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보도자료 검색
전체
- 김정욱 선교사 억류 4,000일 계기 통일부 장관 성명 김정욱 선교사 억류 4,000일 계기통일부 장관 성명 □ 작년 8월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3국 공동의 의지를 확인한이후, 통일부는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o 지난 9.4에 열린 한-뉴질랜드 정상회담에서도 양국 정상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공동으로 촉구하였습니다. □ 오늘 9.20은 우리 국민 김정욱 선교사가 김정은 정권에 의해 강제 억류·구금된 지 4,000일이 되는 날입니다. o 그리고 올해 10월은 김국기 선교사, 12월은 최춘길 선교사가 북한에 강제로 억류된 지 10년째가 됩니다. o 지금 북한에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우리 국민 6명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자유를 박탈당한 채 장기간불법 억류·구금되어 있습니다. □ 북한은 중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탈북민들을 도와주던 우리 국민에게 ‘무기노동교화형’이라는 무거운 형벌을 선고하였습니다. o 북한은 불법적으로 억류·구금한 우리 국민들에 대해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조차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억류자 가족들의 고통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중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불법적이고 반인륜적인 만행을 규탄하며, 국제인권규약의 당사국이기도 한 북한이 불법적으로억류·구금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o 정부는 독립적 권한을 가진 공정한 법원의 공개적이고 정당한 재판 없이 우리 국민에게 불합리하고 과도한 형량을 부과한행위, 구금 기간 중 최소한의 절차적 보호도 제공하지 않은 행위,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자의적인 구금을 지속하고 있는북한의 행위를 강하게 규탄합니다. □ 북한에 의한 불법적 억류 및 자의적 구금 문제는 대한민국 국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인권을유린한 사안이며, 국제사회는 이러한 자의적 구금이 국제인권법을 명백히 위반한 행위임을 지속적으로 천명하고 있습니다. o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를 포함한 우리 국민 6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것은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문제이며,이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연대는 오늘의 성명을 계기로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 북한은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되며, 사안의 심각성을 분명하게 깨닫고국제인권규범 위반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를 엄중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o 정부는 우리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뿐만 아니라, 일본인 납치자를 비롯하여 미국·캐나다·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민간인들이 더 이상 북한의 불법 행위에 희생되지 않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 정부는 자국민 보호를 최우선으로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억류자들의 생사확인, 가족과의 소통, 그리고 즉각적인송환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북한에 명확하게 전달하고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 2024.09.20 통일부
- [참고]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일 평균 사망자 전년 대비 39.1% 감소 [참고]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 일 평균 사망자 전년 대비 39.1% 감소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9.20 국토교통부
- 해외통일교육위원, ‘8.15 통일 독트린’의 세계화에 나서다 해외통일교육위원, ‘8.15 통일 독트린’의 세계화에 나서다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제24기 해외통일교육위원 국내 통일교육반’ 개최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원장 고영환)은 제24기 해외통일교육위원 국내 통일교육반을 9월 23일(월)∼26(목)3박 4일간 개최합니다. o 이번 국내 통일교육반에는 해외통일교육위원 6개 협의회(LA, 오렌지·샌디에이고,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도쿄,베이징)에서 신청한 미국 42명, 일본 3명, 중국 2명의 위원이 참가합니다. o 해외통일교육위원은 2012년부터 위촉되어 현재는 4개국(미국, 일본, 중국, 독일) 8개 협의회(LA,오렌지·샌디에이고,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도쿄, 베이징, 베를린) 191명 위원이 현 정부의 대북정책, 북한인권 등통일정책을 재외동포 사회에 알리고 통일담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 통일교육위원은 통일부장관이 위촉하는 2년 임기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사회에서 주민대상으로 통일교육을 하며, 제24기통일교육위원은 지난 5월에 1,000명이 위촉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해외통일교육위원들이 국제사회에서 ‘8.15 통일 독트린’ 세계화 전도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위원들 간 정보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통일정책 원내 교육과 안보 현장 방문(고성통일전망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o 원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8.15 통일 독트린’과 통일 준비, 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 환경, 탈북민 강사가 바라본 북한실상과 북한 인권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o 안보 현장 프로그램으로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하여국립통일교육원이 9월 3일 출시한 ‘유니투어(UniTour)’ 앱을 활용하여 견학 방문 인증, 견학 장소 퀴즈 풀기 등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이번 ‘제24기 해외통일교육위원 국내 통일교육반’을 통해 해외통일교육위원이 다양한 통일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8.15 통일 독트린’ 전파 등 국제사회에서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 붙임 ‘제24기 해외통일교육위원 국내 통일교육반’ 세부일정 1부. 끝. 2024.09.20 통일부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본격적으로 가을철 임산물 수확 및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 버섯·잣·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 국유 임산물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불법산지전용 ▲ 무허가벌채 ▲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산림 안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이다.□ 집중 단속반은 산림사법특별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사각지대까지 체계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강한 산림을 유지할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2024.09.20 산림청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68차 회의 개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68차 회의 개최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및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점검 -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9월 20일(금)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하였다. 지난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연 의료기관은 일 평균 8,743개소로, 당초 계획했던 7,931개소보다 10.2% 많았다. 이는 작년 추석 연휴에 비해 74.2%, 올해 설 연휴에 비해 140% 많은 수준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총 411개소 중 408개소가 매일 24시간 운영하였으며, 응급실 내원 환자 중 경증환자는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대비 크게 감소*하여 중증환자 중심으로 응급의료체계가 작동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중증: 일 평균 (23 추석) 1,455명, (24 설) 1,414명, (24 추석) 1,247명경증: 일 평균 (23 추석) 26,003명, (24 설) 23,647명, (24 추석) 15,782명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7개월째로 접어들면서 현장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으나,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광역상황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권역단위 이송·전원체계를 강화하고, ▲응급, 배후진료, 중환자 진료 등에 대한 보상강화도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사법부담 완화 등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전문가 논의를 거쳐 조속히 검토하기로 하였다.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혼란 없이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전보다 많은 당직 의료기관을 운영해주신 의료기관과 24시간 응급실을 지킨 의료진, 그리고 더 위급한 분들을 위해 협조해 주신 국민들 덕분이라며 부족한 필수·지역의료 인력을 확충하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의료개혁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정부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정부는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의료계가 여야의정협의체에 조속히 참여하여 다함께 마음을 터놓고 우리 의료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9.20 보건복지부
- [보도참고] 알약 모양의 치약…소비자 선택권 넓힌다 알약 모양의 치약... 소비자 선택권 넓힌다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약처장, 코로나 백신 철저한 제조 품질관리 당부 약처장, 코로나 백신 철저한 제조 품질관리 당부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제주, 전라권 등 중·남부지방 강한 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광주·전남·전북·제주·충남 등 중·남부지방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9월 20일(금) 오전 9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자연재난대응과 김준하(044-205-5231) 2024.09.20 행정안전부
- 공시대상기업집단 대상 하도급대금 공시제도 및 연동제 설명회 개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제도 및 하도급대금 연동제에 대한 설명회를 9월 23일(월)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2024년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88개 기업집단, 3,292개 소속회사) 임직원이다. 2024.09.20 공정거래위원회
- 올해 송이버섯 9월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 올해 송이버섯 9월 말부터 본격 생산 전망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생육량이 저조했던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만 채취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영덕군 등 산간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채취시기는 보통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이며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발생하는 9월 말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송이버섯 채취가 가장 활발하다.실제로 최근 3년간 송이버섯 공판량을 비교한 결과 9월 중순 이후 생산량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산림조합 송이버섯 공판량(9월 16일 이후 기준) : (’21) 58.6톤(71.4%), (’22) 49.5톤(74.2%), (’23) 164.3톤(99.8%)또한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버섯 생산량이 적었으나 중순 이후 송이버섯 생육환경이 유지되면서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송이버섯의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 2001년부터 송이의 인공생산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험림에 송이버섯 종자를 접종한 소나무 묘목을 심어 현재까지 42개의 송이버섯 인공재배에 성공한 바 있다.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송이버섯 채취 임가의 소득을 안정화하고 송이의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이산가꾸기’ 사업비의 20~40%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향과 맛이 으뜸인 송이버섯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송이버섯의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0 산림청
- 정비·재현 후일담 들으며 창덕궁 희정당 관람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명선)는 오는 10월 1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토요일 매일 두 차례씩 희정당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 10.1.(화) ~ 10.19(토), 1일 2회(10:00, 16:00) / 약 60분 소요「창덕궁 깊이보기」 프로그램은 창덕궁의 권역 곳곳을 보다 깊이 있는 설명으로 즐길 수 있는 심화해설 프로그램으로, 이번 희정당 내부관람도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대조전과 더불어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생활하던 창덕궁의 내전 영역에 속하는 희정당은 ‘밝은 정사를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각으로, 왕의 집무실로도 사용되었다. 1917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0년에 재건되어 전통건축 방식과 당시 근대문물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고, 조선 후기와 근대 왕실의 생활환경도 비교적 잘 남아 있다.희정당은 평소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되지만, 2019년부터 내부공간을 당시 모습으로 되살리는 사업을 추진해 지붕과 마루, 창호, 벽지, 카펫, 전등 등을 재현한 이후부터는 한시적으로 내부관람을 진행해 오고 있다. 참여자들은 창덕궁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희정당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창덕궁 해설사와 정비·재현에 참여했던 관계 전문가에게 정비·재현 과정의 애로사항과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 희정당 내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희정당의 또 다른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창덕궁 깊이보기, 희정당」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회차당 20명 이내로 무료(단, 창덕궁 입장료 별도)로 참여 할 수 있다. 예약은 3주차로 나누어 추첨제로 진행되며, 1주차(10.1~10.5) 관람은 9월 20일 오전 9시부터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https://royal.khs.go.kr/cdg) 내 ‘통합예약’란을 통해 사전 응모한 뒤 추첨을 통해 최종 당첨된 관람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 계정(ID)당 1회 응모가 가능하며,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1주차 관람 당첨자는 9월 25일 오전 10시 이후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주차(응모: 9.26. 오전 9시~ / 당첨발표: 10.2. 오전 10시~)와 3주차(응모: 10.3. 오전 9시~ / 당첨발표: 10.9. 오전 10시~) 관람 사전 응모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02-3668-23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궁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살리고 다함께 향유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직접 보고 그 가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창덕궁 희정당 외부 전경 2024.09.20 국가유산청
- 역사수업과 과학실험으로 배우는 대한제국 이야기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오는 9월 28일(토)과 10월 5일(토), 12일(토), 26일(토) 총 4일에 걸쳐 덕수궁 중명전(서울 중구)에서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융합 교육프로그램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 1일 2회(오전 10시~11시 50분, 오후 2시~3시 50분)* 제국익문사: 1902년 6월에 황제 고종의 명으로 설립된 황제 직속 정보기관. 황제의 밀서를 외국에 보내거나 국가 기밀을 외국에 넘기는 고관대작들의 동태를 감시하는 등 대한제국의 국권 침탈을 막기 위한 최전선에서 활동한 조직2022년 시작된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교육은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로 고종 때 편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중명전에서, 대한제국의 역사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제국익문사의 비밀 보고서 작성 방법을 활용한 과학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덕수궁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다. * 편전: 임금이 평상시에 업무보고, 회의 등을 하는 공간 교육은 1900년대 당시 대한제국이 국제적으로 처한 위기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고종의 노력, 황제 직속 정보기관인 제국익문사에 대한 학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라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된 임무(미션) 활동을 수행한 뒤, 어린이들이 직접 제국익문사의 요원이 되어 그들의 비밀 보고서 작성 방법인 ‘화학비사법’을 활용한 과학 실험을 통해 황제의 비밀 친서 속 어새(황제의 도장)를 숨기고 찾아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화학비사법: 열이나 화학 용액을 사용해 보이지 않던 글씨를 나타나게 하는 방법교육 신청은 9월 24일(화) 오후 1시부터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 통합예약-덕수궁)에서 회당 24명씩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02-751-0752)로 문의하면 된다.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4년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 포스터 2024.09.20 국가유산청
- 설화·한옥·콘텐츠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형유산 이야기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10월 15일(화)과 22일(화), 29일(화) 오후 7시에 총 3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4 하반기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무형유산 관련 전문 도서를 비롯해 다양한 무형유산 정보를 제공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열린 공간 ‘책마루’에서 2018년부터 개최되어 온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일상 속 친숙한 주제로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품격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하반기 첫 번째 강연(10.15.)에서는 김종군 국문학자가 ‘어디서도 듣지 못한 한국 설화와 전설’이라는 주제로, 전북 지역 마을신화와 한국인의 일생의례 속 의미를 해석해보며 우리 공동체의 맥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두 번째 강연(10.22.)에서는 김원천 건축가가 ‘요즘 사람들의 새로운 공간, 한옥 라이프’라는 주제로, 선조의 지혜와 현대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한옥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 한옥을 향유하는 새로운 시각과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마지막 강연(10.29.)에서는 30만 구독자를 보유한 로컬 창작자(크리에이터) 최별PD(유튜브 ‘오느른’ 채널 운영)가 ‘작은 책방 하나가 마을을 바꿀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귀촌 생활의 우여곡절을 지나,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발굴해 문화콘텐츠로 엮어온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매 강연마다 전주의 특색 있는 동네책방을 초청하여 강연 주제에 맞춘 다양한 도서를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운영한다.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9월 23일(월)부터 네이버 예약(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1123205preview=1) 또는 전화(☎063-232-0736)를 통해 선착순(회차별 170명)으로 할 수 있다.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실천을 통해 국민들과 무형유산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황이슬 패션한복 디자이너 - 2024 책마루 인문학 강연 (한복은 힙하다_요즘 것들의 한복) 2024.09.20 국가유산청
- 해안감시레이더 ‘속 시원한’ 성능개선으로 ‘촘촘한’ 해안 감시 능력 강화 기대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현존전력 성능극대화 사업으로 추진한 ‘해안감시레이더(GPS-98K, GPW-05K) 성능개선’ 을 완료하여, 육군 후방지역과 해군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의 보안 취약성을 개선하고 운용성을 높였습니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각 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 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여 성능, 품질, 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입니다. ‘해안감시레이더 성능개선사업’은 ’22년도 현존전력 성능극대화 사업의 대상과제로 선정된 이후 올해 8월에 육군 후방지역과 해군 도서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여 군의 감시체계 운용성을 불과 20개월 만에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전송속도는 약 250배, 동시 추적 항적개수는 약 2.5배, 최대 추적거리는 약 30% 늘어나는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중앙처리장치 등 핵심 단종부품이 모두 교체되어 전·평시 해안 감시작전 능력과 운용유지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육군과 해군은 후방지역 부대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는 노후된 운영체계로 인한 느린 처리 속도와 수리부속 확보어려움 등으로 효율적인 감시작전이 어려웠으나, 방위사업청의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이러한 애로사항을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고위공무원 정재준)은 “이번 해안감시레이더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레이더의 운용성이 향상되어, 군의 해안 감시작전 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군의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2024.09.20 방위사업청
- (국영문 동시배포) 올 가을, 한복 입고 궁중문화축전 놀러오세요(10.9.~10.13.)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과 함께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의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에서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올해 10주년을 맞은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로, 봄과 가을에 열린다. 지난 5월에 열린 「봄 궁중문화축전」에는 6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한글날과 주말을 맞이하여 고궁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우리의 한복생활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복 체험과 강연, 전시 등의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복궁에서는 주 행사로 한복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대국민 한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왕실 가족이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을 비롯한 국악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한복 문화콘텐츠를 경복궁의 밤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복궁 한복 연향’(10.9.)을 개최한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연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한복 소품 만들기, 한복 디지털 캐리커처 등 각종 한복 체험 프로그램도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이와 함께, 조선시대 상의원을 주제로 조성된 ‘수정전’에서 한복의 역사를 살펴보고 한복 소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경복궁 상의원(10.9.~10.13, 수정전 및 융무루 터)’, 영화와 의궤 속 한복의 쓰임새를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한복, 천태만상(10.10.~10.11, 흥복전)’이 열린다. 궁궐 속 한복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는 ‘고궁 속 아름다운 한복 이야기(10.9.~10.13, 계조당)’ 전시와 한복을 입고 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복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10.9.~10.13, 4대 고궁 전역)’도 운영되어 우리 한복을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하고 즐기는 축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의원(尙衣院): 조선시대 임금의 의복과 궁내의 일용품, 보물 따위의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한편, 지난 2022년 첫 선을 보인 ‘고궁음악회-발레×수제천(10.10.~10.13, 집옥재)’도 더욱 풍성하게 찾아온다. 발레와 궁중음악을 접목한 융합(크로스오버, Crossover) 공연으로 호평을 받아온 ‘발레×수제천’은「2023 가을 궁중문화축전」 대비 관람 인원(600명→650명)과 관람 횟수(3회→4회)를 늘리고, 외국인 전용 좌석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내외국인 모두 사전 예약 필요)* ‘고궁음악회-발레×수제천’ 외국인 회차: 크리에이트립(creatrip.com) 통해 예매(9.5.~)▲ 창덕궁에서는 ‘아침 궁을 깨우다(10.9.~10.13.)’ 프로그램이 지난 봄 궁중문화축전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가을에도 진행된다. 이시우 작가와 안지영 역사 해설가가 들려주는 창덕궁 이야기와 함께 고요한 아침의 창덕궁을 산책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창경궁에서는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10.11.~10.13, 명정전)’ 공연이 열린다. 영조와 사도세자(추존 장조), 정조, 혜경궁(헌경황후) 홍씨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극으로, 작품 속 실제 배경인 창경궁에서 펼쳐져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밤의 춘당지를 수놓는 미디어아트 프로그램 ‘창경궁 물빛연화(10.9.~10.13.)’와 통명전에서 펼쳐지는 고궁음악회-풍류에 클래식을 더하다(10.9.~10.12.)’ 등 별도의 예약 없이 즐기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궁중문화축전도 진행된다. 온라인상에서 조선시대 캐릭터를 공유할 수 있어 지난해 약 20만 명이나 참여했던 ‘모두의 풍속도(9.13.~10.27.)’가 올해는 ‘한복 연향’을 주제로 다시 찾아온다. 모두의 풍속도 누리집(pungsokdo.com) 통해 누구나 쉽게 한복을 입은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궁중문화축전」의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 ‘경복궁 상의원’ 체험의 일부, ‘고궁음악회-발레×수제천’, ‘아침 궁을 깨우다’, ‘복사꽃, 생각하니 슬프다’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경복궁 한복 연향’, ‘인문학 콘서트-한복, 천태만상’은 사전 예약과 현장 참여가 모두 가능하며, 무료로 즐길 수 있다.또한, 이번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는 4대궁을 포함하여 경희궁과 종묘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입장할 수 있는 특별 관람권인 ‘궁패스’도 4천 장 한정 판매된다. 이번 궁패스 구매자들에게는 축전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경복궁 야간관람권(1회)’의 혜택도 제공된다.「궁중문화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kh.or.kr), 궁중문화축전 누리집(kh.or.kr/fest) 및 공식 인스타그램(@royalculture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거나,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1522-2295), 티켓링크 전화 상담실(☎ 1588-7890)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번「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소개하는 20초 내외의 축전 홍보 영상이 서울 종로구의 협조로 광화문 일대 주요 옥외전광판들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축전 소개 외에 더 다양한 국가유산들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들을 서울 중구와 종로구의 주요 옥외전광판을 통해 송출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궁중문화축전」을 통해 국내외의 다양한 관람객들이 우리 국가유산에 깃든 역사와 전통을 즐겁게 체험하고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참신한 궁능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적극행정을 지속해나갈 것이다.The Korea Heritage Service’s Royal Palaces and Tombs Center,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Heritage Agency, will host the 2024 K-Royal Culture Festival - Fall Edition from October 9 to 13 at Seoul’s four royal palaces: Gyeongbokgung, Changdeokgung, Changgyeonggung, and Deoksugung. Celebrating its 10th anniversary, the K-Royal Culture Festival is the largest cultural heritage festival in Korea, offering visitors a chance to immerse themselves in traditional culture within the beautiful settings of the royal palaces. Held biannually in spring and fall, this year’s Spring Festival attracted over 600,000 domestic and international visitors. This year’s Fall Festival, coinciding with Hangeul Day (a national holiday celebrating the creation of the Korean alphabet ‘Hangeul’) and the weekend, visitors can enjoy Hanbok experiences, lectures, exhibitions, and various interactive programs. ▲ At Gyeongbokgung, various Hanbok-themed programs will be held as the main event for the nationwide campaign for promoting Korean traditional clothing. The "Walking of Royal Family," a reenactment of the royal family strolling through the palace, will be featured, along with various Hanbok-related cultural contents including Gugak (traditional Korean music) performances, all of which can be enjoyed amidst the evening ambiance of the palace during the “Hanbok Royal Banquet” on October 9. Visitors wearing Hanbok can enter the banquet free of charge, and advance reservation participants will receive a special gift. Additionally, various experience programs such as Hanbok accessory crafting and Hanbok digital caricatures can be joined through advance reservations or on-site registration.Additionally, the Royal Tailor (Sanguiwon*) event at Gyeongbokgung will run from October 9-13 at Sujeongjeon Hall and Yungmuru Site, offering visitors the chance to explore the history of Hanbok and create Hanbok accessories. The Humanities Concert: Hanboks Worlds Apart, scheduled for October 10-11 at Heungbokjeon Hall, will explore the significance of Hanbok in historical films and documents. Furthermore, the exhibition Beautiful Hanbok Stories in K-Royal Palaces will showcase award-winning photographs of Hanbok from October 9-13 at Gyejodang Hall. The Hanbok Best Dresser Showcase, running from October 9-13 across all four palaces, will offer visitors a fully immersive Hanbok experience. Visitors can learn more about its role in preserving Hanbok culture. * The term "Sanguiwon" refers to the department responsible for managing royal clothing and daily items in the Joseon Dynasty. The Palace Concert : Ballet x Sujecheon , which was first introduced in 2022, will return with an expanded program from October 10 to 13 at Jibokjae Hall. This crossover performance combining ballet and court music has received high praise, and for the fall festival, the audience capacity per session has been increased from 600 to 650 people, and the number of performances from 3 to 4 compared to the numbers of last year’s festival. Additionally, seats specifically for international visitors have been added to ensure more people can enjoy the performance (advance reservation required for both Korean and foreign participants).* International visitors can book tickets through Creatrip (creatrip.com) starting September 5. ▲ At Changdeokgung, the popular Awakening the Morning Palace program, which was a hit during the spring festival, will return this fall from October 9-13. Visitors can take a peaceful morning stroll through the palace grounds, guided by the captivating stories of artist Lee Si-woo and historian Ahn Ji-young. ▲ Changgyeonggung will host a special performance titled Peach Blossom: A Sorrowful Scene from October 11-13 at Myeongjeongjeon Hall. This original play, set in Changgyeonggung, explores historical figures such as King Yeongjo, Crown Prince Sado, King Jeongjo, and Lady Hyegyeong of the Pungsan Hong clan (Queen Heongyeong), creating a unique and emotional experience for the audience. Visitors can also experience the Changgyeonggung Moonlight Lotus Show, a media art display set against the backdrop of Chundangji Pond, from October 9-13, and the Palace Concert: Classical Meets Pungryu at Tongmyeongjeon Hall from October 9-12. These events are open to the public without reservations. ▲ For those unable to attend in person, the K-Royal Culture Festival will also offer online programs. Last year’s Genre Painting for All, which attracted online around 200,000 participants, returns under the theme Hanbok Royal Banquet from September 13 to October 27. Participants can create and share their own Hanbok-clad Joseon Dynasty characters on the Genre Painting for All website (pungsokdo.com). Reservations for the 2024 K-Royal Culture Festival - Fall Edition will open at 12 p.m. on September 23 through Ticketlink (www.ticketlink.co.kr)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Programs requiring prior reservations include parts of the Royal Tailor of Gyeongbokgung, Palace Concert : Ballet × Sujecheon, Awakening the Morning Palace, and Peach Blossom: A Sorrowful Scene. Free programs such as the Gyeongbokgung Hanbok Royal Banquet and the Humanities Concert: Hanboks Worlds Apart can be reserved in advance, with on-site registration also available.Additionally, a limited edition K-Royal Palaces PASS will be available (4,000 passes in total), allowing unlimited visits to Seoul’s four major palaces, Gyeonghuigung and Jongmyo Shrine during the fall festival. This PASS includes one nighttime admission to Gyeongbokgung during the festival. For more information, visit the Korea Heritage Service’s Royal Palaces and Tombs Center website (royal.khs.go.kr), the Korea Heritage Agency website (kh.or.kr), and the K-Royal Culture Festival website (kh.or.kr/fest). You can also follow the official K-Royal Culture Festival Instagram (@royalculturefestival_official) or contact the Palaces and Tombs Program Information Center (☎ 1522-2295) or Ticketlink (☎ 1588-7890) for inquiries.Meanwhile, from September 20 to October 13, a 20-second promotional video introducing the 2024 K-Royal Culture Festival Fall Edition will be broadcast on major outdoor billboards around the Gwanghwamun area, with the cooperation of the Jongno-gu Office. Next year, promotional videos will feature not only the festival but also a wider range of Korean heritage sites, to be broadcast through major outdoor billboards in downtown Seoul (Jung-gu and Jongno-gu).The Royal Palaces and Tombs Center of the Korea Heritage Service hopes the K-Royal Culture Festival will offer a valuable opportunity for both Korean and international visitors to enjoy and gain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history and traditions embedded in Korean heritage. The center plans to continue to introduce innovative programs to actively promote the use of royal palaces and tombs.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 포스터 2024.09.20 국가유산청
- 방산기업과 미래인재의 만남의 장 열린다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는 9월 24일(화)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Ⅲ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방산기업과 미래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방산기업 8개사와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케이피항공산업 등 방산 관련 중소기업 14개사가 구직자들을 기다릴 예정입니다. 현장에는 방산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학생 등 방산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소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잡콘서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채용관에서는 채용 게시대를 통해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별 개별 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1:1로 상담하고, 현장에서 면접까지 One-Stop으로 진행하여 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습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뿐만 아니라 방산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진로 상담과 참여기업 투어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정장대여) 및 이미지 메이킹(퍼스널 컬러 진단) 부스와 현장에서 입사지원서 출력이 가능한 문서지원대가 마련됩니다. 아울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잡콘서트도 준비됩니다. 방산분야 맞춤형 면접 특강과 매력적인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취업전략특강과 대한항공, 대양전기공업 등 방산기업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총 6개사에서 채용절차, 주요직무, 인재상, 후생복지 등에 대한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다양한 이벤트는 공식 누리집(https://defensejobfair.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산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고위공무원 김일동)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방산 분야 구직자는 취업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가고, 기업은 방위산업의 미래인재를 발굴하는 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가 방위산업 일자리 매칭 플랫폼으로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2024.09.20 방위사업청
- [보도참고]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대상 확대 [보도참고]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표시대상 확대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자료] 제8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9.26부터 접수 제8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9.26부터 접수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
- 외교부 인사 붙임 파일 참조. 끝. 2024.09.20 외교부
- [보도참고] 식약처, 비임상시험 종사자 전문성 강화 지원 [보도참고] 식약처, 비임상시험 종사자 전문성 강화 지원 2024.09.20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