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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본계획수립
추석연휴 잘 보내셨죠? 오늘도 이렇게 이브리핑으로 여러분을 만나 뵙습니다.
먼저, 소상공인의 새희망자금과 관련해서 브리핑을 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자정을 기준으로 해서, 10월 5일 자정을 기준으로 해서 지금 현재까지 새희망자금은 198만 1,000명에게 2조 1,252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금까지 신청한 소상공인은 200만 명이고요. 10월 6일 오늘부터는 유흥주점·콜라텍·PC방, 특별피해업종 제2차 신속지급대상 3만 명에게 문자안내와 온라인신청 지급 실시가 됩니다. 그래서 문자를 받으시게 되면 바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시면 그 다음날 바로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10월 12일부터는 지자체가 제출한 특별피해업종 제3차 신속지급대상에 대한 문자안내 및 온라인신청 지급이 실시 예정으로 있습니다. 신속지급에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을 위한 확인지급은 온라인신청을 원칙으로 10월 16일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신청하면 바로 그 다음날 지급되는 데 대해서 '굉장히 놀랍다. 그리고 정말 반갑다.' 이런 반응들이 많이 있으신데요. 이렇게 신청하면 바로 그 다음날 지급될 수 있었던 것은 사전에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저희 중소벤처기업부가 받아서 분류작업을 미리 한 협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이 자리를 빌려서 그간 협조를 해주신 국세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국세청과의 협업은 아마도 첫 협업 사례인 것으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한 경우도 있으실 수 있습니다, 간혹. 그러면 새희망자금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셔서 10월 6일 이후에 2차 신속지급대상 여부를 직접 확인하시고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많은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 속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이런 새희망자금이 단비와 같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과 관련한 브리핑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께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이 심의·의결 됐습니다.
중소기업기본법 제19조의2에 따라서 3년마다 수립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그간의 정책성과와 함께 새로운 경영환경을 반영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의 중소·벤처·소상공인 육성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종합계획의 비전과 핵심목표에 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계획의 비전은 글로벌 혁신기업 육성을 통한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 구현입니다.
대한민국을 지금까지 이끌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들, 1세대 기업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또 2세대 기업 예를 들어서 네이버와 같은 세계를 무대로 한 디지털 기반의 3세대 혁신 벤처기업을 글로벌 혁신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목표입니다.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종합계획에서 새로운 비전과 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촉진에 매진할 것이며, 이것이 미래 대한민국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이다, 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정책성과와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면, 문재인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이후에 지난 3년간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분업적 협력에 의한 관계 정립, 공정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기술 탈취 등의 체제 정비 등 전통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역대 최대 벤처투자, 세계 6위 수준의 유니콘기업 탄생 등 제2벤처 붐을 가시화했고, 브랜드K 출범과 소부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도 적극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비대면 방식의 K-세일 등을 통해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를 지원하고, 상생협력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자상한 기업’도 적극 발굴하여 상생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올해 어렵고 힘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벤처기업 고용이 지난 1년간 2만 7,000명 증가해서 금년 상반기 66만 8,000명을 기록하는 등 대기업에서 벤처·스타트업 중심으로의 고용의 축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혁신 벤처·스타트업이 개발한 코로나맵, 마스크맵, 진단키트가 K-방역의 핵심역할을 수행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중소기업이 주역인 온라인 수출이 금년 상반기 무려 126% 증가하고, 소비재 및 비대면 유망품목 수출이 활성화되는 등 중소기업이 우리 수출의 버팀목 역할도 하였습니다.
지난 9월에 중소기업 수출은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이 되면서 잠정치 기준 19.8%가 증가해서 전체 수출의 7.7%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것은 그동안에 수출이 하락세를 보이면 중소기업부터 하락하던 과거의 형태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여주는,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중소기업의 생산·수출·고용 여건이 위축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현상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기부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서 향후 3년간 전통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과 함께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이라는 세계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시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3년 전에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당시의 키워드가 공정경제, 공정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을 중소·벤처기업이 선도하는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첫째,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촉진해서 디지털 기반의 3세대 글로벌 혁신기업을 적극 육성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 창출을 위해서 'K-비대면 글로벌 혁신벤처 100',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K-유니콘' 등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AI 제조 플랫폼 신설, 5G AI 스마트공장 구축,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법 제정 등 AI 데이터 기반의 제조 혁신으로 중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도 촉진하겠습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위해서 스마트 상점 5만 개, 디지털 전통시장 200개,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등 디지털화 촉진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전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통 제조공장과 뿌리기술 기반 소공인의 생산 혁신을 위해서 스마트공장 구축과 스마트공방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친환경 스마트 생태공장 보급도 새롭게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동 브랜드, 브랜드K 그리고 비대면 방식 수출지원 등을 통해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 '자상한 기업' 발굴과 상생조정위원회 활성화로 상생협력의 지평도 더욱 확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소상공인와 전통시장에 대한 K-라이브커머스 지원체계를 구축해서 산골의 가게도 전국으로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동행세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마켓 등으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를 온라인으로도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안전망 구축 및 경영안전 지원 시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8월 중순 이후에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해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출 급감으로 인해서 경영 안정이 시급한 소상공인을 위해서 새희망자금을 신설하고, 재도전 장려금 지급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관계부처와 협력해서 소상공인의 임대료, 전기요금 등 영업부담도 적극 추진해나가도록... 영업부담 경감도 적극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평가단 신설, 국민추천제 도입 등을 통해 일반 국민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며, 17개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서 소상공인의 영업부담 완화,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 그리고 중소기업 R&D 및 수출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21세기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이 혁신하는 그러한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고,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데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변태섭입니다.
좀 전에 장관이 브리핑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의 함의와 향후의 실행 전략에 대해서 부연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 2020년에서 2022년까지 육성 종합계획은 사실상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최초의 중장기 계획이라고 함의를 부여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 중기청 시절을 포함해서 중소기업·벤처기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발표·추진되었습니다만, 오늘 통과된 내용처럼 3개년 종합계획을 담은 내용은 최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중기부 1기, 그러니까 2017년 7월 중기부 출범 이후에 공정경제라든가 경제주체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만,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과 온라인 등 디지털화가 상당히 촉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서 금번 대책에서는 향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전략성과 방향을 담은 대책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디지털 기반의 3세대 혁신기업을 육성해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의 대한민국 전환을 돕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향후 오늘 심의·의결된 전략의 추진 전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3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해서 매년마다 경제환경 변화에 맞는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중소제조업·벤처기업 등 분야별 업종별 대책을 점검하고 재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통과했기 때문에 향후 각 부처에서 수행하고 하고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육성 정책에 대한 정책 추진의 가이드라인으로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중기부는 법령에 규정된 중소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서 각 부처의 중소기업 정책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정책의 추진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중소기업 정책의 심의 및 관계부처 협조를 통해서 3개년 계획의 추진동력을 확보해나갈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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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윤 대통령, ‘대한민국과 체코가 함께 짓는 원전’ 비전 제시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체코의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함께 체코 플젠시(市)에 있는 발전용 터빈 원천기술 보유기업 ‘두산스코다파워’사와 원전 기자재 생산기업 ‘스코다JS’사를 방문했다. 플젠시는 수도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여 거리에 있으며, 방산, 중공업, 기계 산업 등이 발달한 도시이다.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두산스코다파워 도착 직후, 양국 원전 관련 기업·기관·단체와 두산스코다파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 참석했다. ☞ 현지 원전 산업 시찰(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 축사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열린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원전 설계, 운영, 핵연료, 방폐물 관리 등 원전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부문에서 총 13건의 MOU가 체결됐다. 양국 정상은 이들 중 5건의 MOU 서명 행사에 임석해 대한민국과 체코 간 원전 협력이 본격화되는 것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스코다파워는 이날 협약식에서 내년 3월 체코 원전 건설사업 최종계약을 체결하면, 플젠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생산한 터빈을 사용하기로 확정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과 체코는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 실현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는 원전 정책을 담당하는 양국 산업부 간 원전 건설부터 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 원전 생태계 전 분야에서 협력하고, 민간의 협력도 양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외에 분야별로는 ▲양국 대학 간 원전 전문인력 양성 협력, ▲RD 지원기관 간 원전 기술 공동연구, ▲협회 간 터빈 이외의 추가 기자재 공급망 구축 등 원전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양국 원전기관들 간의 MOU도 체결됐다. 협약식 이후,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터빈에 장착되는 블레이드(회전날개)에 함께 서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두 정상의 공동 서명에는 대한민국과 체코가 원전을 함께 짓고, 기업 간 협력을 양국 정부가 함께 지원한다는 협력 의지가 담겨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두산스코다파워 공장에서 원전 전주기 협력 협약식과 터빈 블레이드 서명식을 마친 뒤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윤 대통령은 이어 진행된 정상 연설에서 체코 원전과 관련해 세 가지를 강조했다. 우선, 대한민국 팀 코리아는 50년 이상 원전을 안전하게 건설하고 운영해 왔다고 소개하고, 체코 원전 건설에서도 ‘On Time, On Budget’(공기·예산 준수)약속을 지키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체코에 새로 짓는 원전은 ‘한국과 체코가 함께하는 원전’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체코의 원전 관련 기업들과 팀 코리아가 함께 하기 위해 오늘 MOU에 서명했으며, 원전 건설 뿐만 아니라 운영, 정비, 핵연료, 방폐물 등 원전 생태계의 전 주기에 걸쳐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원전 협력 약속들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한국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원전 협력을 계기로 한국과 체코는 세계 원전 르네상스 시대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체코의 우수한 원전 기업 등 모두가 힘을 합쳐 새로운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가자고 제안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체코 플젠 산업단지 내 스코다JS 공장을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함께 찾아, 스코다JS에서 생산한 사용후 핵연료 저장용기 완제품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는 두산스코다파워에서 진행된 행사를 마친 후 인근에 있는 스코다JS를 방문해 원전 기자재 생산 현장을 시찰했다. 정부는 이번 두산스코다파워 방문에서 체결된 정부와 민간 차원의 협력 MOU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체코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카드뉴스 윤석열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2일 차(9.20.) “호혜적인 ‘원전 동맹’으로 거듭나기를” - 윤석열 대통령 “원전 사업을 계기로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해가기를” - 페트르 피알라 총리 ■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확고한 토대 마련 내년 수교 35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과 체코,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 백 년을 함께 내다보는 ‘원전 동맹’ 기반 구축 원전 사업 최종 계약 체결까지 긴밀히 소통해 가기로 했습니다. 원자력 협력 MOU 13건을 체결하며 원전 생태계 전 주기에서 협력 기반을 확고히 만들었습니다. ■ 교역·투자·첨단산업 등 전방위적 협력 발판 마련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체결해 4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 중인 교역을 확대하고 투자를 증진합니다. 50개 이상의 MOU·문서 서명으로 전면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팀 코리아’, 이제는 ‘팀 체코리아’ (Czech-Korea)로서 원전 르네상스를 함께 이루고 협력 모멘텀을 산업 전반으로 확대할 것입니다. ☞ 정책뉴스로 자세히 보기
- 여행 숲내음 맡으며 힐링하기 좋은 자연휴양림 4곳 더위가 한풀 꺾이고 나면 자연휴양림으로숲내음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여행을떠나고 싶은데요.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여행하기 좋은자연휴양림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 코스 ★ 영인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 덕유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야영과 숙박시설, 어린이 생태원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야영장은 운반용 손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쉽게 운반할 수 있고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숙박시설 또한 인원수 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1박 2일 코스로도 추천해요. 입구에서 올라오면 보이는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아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숲속에서 휴식시간을 가져보세요. ※ 영인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온천로 16-26- 운영시간 : 매일 08: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고산자연휴양림 고산자연휴양림은 사계절이 모두 아름다워 언제든지 방문하기 좋은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철쭉, 여름에는 계곡, 가을철 단풍과 겨울 설경으로 늘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숙박시설은 인원수에 맞춰 머무를 수 있으며 캠핑장과 카라반까지 있어 방문자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어요. 숙박시설 주변으로 운동시설이 있어서 농구와 족구,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해요. 산에서 불어오는 숲내음을 맡으며자연을 즐겨보세요. ※ 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덕유산자연휴양림 국립 덕유산자연휴양림은 깊은 산골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숲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300원입니다. 울창한 숲 전체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산책코스와 야영장, 등산객들을 위한 등산로도 갖추고 있어 자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곳이에요. 덕유산국립공원이 주변에 인접하여 함께 자연을 둘러보기 좋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절경을 즐겨보세요. ※ 덕유산자연휴양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구천동로 530-62- 운영시간 : (월, 수~일요일) 09:00~18: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장령산자연휴양림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휴양림 사이로 흐르는 금천계곡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자연휴양림입니다. 금천계곡은 어름치가 서식할 정도로 맑고 깨끗한 계곡인데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산책이나 등산을 즐기고 물가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또 이곳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있어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좋아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야영장 뿐만 아니라 어린이 놀이터와 여러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가득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 장령산자연휴양림 - 주소 :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 MOU 서명식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입장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임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파벨(Petr Pavel) 체코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열린 한·체코 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개발 협력과 인도적 지원 등 분야 MOU 체결식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Jan Lipavsky) 체코 외교장관이 서명식을 진행하는 동안 박수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조선왕릉·궁궐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 오픈런 이유 있었네! 주말 아침, 그 좋아하는 늦잠을 포기했다. 설렌 까닭일까. 집에서 왕릉천(千)행 집결지까지도 제법 걸렸지만 힘들지 않았다. 멀리 주차장에 주차된 두대의 버스가 보이자, 발걸음은 더 가벼워졌다. 홍살문에 관해 설명을 듣고 보고 있다 . 왕릉천(千)행이 돌아왔다. 왕릉천(千)행, 말 그대로 조선왕릉을 여행하는 천 가지 방법이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과 궁궐을 연계한 여행 답사 체험 프로그램 왕릉천(千)행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궁능유적본부에서 발간한 조선시대 능행 연구 용역 보고서를 활용해 조선 왕들의 능행을 따라가는 코스로 진행, 전문 강사와 함께 조선왕릉과 궁궐, 주변 지역 문화유산 등을 보며 문화체험을 한다. 올해 하반기는 9월 6일~11월 16일까지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상반기에 없었던 2개의 코스가 새롭게 선보여 관심을 끈다. 왕릉천(千)행은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그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갓성비(가격 대비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의미)라고 불리며 신청 시작 몇 분 만에 마감되기도 한다. 9월 7일, 하반기에 새로 생긴 1490 성종능행길에 참여해 550여 년 전 성종의 흔적을 따라가 보기로 했다. 1490 성종능행길 코스는 여주 영릉(세종대왕릉)과 여주 향교(약식 과거 시험), 여주 도자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 40여 명에게는 안내 책자와 수신기, 기념품 등이 든 가방이 제공됐다. 특히 기념품은 세종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그려있고간식은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쿠키라 의미를 더했다. 버스를 타고 달리는 동안 황석현 전문 강사는 일정과 관련한 역사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줬다. 해시계에 관해직접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능행은 조선시대 국왕이 선대 왕, 왕비의 능에 제사 등을 위해 행차하는 걸 말해요. 조선시대 한양서 여주는 상당히 먼 거리거든요. 그래서 능행 동안 그 지역 선비의 사기 진작을 위한 과거 시험이나 왕의 훈련을 겸한 강무라는 행사를 열었어요. 성종은 영릉(세종대왕릉)을 여주로 옮긴 후 두 번 찾았단다. 그중 1490년 능행은 9일이 걸렸으며 여주 및 이천의 향교 문묘에 재를 올리고 과거도 치렀다. 우리 역시 이와 비슷한 체험을 하게 된다. 돌아올 때쯤이면 참가자들도 성종의 마음이 와닿을까. 여주 영릉(세종대왕릉) 2시간을 달려 여주 영릉에 도착했다. 이곳은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릉이다. 밖으로 나가자 무더운 공기가 훅 느껴졌다.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한글에 관해 듣고 있다. 참가자들이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먼저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에서 설명을 들으며 둘러봤다. 강사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 공평도시유적 전시관에 가면 진품 혹은 더 많은 유물을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찍으며 다음에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자고 대화를 나눴다. 참가자들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며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다. 입구에서 안내도를 살폈다. 보통 왕릉천(千)행에서는 능침(왕과 왕비의 무덤)공간까지 가게 되는데 오늘은 출입이 금지돼 능 옆으로 올라간다고 했다. 가는 도중 세종 때의 과학기구들이 전시된 야외전시장이 나왔다. 나름 그에 관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정말 많은 연구가 행해졌다는 걸 깨달았다. 천문과학기구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왕이 친히 행사를 여는데 시간이 안 맞는 거예요. 당연하죠, 중국 걸 받아 썼으니까. 우리나라와 중국의 남중고도는 다르잖아요. 이걸 깨달은 세종은 천문에 모든 투자를 하게 되죠. 지금까지 못 봤거나 스쳐 갔던 과학기구들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니 꽤 흥미로웠다. 해시계도 직접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돼 앞으로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쳐다보게 될 것 같다. 주제(왕릉)가 아닌 내용까지 허투루 다루지 않았다.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오고 싶어졌다. 향로와 어로. 특히 흥미로웠던 건 향로와 어로였다. 윗부분에 화살이 있는 붉은 홍살문을 지나면 높이가 다른 길이 나온다. 높은 곳은 돌아가신 분을 위한 길(돌아가신 분을 위해 향을 바치는 길), 낮은 길은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지나는 길이란다. 참가자들은 모두 낮은 길로 조심조심 걸어갔다. 왕릉을 가는 내내 흥미로운 해설을 들었다. 송시열이 처음으로 주장을 꺾지 않고 썼다는 비문과 고기는 올라가지 않는다는 왕릉 제사에 관한 이야기도 재밌었다. 왜 사람들이 왕릉천(千)행을 여러 번을 가려는 지 이해가 됐다. 한 참가자가 왕릉을 찍고 있다. 참가자들은 능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오롯이 능을 본 것도 꽤 오랜만 같다. 한 어르신이 옛날에는 늘 왕릉 안까지 자유롭게 가고 그랬어요 라고 말하자 젊은이들은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점심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힘을 냈다. 왕의 행차라 해도 잘 먹어야 든든하다. 점심은 불고기와 여주 쌀로 지은 밥을 먹었다. 먹으면서 옆에 앉은 사람들과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 온 참가자도 있었지만, 여러 번 참여한 사람이 더 많았다. 향교 여주향교.평상시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여주향교에서 미니 과거 시험을 볼 차례. 차 안에서 과거와 항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동했다. 향교는 고려 및 조선 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자 제사 공간을 겸하고 있다. 여주향교는 1391년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돼 1685년 다시 세워졌다. 평상시는 개방하지 않지만, 특별히 이날은 대성전까지 볼 수 있었다. 이런 게 왕릉천(千)행의 묘미 아닐까. 과거시험 문제지를 받아들었다. 곳곳을둘러본 참가자들은 명륜당에 앉아 과거 시험을 봤다. 시험지를 받아든 어린이나 어르신이나 진지한 표정은 같았다. 두 과목 세 문제였지만공정하게 치러졌고 당시처럼 3명을 선정했다. 도자공방 도자기 체험 전, 공방에 모여 도자기에 관해 듣고 있다. 아이들이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있다. 여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다름아닌 도자기. 도자기는 여주, 이천, 광주가 유명한데 여주는 생활도자기로 유명하단다. 도예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참가자들은 도자기에 그림을 그렸다. 한 달 뒤, 왕릉천(千)행의 기억이 희미해질 무렵, 우리가 만든 도자기가 집으로 배송된다. 그럼 또 다시 이날의 즐거웠던 추억이 떠오르지 않을까. 전문강사에게 들은 이모저모 같은 곳을 가도 얼마나 보이는지는 다르다. 황석현 전문강사는 무더위 속 시원한 해설로 왕릉천(千)행의 시각을 넓혀줬다. 그에게 몇 가지를 물었다. 해설을 들려준 황석현 전문 강사. ◆왕릉천(千)행 올해 주제가 능행이었어요. 작년과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궁능유적본부에서 올해 주제를 능행으로 정했는데요. 점점 체험이 중요시되고 있어 작년에는 미션을 주고 채점해 선물을 드렸지만올해는 참여자 모두 도자기 체험을 하도록 기획했습니다. 코스는 해마다 조금씩 바뀌기도 하는데요. 작년은 상·하반기 코스가 같았는데 올해는 하반기에 두 코스가추가되었고요. 서울 이외지역주민을 위해 올해는 대전에서도 출발했습니다. ◆이번 1490 성종능행길에서 특히 눈여겨 볼 곳이 있다면요. 능행이 무형유산인 만큼 세종대왕릉이 중심이 되겠지요. ◆많은 왕릉을 다니셨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왕릉이 있으신지요. 능침을 올라간다는 전제하에 저 개인적으로는 동구릉의 건원릉, 남양주 광릉을 좋아해요. 조선왕릉의 원형을 볼 수 있거든요. ◆오늘은 능침을 못 봤는데요. 능침에서 관람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역으로 우려되는 점도 있을까요. 가까운 곳에서 찍어본 영릉. 능침에서 본다는 건,돌아가신 분의 위치, 당시 시선에서 보는 거잖아요. 조금 더 가까이서 둘러 보는 만큼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죠. 능침을 개방하면 많이 볼 수 있지만. 어떻게든 훼손이 될 수밖에 없잖아요. 대안으로 측면으로 돌아가 최대한 훼손을 줄이려고 하고 있어요. 이곳 세종대왕릉도 그렇고요. ◆왕릉을 보기 전 어떤 준비를 하면 좋을까요? 미리 인터넷 등에서 역사, 왕릉 특징 등을 알고 오면 더 흥미로울 거고요. 해설사가 동행하지 않는다면 입구에서 팜플릿을 챙기고 안내판에서 전체적인 구조와 그림 등을 살펴보고 중간중간 해설판 등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더 쉬울 거 같아요. 참여자들의 한마디 저는 도자기 체험이 너무 즐거웠어요. 저도요. 아. 참 과거 시험도 재밌었어. 또 오고 싶어요. 쑥스러운 듯 성종에 관해 조사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김주영양. 김주영(서울 강동구, 초4), 육다은(성남 분당구, 초4)학생은 각자 엄마와 함께 참여했다. 다은 양이 전학간 후, 이렇게 주말마다 함께 할 기회를 만든다고 했다. 주영 양은 사전에 성종에 관해 조사하고 적어왔다. 자못 수줍어 하며 보여주는 종이에는 열심히 빽빽하게 적은 흔적이 담겨 있었다. 인천에서 온 어르신 부부도 있었다. 남편은 여러 번 왔는데 부인은 세번 째라고 했다. 그는 단종의 길이었던 영월이 참 좋았다고 추천을 해줬다. 이제 10월, 11월왕릉천(千)행이 기다리고 있다. 10월 신청은 9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11월 신청은 10월 22일 오전 11시에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naver.me/xB43M7q0)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당 선착순 20명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신청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전화(02-738-4001)로도 예약할 수 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성공하길 바란다.가을 왕릉의 길은 준비해 떠나는 자의 것이다. 정책기자단|김윤경otterkim@gmail.com 한 걸음 더 걷고, 두 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 영상 [두산 스코다 파워 및 스코다 JS 산업시찰]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 한-체코 비전 실현의 첫걸음 ☞ 대통령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