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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폐기물, 소각 매립···정부의 탁상행정?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0.09.01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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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또 다른 주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18년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어 전국에서 7만 대의 침대 매트리스가 수거 됐었죠.
그동안 처리 문제를 두고 혼란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을 텐데, 이번에, 천연방사성 제품폐기물에 대한 처리 기준이 마련되며 라돈 침대 폐기물이 소각 매립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언론에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김유경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유경 /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금번 라돈 침대 폐기물의 소각 매립 결정을 두고 일부 언론에서 과학적 실증을 거치지 않은 정부의 탁상행정이라 비판하고 있는데요.
라돈 침대 폐기물 처리 방안, 어떤 내용인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각되는 폐기물은 방사능 농도가 그램당 10베크럴 미만인 폐기물인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폐기물을 소각할 때 기준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소각하게 되면 아무래도 방사능 농도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불에 태워 고농도로 응축된 재를 매립지에 묻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매립 기준도 마련되어 있죠?

최대환 앵커>
자연방사선에 노출되는 방사선량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라는 말이군요.
이런 궁금증도 있습니다.
앞서, 소각 기준이 그램당 10베크럴 미만인 폐기물인데 이 이상을 넘어서는 폐기물의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가 됩니까?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환경부 폐자원관리과 김유경 사무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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