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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환경부는 방치폐기물 발생량을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 2024년 9월 24일자 경향신문 익산시, 폐기물업체 ‘쓰레기산’ 처리에 300억이나 썼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 보도 내용최근 5년간 방치폐기물 행정대집행 비용으로 374억원 이상의 지자체 예산을 투입, 2019년 ‘의성 쓰레기산’ 사태 이후에도 근본적 대책 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폐기물처리업체의 폐기물 방치에 대비한 공제조합, 보증보험 등의 제도가 있지만 보장범위를 초과하는 금액은 지자체·토지주 등이 부담□ 설명 내용환경부는 방치폐기물 발생 억제 정책을 강화하여 불법적으로 방치되는 폐기물 발생량을 크게 줄여 나가고 있음- 적정량 초과 반입 금지제도(‘20.5) 및 폐기물 이동 실시간 모니터링 제도(’22.10~)를 도입하고,- 내년 5월부터는 부적합 폐기물처리업자의 시장 퇴출이 가능한 폐기물처리업 적합성확인제도*를 본격 시행할 예정임* 5년마다 허가요건 충족여부 등을 재확인하는 제도로 부적합 업체는 즉시 허가를 취소하는 등 폐기물처리업자 관리 강화를 위해 도입연도별 불법폐기물 발생량단위 : 만톤구분‘19‘20‘21‘22‘23발생량24.616.93.64.10.2불법폐기물과 무관한 토지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땅 주인 통보제*('24.6), 불법폐기물 신고·상담센터 시범운영('24.10~) 등도 추진하고 있음* 지자체가 불법폐기물 확인시 토지주에게 통지(불법폐기물 피해 대응 지원) ※불법폐기물 발생과 관련이 없는 토지주는 조치명령 최후순위로 변경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개정안 국회 논의 중 2024.09.24 환경부
- (동정) 함부르크항만과 친환경 연료 전환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해 함부르크항만과 친환경 연료 전환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해- 송명달 해수부 차관, 부산항-울산항-함부르크항 간 ‘친환경 연료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 참석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9월 24일(화)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항-울산항-함부르크항 간 ‘친환경 연료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해 함부르크항만공사 사장, 함부르크 시장과 친환경 연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11월 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의 후속 조치이며, 이번 합의를 통해 한국과 독일을 대표하는 세 항만이 ▲벙커링(Bunkering) 기술 표준화 ▲탄소배출 저감 인프라(Infrastructure) 개선 ▲디지털 플랫폼(Digital Platform) 구축 ▲벙커링 활성화 방안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선박연료 패러다임(Paradigm)의 전환으로 항만의 친환경 연료 공급 가능 여부는 항만 경쟁력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전망이다.”라며, “친환경 연료의 주요 수요처인 부산항, 친환경 에너지 허브(Energy Hub)를 목표로 하는 울산항 그리고 독일의 최대 항만인 함부르크항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친환경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4.09.24 해양수산부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이하 상생협의체 / 위원장: 이정희 교수) 제5차 회의가 9월 24일(화) 오후 14시 30분 개최되었다. 회의 개요 ◈ 일시 : 2024년 9월 24일(화) 14:30 ~ 17:00◈ 장소 : 신한은행 본점 6층 대회의실◈ 참석자ㅇ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ㅇ (입점업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ㅇ (공익위원) 이정희 교수(상생협의체 위원장, 중앙대 경제학과), 이정수 사무총장(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동주 부원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유경 교수(세종대 호텔관광대학)ㅇ (특별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과기부·금융위 담당자도 참석 오늘 회의에서는 ▲결제수수료 현황, ▲수수료·광고비 관련 투명성 제고방안, ▲고객 정보 등 주문 데이터 공유 방안과 ▲참여 인센티브 마련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수수료 중 결제 관련 수수료에 대해 논의하였다. 배달플랫폼사별 응답에 따르면, 배달플랫폼사들은 대체로 카드결제에 대해서는 1.5~3.0%의 수수료*를, 계좌 등록결제 및 선불지급수단에 의한 결제 등 간편결제에서는 3%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사업자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세 사업자 대상 신용카드 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시 1.5%한편, 3차 회의에서 한차례 논의되었던 수수료·광고비 관련 투명성 제고방안과 고객 정보 등 데이터 공유 방안에 관하여 플랫폼사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고객 정보 등 데이터 공유 방안에 대해서는 지난 회의에서 입점업체가 요청했던 사항*에 대한 배달플랫폼의 입장을 청취했으며,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권정보시스템, 고객 관련 정보 등 제공 정보 확대 및 제공 방식 다양화 요청아울러, 배달플랫폼사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플랫폼사별 상생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고, 구성원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다음 6차 회의에서는 수수료 등 그간 논의했던 주제들을 종합하여 플랫폼사-입점업체 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견이 좁혀지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여 중재하는 등 적극 지원을 통해 모두가 동의하는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상생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되어 10월 중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24 중소벤처기업부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위원장 이정희 교수, 이하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가 9월 24일(화) 오후 14시 30분 개최되었다. < 회의 개요 > ◈ 일시 : 2024년 9월 24일(화) 14:30 ~ 17:00◈ 장소 : 신한은행 본점 6층 대회의실◈ 참석자 ㅇ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 ㅇ (입점업체)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 ㅇ (공익위원) 이정희 교수(상생협의체 위원장, 중앙대 경제학과), 이정수 사무총장(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이동주 부원장(중소벤처기업연구원), 정유경 교수(세종대 호텔관광대학) ㅇ (특별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 과기부·금융위 담당자도 참석 오늘 회의에서는 ▲결제수수료 현황, ▲수수료·광고비 관련 투명성 제고방안, ▲고객 정보 등 주문 데이터 공유 방안과 ▲참여 인센티브 마련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이번 회의에서는 수수료 중 결제 관련 수수료에 대해 논의하였다. 배달플랫폼사별 응답에 따르면, 배달플랫폼사들은 대체로 카드결제에 대해서는 1.5~3.0%의 수수료*를, 계좌 등록결제 및 선불지급수단에 의한 결제 등 간편결제에서는 3%의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사업자 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영세 사업자 대상 신용카드 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적용시 1.5% 한편, 3차 회의에서 한차례 논의되었던 수수료·광고비 관련 투명성 제고방안과 고객 정보 등 데이터 공유 방안에 관하여 플랫폼사들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고객 정보 등 데이터 공유 방안에 대해서는 지난 회의에서 입점업체가 요청했던 사항*에 대한 배달플랫폼의 입장을 청취했으며,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상권정보시스템, 고객 관련 정보 등 제공 정보 확대 및 제공 방식 다양화 요청 아울러, 배달플랫폼사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플랫폼사별 상생활동에 대한 인센티브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고, 구성원 간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다음 6차 회의에서는 수수료 등 그간 논의했던 주제들을 종합하여 플랫폼사-입점업체 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견이 좁혀지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익위원들이 중재안을 제시하여 중재하는 등 적극 지원을 통해 모두가 동의하는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부 역시 상생협의체가 원활히 운영되어 10월 중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5차 회의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이하 ‘상생협의체’ / 위원장: 이정희 교수) 제5차 회의가 9월 24일(화) 오후 14시 30분 개최되었다. 2024.09.24 공정거래위원회
- 병무청-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으로 청년정신건강 지킨다 병무청(청장 김종철)은 24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병역의무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년 대상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를 경유하지 않고 병무청에서 직접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병역의무자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상담을 의뢰할 수 있게 된다. 【병무청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서비스 체계(시행 24.11.8.)】 현 행개 선병무청지자체정신건강복지센터병무청정신건강복지센터신청서제출서비스의뢰정신건강서비스 상담신청서 접수 및서비스 의뢰정신건강서비스 상담 ※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327개소 연계 가능 이로써 우울증이나 불안·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병역의무자에게 보다 신속한 상담 치료가 가능해져 안정적 병역이행은 물론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생활 지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기준 908명의 병역의무자가 병무청에서 지방자치단체를 경유해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의뢰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536명이 정신건강서비스 상담을 받았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는 사회안보에 중요하게 직결되는 사항임을 강조하며, 병무청에서는 병역판정검사부터 병역이행을 마칠 때까지 촘촘하고 다양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정신건강을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4 병무청
- (설명) 폐의약품 수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23일자 한국경제 폐건전지보다 위험한데...폐의약품 수거율 고작 10%, 毒이 된 약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림보도 내용폐의약품 수거제도는 ‘환경부 권고’ 수준에 머물러 지자체 참여율 저조연간 6,000톤에 달하는 폐의약품 중 수거되는 양은 10%에 불과, 일반쓰레기·하수구로 버려지는 양은 매년 약 4,000톤으로 추정설명 내용「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모든 지자체는 폐의약품을 포함한 ‘생활계 유해폐기물 처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음- 최근에는 폐의약품 수거 거점을 확대와 수거방식 다양화를 통해 수거량이 크게 증가했음연간 폐의약품 발생량은 개인별 복약 및 배출 특성 차이로 정확한 수치 산정이 곤란하기 때문에 회수율 10%라는 한국경제의 상기 기사 내용은 사실과 맞지 않음 2024.09.24 환경부
- 방통위, 1인 미디어 제작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태규, 이하 ‘방통위’)는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4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사옥에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와 디지털윤리 홍보대사인 최희(구독자 5.35만명), 옐언니(구독자 437만 명) 그리고 크리에이터 보물섬(이현석, 강민석, 김동현, 구독자 189만 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간담회 개최 전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1인 미디어 촬영 스튜디오, 편집실 등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부 크리에이터의 부정확한 정보 제공, 첨단조작기술(딥페이크) 확산 등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함께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크리에이터들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해 12월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 최희, 옐언니(본명 최예린)를 2024년 디지털윤리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으며, 매년 유아, 청소년, 학부모, 교사, 군인, 고령층 등 전 국민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은 사무처장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윤리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건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크리에이터의 디지털윤리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붙임 크리에이터 디지털윤리 역량강화 간담회 계획(안) 2024.09.24 방송통신위원회
-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문화회관 현장방문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9월 24일(화)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을 방문하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의 민영삼 사장 등 주요 관계자로부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디지털 시대의 광고산업 발전 방안 등 코바코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였다. 이날 코바코는 현안사항으로 방송광고 시장의 구조적 침체 극복과 방송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영역으로 광고영업을 확장하고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미디어 분야 신사업 개발과 코바코의 자산효율화, 비용절감 등 경영수지 개선계획을 설명하였다. 또한 공익광고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코바코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성도 제시하였다. 이에 대하여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침체된 방송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방송광고 규제 완화 등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코바코가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도록 인공지능(AI) 디지털 신사업 개발을 지원하고 광고인력양성, 공익광고 사업 분야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하였다. 현안사항 청취가 종료된 후,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한국광고문화회관 내 광고진흥시설을 살펴봤으며, 인공지능(AI) 활용 광고콘텐츠 제작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이날 교육에 참석한 광고홍보(PR) 전공 대학생 등을 격려하였다. 2024.09.24 방송통신위원회
- 동부지방산림청, 나무성장과 경관 해치는 덩굴류 집중제거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주요 국도변 등 가시권 주변에 번성하여 조림목 생장을 막고 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에 대한 제거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덩굴류는 나무줄기가 덩굴을 이루는 식물군으로 주로 다른 나무를 감고 상층부에 올라가 햇빛을 차단하여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칡, 다래, 등나무 등이 대표적인 덩굴류로 동부지방산림청 의 경우 집중제거 대상이 290ha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다음달(10월)까지 ‘덩굴류 집중제거 기간’으로 지정하고 가능한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덩굴제거의 가시적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숲의 건강성을 헤치고 산림경관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사업을 집중 실시하여 산림의 환경적 가치를 증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4 산림청
- 교제폭력과 이미지합성기술(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전국 여성·청소년 범죄 수사 책임자 한자리에 모여 교제폭력과 이미지합성기술(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해, 전국 여성·청소년 범죄 수사 책임자 한자리에 모여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4.09.24 경찰청
- 염소산업 활성화 연구 방안 마련 학술 토론회 개최 - 24일, 산·학·관·연 전문가, 농업인, 관련 연구자 참석- 염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염소 연구 중장기 전략 수립- 염소 육종·번식·사양관리·염소 질병·사료 개발 등 농가 활성화 방안 논의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9월 24일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염소 관련 분야별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염소 산업 활성화 연구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내 염소 관련 분야 산·학·연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공동 연구 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1부에서는 국내 염소 산업 활성화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 초청 강연이 있었다.주제 발표는 △염소 농가 활성화 및 문제점(전북대 김상우 교수) △염소 질병관련 연구(전북대 조호성 교수) △염소 농가 우수사례 (전북흑염소협회 지용국 회장) △염소개량의 시작과 혈통관리 방안(한국종축개량협회, 김정일 부장) △염소 영양·사양관리 연구(건국대, 문상호 교수) △염소 고기 소비활성화 방안(강원대 장애라 교수) △염소 산업 현황과 사료개발 필요성(농협사료 안준상 팀장) △염소 육종·번식 연구(국립축산과학원 김관우 박사)를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어 종합토의 시간에는 분야별 전문가, 농가 및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염소 연구 관련 현안의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뉴질랜드에서 3세대 혈통이 확인된 보어종 염소를 도입해 자체 보존 중인 재래 흑염소(당진, 장수, 통영계통)를 활용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 농가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들로염소연구협의체를 결성하고 염소 산업 활성화 중장기 연구개발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한편, 염소 고기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염소 산업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보고에 따르면, 염소 생산액은 2018년 595억 원에서 2021년 1,775억 원으로 3배 증가했다. 사육두수는 2015년 28만 두에서 2021년 44만 두로 2배 증가했다. 사육 가구 수는 2021년 기준 10,982호로 한우에 이어 두 번째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다른 축종과 달리 염소는 국가 단위 개량 체계가 구축되지 않아 생산성 저하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국립축산과학원을 중심으로 산·학·연 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가 이뤄져 염소 산업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4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 정부업무평가 행정관리역량 부문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쾌거 - 우수 성과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행정관리역량 바탕으로 민관 협업 강화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제237차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된 2023년도 중앙행정기관 행정관리역량 부문 평가에서 4년 연속(20202023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행정관리역량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정부업무평가 분야 중 자체평가 부문의 하나다.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공동으로 마련한 조직·인사·정보화 3개 분야 평가지표에 의해 기관 스스로 평가하고, 이후 외부 전문가와 분야별 주관 부처에서 점검하는 제도다.농촌진흥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 지표별 자체평가 운영계획을 충실히 수립하고, 전년도 자체평가 결과를 분석한 후 개선 방안·이행 노력·제도개선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개선 결과를 도출하는 등 자체평가 운영 충실성, 환류 적절성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디지털농업추진단을 신설하고, 농업 데이터 수집·공유 플랫폼을 구축해 농업 데이터 민간 활용을 확대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조직 분야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이 정부업무평가 행정관리역량 부문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적인 업무 혁신과 역량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민관 협업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적극적 민생 해결에 나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4 농촌진흥청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전북특별자치도 벼멸구 피해 상황 점검 - 남원시 대산면 찾아 긴급방제 등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상황 살펴- 멸구류 전용 약제 중 수확 14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약제 선택- 조생종 재배지 등에는 이른 수확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 강조농촌진흥청 권재한 청장은 9월 24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을 찾아 벼멸구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방제 추진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9월 22일 기준, 전북 지역 벼멸구 발생 추정 면적은 2,707헥타르(ha)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임실(1,914ha) 순창(554ha), 남원(80ha) 순으로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벼멸구는 6월 중하순부터 7월 중하순 사이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날아와 볏대에 서식하며 줄기와 이삭을 가해하는 해충이다.농촌진흥청은 사전 예방을 위해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벼멸구 발생 조사를 해왔다. 특히 지난 7월 중순과 8월 중순에 전국적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농가별로 벼멸구 방제를 당부하는 문자(7.2만 건) 전송 등의 노력을 지속해 왔다.하지만, 올해는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추석 연휴를 전후로 대규모 발생해 피해 면적이 2만 6천 헥타르(9월 22일 기준)까지 빠르게 늘어난 상황이다.농촌진흥청은 벼멸구 피해가 큰 충남, 전·남북, 경남 농업기술원과 긴급대책회의를 개최(9.19.)하고, 발생지에 대한 긴급방제와 출수가 빠른 곳에서는 조기 수확을 유도하는 등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우선 9월 25일까지 벼멸구 발생 재배지 방제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이 시기까지 방제 작업을 완료하지 못한 곳은 농약안전사용기준에(수확 전 14일 전) 따라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술지원 할 계획이다.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멸구류 방제 전용 약제 가운데 수확 14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약제를 선택해 볏대 하부까지 흠뻑 적셔지도록 살포해야 효율적 방제가 이뤄진다.라며 방제 때 약제를 과잉 살포하지 않도록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를 재차 안내하고, 현장 지도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권 청장은 최저기온이 15~18도(℃)로 낮아지면 벼멸구 확산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조생종 재배지 및 벼 생육 상태가 빠른 곳은 가능한 수확시기를 앞당겨야 벼 품질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4.09.24 농촌진흥청
- [보도자료]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 출범 보도자료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 출범인구전략 컨트롤타워 조속한 설치와 가동 위해 총력- 관련 법령 제·개정 지원, 예산 편성 등 인구부 설립 준비 본격화□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단장 : 김종문 국무1차장겸임, 이하 추진단)은 9월 24일(화) 15시, 세종시에 위치한 추진단 사무실(보건복지부 별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참석 : 김종문 단장(국무1차장), 대통령실 인구기획비서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 청년정책협력관, 추진단 단원 등□ 정부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인구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인구전략기획부 설립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인구전략기획부 설립 추진단을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였다.□ 김종문 단장은 현판식에서 인구전략기획부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저출생 및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신속 대응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ㅇ 추진단은 저출생 예산 사전심의제도 및 평가제도 등의 세부안을 마련하고, 인구전략기획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령과 규정의 제정 및 개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예산 편성과 청사 확보 등에도 중점을 두고 설립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9.24 국무조정실
- 농식품 모태펀드, 연말까지 2,100억원 자펀드 결성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24일 오후 「제2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어 올해 자펀드 결성현황 등 농식품 투자동향 및 내년도 모태펀드 운용방향 등에 논의하였다. 협의회는 농식품 모태펀드 운용 실적을 업계 및 전문가와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7개 주요 펀드 운용사*, 벤처투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비엔케이(BNK)벤처투자,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엔비에이치(NBH)캐피탈, 패스파인더에이치, 프롤로그벤처스 농식품 모태펀드는 올해 초(2월) 2,020억원의 농식품투자조합(이하 자펀드) 결성을 목표로 출자계획을 공고하였으나, 민간 출자 규모 확대*로 연말까지 2,100억원 이상의 자펀드가 결성될 전망이다. 8월말 기준 1,421억원의 자펀드가 결성 완료되었으며, 680억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 결성이 진행중**이다. * 계획대비 민간 81억원↑: 청년기업성장펀드(70억원 중 14→24, +10), 세컨더리펀드(250억원 중 100→151, +51), 그린바이오펀드(200억원 중 80→90, +10), 푸드테크펀드(200억원 중 80→90, +10) ** 청년기업성장펀드(2개, 280억원), 지역경제활성화펀드(2개, 200억원), 전통주펀드(100억원), 반려동물펀드(100억원) 농식품부 김종구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올해와 같이 정부 출연금 550억원이 포함되었고, 국회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면 내년에도 무리 없이 2천억원 이상 농식품 펀드를 결성 수 있다.”라고 밝히며, “농식품 모태펀드를 마중물로 하여 농식품 전·후방 청년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스마트농업 및 푸드테크 등 기술 혁신을 통한 농식품 생산성 제고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실장은 “앞으로도 민간과 적극 소통하여 농식품산업 발전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시장친화적인 출자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별첨 제2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 현장 사진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농촌체류형 쉼터·복합단지 도입으로 4도3촌 시대 실현 ‘눈앞’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9월 24일(화) 오후 농촌 생활인구 확산을 위한 귀농·귀촌 징검다리로서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를 차질 없이 도입하기 위해 양평군 수미마을을 방문하여 체재 시설과 체험시설 등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송 장관이 방문한 양평군 수미마을은 2007년부터 딸기 따기, 송어 잡기, 찐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건물 20개 동과 텃밭을 임대하여 주말 휴식처로서의 공간뿐만 아니라, 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농촌의 삶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하여 이용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농식품부는 오는 12월까지 「농지법」 하위법령 개정 등을 통하여 농업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임시숙소 형태의 ‘농촌 체류형 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함과 더불어, 양평 수미마을의 사례를 동기로 하여 내년부터 체류·여가·체험·관광 등을 함께 묶어 지원할 수 있는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를 추진한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의 농업경영 목적을 포함하여 도시민의 주말·체험영농을 위한 임시숙소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이 자신이 소유한 농지에 가설건축물 형태로 설치할 수 있는 시설로, 농식품부는 개인의 쉼터 설치 근거를 12월까지 마련한다. 아울러, 지자체가 농촌체류형 쉼터 단지를 조성·임대하거나, 특정 구역 내 건축물 형태 쉼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2025년에 「농지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도시민의 농촌 체류 수요*에 대응하고 ‘4도3촌’ 생활의 확산을 통한 농촌 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하여 20동 내외의 소규모 거주공간, 텃밭, 주민과 교류·체험 프로그램, 쉼터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지자체와 함께 총 3개소(개소당 총사업비 30억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촌관광 실태조사(’22)에 따르면, 관광 경험 횟수[(’20) 2.1회 → (’22) 2.4]와 당일 여행[(’20) 1.6 → (’22) 1.9]은 증가한 반면, 숙박[(’20) 0.5 → (’22) 0.5]은 변화 없어 체류 수요 충족 필요 농식품부는 ‘농촌체류형 쉼터’와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를 통해 농촌 체험과 4도3촌 등에 대한 도시민의 높아진 관심과 수요 충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는 농촌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계획화된 농촌 공간개발의 모범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양평군 현장 방문 시 농장 입주자, 마을 주민 등 참석자는 귀농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농촌과 농민을 살리고 도시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농촌 체험 기회 확산을 적극 요청하였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는 농촌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방안 2.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개요 2024.09.24 농림축산식품부
- 기술X금융, 민·관 원팀의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 출범 기술X금융, 민·관 원팀의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 출범"기술과 혁신을 통한 위기극복과 기회창출"- 민간, 정부 등 29개 기관 간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 개최(9.24)- 기후기술 스타트업 비중 '30년까지 10%로 확대, 유니콘 기업 10개 창출 목표▶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4일 서울 디캠프에서 열린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임기근 조달청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4일 서울 디캠프에서 열린 민·관 원팀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에 참석하여 참여기관 인사들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달청은 공공조달 혁신제품 발굴, 조달시장 진출 상담회 등을 통해 탄소중립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가 시작된다. ㅇ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혁신적 기후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녹색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ㅇ 이를 위해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그간 스타트업 보육 또는 투자, 지원 등을 실시해온 기업, 기관, 부처 등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해왔고, 9월 24일 디캠프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가나다순)· (민간·기업) 대한상공회의소, 소풍벤처스, 신한은행, 아산나눔재단,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인비저닝파트너스,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현대차 정몽구 재단,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 (지원기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정부) 탄녹위, 과기정통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특허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에서 프로젝트 참여기관을 격려하고, 직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프로젝트 참여기관 등의 의견을 청취하여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1 「넷제로 챌린지X」 추진계획□ 「넷제로 챌린지X」는 지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30년까지 총 450조 원 이상의 녹색 자금 공급 계획*에 이어 기술과 금융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또 다른 프로젝트로서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향상하고 과감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금융위)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환경부)ㅇ 이는 EU를 중심으로 한 탄소규제가 새로운 국제무역 질서로 대두되고 개별기업의 생산과정뿐 아니라 전체 공급망에 대해서도 탈탄소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하여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여 기후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 이를 위해 내년부터 스타트업 보육 또는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기업, 기관들이 모여 탄소중립,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Tier 1. 스타트업 직접 선정 및 보육 또는 투자 지원 ㅇ '24년 12월에 예정된 프로젝트 통합공고 후 각 참여기관이 '25년 1월부터 개별공고*를 실시하여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된다. * 투자트랙은 참여기관의 요구에 따라 개별접수 외에 통합접수 시행 가능 - 이때 '기술·사업화 우수성'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심사하고, '탄소중립 기여도'에 대해서는 통합 가이드라인과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의 전문가 pool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여기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보육 또는 투자지원을 받게 되고, 이어지는 추가보육(Tier2) 또는 공통지원(Tier3)의 대상이 된다. Tier 2. 추가보육 지원ㅇ Tier1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이 창업패키지 또는 입주공간 제공 등의 추가적인 보육을 희망하는 경우 우선선발 되거나 서류심사 면제, 심사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추가보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Tier 3. 공통지원사항ㅇ 한편, Tier1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규제특례, 공공조달, 녹색금융, 보증, 멘토링·네트워킹, IP통합솔루션 등 다양한 지원의 대상이 되고,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넷제로 챌린지X」는 '24년 12월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연도별로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되며, 연말 성과공유를 통해 선정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2 업무협약 및 발대식□ 이날 「넷제로 챌린지X」업무협약 및 발대식에서는 한 총리와 참여부처(청), 참여기관·기업 등 총 29개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2050 탄소중립 실현,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신산업 창출을 위한 「넷제로 챌린지X」의 성공적 추진을 서약하였다.【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 】▣ 일시/장소 : '24.9.24.(화), 14:00~14:30(30분), 디캠프 프론트원 박병원홀(서울 마포)▣ 참석자 :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 등 (민간·기업) 대한상공회의소, 소풍벤처스, 신한은행, 아산나눔재단,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인비저닝파트너스,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현대차 정몽구 재단,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지원기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정부) 탄녹위, 과기정통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특허청□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 총리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고, 과학기술과 창의적 역량에 투자를 확대하며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어우러져야 한다."며, "특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향한 기술과 금융의 협업이며 민간과 공공 원팀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50 넷제로 달성을 가속화하고 녹색기술 및 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우리 후대가 살아갈 지구를 살리는 길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 아울러, 참석한 29개 참여기관은 「넷제로 챌린지X」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서명하면서, 기술과 금융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2050 넷제로를 달성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한편, 「넷제로 챌린지X」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기관은 발대식 후에도 참여할 수 있다. 3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 업무협약 및 발대식에 이어 한 총리 주재로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가 개최되었다.ㅇ 이날 간담회는 스타트업(5개사), 「넷제로 챌린지X」참여기관 및 투자사(5개사), 정부(7개)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정부의 체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 】▣ 일시/장소 : '24. 9. 24.(화) 14:30~16:00(90분), 디캠프 프론트원 컨퍼런스룸(서울 마포)▣ 참석자 (스타트업) 땡스카본, 에이치이엠티, 브이피피랩, 위미트, 리베이션 (참여기관 및 투자사) SK텔레콤, LG사이언스파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인비저닝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정부) 탄녹위, 과기정통부·산업부·농식품부·환경부·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참석자들은 전력수급 기본계획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주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하고, 기후기술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강화, 정부·공공의 초기자금 조달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ㅇ 한편, 참석자들은 「넷제로 챌린지X」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탄소중립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많은 국내 기후기술 스타트업이 계속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한 총리는 간담회에서 "2025년에는 더 상향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해야 하며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되는 등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요구는 점차 높아지고, 가시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제조업 기반 경제여건과 재생에너지 기반이 불리한 환경을 고려하면, 과학기술의 혁신과 더불어 이를 상용화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창의적인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ㅇ 또한, "정부의 기술혁신전략과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정신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탄소중립은 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스타트업과 프로젝트 참여기관의 건의사항에 대해 정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귀기울여 민관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시대의 기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기술·금융'의 상호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야 한다."며, "탄녹위는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담아내고 탄소중립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신성장조달총괄과 박새라 사무관(042-724-7238) 2024.09.24 조달청
- 기술X금융, 민·관 원팀의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 출범 □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 「넷제로 챌린지X」가 시작된다.ㅇ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혁신적 기후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여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녹색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ㅇ 이를 위해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그간 스타트업 보육 또는 투자, 지원 등을 실시해온 기업, 기관, 부처 등과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해왔고, 9월 24일 디캠프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가나다순)· (민간·기업) 대한상공회의소, 소풍벤처스, 신한은행, 아산나눔재단,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인비저닝파트너스,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현대차 정몽구 재단,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지원기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정부) 탄녹위, 과기정통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특허청 □ 한덕수 국무총리는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에서 프로젝트 참여기관을 격려하고, 직후 개최된 간담회에서 스타트업, 프로젝트 참여기관 등의 의견을 청취하여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1「넷제로 챌린지X」추진계획 □ 「넷제로 챌린지X」는 지난 3월 정부에서 발표한 30년까지 총 450조 원 이상의 녹색 자금 공급 계획*에 이어 기술과 금융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또 다른 프로젝트로서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향상하고 과감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금융위)「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방안」(환경부)ㅇ 이는 EU를 중심으로 한 탄소규제가 새로운 국제무역 질서로 대두되고 개별기업의 생산과정뿐 아니라 전체 공급망에 대해서도 탈탄소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혁신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하여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여 기후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부터 스타트업 보육 또는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기업, 기관들이 모여 탄소중립, 기후기술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하게 된다. Tier참여기관활동1(보육)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 특허청직접 선발 및 창업 사업화 지원(보육, 투자 등)(투자) 소풍벤처스,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2신용보증기금, 아산나눔재단, 창업진흥원, 현대차 정몽구 재단추가 보육(창업패키지, 입주공간 등)3기술보증기금, 대한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한국환경공단, 과기정통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특허청공통 간접 지원(규제샌드박스, 공공조달, 녹색금융, 보증, 특허 등) □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타트업 직접 선정 및 보육 또는 투자 지원 ㅇ 24년 12월에 예정된 프로젝트 통합공고 후 각 참여기관이 25년 1월부터 개별공고*를 실시하여 탄소중립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된다.* 투자트랙은 참여기관의 요구에 따라 개별접수 외에 통합접수 시행 가능- 이때 기술·사업화 우수성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심사하고, 탄소중립 기여도에 대해서는 통합 가이드라인과 심사항목을 기준으로 탄소중립 기여도 평가위원회의 전문가 pool을 활용하여 평가한다. 여기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보육 또는 투자지원을 받게 되고, 이어지는 추가보육(Tier2) 또는 공통지원(Tier3)의 대상이 된다. 추가보육 지원 ㅇ Tier1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이 창업패키지 또는 입주공간 제공 등의 추가적인 보육을 희망하는 경우 우선선발 되거나 서류심사 면제, 심사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추가보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공통지원사항 ㅇ 한편, Tier1에서 선정된 스타트업은 규제특례, 공공조달, 녹색금융, 보증, 멘토링·네트워킹, IP통합솔루션 등 다양한 지원의 대상이 되고,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넷제로 챌린지X」는 24년 12월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연도별로 스타트업을 선정하게 되며, 연말 성과공유를 통해 선정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 2업무협약 및 발대식 □ 이날 「넷제로 챌린지X」업무협약 및 발대식에서는 한 총리와 참여부처(청), 참여기관·기업 등 총 29개 기관의 대표들이 모여 2050 탄소중립 실현,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신산업 창출을 위한 「넷제로 챌린지X」의 성공적 추진을 서약하였다. 【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및 발대식 】▣ 일시/장소 : 24.9.24.(화), 14:00~14:30(30분), 디캠프 프론트원 박병원홀(서울 마포)▣ 참석자 : 넷제로 챌린지X 참여기관 등(민간·기업) 대한상공회의소, 소풍벤처스, 신한은행, 아산나눔재단, 아이엠투자파트너스,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에이스톤벤처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인비저닝파트너스,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 현대차 정몽구 재단, LG사이언스파크, SK텔레콤(지원기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정부) 탄녹위, 과기정통부, 환경부, 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특허청 □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 총리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고, 과학기술과 창의적 역량에 투자를 확대하며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어우러져야 한다.며, 특히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나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ㅇ 또한, 넷제로 챌린지X는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향한 기술과 금융의 협업이며 민간과 공공 원팀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50 넷제로 달성을 가속화하고 녹색기술 및 산업에 대한 국가경쟁력 강화와 우리 후대가 살아갈 지구를 살리는 길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한 29개 참여기관은 넷제로 챌린지X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공동서명하면서, 기술과 금융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을 육성하여 2050 넷제로를 달성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넷제로 챌린지X」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또는 기관은 발대식 후에도 참여할 수 있다. 3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 □ 업무협약 및 발대식에 이어 한 총리 주재로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가 개최되었다.ㅇ 이날 간담회는 스타트업(5개사), 「넷제로 챌린지X」참여기관 및 투자사(5개사), 정부(7개)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정부의 체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탄소중립·기후기술 스타트업 활성화 간담회 】▣ 일시/장소 : 24. 9. 24.(화) 14:30~16:00(90분), 디캠프 프론트원 컨퍼런스룸(서울 마포)▣ 참석자(스타트업) 땡스카본, 에이치이엠티, 브이피피랩, 위미트, 리베이션(참여기관 및 투자사) SK텔레콤, LG사이언스파크,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비저닝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정부) 탄녹위, 과기정통부·산업부·농식품부·환경부·중기부, 금융위, 조달청 □ 참석자들은 전력수급 기본계획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주요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질의하고, 기후기술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강화, 정부·공공의 초기자금 조달지원 등을 요청하였다.ㅇ 한편, 참석자들은 「넷제로 챌린지X」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탄소중립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많은 국내 기후기술 스타트업이 계속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한 총리는 간담회에서 2025년에는 더 상향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해야 하며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본격 시행되는 등 국제사회의 탄소중립 요구는 점차 높아지고, 가시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제조업 기반 경제여건과 재생에너지 기반이 불리한 환경을 고려하면, 과학기술의 혁신과 더불어 이를 상용화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창의적인 스타트업의 도전정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ㅇ 또한, 정부의 기술혁신전략과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도전정신이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탄소중립은 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서 도약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히며, 스타트업과 프로젝트 참여기관의 건의사항에 대해 정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귀기울여 민관 협업을 통한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김상협 탄녹위 공동위원장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시대의 기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기술·금융의 상호협력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야 한다.며, 탄녹위는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으로 담아내고 탄소중립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9.24 중소벤처기업부
- 응급의료 상황(’24.9.24.) 응급의료 상황(24.9.24.)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체계 하 9월 24일(화) 응급의료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응급의료 현황 통계 응급실 운영 현황9월 24일(화) 현재 기준, 전국 411개 응급실 중 406개 응급실이 24시간 운영 중이다.* 일부 시간 응급실 운영 제한: 이대목동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강원대병원* 응급실 운영 중단: 명주병원(비수련병원으로 최근 응급의료 상황과 무관하게 병원 내부 사정으로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 응급실 내원 환자 수9월 3주 응급실 내원 환자는 주중 평균 총 15,398명이다. 이는 평시 17,892명 대비 86% 수준이다.이 중 경증비응급 환자는 주중 평균 6,352명이다. 이는 평시 8,285명 대비 77% 수준이다. 후속진료(배후진료) 상황* 종합상황판 자료는 의료기관 입력 자료를 토대로 하므로 실제 진료상황과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9월 23일(월) 정오 기준 전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개소 중 27종 중증응급질환별 평균 진료 가능 기관 수는 102개소이다.이는 9월 3주 주중 평균 101개소에 비해 1개소 많고, 평시 평균 109개소였던 것에 비해 7개소 적은 수준이다. 비상진료 상황 추석 연휴 이후 응급의료 상황은 전반적으로 연휴 이전 비상진료 상황과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개별 응급실에 1:1 전담관 운영, 인력 채용 재정지원, 건강보험 수가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이 기간 이후에도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원을 연장할 계획이다.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지속되고 있는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정부는 국민들께 응급실 이용수칙을 지속 안내할 계획으로, 이에 따라 국민들은 증상이 경미할 경우에는 동네 병의원 또는 가까운 중소병원 응급실을 먼저 찾고, 긴급한 대처가 필요한 질환일 때는 119로 신고하면 중증도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다.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협력,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에 지금의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고 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부는 현장의 건의사항을 귀담아 듣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4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