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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영빈문 훼손 관련 긴급 복구 완료 및 후속 조치 계획 안내 청와대, 영빈문 훼손 관련 긴급 복구 완료 및 후속 조치 계획 안내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719]문체부 보도자료-청와대 영빈문 훼손 관련 긴급 복구 완료 및 후속 조치 계획 안내.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9 문화체육관광부
- 대통령 특사단 영국 방문 결과 추미애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영국 특사단은 7.17.(목)-7.18.(금)간 영국을 방문해 주요 인사를 면담하였다.※ 대통령 영국 특사단 : 추미애 의원(단장), 최민희 의원(단원), 박선원 의원(단원)특사단은 영국 정부 및 의회 내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알리는 한편,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하였다. 특히, 금번 대선 결과는 국민주권을 평화적으로 되찾고,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우리 국민의 힘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새 정부는 실용주의 기조 하에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대외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영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방문 세부일정으로, 특사단은 7.17.(목) 조나선 파월(Jonathan Powell)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한-영 관계 강화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간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심화발전을 위한 새 정부의 의지를 재차 표명하였다. 특히 교역투자, 국방방산 뿐 아니라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 관련 협력을 포함하여 양측간 각종 분야에 걸친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북핵 문제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파월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번 특사단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이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국제사회에 보여준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지난 6월 G7 정상회담 계기 양 정상간의 첫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관계 강화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던 점을 상기하고, 앞으로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하였다.이어서 특사단은 캐서린 웨스트 (Catherine West) 외교부 정무차관을 만나 신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를 설명하고, 한-영 관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웨스트 차관은 국제문제에 대한 한국의 높은 관심을 평가하면서, 우크라이나 지원문제에 관해서도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특사단은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한국전쟁 기간 중 참전한 8만 1천여명의 영국 용사들의 헌신에 존경을 표하고, 이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렸다. * 총 81,084명의 영국군 참전, 이중 1,078명 전사, 3천여명 부상, 1천여명 나포 아울러, 특사단은 의회 인사들과의 연쇄 회담을 통해 금번 방문의 의미를 설명하고, 양국 정부간 협력 강화 기조에 발맞춰 한-영 의회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영 관계 심화에 기여하자는 데에 초당적 공감대를 확보하였다. 누스랏 가니(Nusrat Ghani) 하원 선임부의장은 반도체 등 선진제조업 강국인 한국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AI등 관련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의사를 표명하였다.영국 의회 국제의원연맹 그룹 주최 오찬에 참석한 영국 의원들은 민주주의 회복 과정이 평화롭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한국 민주주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는 한편,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분야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하였다. 이어 실시한 영한 의원친선협회와의 면담에서는 양국 간 의회 외교 심화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국제정세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교환하였다. 특사단은 7.18.(금) 버논 코커(Vernon Coaker) 국방부 국무상을 면담하고, 한국전에서 함께 싸운 혈맹이자 한국의 평화와 번영을 지속 지지해온 든든한 우방국인 영국의 기여를 평가하고, 우리 새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를 설명하는 한편, 국방방산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코커 국무상은 이번 특사단 방문을 환영하면서, 방산 분야에서 상호 보안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양국이 군사안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이번 영국 특사단 파견은 영국의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강조하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 비전하에 양국 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 임 : 면담 사진. 끝. 2025.07.19 외교부
- 대통령 특사단 인도 방문 결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인도 특사단은 인도 뉴델리를 방문하여 모디 인도 총리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인도 정부의회 주요 인사를 면담하였다.※ 대통령 인도 특사단 : 김부겸 前 국무총리(단장), 이개호 국회의원, 송순호 최고위원특사단은 인도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을 설명하였다. 이번 대선 결과는 국민주권을 평화적으로 되찾고,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새로운 장을 우리 국민의 힘으로 열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새 정부는 실용주의 기조 하에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우스 중심 국가인 인도와의 우호 증진과 교류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임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는 단호히 대응하되,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 간 대화와 교류를 재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나가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인도와 긴밀히 협력해 가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달하였다.방문 세부 일정으로, 특사단은 7.17.(목)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예방하여 한-인도 관계 강화에 대한 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직접 전달하고, 올해 수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우리 정상 차원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특히 특사단은 인도에서 활동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인도측의 지원을 당부하였고, 방산, 핵심기술 등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특사단은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인도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모디 총리는 특사단을 환영하면서 친서 전달에 사의를 표하고, 지난 6월 G7 정상회의 계기 이재명 대통령과 인상 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하면서 우리 정상이 인도를 방문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모디 총리는 인도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발전 중인 지금이 한국 기업 진출의 적기라면서, 특히 한국이 세계를 이끌고 있는 조선 분야 협력을 적극 희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모디 총리는 인도 진출 한국 기업이 겪는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민주주의 국가 간 단결과 협력이 전 세계 공동의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하였다.특사단은 7.18.(금) 옴 비를라 하원의장을 만나 신정부의 대외정책 기조 등을 설명하고 한-인도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비를라 의장은 특사단의 방문을 환영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과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의원친선협회를 통한 의회 간 교류를 포함하여 경제, 기술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하였다. 비를라 의장은 인도 내 한국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는 한편, 우리 한-인도 의원친선협회의 인도 방문을 초청하였다.7.17.(목) 특사단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교장관 면담 계기, 자이 샨카르 장관은 우리 외교정책 기조를 청취하고, 한국측의 특사단 파견은 한국 정부가 양국관계 심화에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고 평가하였다. 양측은 정상급 교류 및 외교국방(2+2) 차관회의를 비롯한 고위급 교류 활성화, 방산 및 전략적 경제협력의 강화, 한-인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개선협상 진전 등을 통한 실질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였다.아울러, 특사단은 7.17(목) 오전 한-인도 우호공원을 방문하여 인도군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참배하고, 외교부 페리아사미 쿠마란 아태차관과 오찬 면담을 하였다. 아울러 7.18(금) 오전에는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였고, 마지막 일정으로 7.18.(금) 저녁에는 우리 기업인·교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기업 및 교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가 기업 애로의 해소와 원활한 기업활동 전개, 한 차원 높은 한-인도 관계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인도 특사단 파견은 인도 정부 및 의회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우리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보여주고, 신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 비전 하에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도약과 긴밀한 실질 협력을 이어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 계기별 사진. 끝. 2025.07.18 외교부
- 제4차 한-메콩 유스그룹 워크숍 개최 외교부는 7.14.(월)-18.(금) 간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 출신 대학생 30명을 초청하여 '첨단기술을 활용한 한-메콩 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제4차 한-메콩 유스 그룹(Youth Group)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 워크숍 지원자 수 : (2022년) 155명 ⟶ 402명 ⟶ 700명 ⟶ (2025년) 1,399명외교부는 한국과 메콩 지역 5개국의 미래세대 간 교류와 협력을 장려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한-메콩 유스 그룹 워크숍」을 한국에서 개최해 왔다. 동 워크숍은 주제별 강연, 관련 기관 견학, 참가자들 간의 네트워킹 및 조별 활동, 문화 관련 활동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며, 한국과 메콩 지역 대학(원)생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올해 워크숍의 주제는 메콩 지역 미래세대들의 관심과 우리나라의 강점을 고려하여 '첨단기술'로 선정되었으며, 워크숍 참석자들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유관 기관을 방문하여 강연을 청취하였다. 또한, 메콩 국가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수자원 관리와 스마트팜 등 분야에서 첨단기술이 접목된 현장을 견학하는 일정도 가졌다.정가연 외교부 아세안국 심의관은 7.18.(금) 외교부 청사 1층 모파마루에서 열린 워크숍 폐회식에서 우리 신정부의 한-메콩 협력 중시 기조의 지속을 강조하고, 참가자들에게 향후에도 한-메콩 협력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성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정 심의관은 금년도 워크숍에 대한 메콩 지역 청년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한 점을 언급하면서, 미래세대 교류의 일환으로 매년 추진 중인 동 워크숍을 높이 평가하였다.금년도 워크숍에 참석한 한국과 메콩 지역 대학생들은 프로그램이 다양하며, 메콩 국가들에게도 필요한 첨단기술에 대해 배우고 경험해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고 평가하였다.첨부: 행사 사진. 끝. 2025.07.18 외교부
- 한미 외교차관 회담(7.18.) 결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 차 일본을 방문 중인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7.18.(금) 오후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취임 후 첫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과 상호 관심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박 차관은 양국이 함께 외교, 안보, 경제·통상, 첨단기술 등 제반 분야에 걸쳐 한미동맹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했다. 이에 랜다우 부장관은 미국의 철통같은 한미동맹과 인태 지역에 대한 공약을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박 차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두 차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하고, 북한 문제 진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진행중인 관세 협상과 관련해서도 상호 호혜적이고 윈윈할 수 있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과 지원을 다하기로 했다.박 차관은 양국 간 제반 현안 협의를 위해 정상을 포함한 각급에서의 긴밀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자고 하였으며, 랜다우 부장관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국무부 차원에서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붙임 : 한미 외교차관 회담 사진. 끝. 2025.07.18 외교부
- 농촌진흥청, 호우피해 상황 점검…농업기술 수요 파악 중 - 농촌지원국장, 18일 전남 담양·곡성 찾아 농작물 침수 피해 현장 점검-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기술지원·일손 돕기 추진할 계획농촌진흥청은 이번 폭우로 발생한 농작물·농업시설물 침수 등 지역별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기술 수요를 파악해 영농 재개를 지원할 방침이다.농촌지원국 권철희 국장은 7월 18일 전남 담양과 곡성을 차례로 찾아 벼, 논콩, 시설원예(멜론, 파파야 등) 등 농작물 호우피해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을 위로하고, 기술지원 관련 요청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7월 17일에는 충남 서산과 당진 현장을 점검했다.권 국장은 "재배지가 물에 잠겼다면 최우선으로 24시간 이내 신속하게 물을 빼야 한다."라고 강조한 후 "주말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할 것에 대비해 침수된 농작물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재배 관리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농작물 생육 회복과 품질 저하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도와 방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권 국장은 현장에 동행한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에게 사전 수립한 여름철 농업기상재해 대응 대책을 토대로 발 빠르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하고, 영농 현장 복구지원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농촌진흥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농 현장에 가용 인력을 파견, 농업기술 지원 및 일손 돕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도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기술 수요를 조사하고 있다. 2025.07.18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 중남미 농업 온실가스 발생 측정 성과 공유 - 축산·식량작물 분야 온실가스 측정 경험 담은 첫 자료집 발간- 중남미 농경지 온실가스 측정 기술 적용 사례 공유농촌진흥청은 7월 17일(현지 시간)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에서 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가 2022년부터 수행한 '중남미 농경지 온실가스 배출 저감 최적 재배법 연구' 과제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한-중남미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KoLFACI, Korea-Latin America Foo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농촌진흥청과 중남미 1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로, 중남미 농업 현안 해결을 위한 현지 맞춤형 기술 전파하는 개발 협력을 추진 중임이 자리에서 그간 중남미 국가에서 수행한 온실가스 측정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회원국과 공유했다.니카라과, 콜롬비아, 온두라스는 목초지 유형별 축산 농업 온실가스 배출량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파나마는 옥수수-강낭콩 윤작체계에서의 온실가스 발생량 측정 사례를 소개했다.아울러 회원국들의 축산·식량작물 분야 온실가스 측정 경험을 담아 공식 발간한 '농업 분야 온실가스 배출 측정 방법의 중남미 적용 경험 자료집'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이 자료집은 중남미 농업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온실가스 측정 경험과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중남미 최초의 온실가스 측정 자료집으로 가치가 있다.특히 각국 농업환경과 생산 체계를 반영한 측정 기법을 수록해 향후 회원국들이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수립, 실행하는 데 참고 자료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이경태 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중남미 현장에 온실가스 측정 기법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각국 농업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첫걸음을 뗐다."라고 평가했다.이어 "중남미 국가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5.07.18 농촌진흥청
- 외교부, 우리의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합동 협력방안 모색 외교부는 7월 18일(금) '글로벌 에너지 외교와 민관협력 : 신재생에너지와 전력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풍력에너지 시장, 제도, 기술' 세션과 'AI 시대 전력망 산업 전략'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정부, 업계, 학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업계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민관 대응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전세계 에너지 전환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안보 전략의 핵심축으로서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산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하고, 현재 우리 기업들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이룸과 동시에 AI 등 첨단기술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해야 하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러한 도전 과제에 우리가 대응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민간기업 등 민관이 함께 우리 에너지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외부충격에 강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해나가려는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명훈 두산에너빌리티 상무는 첫 번째 세션 발표를 통해, EU, 중국 등 주요국의 풍력 시장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풍력 시장은 아직 초기 시장형성 단계로, 정책적 지원과 표준제도 정비를 통한 안정적 시장 창출과 국내 풍력산업 생태계 육성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풍력 기술 측면에서는, 풍력발전기 대형화와 초대형 풍력발전기 수요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설치 선박 등 인프라가 국내에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시장 및 수요 여건에 적합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이어서, 권영진 효성중공업 팀장은 AI 시대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전력저장장치(ESS) 등 기술을 상호보완적으로 연계 활용하는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안정적인 전력망 구축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이에 에너지 기술들에 대한 통합적, 전략적인 투자와 개발 전략이 필요하며 민·관이 원팀으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참석자들은 이번 민관합동 간담회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산업이 AI·제조업·ICT·물류·조선 등 거의 모든 경제안보 핵심산업 분야에 에너지 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필수 산업이라는 점에 공감했다. 아울러, 미국, 중국, EU 등 주요국들이 신재생에너지와 전력 인프라 산업발전을 위해 핵심 부품 국산화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급망 확충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 공급망 전략 방향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외교부는 급변하는 경제안보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우리 기업인, 전문가 등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우리의 정책과 대응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민관합동 간담회를 지속 개최할 계획이다.붙임: 행사사진. 끝. 2025.07.18 외교부
- 법무행정분야 양성평등,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다 법무행정분야 양성평등, 청년의 의견을 반영한다- 제2차 법무행정 양성평등정책 청년소통 간담회 개최 -□ 법무부는 2025.7.18.(금)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법무행정 분야의 양성평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청년세대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법무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청년보좌역*·2030자문단**·청년인턴***이 함께하는 「제2차 법무행정 양성평등정책 청년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상세내용 첨부 파일 참조] 2025.07.18 법무부
- [동정] 관세청장, 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업체와 간담회 개최 [동정]관세청장,대미 자동차부품 수출업체와 간담회 개최- 미 품목관세 부과 관련 애로사항을 수출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원방안 모색□ 이명구관세청장은 7월 18일(금)경남 양산시에 소재한 ㈜성우하이텍*서창공장을 방문하여 자동차부품 생산 현장을 살펴본 후, 자동차부품 업계의 대미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성우하이텍(대표 이명근) : '82년 설립,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 '24년 수출 6.12억불ㅇ 이 청장은 이날현장견학·간담회와 더불어직원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현장에서 체감하는 자동차·부품류 품목관세의 타격과 현실적인 정부 지원방안 등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명근 ㈜성우하이텍 대표는 미국 관세정책이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수출기업이 대비책을마련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빠른 정보제공등을 건의하였다. □ 이명구 청장은 미 관세국경보호청(CBP)과의 관계 구축을 통해 신속히 정보를 제공하고, 미 원산지제도에 대한 우리 수출기업의 대응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등전폭적인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18 관세청
-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계기 한일 외교차관회담(7.18) 결과 박윤주 제1차관은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차 방일한 계기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7.18.(금) 10:30-11:30 간 도쿄에서 한일 외교차관회담을 실시하였다. 박 차관은 취임 후 첫 방일 및 외교차관회담을 통해, 한일 정상 간 통화(6.9.) 및 한일 정상회담(6.17.)에서 확인한 것과 같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임을 강조하였다. 양 차관은 최근의 복합적 국제질서 변화에 직면한 한일 양국이 다양한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욱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 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물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차관은 또한 북한 문제 및 지역·글로벌 현안 등 여타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한일·한미일 협력이 역내 공통 과제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기회를 만들어가는 협력체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한편, 박 차관은 7.18.(금) 오후 15:00-15:20 간 일본 외무성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함께 이와야 다케시(岩屋 毅) 일본 외무대신을 합동 예방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끝. 2025.07.18 외교부
-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7.18.) 결과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7.18.(금) 일본 도쿄에서 크리스토퍼 랜다우(Christopher Landau) 미국 국무부 부장관,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 健裕)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함께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개최하고, 한반도 문제 경제지역글로벌 협력 한미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박 차관은 이번 회의가 지난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7.11.) 후 1주일 만에 개최된 점에 주목하고, 특히 올해는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 출범 10주년으로서 그간 3국 협력의 모멘텀이 지속 강화되는 가운데 한미일 협력의 지평이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기술, 인적교류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거쳐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3국 차관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하에서 한미일 협력을 통한 강력한 북핵 억제력 유지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굳건한 양자 동맹을 기반으로 한 한미일 안보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박 차관은 한반도 긴장 완화와 대화 재개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설명하였으며, 3국 차관은 북한 문제 진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관련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아울러, 3국은 역내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인태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3국 차관들은 경제안보가 3국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분야라는 점에 주목하고, 특히 핵심광물, 공급망 및 AI 등 핵심·신흥 기술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3국 차관들은 그간 한미일 3국이 공동의 기회의 창을 확대하여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3국 차관들은 한미일 사무국 출범 등 제도화의 진전이 3국 협력의 지속적인 추동에 중요하게 기여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각급 협의와 사무국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한미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하였다.3국 차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금번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는 한미일 협력 심화에 대한 3국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3국 협력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사진. 끝. 2025.07.18 외교부
- 소방청,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914명 발표 소방청, 2025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최종합격자 1,914명 발표 - 소방청 누리집(www.nfa.go.kr)과 119고시(119gosi.kr) 통해 18일 14시 발표 - 총 1,914명 합격, 평균연령 27.7세…남성 합격자 82.2%, 여성 합격자 17.8% - 공개경쟁채용 911명, 구조·구급·정보통신 등 경력경쟁채용 1,003명 합격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18일 오후 2시, '2025년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채용시험'의 최종 합격자 1,914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소방청 누리집(www.nfa.go.kr)과 119고시(119gos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지난 3월 29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체력시험(4.28~5.16)과 면접시험(6.10~13)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최종 합격자 1,914명 중 공개경쟁채용(소방)은 911명(48%), 경력경쟁채용은 1,003명(52%)이다. 경력경쟁채용 분야는 구조, 구급, 자동차정비, 소방정 항해사, 정보통신, 화학 등 총 12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현장과 행정 등 다양한 소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7.7세로 지난해(27.2세) 보다 소폭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성 1,573명(82.2%), 여성 341명(17.8%)으로, 여성 합격자의 경우 지난해 대비 0.6% 감소했다. 최종합격자는 반드시 본인이 응시한 지역 소방본부에 신분증과 제출 서류를 준비해 채용후보자로 직접 등록해야 한다. 소방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채용후보자로 등록하지 아니한 사람은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자세한 등록 방법과 일정은 소방청 누리집과 119고시에 게시된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방청은 2026년부터 소방공무원 채용 및 교육 일정도 대폭 앞당겨 시행할 계획이다. ▲3월 초 필기시험 ▲5월 중 최종합격자 발표 ▲7월~12월 신임 교육과정 이수 ▲다음해 1월 정기 인사 발령 시기에 맞춰 임용하는 방식으로 개편된다. 한 선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은 "신규 채용된 소방공무원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며, "최고의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거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담당 부서 소방청 책임자 교육훈련담당관 한 선 (044-205-7280) 교육훈련담당관 담당자 소방장 여광동 (044-205-7293) 2025.07.18 소방청
- 특허청, 지식재산 가치평가 활성화 방안 논의 특허청, 지식재산 가치평가 활성화 방안 논의- 특허청, 발명 등의 평가기관들과 간담회 개최 -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수행하는 '발명 등의 평가기관'과 함께 7. 18.(금) 15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가치평가 시장활성화를 위한 발명 등의 평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등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가치평가 결과는 지식재산(IP)금융, 기술이전 등에 활용됨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이 지정한 32개 발명 등의 평가기관 중 7개 주요기관이 참석하여 지식재산 가치평가 체계 개선 및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발명 등의 평가기관은 혁신기업이 지식재산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의 가치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 가치평가를 기반으로 기업이 자금조달에 활용한 금액은 '24년 기준으로 10조 8천억원에 달하는 등 지식재산 가치평가는 우수한 지식재산을 가진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역할을 해오고 있다.* '24년 IP금융규모(잔액) 10조 8,786억원 (IP담보대출 2조1,541억원, IP투자 4조 3,166억원, IP보증 4조 4,079억원)간담회에 참석한 평가기관들은 ▲지식재산 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 ▲기술특례 상장 등 지식재산 가치평가 결과서의 활용분야 확대, ▲평가기관 품질관리 및 인프라 관리에 대한 지원강화, ▲지식재산 담보대출, 사업화 지원 등 사업체계 개선 등을 건의하였다.김완기 특허청장은 "지식재산은 기업이 가진 기술력과 미래 성장잠재력을 담고 있는 중요한 지표이자 자산"이라며 "발명 등의 평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혁신기업들이 가진 지식재산을 정확히 평가하고, 이를 기업들이 활용하여 '진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18 특허청
-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인 서울 걷기 행사 19일부터 개최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인 서울 걷기 행사 19일부터 개최※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8 국가보훈부
- 프랑스 한국전쟁 참전협회 강윤진 보훈부 차관 취임 축하 서한 프랑스 한국전쟁 참전협회 강윤진 보훈부 차관 취임 축하 서한※ 자세한 사항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8 국가보훈부
- [참고] 오산 옹벽붕괴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 구성·조사 착수 [참고] 오산 옹벽붕괴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 구성·조사 착수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07.18 국토교통부
- 건설근로자공제회, 기관장의 찾아가는 '복달임 나눔 행사' 실시 - 평택 반도체 건설현장 내 근로자 1,800여 명 대상 치킨 쿠폰 배부- 청년 및 여성 근로자 대표, 현장소장 등과 소통 간담회 및 격려 병행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는 18일 경기 평택시 내 반도체 건설현장 '사무3동 신축 공사(시공사: ㈜케이씨씨건설)'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복맞이 복달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를 앞두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실제 초복이 20일(일요일)인 점을 감안, 치킨과 콜라로 구성된 모바일 기프티콘을 비대면으로 미리 전달해 실질적인 격려 효과를 더했다.문 의:고객복지부방정수(02-519-2091) 2025.07.18 고용노동부
-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금), 대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정책연구소에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장소통 간담회 개요 (일시·장소) '25.7.18.(금) 14:00~15:30 / 소진공 정책연구소 (참 석 자) 소상공인 정책실장, 소진공 부이사장, 신보중앙회 전무이사, 채무조정 전문가, 성실상환·재기지원 소상공인 등 이번 간담회에서는 금융 3종세트 또는 소망충전 프로젝트를 이용중인 성실상환 소상공인과 재기지원 중인 소상공인, 채무조정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정책자금과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차 추경으로 추진하는 장기분할상환・금리감면 사업 등 중기부의 지원 정책을 안내하였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성실상환자 우대 정책 필요성, 재기 과정에서의 민간금융 조달 애로 등 현장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고, 문의사항에 대해서는 중기부・소진공・신용보증재단중앙회 참석자 등이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였다.중기부는 정책자금・보증을 성실히 상환 중인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채무부담 경감 프로그램을 2025년 2차 추경으로 2,904억원을 편성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성실상환 중인 경영애로 소상공인에는 장기분할상환과 금리감면 특례를 지원하며, 성실상환 중인 폐업 소상공인에는 특례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중기부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물가상승과 운영비가 증가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상환해온 소상공인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장기분할상환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주신 의견들은 중기부뿐만 아니라 관계부처와도 충분히 협의하여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8 중소벤처기업부
- 디지털 세상, 소중한 개인정보 지킴이로 대학생들이 나섰다 디지털 세상, 소중한 개인정보 지킴이로 대학생들이 나섰다-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위한 '대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대학(원)생 50명 참여, 온라인 공간의 불법유통 개인정보 감시 활동 돌입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 이하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은 7월 18일(금) 서울 중구 소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2025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년 개인정보 불법유통 대응 대학(원)생 모니터링단 개요 (활동기간) 2025년 7월 ~ 2025년 12월 (참가대상) 개인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50명 (활동내용) 온라인 개인정보 불법유통 게시물 상시 모니터링 주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의 개인정보 침해 요인 탐지·분석 유관기관 탐방, 전문가 특강, 캠페인 등 참여 (활동혜택) 최우수 활동자 5명 시상(위원장상 1점, 인터넷진흥원장상 4점) 모니터링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포털 및 커뮤니티, 중고거래 플랫폼 등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개인정보를 국민이 직접 감시하고 제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25년 모니터링단은 전국 33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5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향후 약 5개월간 온라인상의 개인정보 불법유통 현황을 직접 감시하고, 잠재적인 침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탐지하여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은 단순한 불법유통 감시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주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보고 개인정보 보호원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개인정보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에도 참여한다. 그 외에도 유관기관 탐방, 전문가 특강, 개인정보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미래의 개인정보 보호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개인정보위는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한 단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포상도 수여할 계획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디지털 시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모니터링단 활동은 단순한 경험을 넘어,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면서, "이번을 계기로 미래 데이터 시대를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조사2과 조근환(02-2100-3124) 2025.07.18 개인정보보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