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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 카타르·튀르키예와 통화…"국민 안전 귀국 지원 요청" 한국인 322명 태운 카타르발 긴급 항공편 편성에 '사의 표명'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싸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카타르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 및 안정적 에너지 수급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에 대해 모하메드 장관은 이란의 공격으로 카타르를 포함한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내 공항, 호텔, 주거지역 등 각종 민간시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면서 이에 대한 한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 장관은 카타르를 비롯한 걸프 지역 국가들의 민간인, 민간시설, 에너지 인프라 피해에 대해 깊은 우려와 함께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달했다.  조 장관은 최근 카타르 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중단 발표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에너지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카타르 정부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이날 중동 상황으로 카타르에서 발이 묶인 우리 국민 322명이 귀국할 수 있도록 도하-인천 긴급 항공편을 편성해 준 데 대해 카타르 측에 사의를 표명하고, 한국행 항공편 추가 편성과 관련해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기를 희망했다.  지난 9일 카타르항공의 인천 직항편 탑승을 위해 우리 국민들이  수속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아울러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카타르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 2000여 명의 안전 및 조속한 귀국에 대해 카타르 정부가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 장관은 앞으로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키고 중동 지역 평화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조 장관은 같은 날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도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최근 중동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튀르키예 내 우리 국민의 안전 귀국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조 장관은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 일부가 이스탄불을 경유해 이동 중으로, 이들이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 군사적 충돌이 지속되는 가운데, 조 장관은 무력 충돌이 역내로 확산되면서 민간인과 민간시설에 대한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단 장관은 "분쟁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 중동 지역이 중대한 분기점을 지나고 있다"며 "튀르키예는 관련국들과 긴밀한 협의 하에 더 위험한 상황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양 장관은 지난해 11월 정상회담 이후 관련 후속 조치 및 유관기관 간 교류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며, 양국 간 고위급 교류와 관련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 문의: 외교부 중동2과(02-2100-7490) 중유럽과(02-2100-8317) 2026.03.1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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