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걷기길 구간 완주 결과에 따라 경품을 제공하고 가장 많이 걸은 상위 50명에게는 ‘대한민국 걷기왕’ 증서와 함께 선물을 증정한다.
1개 구간을 완주한 선착순 4만 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을, 3개 구간을 완주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1만 원)을 증정하고 5개 구간을 완주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완주 명예인증서를 발급한다. ‘대한민국 걷기왕’ 시상식은 12월 중에 비대면으로 열린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따로 함께하는 안전한 걷기 여행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안전여행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키고 가급적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