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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먼저, 국내발생은 20명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서 해외유입 24명까지 포함해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181명입니다. 새롭게 66명이 격리해제가 되어 현재 982명이 격리 중입니다. 안타깝게도 사망자 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먼저, 국내 지역발생에 대해서 좀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해서 자가격리 중인 교인의 직장동료 1명이 추가되어 이제까지 누적 37명 환자를 발견하였고, 서울의 강남구 사무실과 관련해서 지난 7월 1일 확진된 지표환자의 관련자 1명 그리고 방문자 2명, 방문자의 가족 2명이 확진되어 총 6명의 누적 확진자를 발견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경기도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교인 모임과 관련해서 교인 지인의 접촉자 및 접촉자 가족 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가 25명입니다.
의정부시 아파트 주민이 방문했던 헬스장 관련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이제까지 의정부시의 아파트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총 29명입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로, 광주의 광륵사 관련해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92명입니다. 추가 확진자는 광주사랑교회 관련이 2명, 그리고 광주사랑교회 확진자가 방문했던 사우나의 직원 3명입니다.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특별히 음식점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어렵거나 밀접환경에서 감염전파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제까지 주요 음식점 관련 역학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환자가 발생한 경우, 예를 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착용했더라도 미흡하게 착용하는 경우, 예를 들어서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다든지 대화를 했을 때 마스크를 벗는다든지 하는 경우, 또 위험행위로는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체류하면서 음주 및 대화를 하거나 다수가 큰소리로 대화하는 등 침방울이 많이 전파될 수 있는 행위를 한 경우에 감염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이용자 간에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지고, 뷔페 등 이용 시에 집기를 공용으로 이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저희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관련해서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수칙으로 먼저 되도록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해주시고, 가능한 한 지그재그로 앉거나 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앉고, 또 손 씻기와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수칙의 준수를 당부드립니다.
동시에 식당에 입장하실 때 그리고 식사 전후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술잔이나 식기 등은 함께 사용하지 않고 개인별로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휴대전화로 통화할 경우 등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실외로 나가서 통화해주시고, 거듭 강조드립니다만 식사를 하는 중에는 침방울로 인한 전파우려가 있는 대화는 최대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중간 중간이라도 대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주실 것도 요청드립니다.
다음은, 해외유입 확진자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24명의 추정 유입국가로는 미주가 6명, 유럽이 1명, 아시아가 17명인데 이 중에는 카자흐스탄이 1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제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누적해서 1,714명입니다. 이 중에 793명, 즉 46.3%가 검역단계에서 진단검사를 통해서 확인된 사례가 되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사회에서 발견되는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에는 입국 후 3일 내에 전수 진단검사를 통해서 최대한 해외유입 환자로 인한 확산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 중에서 중증·위중이었던 환자는 총 10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의 경우 15개 병원에서 22명의 중증환자에 대해서 공급이 완료된 상태이고, 아직 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결과가 정리되지는 않은 상황으로 추후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혈장치료제 개발과 관련해서 총 312명의 확진자께서 혈장 공여 의사를 밝혀주신 데 감사를 드리고, 실질적으로 혈장 공여가 완료된 분은 132명입니다.
끝으로, 저희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종교시설 그리고 방문판매시설을 중심으로 해서 국내발생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거듭거듭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방문판매의 경우를 보도참고자료에 적시를 하였는데 건강식품·의료기기 제품 홍보관 및 체험관, 일명 떴다방이라고도 불리는데, 사업설명회 등 고령층을 대상으로 유인·집합·판매하는 각종 행사를 통해서 밀폐된 환경에서 다수의 방문자들이 밀집하여 장시간 접촉하는, 감염전파에 아주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중장년층, 특히나 고위험군인 연로하신 고령층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방문판매업체 관련 사업설명회나 홍보행사의 참석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코로나19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말씀 몇 가지 올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언제쯤 개발이 되어서 접종까지 진행이 될지, 그리고 접종이 완료된다 하더라도 방어력을 확신할 수 있을지, 또한 백신으로 인한 그 방어력이 얼마나 지속될지 아무도 확신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유수한 연구기관, 기업, 방역당국 등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앞으로 백신의 개발이나 확보 과정에서 백신 그 자체 그리고 접종도구를 확보하는 방안, 더 나아가서 저온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방안, 생산·수급 각 단계별로 국가 간 극심한 경쟁이나 연합 등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만큼 백신의 확보도 상당히 난제입니다.
또한, 국내적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 이전인 현재 국지적으로 유행 중인 지역사회 감염이 언제 전국으로 확산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늘어날 수 있는 여름휴가철을 맞아서 주의와 경각심이 다시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다행인 것은 우리에게는 이미 코로나19의 또 다른 백신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난 6개월간 몸소 체험한 경험과 지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하루하루 코로나19에 대해서 추가로 밝혀지는 지식 그리고 그 지식이 또 근거가 되고 그 근거들이 과학적 근거로 쌓여서 예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생물학적 백신은 개발 전이지만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의 백신은 대구의 지나간 폭발적 코로나 유행을 꺾은 바 있고 차단해낸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 속의 백신은 거리두기, 위생수칙의 준수 그리고 마스크 착용입니다.
일부 연구결과 전파력이 높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계통군이 출현했다는 논문도 있고, 또 전파경로에 대한 또 다른 새로운 가설이나 추이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예방의 원칙, 방역의 기본은 바뀌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활 속의 코로나19 백신은 실내외에서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대화나 휴대폰으로 통화할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아프면 집에 머물고 1339나 보건소에 문의해서 빠른 시간 안에 진단검사 받는 것도 백신의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코로나 억제 그리고 피해 최소화의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온라인질의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조선일보 기자님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통계 수치와 관련된 내용이기는 합니다. 조선일보 정석우 기자님 질문입니다. 인천에서 학원강사가 역학조사에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다고 알려진 역학조사발... 이 학원강사발 현재 누적 관련되어서 확진자가 당사자를 포함해서 총 몇 명인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만 추가로 확인해서 브리핑 직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예, 통계 수치와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서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일보 장중식 기자님 질문입니다.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염기서열 분석 결과, 코로나 확산속도가 최대 6배 정도 빨라졌다고 기자님 설명하셨습니다. 어제 장관께서 검사가 빨라져서 그럴 수도 있다는 견해를 이야기했었는데 방역당국에서도 같은 입장인지 질문을 하셨고요.
또 하나, 코로나 확산속도가 빨라졌다면 기존에 유지해왔던 방역지침, 2주간 격리나 출입국장 관리, 전수조사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나 기준이 달라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설명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답변> 두 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하신 부분과 관련해서는 일요일에 장관께서 답변하신 내용 그리고 토요일에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 어제 브리핑에서 본부장께서 얘기했던 내용, 사실은 다 여러 원인 중의 하나씩을 전체적으로 말씀드렸다, 이렇게 설명드리면 되겠습니다.
확산 속도의 6배 정도 빨라졌다는 부분은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의 논문을 통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러 계통군 중에 새로 유행하고 있는 GH군과 관련해서 origin 자체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영국의 셰필드 병원을 중심으로 해서 약 999명의 환자에 대한 분석자료가 논문화되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 대한 분석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전파가 빨라진 것을 확인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그렇게 확정적으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말씀드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짧게 또 줄여서 설명을 드리면, 999명의 환자를 분석을 하니 Ct값을 보니까 상대적으로 그전에 유행했던 S나 V타입보다 상당히 낮게 나왔고, 따라서 Ct값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바이러스 양이 많다는 얘기고, 따라서 전염력이 높다고 추정할 수 있고, 동시에 슈도바이러스, 즉 스파이크 프로테인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쓰고 그 안에 들어가는 뉴클레오캡시드 쪽에는 다른 바이러스를 삽입시켜서 실험을 해서 갖가지 세포에 대한 감염을 해보니까 감염량, 즉 infection되는 타이터를 측정해보니까 그게 세포마다 차이가 있지만 2.6~9.3배 정도 높게 나왔습니다. 따라서 평균을 내면 5.95 정도 수치가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외신에서 아마 6배라고 표현을 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어떤 것은 2.6, 어떤 것은 9.3 그래서 이것이 아무래도 바이러스 양이 그만큼 많다는 것은 전파력도 상당히 높다는 가능성을 말씀드렸고, 동시에 제가 역학조사관의 판단이 과거 유행했던 S타입 위주의 신천지 주요 유행보다는 상당히 속도가 빠르다는 그런 얘기도 있었다고 말씀을 드린 상황이 되겠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환자발생이 많은 것은 아무래도 그 당시보다 지금 저희가 일선 요원들의 여력, 즉 초기에 대구·경북지역의 폭발적인 환자 발생보다는 지금은 훨씬 더 우리 보건요원들을 중심으로 추적검사를 왕성하고 빨리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그런 요인들이 다 설명이 가능한 부분이다, 그렇게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리고요.
두 번째 부분과 관련해서는 확산 속도 대신에, 예를 들어서 잠복기에 차이가 있다든지 또는 여러 가지 치료과정에서 중증환자가 조금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든지, 심지어는 치료제와 관련해서 효과·효능에 차이가 있다든지,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연구보고서에서 현재까지로는 전파속도 이외에 다른 차이점에 대해서는 기술이 돼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방역지침의 다른 부분과 관련해서 특별히 아직까지는 수정이 되거나 그럴 상황은 아닌 것으로 말씀을 드리고, 그렇지만 브리핑 말미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매일매일 전 세계 유수한 과학자들이나 연구자들이 코로나19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등장하는 근거들이 언제, 어느 때에 또 새로운 예방지침이나 관리대책을 바꾸게 될지는 확신할 수는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질문> 국민일보 최예슬입니다. 오전에 중대본 백블에서도 여쭤봤었는데 렘데시비르 저번에 길리어드사와 공급을 받기로 했을 때 물량을 밝히시진 않았는데 언제쯤 지금 현재 첫 번째 받은 물량이 소진돼서 추가공급이 필요할지, 그때쯤에는 수급에 차질은 없을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예, 지금 일단은 협상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때 설명드린 대로 8월 중에는 추가로 도입이 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다만 그때까지는 현재 발생하는 환자 규모나 이런 걸로 볼 때는 어느 정도 충분한 양이라고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대개 환자 1명당 통상적으로 그때 설명드리기를 7.8바이알이라고 말씀을 드렸고, 현재 발생하고 있는 중증·위중환자들의 규모로 볼 때 일단은 저희가 보유하고 공급하고 있는 부분은 안심하셔도 될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폭발적인 발생이 발생하리라는... 발생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만 현재 상태로는 그렇다 하더라도 중증·위중환자들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대처 가능하고, 현재로서 정확한 수량을 말씀드리지 않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해당되는 제약사와 계속 협상이 진행 중이면서 그게 확정이 되면 전체적으로 명확한 상황을 설명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드리는 김에, 사실은 현재 7월 2일이었나요? 지금 아마 5일이 좀 지나는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상 5일 동안에 치료가 이루어지는 환자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데, 지금 당장은 저희가 정리나 확인이 조금 지연되고 있어서 렘데시비르에 대한 국내 중증 이상의 환자에 대한 투약 후의 효과 분석은 별도로 나중에 기회를 잡아서 정리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질문> 아시아경제 최대열이고요. 격리해제기준 완화됐는데 혹시 양성인 상태에서 해제된 환자가 몇 명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격리 중 환자가 지금 한 1,000명 안팎에서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것 같은데 해제기준 완화한 게 일선 의료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고 당국에서는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예, 격리해제기준과 관련해서는 그때 지침 변경할 때도 저희가 충분히 근거를 확보하고 연구를 한데다가 또 전문가들까지 숙고를 하고 동의한 상황에서 저희가 지침을 개정한 상황입니다.
다만, 격리해제 규모와 관련해서는 사실은 신규로 국내발생보다는 최근에 오늘 같은 경우는 도리어 해외유입으로 인한 격리규모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긴 한데,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지만 매일매일 조금씩 전체 격리해제 규모가 늘었다 줄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조금은 최근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이 기준과 관련해서는 일부 의료계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 제기가 있는 것도 저희가 잘 알고 있고, 또 저희가 수시로 임상이나 또 기초의학 또 각 분야, 통계학이라든지 각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숙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일선에서 잘 시행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과 직접 얘기를 나누면서 격리해제기준의 현장 실현과 구현되는 데에 만전을 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격리해제 후의 양성 사례에 대해서는 그런 사례는 현재까지 저희가 확인한 바는 없는데 추가로 더 확인해보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상태에서 완화된 환자요. 양성인 상태에서 격리해제된 환자요.
<답변> 그 부분과 관련된 집계를 따로 갖고 있진 않습니다. 질문하신 기자님은 혹시 그런 사례 때문에 물어주시는 건가요?
<질문> 아니요. 사례를 직접 본 건 아니고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답변> 그런 사례는 저희가 더 확인해보겠습니다만 저희의 집계된 상황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 온라인질의 마지막 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스후플러스의 박동환 기자님이 질문 주셨습니다. 지난 23일 정례브리핑 내용 중에 마켓컬리 방역 우수 사례를 소개했던 내용과 관련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이 마켓컬리가 제출한 자료에 의해서 브리핑에서 우수 사례로 발표가 된 것인지, 아니면 질본 자체에서 현장조사 후 선정돼서 발표된 것인지 확인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또 현장조사 후에 선정된 거라면 CCTV나 자료 확인 후에 선정한 건지, 현장조사 인원이나 또 외부인사 참여 여부, 참여했다면 어느 분이 참여했는지 그런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답변> 질문하신 내용은 사실 저희 내부적인 상황이 되기는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수시로 현장의 역학조사 상황, 환자발생 상황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역학조사 진행상황을 관련 팀장, 요원들 공유하고 지자체와 소통하면서 점검하고 있고, 또 매일매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이하 전체 간부들이 일정 시간에 최소한 하루 1회 이상은 모여서 현장에 대한 상황, 심지어 현장 사진, 역학조사가 이루어진 결과, 또 환자의 전파 그림·도표, 환자 상황 이런 부분들을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같은 콜센터라도 환자가 많이 발생했던 경우와 발생하지 않은 경우, 추가 환자를 말씀드립니다. 또 예를 들어서 학원의 경우에도 환자가 많거나 또는 적은 경우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물류센터의 경우에도 환자가 많거나 또는 적은 경우, 그 경우에 저희 입장에서는 전문가들과 논의한 결과 국민 여러분들께 계속 부정적인 얘기를 전해드리는 것보다는 잘되고 있는 상황, 예를 들어서 환자가 같이 노출이 됐음에도, 또 같은 종류임에도 불구하고 환자가 작게 또 적게 유행이 발생하는 그런 부분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것 자체가 국민들과 의사소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언도 받은 바 있어서, 당시 6월 23일에 저희 내부적으로 역학조사가 이루어진 상황 중에 콜센터, 물류센터, 학원 등 대표적인 것을 하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은 외부의 자문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직접 역학조사를 한 지자체, 우리 요원들의 객관적인 근거에 의해서 6월 23일 보도자료에 기입을 해서 알려드렸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질문> 뉴시스의 구무서입니다. 의정부 헬스장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요. 여기 관련된 1명이 헬스장 확진자 지인의 가족이라고 돼 있는데, 그러면 헬스장 확진자의 지인도 양성 확진자인지, 아니면 이 사람은 확진자가 아닌데 가족만 확진이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 부분 관련해서는 환자관리팀장이 자세히 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 헬스장 확진자의 지인이 감염인이고 또 그 가족이 추가로 전파된 사례, 이렇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답변> 저희가 항상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그리고 방역수칙을 말씀드리고 있는데, 그 원리를 하나하나 뜯어보면 사실은 결국 타인을 생각하는 각자의 태도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감염병이라는 재난의 특수성상 지금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안전한 쪽에 속해 있더라도 결국 타인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나한테 옮아올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이타적인 마음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최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제안한 국민 여러분들께 대한 ‘국민 덕분에’ 캠페인처럼 서로를 향한 응원 그리고 조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거기에 더해서 전문가 여러분들에 대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조금 전 질문 주신 언론에 대해서 답변 올릴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번 주에도 여느 때처럼 방역대책 그리고 곧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항체가 조사에 대한 검토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에는 치료제·백신 개발과 관련된 지원위원회 등에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하셔서 대면·비대면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시간을 투자해주시고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는 전문가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식을 탐구하고 그 지식이 합리적인 예방대책, 방역대책 그리고 수칙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주시는 전문가분들, 그분들이 진정한 숨은 영웅일 수 있습니다. 또 한 분, 한 분이 얼굴 없는 방역지휘관임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전문가들의 쓴소리 또는 지적하는 한 마디, 한 마디에 다 같이 성원해주시고 귀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부터 가장 낮은 자세로 전문가들, 의료진들 또 일선에서 수고하는 방역요원들과 함께하면서 하루하루의 낮아지는 코로나19 국내발생보다는 언젠가 폭발적으로 다시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항상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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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아빠들이 자녀들과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미션 ⑥ 전문가 멘토김기탁 가치자람 아빠육아문화연구소 소장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자문위원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 놀이멘토 안녕하세요. 누구나 알고 있는 음악(‘그대로 멈춰라’)을 활용해 아빠와의 애착관계를 높이고 즐거움이 가득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딱 10분만 투자해 아이들과 가족과 함께 해보세요. 미션 진행 방법 및 설명 ▲ 미션 내용 가족 모두가 즐겁게 즐기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통한 동물처럼 멈춰보기 · 참여자 :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 고모 등 ·아이 연령 : 3~5세 ·준비물 : 몸/음악/동물책동물카드 · 미션 장소 : 집 또는 외부 놀이터 등·놀이전 스토리텔링 : 오늘의 미션은 동물 놀이를 하는 것을 이야기해준다. ▲미션 설명 1.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을 확인한다.(아이가 동물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하느냐도 확인 필수) 2. 자연스럽게 책이나 동물카드를 통해 그 동물을 확인한다. 3. 아이에게 토끼를 몸으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질문을 던지고 아빠가 어렵지 않게 포인트가 될 만한 포즈로 시범을 보이고 아이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3~5세는 아직 뇌에서 신호를 보내고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서툼) 3~5세 아동은 구체적인 사고보다는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합니다. 이 시기의 아동은 동물의 세부적인 특징보다는 큰 움직임이나 대표적인 특징을 중심으로 동물을 표현합니다. 예)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호랑이’라면, 기본적인 대근육동작을 활용해 단순히 팔을 벌리고‘어흥’ 소리를 내는 정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4. 여러가지의 동물들을 책을 통해 관찰하고 몸으로 표현해 본다. 미션 진행 실전 놀이 - 진행자 : 모든 가족※ 둘이서 진행할 때는 아빠가 미션 동물 제시 5. 아이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해 음악을 사용해 보자고 이야기한다(이때 아이에게 노래 부분에 그대로 멈춰라! 규칙을 설명해 주고 연습하기). 6. 유튜브에서 그대로 멈춰라 노래를 틀어 자연스럽게 아이와 흥을 올린다(아이의 성장 연령에 따라 유튜브 속도를 조절). 7. 아이가 익숙해질 때 그대로 멈춰라 부분에 아빠 또는 엄마가 동물처럼 멈추기 놀이를 제안한다(이때도 사전 연습 필요). 8. 맨 처음 동물은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눈높이 필수!).※ 두 번째, 세 번째 동물들 미리 보여주거나 알려주기 9. 신나는 노래와 함께 아빠나 엄마와 마주 보며 부모의 지시어에 따라 여러 동물처럼 멈추며 놀이한다(예. 토끼처럼 멈춰라!).※ 이 때 노래 멈춰라! 부분에 음악을 멈추고 아이가 규칙을 지켜 잘 멈추었는지 어떤 동작을 하고 있는지? 확인 후 칭찬해 주기! 10. 노래에 맞추어 미리 아이에게 다음 동물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 중간중간 칭찬해 주거나 음악이 끝나고 구체적으로 칭찬해 준다. ○○이랑 함께 놀이하니까 아빠도 너무 재미 있다. ○○이가 놀이의 규칙을 잘 지켜서 놀이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이가 몸으로 동물 표현을 아빠보다 더 잘하는 걸. ※ 엄마와 아빠가 한 번씩 바꿔가며 아이랑 놀이한다.엄마, 아빠의 잠깐의 리액션은 아이를 더욱 성장하게 만든다 6세 이상 ▲아이 연령 6세 이상 ※ 모든 내용은 3~5세 방식과 동일하다. 단 6세 이상 아이들은 아래 내용으로 하면 더욱 재미있다. 1. 동물 표현을 아이 스스로 하고 아빠나 엄마가 따라 한다. 2. 아이들의 표현방식에 훈수를 두지 않는다. 3. 아이의 인지 신체능력에 따라 음악을 1.25 등으로 재생 시킨다. 4. 눈 맞춤 눈 높이 멈춤은 필수다. 5.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동물을 고르고 한 가지씩 표현하여 알려준다. 6세 이상 아동은 더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세부적인 관찰과 표현이 가능합니다. 동물의 특징과 행동을 더 잘 이해하며, 미세 조정이 가능한 운동 능력을 발달시켜 더욱 세밀한 동작까지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 호랑이의 걸음걸이, 몸짓, 먹잇감을 앞에 두고 집중하는 포즈까지도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놀이의 장점과 효과 ▲동물처럼 멈춰라! ‘동물처럼 멈춰라!’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놀이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합니다. 이 놀이를 통해 자녀는 동물의 행동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의 동작을 직접 표현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과 계획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리듬감 있는 ‘그대로 멈춰라!’ 음악에 맞춰 지시를 따르는 경험은 유아들이 사회적 규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놀이 속에서 즐겁게 지시를 따르며, 거부감 없이 규칙을 배우는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에 특히 지시 따르기를 어려워하는 유아기의 친구들에게는 특히 긍정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이 놀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보세요! 마무리 이상으로 아주 쉽고 빨리 끝나지만 효과는 엄청난 놀이 미션을 알려 드렸습니다. 아이들과의 놀이에서 마음껏 웃으시기를 바랍니다. ▶ [부산 아빠단] ‘동물처럼 멈춰라’ (숏폼) 자료=보건복지부
- 한컷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구입했다면 보상 받으세요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구입했다면 보상 받으세요!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내 캐릭터 능력을 키우기 위해 확률형 아이템을 구매하신 적 있을 텐데요.이게 원하는 게 잘 나오지 않죠.그래서 여러 번 지갑을 열게 되고요. 그런데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을 이용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하고도 정확하게 알리지 않은 게임 업체가 있었어요. 공정위가 2021~22년 조사를 벌였고 올해 1월, 시정 명령 및 과징금 부과 처분을 내렸습니다.더불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표준 약관을 개정하고 관련 법에도 반영했죠. 공정위의 제재조치에 이어 한국소비자원은 피해자 구제를 위해 직접 피해자를 모집,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했어요.그 결과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구매자 80만 명에게 219억원 상당의 보상액을 지급합니다.피해소비자 전체에 보상이 이루어지는 첫 사례, 역대 최대 규모의 보상 금액이라고 해요. 메이플스토리에서 2019년 3월 1일부터 2021년 3월 5일 사이 레드큐브, 블랙큐브를 사용했다면 넥슨 홈페이지에서 보상 신청하세요. (연말까지) 정부는 게임산업 성장에 무엇보다 중요한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 여행 아이랑 가기 좋은 서울 실내 체험 박물관 4곳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아이들과 실내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은 분 아이가 이해하기 쉽고 교육적인 전시를 찾는 분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분 주말에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유익하고 의미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실내 체험 박물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장소 ★ 서울생활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마곡안전체험관 서울생활사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 서울의 모습부터 서울에 살았던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1층에서는 서울풍경이라는 주제로 해방 이후 점차 커져가는 도시, 문학, 대중문화 속에 표현된 서울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2층은 서울살이라는 주제로 당시 서울에 살았던 이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3층은 서울의 꿈 이라는 주제로 주거 공간부터 학교 생활, 그리고 직업까지 치열하게 노력했던 이들의 모습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실제 법복을 입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법정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니 방문에 참고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서울의 모습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 서울생활사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27- 문의 : 02-3399-2900- 운영시간 : (화~일요일) 09:00~18:00 (입장 마감 17:30)* 매주 월요일, 1월 1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전시한 공간입니다. 사진과 잡지, 시청각 자료 등 다양한 형태의 소장품을 볼 수 있어 그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전시관은 1894~1945년, 1945~1987년, 그리고 1987년~현재까지 총 3개의 주제로 나눠서 관람할 수 있는데요. 먼저 근대국가의 기초를 마련한 1894년부터 독립을 이룬 1945년까지는 당시의 사진과 신문 그리고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87년~현재 전시관에서는 CD와 카세트테이프를 통해 음악을 듣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각 세대별로 즐겼던 대중문화의 변천사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을 보고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문의 : 02-3703-9200- 운영시간· (월,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수, 토요일) 10:00~21:00 (입장 마감 20:30)*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국립항공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은 국내외 비행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련된 전시를 관람하고, 비행과 항공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전시 공간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비행 훈련을 받았던 조종사들의 이야기와 이후 민간 항공사의 등장과 자체 제작 전투기 등과 같은 우리나라 항공의 역사까지 살펴볼 수 있어요. 또 직접 조종간을 잡고 비행을 해보거나 파일럿, 관제사, 승무원 등 비행과 관련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후 참여가 가능하니 이용에 참고하세요. 멀리서만 바라보던 비행기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세요. ※ 국립항공박물관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 문의 : 02-6940-3198-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입장 마감 17:30)*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체험별 이용요금 별도 (사전예약)-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마곡안전체험관 마곡안전체험관은 지진, 해일과 같은 재난 상황, 교통사고 예방 및 발생시 대처, 그리고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재난안전, 학생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까지 총 4개의 모든 테마공간은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교통안전 체험관에서는 지하철 이용 시 구호물품, 비상문 위치와 개폐방법 등 우리의 실생활과 아주 밀접하지만 위급한 사고 현장에서 직접 탈출하는 법을 체험하며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 재난안전 체험관에서는 지진, 태풍, 침수와 같은 자연재해를 직접 겪어보고 사후 조치를 몸소 배워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일어난 사고부터 재난 상황까지 아이와 함께 대처 요령을 배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 마곡안전체험관 -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3- 문의 : 02-2600-4262- 운영시간 : (월~토요일) 09:00~18:00* 매주 일요일, 공휴일, 대체공휴일 휴무- 이용요금 : 무료-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글, 사진 : 트래블리더 16기 김정혁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4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국민과 함께하는 K-Military Festival’ 함께하고 왔어요!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행사 현장. 10월 1일은 국군의 날이다. 국방부는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국군이 지킨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전국에서 여러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올해는 9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주간 K-Military Festival이 열린다. 덕분에 행사 진행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고, 미리 참여 계획을 세웠다.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이라는 슬로건에 K-Military Festival 알맞다고 생각한 이유다. 미리 계획하니 함께하는 것도 더 수월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K-Military Festival. 우리 민족의 빛과 그늘을 함께 해 온 팔미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K-Military Festival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현장에직접 다녀왔다. 팔미도가 우리를 향해 불을 밝히자 환호가 이어졌다. 이곳은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 팔미도 해상순례 체험 행사가 진행되는 군함 안. 평소 쉽게 탈 수 없는 군함 탑승 행사에 참여자 모집은 순식간에 마무리되었다. 이처럼 모두의 높은 기대와 함께 시작한 함 타보자! 행사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었다. 1950년 한국 전쟁 중 UN군이 북한군의 진격을 저지하고 반격을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인천상륙작전. 74년이 흐른 지금, 인천 해역은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이하 임방사)가 지키고 있었다. 해역 방어, 국가 기간 시설 보호 등의 임무를 맡은 함대에 이번 행사가 아니었다면 탈 수 있었을까? 내항 부두에서 인방사까지 버스로 이동하며 국군의 날의 의의와 군인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로 버스로 이동했다. 입항을 준비하는 해군. 구명보트와 RFID를 착용하고 배에 탑승했다. 배에서는 안전과 관련한 안내방송이 이어졌다. 매일 배 위에서 국가를 지키는 해군의 역할을 되새겼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적으로 펼쳐지는 데 기여했던 팔미도 등대에 도착하기 전까지 군함 곳곳을 구경했다. 평소에는 중국 등 주변 국가 배가 서해를 넘어오지 않는지를 확인하고, 전쟁 발생 시 전투함으로서 역할을 하는 배에 위압감이 느껴졌다. 인천함의 웅장함과 해군의 책임감이 교차하다. 30분 정도 달렸을까. 팔미도 앞에 도착했다.팔미도는 군사보호구역이어서 오랫동안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었으나, 민간인 출입을 통제한 지 106년 만인 2009년 1월 1일부터 개방되었다.74년 전 바다 위 함대에 작전에 맞추어 신호를 보내듯 흰 불빛이 주기적으로 반짝였다. 당시 해군이 불빛을 보고 느꼈을 감격스러움을 조금이나마 상상했다. 작전의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긴장감과 작전을 성공하기 위한 강한 의지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평화로운 일상이 존재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를 향해 불을 밝히는 팔미도 등대. 언제나 우리 곁을 지키는, 해군 함에 탑승한 2시간 남짓의 시간은 해군과 가까워지기 충분했다. 해군 홍보대와 군악대의 사물놀이, 트로트, 밴드 공연도 그중 하나였다. 군인들의 끼와 특기에 해군의 열정이 더해진 무대였다. 이어서 4대의 군함 승조원이 차례로 우리가 탑승한 함대를 향해 경례하는 대함 경례 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서로 다른 배에 탑승한 해군 간의 단결을 경험한 순간이었다. 이처럼 군함에서 색다른 경험을 마치고, 갑문으로 돌아왔다. 해군 군악대 남승민 상병의 공연. 해군 홍보대 사물놀이 공연 얼쑤~!, 좋다~!. 해군 홍보대 밴드 공연. 인천상륙작전을 역사 시간에 6.25 전쟁과 관련하여 한두 문장으로만 배웠어요. 작전 당시의 상황을 오늘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부모님을 따라 해상순례를 온 한 중학생의 소감이다. 군함 곳곳에서의 사진에 더해 해군과의 단 하나뿐인 기념사진까지 남기며 오늘의 경험을 오래 기억하리라 다짐했다. 해군을 향한 존경을 표현하다.대함 경례 퍼포먼스 . 한편, 과거 해군이었다는 70대 참가자는 젊은 해군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이들부터 외국인까지 여럿이 우리 군대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마워요라며 자부심과 감사함이 교차하는 감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의 이야기에 나도 지금으로부터 50년이 지난 후 군대의 역할은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됐다.이처럼 같은 배에 탑승하였어도 느끼는 감정은 모두가 천차만별이다. 앞으로 우리 군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지길 바래본다.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를 꿈꾸며. K-Military Festival 10월 11일까지 진행돼 색다름. 인천상륙작전 기념 행사의 장점 한 가지를 꼽는다면 평소 하기 어려운 경험을 했다는 점이다. 국가 안보와 관련된 군 업무 특성상 평소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10월 11일까지 진행될 K-Military Festival에서는 국방 관련 행사를 31개 만날 수 있다. 방산전시회부터 합동성 강화 대토론회, 전우 마라톤대회, 문화 페스타까지. 정말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전후하여 진행하는 행사가 많은 만큼 미리 행사를 계획하길 추천한다. 그 계획이 오래 기억될 군과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다양한 군 행사가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K-Military Festival - 기간 : 2024.09.03.~10.11. - 행사 : 세미나, 포럼, 방산전시회, 각 군 행사 및 훈련, 지역 안보 행사 등 - 공식 누리집:https://k-military.kr/main.do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윤희 yunhee1292@naver.com
- 숏폼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지금 청년미래센터에서 가족돌봄,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을 신청하세요! 가족돌봄 청년 지원 아픈 가족을 위한 가족 돌봄 부담을 덜고 연 최대 200만 원 자기돌봄비 지원으로 미래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어요. 고립은둔 청년 지원 마음건강 상담으로 온라인 모임, 가족, 대인관계의 사회적 교류가 늘고 일상회복 프로그램으로 미래로 나아갈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요. 무한한 가능성의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청년미래센터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