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서는 1차 신청 자격 확인·2차 서면 심사·3차 현장평가를 거쳐 관광지가 선정된다.
문체부는 특히 사업계획서의 실현 가능성과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계획서의 평가 문항을 세분화하고 서면 평가의 배점을 높였다.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면 ▲관광지 맞춤형 상담 ▲주요 관광시설, 경사로, 보행로, 이용·편의시설 등 기반시설 개·보수 ▲장애 유형별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확보된 동선을 바탕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취약계층 대상 ‘행복 나눔여행’ ▲관광지 종사자 대상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