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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간 계곡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단속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주요 단속 대상은 ▲ 허가된 장소 외 산간계곡의 불법 점유 및 상업시설 설치 ▲ 국유림 내 무단 취사 ▲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에서 행해지는 위법행위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 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수시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불법행위 적발 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필요시 남부지방산림청 등과 합동단속도 펼칠 예정이다. 취사·흡연·쓰레기 투기 등 산림오염을 유발하는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산지전용 또는 임산물 굴·채취가 확인되면 산지관리법 및 산림자원의조성및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진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적극적인 계도·단속으로 산림 이용객에게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며,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는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5.07.07 산림청
- 남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산에 자연은 그대로 두고, 쓰레기는 들고 가세요! -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오염 및 훼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이 합동으로 단속에 나서며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인접지역 등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불법 시설물 설치 및 무단점유 등이다. 단속 적발 시 관련 법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산림 내 취사 및 흡연 등에 대해서는 적발 즉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산지전용 및 불법시설물 설치 등은 사법처리 후 철거·복구 조치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무인비행장치, 액션캠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계도 · 단속으로 국민들이 올바르게 산림을 이용하고 보존할 수 있도록 대국민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7.07 산림청
- '새 정부 농정공약 달성' 중앙-지방-민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 - 농촌진흥청, 2025년 상반기 전국 도 농업기술원 업무협의회 개최- 농업연구·개발·기술 보급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농작물 수급 안정 뒷받침 기상·병해충 대응 기술 지원 철저 당부농촌진흥청은 7월 7일 오후, 본청에서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특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열고, 새 정부 주요 농정공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권재한 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업무협의회에서는 농업 분야 주요 정책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중점 추진 중인 농업연구·개발 및 기술 보급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농촌진흥청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 사업화, 지속 가능한 농업 구현을 위한 첨단기술 융복합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및 확산,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을 활용한 미래 식품 기술 혁신, 케이(K)-종균 산업 육성 및 전략 품목 수출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상기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 식량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자급률 향상과 저탄소 농업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산업재해 수준의 농작업 재해를 예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날 권 청장은 모두 발언에서 "정부가 민생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요 농작물의 기상재해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각 기관에서는 예방 수칙 안내 및 현장 대응 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현재 농촌진흥청은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생육 부진 및 병해충 확산을 최소화하고, 가축 고온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현장 점검(모니터링)과 기술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특히 여름배추 주산지를 대상으로 '씨스트선충' 공적 방제를 지원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반쪽시들음병 예방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씨스트선충은 국가 관리 검역 해충으로 공적 방제 대상이다. 올해부터 여름배추 주산지에서는 씨스트선충 밀도 저감 효과가 입증된 토양소독과 풋거름작물 재배가 의무화됐다.농촌진흥청은 과수 탄저병 확산·열매 터짐(열과), 시설 잎채소 생육 정지 등의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농작물 안정 생산을 이끌고, 수급 안정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5.07.07 농촌진흥청
-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여름철 재난 총력 대응 … 협력체계 강화로 국민 생명 보호" [장관동정] 국토교통부, "여름철 재난 총력 대응 … 협력체계 강화로 국민 생명 보호"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07 국토교통부
- 마을어장 내 수상낚시터 활용한 유어장 운영 허용 마을어장 내 수상낚시터 활용한 유어장 운영 허용- 「유어장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 개정안 7월 8일(화) 개정·공포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마을어업의 어장에 있는 유어장에 수상낚시터*를 허용하는「유어장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이하 "유어장 규칙") 개정안을 7월 8일(화)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유어장 규칙」은 2026년 1월 8일(목)부터 시행된다.* 잔교형좌대 및 수상좌대 등 수면 위에 설치된 구조물로서 벽과 지붕형태의 상부구조물이 없는 수상시설물기존 「유어장 규칙」에서는 가두리 및 축제식 양식장을 이용한 낚시터(가두리등낚시터)만 허용하였다. 이번 개정으로 어촌계 또는 지구별수산업협동조합 등이 면허받은 마을어장 내에서 수상낚시터를 이용한 유어장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유어장의 시설 대상을 확대하였다.이번 제도 개선에 이어 수상낚시터 이용자의 안전한 유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상낚시터의 세부시설기준(해양수산부고시)」도 추가로 제정하여 「유어장 규칙」개정안 시행에 맞춰서 시행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국민에게는 다양한 유어 활동 공간을 제공해 국민 생활을 풍부하게 하고, 어촌에는 새로운 활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규제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여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어촌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개정된 「유어장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규칙」의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7.07 해양수산부
- 무주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호)는 여름철을 휴양객 증가에 따른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할 구역(5개 시·군) :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남원시이번 단속에서는 계곡 내 점유 및 상업행위, 산행 및 야영 관련 행위, 오염행위, 버섯류 등 임산물 채취행위 등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불법행위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받게 된다.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법 업무를 담당하는 특별사법경찰관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및 산림보호지원단으로 단속반을 구성하고, 산림드론 운용을 통해 불법행위 근절할 계획이다특히 집중단속 대상지인 무룡고개(장수군 장안산) 및 성수산(임실군 성수산) 일대는 행락객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상시 감시활동과 국민안전을 위한 계도·활동도 병행한다.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한 산림휴양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산림청
- 행복도시 K-도시개발 노하우, 세계와 나눈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 2025.07.0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보도참고자료]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 축사 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 축사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계신 모든 노동자 여러분, 반갑습니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권기섭입니다."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주제로 한2025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님,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자리를 빛내주신 김주영 의원님, 한정애 의원님, 박정 의원님, 박해철 의원님, 박홍배 의원님, 우재준 의원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무엇보다 산업재해 예방에 헌신해 오신 유공자 여러분께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우리 산업현장에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우리나라 국격에 걸맞지 않은 낮은 안전 수준이라는 비판도 여전합니다.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며, 노동의 존엄성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특히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은 단순한 재해 예방을 넘어,일하는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입니다.그 권리를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며, 사용자, 노동자, 정부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공동의 과제입니다.사용자는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가장 본질적인 투자임을 인식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주도적 구축과 작업환경의 지속적 개선,정기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는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됩니다.노동자 역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현장의 위험요소를 신속히 공유하며, 산업안전보건 교육에 적극 참여함으로써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능동적으로 함께해야 합니다.정부도 관련 법령과 제도의 정비,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감독, 취약한 중소사업장을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과 컨설팅 제공 등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2025년은 신기술과 신산업의 등장, 고령화 심화, 폭염 등 급속한 기후변화로 산업안전보건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해입니다.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예측형 안전관리, 다양한 고용형태와 취약계층 보호방안, 그리고 정신건강에 대한 포괄적 접근 등새로운 도전에 맞서는 정책도 시급합니다.새 정부도'일하는 모든 사람의 노동안전보건체계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산업안전보건 수준의 획기적인 진전을 기대하게 합니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 2023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정 합의를 이룬 바 있습니다.산재보상과 예방 기능의 분리, 노사 참여형 산재예방사업 확대, 중소기업·하청에 대한 산업안전 지원 강화, 사고원인조사 고도화,안전 정보 공유 및 예방문화의 확산 등 입니다.앞으로도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노사정 합의의 철저한 이행을 독려하는 한편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정책화하고, 갈등을 조정하며, 공정한 규범을 만들어가는 산업안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오늘의 이 기념식이 단순한 행사를 넘어,산업안전 수준의 획기적 제고와 전국의 모든 일터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2025년 7월 7일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권기섭 2025.07.07 경제사회노동위원회
- 함께 나눈 경험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해외여행 외교부·경찰청·소방청이 공동 주최한 「제5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시상식이 7.7.(월) 외교부에서 개최됐다. ※ 수상자 26명(16개팀),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이준형 경찰청 국제협력관, 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 참석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인스타툰·수기 3개 부문에서, 응모자들이 해외에서 직접 마주한 위험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부터 재외공관과 영사콜센터의 영사조력을 통해 위기를 벗어난 사연까지 총 28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16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3개 부문 통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외교부장관상이, 각 부문별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경찰청장상과 소방청장상이 수여됐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번 시상식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국가의 존재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외교부가 앞으로 경찰청·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재외국민 보호망을 강화해나갈 것을 약속했다.이번 공모전 대상(외교부장관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우리 기업 주재원으로 근무중에 희귀질환이 발병한 어린 자녀가 회복되기까지의 경험담을 수기형식으로 소개한 〈희망봉, 그곳에 대한민국이 있었다〉의 이권철씨가 수상했다. 그는 2021년 남아공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귀국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주남아공대사관으로부터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와 현지 병원 소개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자녀의 회복 과정에서 현지 의료진의 노력에도 감동받은 이씨는 대사관과 함께 본인이 회장을 맡고 있던 지상사협의회와의 자선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남아공의 미혼모와 아동폭력 피해자들을 돕는데 참여하기도 했다. 이씨는 "대사관의 도움으로 아이의 건강을 되찾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었다"고 했다.동영상 부문 최우수상(경찰청장상) 수상작인 〈나는 캐나다에서 피난민이 됐다〉는 2024년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 서부에서 지내던 중 대형 산불이 발생해 긴급하게 대피해야 했던 정윤교씨의 이야기이다. 정씨는 이때의 대피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의 산불 피해 발생시 대처법을 안내하면서, "위기상황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연락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아 안심이 되었다"고 했다.〈꿈의 이유〉로 인스타툰 부문 최우수상(경찰청장상)을 수상한 이은설씨는 일본 여행 시 지진을 겪었던 경험담을 10컷 만화로 그려냈다. 이씨는 "지진으로 위험에 처했던 가족이 주오사카총영사관의 도움으로 무사히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다"며, "그 경험을 계기로 대사관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라고 밝혔다.〈돌로미티에서 숨바꼭질〉로 수기 부문 최우수상(소방청장상)을 수상한 이건우씨는 이탈리아 돌로미티 설산에서 어린 자녀가 행방불명되었던 아찔한 경험을 소개했다. 이씨는 현지 경찰과의 언어장벽으로 오해까지 생겼는데 영사콜센터와 주이탈리아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자녀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하면서, 즐거운 해외여행을 위해서는 위급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외교부는 2021년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시행을 계기로 첫 공모전을 개최한 이래, 국민들의 해외여행 경험을 담은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매년 경찰청 및 소방청과 함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외교부·경찰청·소방청은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들을 적극 활용하여, 영사조력 제도와 해외 사건·사고 대응 요령을 쉽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붙임 : 행사사진. 끝. 2025.07.07 외교부
- 2차관, 국제이주기구(IOM) 사무차장 면담(7.7.)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7.7.(월) 방한 중인 이성아 국제이주기구(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운영개혁 사무차장(Deputy Director General for Management and Reform)을 면담하고,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 및 한국과 IOM간의 파트너십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IOM은 안전하고 질서있는 이주를 촉진하게 위해 인도적지원, 재정착, 사회통합 등 활동을 수행하는 제네바 소재 국제기구로 현재 175개 회원국 보유 김 차관은 이 사무차장이 금번 방한 계기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조언을 제공해주는 데 사의를 표하였다. 김 차관은 한국인의 국제기구 진출은 우리 정부의 우선적인 관심 사안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이 사무차장이 동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사무차장은 2024.4월 우리 국민 최초로 IOM 사무차장직 진출- 운영개혁 사무차장은 IOM 내 조직 경영 및 전략 기획을 총괄하는 직위로, 사무총장, 사업(Operation) 담당 사무차장과 함께 IOM 최고위 간부직 구성* 이 사무차장은 7.7.(월) 외교부 주최 서울지역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에서 특별발언 예정 이 사무차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계기에 우리 청년들에게 국제기구 진출 관련 본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IOM 내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리 청년들의 국제기구 활동 기회를 보다 확대해나가겠다고 하였다. 김 차관은 국제사회의 이주 문제 대응을 위한 IOM의 역할을 평가하면서, 정부가 국제기구 기여에 있어 가시성과 효과성을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재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 정부는 작년 한 해 인도적 기여, 분쟁취약국 사업 등을 포함하여 약 4,700만불의 자발적 기여금 제공 / IOM 전체 회원국 중 제10위 이 사무차장은 한국이 올해 IOM 총회 의장직*을 수임 중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하고, IOM이 생명 구호, 피난 해법 도출, 정규 이주 경로 촉진 등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우리측은 2021.11월 IOM 의장단에 최초 진출한 이래, 2022-2024년간 보고관, 제1부의장, 제2부의장을 1년씩 거쳐 2025년 의장직 수임붙임 : 면담 사진. 끝. 2025.07.07 외교부
- 함께 나눈 경험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해외여행 함께 나눈 경험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해외여행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5.07.07 경찰청
- 통계청,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포상 o통계청은7월7일(월)2025년상반기통계청적극행정우수공무원및우수부서포상을실시하였다.o적극행정우수사례는내부심사단의사전심사와온라인국민투표를거쳐「통계청적극행정위원회」심의를통해최종선정되었다.우수공무원은총9건의우수사례(최우수1건,우수3건,장려5건)에대해15명이선정되었고,우수부서는3개부서가수상의영예를안았다.o선정된적극행정우수직원과우수부서에게는인사상인센티브,포상휴가(포상금)의특전이부여된다.o적극행정우수직원및우수부서의주요공적은다음과같다.1.(최우수)통계작성기관을대상으로엑셀기반비식별화프로그램국내최초개발[통계데이터허브국통계데이터기획과심규호사무관,한정임주무관]2.(우수)AI챗봇·보이스봇을활용한스마트조사도입[조사관리국스마트조사센터박정찬,강성중주무관]3.(우수)소득계층의이동성을파악하는소득이동통계개발[국가통계연구원경제사회통계연구실이석민사무관,이선영주무관]4.(우수)SGIS소지역통계분석가이드제작및다채널서비스확대[통계서비스정책관공간정보서비스과이준휘사무관,유빛나주무관]5.(장려)가계금융복지조사의단절된시계열을통합제공으로통계이용자서비스제고[사회통계국복지통계과진영원,박필민주무관]6.(장려)「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의주기및항목개선[사회통계국고용통계과배화영,유소영주무관]7.(장려)다양한데이터및최적방법론을활용한속보성지표개발[경제동향통계심의관산업동향과안다영사무관]8.(장려)엑셀기반상품군재분류자동화프로그램(VBA)개발[경인지방통계청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권수지주무관]9.(장려)「충청권메가시티기반통계」작성·제공[충청지방통계청지역통계과박정선주무관]10.(우수부서)전국사업체조사행정자료대체로현장조사간소화및응답부담경감[경제통계국경제총조사과]11.(우수부서)실험적통계의작성확산을위한제도개선[통계정책국경제통계심사조정과]12.(우수부서)QGIS,해외위성영상을활용한산불피해지역조사최적화[동북지방통계청안동사무소]o안형준차장은이날수여식에서"앞으로도적극행정우수사례의지속적인발굴과포상,공유·확산을통해적극적으로일하는공직문화가정착될수있도록꾸준히노력하겠다."고밝혔다. 2025.07.07 통계청
- 영덕국유림관리소, 반부패·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실시 - 관리소와 산림조합이 함께하는 '청렴韓 내 화분 키우기' 캠페인 실시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호근)는 7월 7일(월) 관리소 내 대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남부산림사업본부(이하 산림조합)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 확산 및 청탁 근절, 청렴 의지 제고를 위한 「청렴韓 내 화분 키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리소와 산림조합이 협업하여 마련했으며, 「청렴韓 내 화분 키우기」 프로그램은 '청렴'. '반부패' 등의 문구가 적힌 화분을 직접 키우며,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한 행동과 인식을 꾸준히 설치하고 다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특히 오는 11월까지 화분을 정성껏 키운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선물'을 지급할 예정으로,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한 직장문화와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7 산림청
- 폭염·풍수해 대비 안전시설 관리 실태 점검 행정안전부는 7월 7일(월) 경기도 평택시를 방문해 폭염·풍수해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난대응총괄과 이승우(044-205-5219) 2025.07.07 행정안전부
- 새만금청, '새만금 펫푸드의 날(7.7)' 선정 새만금청, '새만금 펫푸드의 날(7.7)' 선정-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 개최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글로벌 식품기업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거쳐 7월 7일을 '새만금 펫푸드의 날'로 선정하고, (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와 공동으로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새만금 펫푸드의 날은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추세에 맞추어 케이(K)-펫푸드의 수출국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새만금에 로얄캐닌과 같은 세계적인 펫푸드 기업의 생산기지가 있다는 점에서 새만금 식품허브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 2023년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약 3,029억 달러(약 394조원), 연평균 7% 성장하여 2033년 5,975억 달러(약 77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4년 글로벌 반려동물 산업과 주요 수출국 시장동향') ** K-펫푸드 수출은 최근 한류열풍과 프리미엄 펫푸드 수요 증가로 2019년도 3,681만 불에서 2023년도 1억 4,975만 불로 5년 간 연평균 40%이상 성장, 특정 국가(일본 40%, 태국 17%, 대만 14% 등)에 집중되어 수출국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이 시급히 요구ㅇ 7월 7일을 새만금 펫푸드의 날로 정한 배경은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세븐과 새만금 방조제의 국도 77호선과 새만금사업법(총 77조)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 제1회 펫푸드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새만금+펫푸드+개발" 사진 공모전은 한 장의 사진에 "새만금, 펫푸드, 개발(펫의 발)" 이란 세 가지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뽑는다.ㅇ 국내 거주하고 새만금과 펫 푸드에 관심이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새만금청 누리집, 포스터 큐알(QR)코드 또는 공모전 네이버폼(https://naver.me/FCr1PkhP)으로 접수하면 된다. ㅇ 접수 기간은 7월 7일(펫 푸드의 날)로부터 8월 26일(세계 개의 날)까지이며, 국민참여단 및 펫 사진작가 등 심사를 거쳐, 결과는 10월 4일(세계 동물의 날)에 발표할 예정이다. ㅇ 시상은 대상, 특별상 2점과 '새만금, 펫푸드, 개발'의 3개 분야에 금, 은, 동 등 총 12개 작품이며, 수상하는 펫의 품종별 맞춤형 펫푸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세계 최초로 시도하는 7월 7일 새만금 펫푸드의 날이 새만금 홍보·관광 활성화는 물론, 케이(K)-펫푸드 업체들의 세계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라면서, "펫푸드의 날이 앞으로 전 세계 펫과 펫가족들에게 즐거운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 회장은 "7월 7일 '새만금 펫푸드의 날'은 케이(K)-펫푸드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알리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면서, "새만금이 글로벌 식품허브로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 이번 기념일이 국내 펫푸드 산업의 위상 제고는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새만금개발청과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글로벌 식품허브와 연관하여 광복 80주년 기념 "80가지 K푸드 기념일" 홍보를 위해 상반기 국민생각함에서 560여 건의 의견을 접수하고, 전문가 및 유관기관의 심사를 거쳐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2025.07.07 새만금개발청
- 바다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바다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해양경찰청,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자원봉사 활동 운영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중 인천과 여수시 주요 관광지에서 국민들이 직접 연안안전 활동에 참여하고 해양안전 수칙을 되새기는 특별 자원봉사 프로그램 '연안순찰 봉사여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봉사여행(Voluntour) : 자원봉사(Volunteering)와 여행(Tour)의 합성어로, 여행을 즐기며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의미있는 경험을 쌓는 새로운 봉사 트렌드'연안순찰 봉사여행'는 해양경찰청에서 매년 운영 중인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을 일부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지정된 연안 관광 경로를 따라 이동하며 인명구조함 등 해양안전 시설물을 찾아보고, 점검하는 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도 숙지하게 된다.주요 활동 코스는 인천의 유명 해수욕장인 을왕리 해수욕장, 월미도 문화의 거리, 소래포구 3개소와 여수시 주요 관광지인 종포해양공원, 웅천친수공원, 국동항 수변공원, 소호동동다리 등 4개소이며,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해양경찰청 박재화 구조안전국장은 "'연안순찰 봉사여행'은 국민 여러분이 아름다운 바다를 즐기며 직접 우리 연안의 안전을 지키는데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연안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활동은 연안안전 점검주간인 7월 3주부터 2주간(7.14.~7.27.) 진행되며, 타 지역에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가족은 해양경찰청 누리집 또는 1365자원봉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해양경찰청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안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봉사형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5.07.07 해양경찰청
-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 7월은 「산업안전보건의 달」 - 7월 한 달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행사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권창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일터에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강조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문 의: 산업안전보건정책과 황도현(044-202-8916), 이승창(044-202-8809) 2025.07.07 고용노동부
- 「제23회 관세평가 경진대회」 수상자 발표 「제23회 관세평가 경진대회」 수상자 발표- 고난도 문제에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동혜정(서울세관)및 관세법인 태영(기획팀)최우수상 수상□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 6월 26일(목)에 개최된「제23회 관세평가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관세평가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관세청 누리집에서 객관식 20문항을 제한시간(40분)내에 풀고 온라인으로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ㅇ 이번 경진대회에는 12개 단체, 총 260명(일반인 209명, 관세공무원 51명)이응시하여 최근 3년 중 가장 많은 일반인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ㅇ 특히, 예년보다 어려운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이 다수 등장하여, 관세평가 제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개인(일반인·관세공무원)부문최우수상은 서울세관동혜정 주무관이 수상하였으며, 단체 부문최우수상은관세법인 태영 기획팀, 청주세관 통관지원과가 수상하였다.ㅇ 단체부문 우수상은 웰페이스 학원, 인천세관 자유무역협정검증1과가, 장려상은 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컨설팅팀, 인천공항세관 특송통관3과가각각 수상하였다. ㅇ 그 외 세부 수상 내역은 관세평가분류원 누리집(cvnci.customs.go.kr)에서확인할 수 있다.□ 관세평가분류원은 앞으로도 관세평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위해 관세평가 경진대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 2025.07.07 관세청
-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 구삐에 미리 가입하세요! 행정안전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보를 시기별로 정확하게 먼저 알려주게 될 국민비서 서비스의 누적회원이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1,7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공공서비스통합과 박문순(044-205-2810), 남궁지윤(044-205-2807) 2025.07.07 행정안전부
- 업계와 정부가 함께 가공식품 물가안정 협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7월 4일(금) 식품·유통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여름 휴가철 가공식품 할인행사 실시 등을 논의하였다. 가공식품 물가 동향 < 가공식품 전년比 물가상승률 추이 (단위 : %) >구분2023년2024년2025년1분기2분기3분기4분기1분기2분기3분기4분기1분기4월5월6월전체4.63.33.13.43.02.72.11.62.12.11.92.2가공식품9.57.36.14.72.21.61.81.73.04.14.14.6 '25.6월 가공식품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3%, 전년동월 대비 4.6%이며, 품목으로는 초콜릿, 김치, 커피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 인건비, 에너지비용 상승 등이 식품기업의 원가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분석되며, 코코아·커피* 등의 국제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다만 최근 팜유**, 설탕 등 일부 원재료 가격과 환율 등이 안정세를 보이며 기업의 원가부담도 일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코코아: ('23) 3,308$/ton → ('24) 7,965 → ('25.6) 9,613 / 커피(로부스타): ('23) 2,490 → ('24) 4,168 → ('25.6) 4,190 ** 팜유 : ('23.1월) 934$/ton → ('24.1) 906 → (11) 1,128 → ('25.1) 972 → (6) 883 가공식품 물가안정 방안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의 원가부담 완화를 위해 커피, 코코아 등 수입 원재료에 할당관세 적용*(21개 품목), 커피·코코아 수입 부가가치세 면세(~'25.12.31), 식품업계에 원료구매자금** 등 지원을 확대해 왔다. * 적용기간 연장('25.6.30→12.31) : 으깬파인애플, 으깬감귤류, 과일칵테일, 기타단일과실주스 / 물량 확대 : 과일칵테일(5천톤 → 7), 계란가공품(4천톤 → 10) ** 국산농산물 원료구매자금 확대 추경 반영('25. 본예산1,056억원 → 추경+200억원) 한편 지난주 농식품부는 식품기업, 유통업체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업계는 장바구니 물가부담 완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여름 7~8월에 중점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7월에는 식품기업과 유통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라면, 빵 등 소비자물가 체감도가 높고 원재료 가격 부담이 다소 완화된 제품과, 아이스크림, 주스, 삼계탕 등 여름 휴가철에 소비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물가상승률이 높았던 김치는 주요 김치업체(종가, 비비고 등)가 참여하여 온라인몰, 홈쇼핑, 오프라인을 통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8월 이후에도 정부는 가공식품 물가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업계와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더불어 이번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수출 등 해외진출, 식품 원료수급 등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설명했으며, 과제개선을 위해 향후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2025.07.07 농림축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