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코라나19, 우리모두 서로를 믿고 격려하며 이겨냅시다!!! / 반드시 투기 근절 실수요자 확실히 보호 /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 힘내라 대한민국! 끝내자 코로나19! 반드시 투기 근절 실수요자 확실히 보호 주택시장 안정대책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판 뉴딜

img-news

콘텐츠 영역

말만 하면 AI가 기록 작성…어디서나 비대면 회의 가능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혁신 기술개발] ③ ‘AI 화상회의 자동작성 서비스 플랫폼’

정책브리핑 최선영 2020.09.24

원격근무·교육, 무인서비스 등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에 따른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선점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에 선정된 40개 과제 중 일부를 정책브리핑이 소개한다. (편집자 주)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화상회의의 필요성이 커지고 사용량 또한 전례 없이 증가해 ‘회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라는 말도 이제는 일상이 되면서 새로운 대면 방식인 ‘언택트(비대면)’, ‘온택트(연결+언택트)’가 대세가 됐다. 즉 감염병으로 인해 만나지 못하지만 온라인을 통해 대면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에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화상회의 장비 및 솔루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중앙도서관에 설치된 안산시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화상면접시험장에서 관계자들이 비대면 면접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중앙도서관에 설치된 안산시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화상면접시험장에서 관계자들이 비대면 면접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 시대, 화상회의 사용량 ↑…필요성 절실하나 정보 부족 등 어려움

화상회의는 화면·문서 공유 기능이 있어 실제 회의와 마찬가지로 화상으로 실시간 공유할 수 있다. 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에 궁여지책으로 사내 업무수행 방식을 온택트로 전환했으나, 오히려 업무효율이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기존의 회의와 행사, 교육 등을 대면 방식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로 바꾸면서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개별 이동에 대한 시간과 비용도 절감해 코로나 이후에도 온택트 방식의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NHN은 지난 3월 기준 코로나19 확산으로 화상회의 접속률이 한 달 사이 25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메신저 기반 업무 협업 도구인 ‘라인웍스’도 같은 달 기준 한 달 사이 화상회의 사용량이 28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코로나 시대에 화상회의와 같은 비대면 연구개발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정보 부족 및 비용 부담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화상회의를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은 해외 제품을 쓰는 것으로 조사돼 해킹과 보안이 취약해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지난 4월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1035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기업의 화상회의 시스템 활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기업 중 80%가 코로나19로 연구·개발(R&D)에 지장을 받고 있으며 51.3%는 온라인 R&D 협력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나타났다.

유엔젤, ‘AI 화상회의 자동작성 서비스 플랫폼’ 개발 추진

‘유엔젤’은 스마트폰 사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유·무선 통화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음성통신망과 데이터망을 융합한 AI 회의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유지원 유엔젤 대표이사는 “ICT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스마트 기기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스마트워크 환경의 재택근무, 무인 가판대(키오스크) 설치 확대와 교통수단, 공연장의 모바일 티켓팅 등과 같이 산업현장에서 벗어나 일반 생활영역에서도 언택트 서비스들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서비스의 중요성은 더 강조됐다”고 말했다.

유엔젤 ‘AI 화상회의 자동작성 서비스 플랫폼’ 시안.
유엔젤 ‘AI 화상회의 자동작성 서비스 플랫폼’ 시안.

따라서 유엔젤은 언택트 서비스들의 핵심은 편리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판단했다. 유 대표는 “유엔젤이 보유한 기술력과 B2B 서비스 경험으로 ‘다자 간 화상회의 시 음성인식 기반의 AI 회의록 작성 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유엔젤은 5G 코어망 시스템, AIoT 솔루션,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유아교육 서비스를 개발하는 DNA(Digital Network AIoT) SW(소프트웨어) 개발 중소기업이다. 특히 유 대표는 “AIoT 분야에서는 스마트홈, 스마트 조선,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용 AIoT 플랫폼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음성인식 AI 기술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I 기반 회의록 자동작성…유·무선 음성통화 사용자도 참여 가능

유엔젤은 ‘AI 화상회의 자동작성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대화형 음성인식 기반 자동 자막 및 녹취·스크립트를 제공하고, AI 엔진 기반 회의 정보를 추출·요약해 회의록을 자동 작성하는 기능을 개발해 사용자가 회의에 보다 편리하고 쉽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유사한 서비스와는 달리 PC와 스마트폰 사용자 뿐만 아니라 유·무선 음성통화 사용자도 음성으로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음석 인식 기술의 경우 기존 1~2인 대상의 근접 발성 대상에서 다수 화자 대상의 회의 및 토론 등의 환경에서도 녹취 서비스가 가능해지며, 마이크와 화자의 거리가 멀더라도 음성인식률이 90%를 자랑해 녹취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비즈니스 회의, 상담, 교육, 설교, 면담 등 다양한 비대면 대화 환경에서도 AI 회의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화상회의 중 ‘음성-to-텍스트 변환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대화 자막도 제공받을 수 있다. 유 대표는 “기존의 화상회의 서비스는 자동 요약 회의록 기능이 없어 불편함을 느꼈지만, 저희가 개발 중인 AI 회상회의 서비스는 회의 종료 후 전체 녹취록 파일을 제공함은 물론, 녹취록 파일 내 특정 대화 문구까지 선택하면 해당 음성 파일을 재생해 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AI 자연어 분석 기능을 활용해 요약된 회의록을 생성한다.

암호화망 적용…해킹·도청 등 보안 문제 걱정 없어

이 서비스 플랫폼이 개발되면 기존 화상회의 플랫폼이 해킹이나 도청 등 보안에 있어 취약한 점을 암호화망을 통해 방지한다. 유 대표는 “해킹과 도청 방지를 위해 실시간 전송 보안 프로토콜(SRTP, Secure RTP) 기술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다자간 화상·음성 회의할 때는 자동 회의록 작성에 필요한 원천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 데이터망과 음성망 융합서비스를 통한 화상회의 진입 장벽도 해소시켜 준다.

해외시장도 공략 기회…비즈니스·교육·종교 등 다양한 분야 효과 기대

경제적·산업적 측면에서 보면, AI 자동 회의록 작성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준다. 이는 대면 회의에서도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서비스 시장에 확대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유 대표는 “솔루션 국산화를 통해 외산 화상회의 서비스 이용률 축소를 기대한다”면서 “데이터망과 음성통화망 융합 기술개발로 화상회의를 위한 데이터망 성능이 떨어지는 해외시장도 공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코로나 시대에 온택트 회의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이 서비스 플랫폼은 재택근무와 유연 근무, 원격지 근무 등 다양한 방식의 근무 시에도 동일한 회의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사회적 측면에서 기대되는 효과도 크다. 유 대표는 “비즈니스 업무, 상담, 종교, 교육 등 음성인식을 통한 자막 및 자동 회의록 제공으로 다양한 분야의 모임 등에서 서비스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실시간 음성인식 기반 자막 작성 기술과 향후 TTS 기능(본 개발 범위 외 기능)과도 연동한다면 청각 장애인도 비대면 화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제37조(출처의 명시)
① 이 관에 따라 저작물을 이용하는 자는 그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다만, 제26조, 제29조부터 제32조까지,
제34조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1. 12. 2.>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제138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1. 12. 2.>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텍스트 데이터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하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