을 보면 관련 있는 전화보다는 그냥 일반인들이 질문하시는 전화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 일반인들의 단순한 질문들은 건강보험 콜센터나 아니면 심평원 콜센터로 전환을 시키고요.
그러니까 분류를 해서, 그렇게 분류를 해서 그 부분은 많이 빨리빨리 해소를 하고요. 저희는 중국 다녀오시는 국민들 콜과 의료기관의 콜에 대해서 좀 더 신속하게 대응을 하려고 역할을 나눠서 처음부터 분류해서 들어가게끔 그렇게 해서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 라는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인력을 증원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시도의 콜센터, 건보공단이나 심평원의 콜센터를 활용해서 최대한 대기시간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다, 라는 말씀드리고요.
어저께 그 평택의 병원에 대해서는 실은 제가 그 병원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는 갖고 있진 않은데 어제 저희 조사반이 굉장히 늦게 왔습니다. 그래서 분류된 노출환자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의원급이다 보니까 중증환자보다는 반복해서 다니시는 그런 환자분일 거라고 추정은 되는데요. 말씀하신 의미는 제가 알겠고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아까 유증상자가 급증한 게 중국에서 온 사람 중에 폐렴 증상자가 많아서 그렇다, 라고 설명하셨는데 그러면 이 증상은 그냥 이제 본인이 그렇다고 얘기를 해서 안 건지 아니면 그런 폐 CT나 엑스레이를 통해서 확인이 된 건지 그 부분이 궁금하고. 어쨌든 코로나가 아니라는 게 검사를 통해서 확인이 돼서 해제가 된 거잖아요, 나머지 사람들은. 그 부분 확인을 부탁드리고.
두 번째 질문은 아까 감염력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요즘 각막감염의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 때문에 눈만 마주쳐도 감염이 될 수 있다, 그런 얘기까지 돌고 있어요. 그래서 그만큼 국민들이 불안해하는데 각막감염이라는 것의 가능성은 어떻게 질본은 공식적으로 보고 있는지 그것 자세한, 정확한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저희가 어제부터 중국 우한 후베이성 이외의 지역을 다녀오셔서 폐렴을 보이시는 분들에 대한 의료기관에 문의가 많고 신고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숫자가 많이 늘어났고요. 이분들은 다양합니다. 흉부방사선 검사, 주로. 흉부방사선 검사에서 폐렴이 의심되거나 아니면 임상적으로도 의사가 판단했을 때 폐렴이 강력하게 의심되는 그런 사례들이 좀 섞여서 들어오고, 저희가 조금 더 그냥 광범위하게 잡는 그런 경향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역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각막을 통한 전파 가능성은 조금 눈만 마주쳐도 한다는 것을 각막의 감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아까 코로나바이러스의 전파경로가 직접 비말이 2m 날아가서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을 비빌 때 눈에 있는 점막, 코에 있는 점막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침투를 하기 때문에 눈을 마주치면 걸리는 것이 아니라 눈을 손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벼야 전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접촉이 없이 눈만 마주친다는 것은 전염이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질문> 관련해서 중국산 김치나 중국 식자재 이런 것들도 위험하다는 소문이 괴담처럼 퍼지고 있는데 좀 아니라면 아니라고 확실히 국민들께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전파경로를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호흡기나 점막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김치를 통한 전파 위험성은, 그리고 또 특히 중국에서부터 이게 실려 오고 제조되고 하는 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을 해서 그 안에서 바이러스가 얼마나 생존할지 그런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먹어서 감염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질문> ***
<답변> 그 당시로 보면 우한 여행력을 DUR로 확인은 했고 환자분에게 물어본 것까지는 하셨고요. 설사 우한 방문력이 확인됐더라도 그 당시에는 콧물과 경미한 그런 몸살기운이었기 때문에 신고대상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만 가지고 의료기관의 과실을 얘기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말씀주신 대로 지금은 저희가 검역과정에서 의심자를 발견하는 것은 굉장히 일부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발병한 상태에서 들어오고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입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는 그 입국과정을 통해서 안내문도 드리고, 또 혹시나 모르는 환자를 거기서 찾아서 바로 격리하는 목적으로 검역을 시행하고 있고요.
검역과정에서 파악한 명단을 또 의료기관에 제공해서 하는, 1차 방어선이 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2차 방어선은 의료기관에서의 선별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의료기관에게는 여행력이 있는 환자에 대해서는 선별진료를 안내하고 또 이분들... 국민들께는 여행력이 있으신 분들은 선별진료소를 먼저 가게끔 하는 그런 국민들의 협조와 또 의료기관의 협조가 있어야만 지역사회에 들어와서 발병하신 환자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에 지역사회 노출을 최소화해서 진단 및 치료, 격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돼서 중국을 다녀오셔서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시면 반드시 조기에 신고해 주시고, 의료기관에서는 DUR 또는 문진을 통해서 환자의 여행력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두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답변> 우한 입국자 중에 능동감시 중인 사람에 대해서는 검사가 어제 오후부터 진행이 되고 있어서 제가 얼마나 진행됐는지를 급하게 오느라고 통계를 못 가져왔습니다. 조금, 하루 이틀 시간이 소요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분들은 음성이 확인될 때까지는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하도록 그렇게 지침이 시달됐습니다.
밀접접촉자에 대해서의 자가격리는 지자체에서 수행을 하고 있고요. 예전에 메르스의 자가격리를 했던 그런 경험들이 지자체에 많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안전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마지막 질문을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질문> ***
<답변> 중국에서는 지금 사망자도 같이 늘고 있는데요. 저희가 중국 정부로부터 받은 정보나 자료들은 ‘고령자, 65세 이상, 특히 80세 이상 고령자에서의 사망자 비율이 높다.’라는 것과 ‘기저질환자에서 높다.’ 그리고 약간 비만환자에 대한 그런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마 사스나 메르스처럼 위험요인이 거의 유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기저질환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리고 사스와 비교했을 때 사망률의 증가 속도는 대부분의 많은 전문가들께서 ‘사스보다는 좀 더 전파나 되는 그런 양상이 좀 더 빠르다.’라는 그런 판단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이유는 사스가 생겼을 시는 지금보다 한 15년 전이기 때문에 그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면 사람의 물동량, 인구의 이동 또는 밀집도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 당시의 어떤 전파속도와 지금의 전파속도를 단순비교해서 어떤 게 더 높다, 낮다, 이렇게 얘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라는 그런 판단이십니다.
<질문> ***
<답변> 일단 그 뒤의 것만 제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교민의 입국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서 아마 계획이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투명하게 말씀드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14일간 격리는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준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입국 후 14일 정도는 모니터링 관찰을 별도해서 하는 게 필요하다.’라는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고 또 그렇게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검사에 대해서는 아직 어느 범위까지 검사를 할지, 대부분은 잠복기 14일이 지나면 거의 발병의 위험이 거의 없다, 라고 판단이 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하고 있고요. 모니터링하는 과정 중에 유증상자가 생기면 바로 격리병원으로 이송해서 검사 및 진단을 동일하게 시행하겠습니다.
<답변> (관계자) 콜센터 인력은 20~30명 최대한 오늘 증원할 계획에 있는데 몇 명까지 됐는지는 아직 확인은 못 했습니다. 최대 100명까지 확대할 계획에 있어서 그 부분은 확인된 자료로 다음에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혹시,
<질문> ***
<답변> (관계자) 지금 아직까지 확인을 못 해서요. 그 부분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아니요, 아직 그 세부관리방안이 정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드리는 것은 우한에서 오시는 교민들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그 교민들로 인해서 국민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게끔 안전하게 잘 관리하는 그런 세부절차, 방식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세부방안을 계속 마련하고 있고 그렇게 관리하겠다, 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지금 처음 들어서요. 그것은 복지부하고 외교부가 같이 진행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는 그 안전에 관한 기준과 환자관리, 이런 것에 대한 것을 담당하고 있어서 더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답변> (관계자) 그 부분은 확인해서 자료로써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
<답변> 예, 평택 의료진이 개인복을 어디까지 착용했는지는 제가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해서 별도로 역학조사 나간, 역학조사관에게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호흡기증상이 좀 스펙트럼이 다양할 수 있는데요. 저희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좀 더 특징적인 증상이 기침, 특히 객담이 별로 없는 마른기침과 인후통, 그리고 숨가쁨, 호흡곤란 이런 것을 증상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 증상을 위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가격리 방법에 대해서는 저희가 감염병법에 자가격리에 대한 격리통지서를 보건소장이 발급하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 그분은 그 법에 따라서 자가격리를 받으시게 되는 것이고, 하루에 두 번씩 발열과 증상에 대한 체크를 보건소 담당자가 하게 되고요. 그리고 안내문에 대해서 제공해서 자가격리 하는 동안에 준수해야 될 그런 부분들에 대한 보건교육과 생활지원을 해드리게 됩니다.
<질문> 현재도 그 발열과 호흡기 증상과 여행력이 기준인데요. 그러면 감기 증상하고 여행력이 있는 환자는 놓치게 되는 게 아닌가, 질문드리고요.
또 두 번째는 일제 조사 기준에 못 미치는 환자를 검사하면 양성이 나오는지 궁금한데, 병의 진행기간에 따라서 바이러스 양상이 다를 텐데 오히려 좀 허점이 생기는 게 아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시다시피 저희가 지금은 가장 위험도가 높은 것은 후베이성, 특히 우한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국으로 전체 확산이 되고는 있지만 그런 진단법이나 특이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노출력과 증상으로 구분하는 게 대부분의 나라에서의 대응법이고요.
그리고 그랬을 때 저희가 이번에 사례정의를 바꿀 때 우한시를 다녀오신 분들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이것을 바꿨기 때문에 좀 더 광범위하게 저희가 그것을 상황을 보고 의심환자를 확인해서 검사와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 된다.’ 이렇게 기계적으로 잘라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제가 좀 이해를 잘 못했는데요.
<질문> 그 첫 번째 질문에서 감기 증상과 여행력이 있다면 현재로서도 구분되지 않잖아요. 그 부분은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그 부분은 저희가 우한을 다녀오거나 이런 분들은 그분들을 격리나 검사를 하지는 않지만 교육을 합니다. 그래서 14일까지는 증상이 이게 처음에는 콧물만 있다가 나빠질 수도 있고 기침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때는 반드시 즉시 신고하라, 라고 해서 능동감시 같은 그런 모니터링이나 아니면 신고안내 같은 것을 진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질문> 아까 비슷한 질문 있었는데, 그 3,000명에 대해서. 전화로 그냥 상황을 물어보고 문진을 하는 거죠?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 인력이 투입했을 때 어떻게 진행되고 그게 만약에 거기서 걸러지지 않는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를 해야 되는 건지.
<답변> 일단은 투 트랙으로 저희가 조사한다고 말씀드렸고요. 그래서 전국 지자체까지 이게 전파되는 데 조금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서 심평원의 콜센터에서 일제 오늘 전화조사를 할 텐데 아마 연락이 되기도 하고 전화번호가 약간 오류가 나기도 하고 그런 부분들을 잡아가면서 일제히 현 시점에서의 증상여부, 상태 이런 것들을 조사를 일제히 하고요. 이 이후의 시점은 14일 될 때까지 지자체와 그리고 심평원이 역할을 좀 구분해서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교육하고 하는 그런 기존의 능동감시 방법을 같이 쓰는 겁니다.
<질문> ***
<답변> 저희가 내국인이 지금 1,100 몇 명이시고, 전화번호는 저희가 여권번호나 이런 것으로 가지고는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전화번호나 이런 게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고려하면 하루 이틀 정도는 일제 조사하는 것은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질문> ***
<답변> 네, 오늘 오후부터, 오늘 지금 저희 담당 조사원이 올라가서 심평원 콜센터팀하고 같이 조사 매뉴얼과 정보에 대한 것을 하고 전화를 아마 시작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언제 종료가 될지는 제가 예측하기는 어려운데 최대한 신속하게 1차 조사는 완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
<답변> 연령별, 지역별 저희가 분석을 해서 자료는 가지고 있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는 않고요. 대부분은 성인입니다. 그래서 소아의 연령도 일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성인이다, 라고 말씀드리겠고요.
그리고 일상적인 위험도가 높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상호명을 공개를 하지 않았는데 그거는 저희 역조관이 그 지역에 가서 CCTV나 이런 것을 보고 그 사람의 동선, 마스크를 썼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기침이나 재채기를 했는지 이런 것들을 실은 보고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잘라서 얼마면 장시간이고 아니다, 이렇게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에 환자분이 거기에 가서 주문을 하면서 기침을 하셨다 그러면 5분을 머물러도 거기는 오염된 장소라고 보는 것처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판단을 한다, 라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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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서 제외…산업자원으로 활성화 그동안 폐기물로 관리됐던석탄 경석을 폐광지역 지역개발과 건축자재, 세라믹 등 산업자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환경부는 그간 관리주체가 불분명하고 경제적 활용 방법이 부족했던 석탄 경석을 환경부 장관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관리할 경우 폐기물 규제에서 제외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폐기물의 자원이용 활성화와 현장 여건을 반영한 행정처분 합리화를 위해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폐기물 관리제도 및 행정처분 기준 등을 개선하고 미흡한 법령을 정비한 것으로, 이에 폐기물의 자원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 앞서 환경부,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4개 기관은 지난 6월 13일 석탄 경석 규제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울러 경석의 채굴·이송·보관·활용 전 과정을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훈령을 제정한 바, 향후 지자체 조례까지 마련되면 경석 활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서 행정 및 제도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친환경·미래소재 2024 차세대 분체산업전에서 폐기물 선별기가 폐기물을 분류하고 있다.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먼저 2022년 12월 27일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반입협력금 제도를 신설해 오는 12월 28일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반입협력금은 생활폐기물이 발생한 지자체에서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다른 지자체로 보내 처리할 경우, 생활폐기물을 반입한 지자체가 반출한 지자체에 부과·징수하는 금액이다. 이에 이번 하위법령 개정으로 반입협력금 대상 폐기물과 금액의 범위 등이 규정되었다. 반입협력금은 종량제 봉투로 배출되는 일반 생활폐기물·음식물류 생활폐기물을 대상으로 징수하는 바, 공공시설 반입 폐기물부터 우선 시행한 뒤 민간시설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반입협력금의 금액은 소각, 매립, 음식물 처분 등 처리시설 종류별로 상한액을 산정하고, 상한액의 범위 내에서 지자체 간 협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현장여건 및 유사 환경 법률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에 대한 관리기준을 현실화하고 과도한 행정처분 기준을 합리화한다. 아울러 건설현장의 폐기물 보관장 상시덮개 규정을 ‘대기환경보전법’ 상 날림(비산)먼지 관리 대상으로 한정해 작업시간 내 개방을 허용한다. 이에 사업부지 내 위치한 예외적 매립장의 매립 폐기물이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일 경우 최종복토 기준을 면제해 부지활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의료폐기물의 지역 내 처리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의 최소 처분능력도 완화(100→30kg/hr)하고, 멸균능력을 인정받은 신기술의 도입을 허용했다. 특히 보관장소 또는 보관기간 규정을 어겨도 위반사항의 경중과 장비 관리상 불가피성을 고려해 1차 위반으로 한정, 현행 영업정지 1개월에서 경고로 행정처분을 합리화했다. 다만 해당사항은 시설 외부로 폐기물의 유출이 없는 경우, 폐기물을 수집 및 운반할 때 혼입이 발생하거나 수집·운반증을 부착하지 않은 경우, 고장 등으로 불가피하게 영상정보장치의 상시촬영 및 보관 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등이다. 태양광 폐패널 보관량과 처리기한 확대, 민간 매립시설의 사후관리 이행보증금 반환금리 현실화,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제도 기산일 조정 등도 개정사항에 포함했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폐기물로 인한 환경피해 발생 예방은 굳건히 하면서도, 폐기물의 순환이용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규제 개선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환경부는 이해관계자 각계 의견을 수렴한 후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올해 12월 중으로 공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문의 :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044-201-7345), 환경부 생활폐기물과(044-201-7423), 환경부 폐자원관리과(044-201-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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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모든 대학 정보를 한 곳에, ‘대학알리미’ 활용하기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을 것 같다. 특히 지난 9월 4에 진행된 9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로 수험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졌을 것이다. 벌써 10년 전이지만, 내가 입시를 준비하던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학교 선생님과 진로 상담을 하고 부모님과 수많은 대화를 나누며 어떤 대학에 진학해야 할지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만약 그때 대학알리미 같은 서비스를 알았더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알리미 누리집메인 화면. 대학알리미(https://academyinfo.go.kr/)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대학 관련 주요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서비스다. 특히 수험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학생 선발 방법, 등록금, 학생 1인당 교육비, 기숙사 수용률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각 대학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 신입생 경쟁률,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취업률, 기숙사 수용률,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 외국인 학생 수, 학생 1인당 교육비, 평균 등록금, 학생 1인당 도서 자료 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 등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대학알리미 누리집) 수험생뿐만 아니라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재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와 학과의 졸업생 진로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졸업 후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다니는 학과의 졸업생 취업 현황은 어떤지, 대학원 진학 현황은 어떤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대학원의 연구 성과나 연구에 대한 지원 현황도 파악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대학알리미는 모바일 웹으로도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대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학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졸업생 진학 및 취업 현황. 졸업생의 국내외 대학원 진학자 수, 취업자 수, 유지취업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출처=대학알리미 누리집) 대학알리미 모바일 화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대학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출처=대학알리미 모바일 화면 캡처)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학과정보 기능이다. 학과정보에서는 키워드별 학과정보나 표준분류체계에 따른 학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과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목록이 나온다. 지역별 관련 학과 개설 현황이나 학과 상세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학교 종류(대학, 전문대학, 대학원), 본교 또는 분교, 소재지, 설립유형(국립, 공립, 사립, 특별법국립, 특별법법인, 국립대법인, 기타)에 대한 필터링도 가능하다. 이러한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찾고, 각 대학의 경쟁력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대학알리미의 키워드별 학과정보검색 화면. 학과명, 전공명 또는 관련 키워드로 검색이 가능하며, 상세 검색을 통해 본교·분교, 소재지, 설립유형 등의 필터링이 가능하다.(출처=대학알리미 화면 캡처) 다가오는 2025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 목요일에 시행된다. 성적통지표는 12월 6일에 배부되며, 12월 9일부터는 온라인으로 성적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입학 요강과 신입생 선발 방식을 빠르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때 대학알리미를 적극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입시는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학알리미는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학 재학생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학 입시와 진로 선택의 중요한 시기에 많은 학생들, 혹은 학부모들이대학알리미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 수험생이 알아두면 좋은 대학알리미.(출처=정책브리핑) 입시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수험생이 알아두면 좋은 누리집 추천. ▶ https://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927034 정책기자단|배선민bae814620@gmail.com 어려운 정책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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