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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안심거래, 국민건강관리, 제품 품질·안전 개인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족집게 해결 나선다! 부동산 안심거래, 국민건강관리, 제품 품질·안전 개인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서비스로 족집게 해결 나선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정보보호 인재 양성 확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연금복지과) “글 잘쓰는 공무원, 문학상 도전하세요” 공무원의 창의성 증진과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 등을 위해 개최하는 2024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가 시작된다.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공직문학상 응모 작품을 6월 4일부터 6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참가대상은 국가·지방직 전·현직 공무원이며, 공무직근로자 및 기간제근로자라도 접수 마감일 기준 재직 중일 경우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참가 부문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포함) ▲동시 ▲동화 등 순수문학 6개 분야와 ▲공직윤리(재능나눔, 자원봉사, 청렴, 공정 등) ▲공직공감 등 공직 참여 2개 분야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순수문학 부문은 작품 주제에 제한이 없으나, 공직 참여 부문은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사례 또는 공직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수필 등 문학적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재직·퇴직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는 공직 공감 분야는 신규자에게 보내는 격려 등의 주제로 참여할 수 있고, 신규공무원(‘21년 1월 이후 임용된 공무원 또는 공무직·기간제근로자)은 공직 적응 과정에서의 경험 및 감상 등을 제출할 수 있다.작품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www.gep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마감일 18시까지 접수된 작품만 유효하다.수상자는 대상(대통령상) 1명, 금상(국무총리상) 5명, 은상(인사혁신처장상) 20명, 동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 20명 등 총 46명을 선발하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한국문인협회 입회 자격이 부여된다.접수된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와 별도로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11월 중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인사처는 수상 작품집을 복지시설 등에 배포하고, 수상자들이 복지시설 등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출품 방식과 참가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 및 공직문학상 접수처(064-802-281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08 인사혁신처
- 대한민국 최전방 서해 5도에 공항도 생기고, 병원선도 다닌다 대한민국 최전방 서해 5도에 공항도 생기고, 병원선도 다닌다->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11~’25) 추진을 위해 2024년 시행계획 수립·확정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난 4월 서해 5도 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 2024년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균형발전진흥과 홍석록 (044-205-3521) 2024.05.08 행정안전부
- 보다 촘촘한 재정분석과 환류 강화로지자체 건전재정 관리를 지원한다 보다 촘촘한 재정분석과 환류 강화로지자체 건전재정 관리를 지원한다-> ’24년 예산기준 재정분석을 통해 회계연도 중 지자체 재정 분석·환류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지방자치단체의 건전재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연중 재정분석 도입 등 개선사항을 포함하는 2024년 지방재정분석 추진계획을 마련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재정협력과 손동주 (044-205-3769) 2024.05.08 행정안전부
- 지역에서 낳아 지역에서 기른다 지역에서 낳아 지역에서 기른다->행안부, 인구감소지역 및 관심지역 대상 공모, 총 150억원 규모 사업 추진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인구감소지역(관심지역 포함)의 부족한 출산, 돌봄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지역맞춤형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균형발전제도과 강경국 (044-205-3522) 2024.05.08 행정안전부
- 책임운영기관에 자율성 더해, 행정서비스 품질 높인다 책임운영기관에 자율성 더해, 행정서비스 품질 높인다-> 「책임운영기관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책임운영기관의 자율성을 더욱 확대하고 성과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책임운영기관 제도를 전면 개편한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조직진단과 김태영(044-205-2503) 2024.05.08 행정안전부
- 탄소중립, 광역 지자체가 직접 나선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완료▷‘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 기본계획’과 함께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청사진 제시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9일 기준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자체로부터 지역별 탄소중립 실천 전략인 ‘제1차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 제출된다고 밝혔다.이번 시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은 각 지자체가 지역의 현장 여건과 시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탄소중립 정책을 기획하고, 지방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한 지역의 탄소중립 행동 지침이다. 대다수 지자체가 국가 목표와 연계하여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약 40%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하며, 지역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보였다.구체적으로, △건물 에너지 사용량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서울), △기후환경에너지데이터플랫폼 구축·운영(경기도) △자원순환 복합타운을 조성하여 폐자원 순환기반 구축(부산), △녹색기후복합단지를 조성하여 국제 기후위기 대응(이니셔티브)을 선도(인천), △6천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통해 탄소 흡수와 열섬 완화의 녹색벨트를 조성(대구),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해상풍력 융합 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전라남도) △청정 복합에너지 집적화단지를 통해 2035 탄소중립을 실현(제주도) 등 각 시도별로 특화된 탄소중립 사업을 기본계획에 담았다.환경부는 그간 광역(시도) 및 기초(시군구) 지자체에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지원하고, 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내에 ‘액트(ACT, Assist-Consult-Together)센터’를 운영하며 지자체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지침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했다.또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제출된 이번 시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이를 올해 6월 말에 보고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 안으로 시도별 탄소중립 기본계획 전문(PDF)을 탄소중립정책포털(gihoo.or.kr)에 공개할 예정이다.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지역은 탄소중립 정책이 구체적으로 이행되는 공간이자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탄소중립의 주체″라며, “이번 시도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수립이 기폭제가 되어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붙임 시도 탄소중립 특화사업 사례. 끝. 2024.05.08 환경부
-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로 국민건강 보호 ▷오존 발생 원인물질 감축과 사업장 배출저감기술 지원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존(O3) 고농도 발생 시기(5월~8월)를 맞아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오존 발생 원인물질을 줄이고 대응요령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오존 집중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연중 5~8월은 오존 농도가 가장 높고, 고농도 오존 또한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또한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5월~7월 기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환경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여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을 집중관리한다.먼저 오존 원인물질을 배출하는 핵심 배출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오존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지역의 질소산화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 방지시설 적정 운영과 굴뚝자동측정기기(TMS) 관리 실태 등을, 휘발성유기화합물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비산배출시설 관리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현장점검 결과,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밀폐·포집 시설 설치 및 최적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유증기 회수설비 운영 개선방안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병행한다.또한,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감축을 위해 소규모 배출사업장(4~5종)에 대한 오염방지시설 설치를 지원(2,000개소)하고,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18만대),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전기굴착기 200대, 수소지게차 20대), 저녹스 보일러 설치(2.5만대) 등의 지원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한다.아울러 대기관리권역별로 산업단지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기(드론), 이동식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하여 대기오염물질 배출상황을 여름철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감시한다.다음으로 고농도 오존으로부터 국민 건강보호 조치를 강화한다. 고농도 오존 상황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존등급(4등급) 예보를 하루 전에서 이틀 전까지로 확대*하여 발표한다. * 오늘/내일 4등급(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모레 개황 예보 → 오늘/내일/모레 4등급 예보오존 대기오염경보가 발령되는 경우에는 에어코리아(airkorea.or.kr), 도로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고농도 오존 정보와 행동요령(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 자제 등)을 신속히 전파할 계획이다.또한, 학교·유치원·어르신 등 오존 민감·취약계층 보호시설에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오존 홍보자료(영상, 포스터 등)를 활용하여 사전 안내하고, 지하철·케이티엑스(KTX) 역사와 수도권 광역버스 등에서도 오존 저감 및 고농도 오존 대응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햇빛이 강하고 기온이 높아지는 5월~8월 기간에는 언제든지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수 있다”라면서, “고농도 오존 관리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오존으로부터 최선을 다해 국민건강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오존 환경기준 및 예경보제. 2. 고농도 오존발생 시 행동요령. 끝. 2024.05.08 환경부
- 우리나라 찾는 도요새 56종 81.5만 마리… 2015년 대비 67% 늘었다 ▷국민 참여 가락지 관찰로 알락꼬리마도요 및 붉은어깨도요의 수명 23년 이상인 것도 밝혀져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15년부터 9년간 전국 20곳의 갯벌과 연안습지를 대상으로 도요새* 국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에 도래하는 도요새가 총 56종 81.5만 마리에 이른다고 밝혔다.* 도요목의 도요과와 물떼새과 등에 속하는 물새류의 통칭이는 도요새 개체수 현황 집계 연구를 시작한 2015년 48.9만 마리에 비해 약 67%가 늘어난 결과다.지역별 도요새 연평균(2015년~2023년) 도래 개체수는 △유부도(15.8만), △아산만(5.9만), △남양만(5.8만), △장항해안(4.7만), △영종도(3.3만), △압해도(2.4만), △강화도(2.3만), △금강하구(2.2만) 순으로 많았다.국내에서 관찰된 도요새 56종 중에서 40종 이상은 러시아, 중국 북부, 알래스카에서 번식하고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봄과 가을 우리나라를 거쳐 간다.개체수가 많은 종은 △민물도요(19.8만), △붉은어깨도요(5.1만), △큰뒷부리도요(4.5만), △알락꼬리마도요(4.1만), △개꿩(3.5만)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최근 5년(2019~2023)간 해외에서 가락지가 부착된 도요새 18종 884건을 우리나라에서 관찰해 호주, 러시아, 뉴질랜드 등 연구 협력 국가들과 공유하는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알락꼬리마도요와 붉은어깨도요의 수명이 23년 이상인 것을 최초로 확인했다.해외에서 가락지가 부착된 884건 중에서 국립생물자원관 가락지 정보 수신 이메일(kbbs1184 @gmail.com)과 철새정보시스템 가락지 발견보고*를 통한 제보가 760건(86%)에 달해 도요새의 이동경로를 밝히는데 국민의 기여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species.nibr.go.kr)-전문정보서비스-철새정보시스템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5월 11일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국가철새연구센터를 주축으로 국제기구와 도요새 보호 및 서식지 관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가락지가 달린 도요새를 관찰하면 ‘철새정보시스템 가락지 발견보고’에 제보하여 도요새 이동경로 연구와 보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붙임 1. 도요새 도래현황(‘15~‘23). 2. 도요새 가락지 재관찰 건수(‘19~‘23). 3. 도요새 가락지 부착 모습 및 수명. 4. 철새정보시스템 ‘가락지 발견보고’ 접속 안내. 5. 질의응답. 6. 전문용어 설명. 끝. 2024.05.08 환경부
- [5.9.목.조간]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다제내성균 감염 위험 증가시켜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다제내성균 감염 위험도 증가시켜-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으로 장관내 다제내성균 종단연구 수행-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 투여는 장내 미생물 간 항생제 내성 유전자 전파 활성화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 위험도 증가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위산억제제*와 항생제 병용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내 항생제 내성 전파를 활성화 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전문학술지에 발표하였다(24.4.). * 위산억제제 : 위염이나 위식도역류질환, 소화성궤양 등을 치료하는 위산조절제로, 많이 사용하는 약제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이다.** 마이크로바이옴 : 다양한 미생물 종들로 구성된 생태계를 의미하며, 장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의 건강과 질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 중 장관 내 다제내성균의 탈집락화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종단 연구 학술용역과제*에서 중환자 대상 장관내 다제내성균 종단연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이다. * 국립보건연구원 병원기반 인간마이크로바이옴 사업중 장관 내 다제내성균의 탈집락화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종단 연구 수행 결과로 본 연구용역 연구팀은 국립보건연구원 인수공통감염연구과, 연세대학교, 한림대학교, ㈜셀트리온임.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은 현재 치료 약제가 제한적이며 균혈증 발생 시 사망률이 매우 높아 전세계적으로 긴급한 항생제 내성 위협으로 보고되고 있다. *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CRE)로 알려진 감염증으로 다제내성균 감염의 하나. 전세계적으로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에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으나, 아직 연구 내용이 미흡하다. 또한 항생제 외 약제인 위산억제제의 위험도가 일부 알려져 있으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한 메커니즘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본 연구과제 연구진은 중환자실에 입원 후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을 보균하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 총 282명의 임상 정보를 분석한 결과 항생제와 위산억제제의 병용 투여가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의 위험도를 높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중 분변 검체를 확보할 수 있는 98명의 환자에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수행한 결과 항생제와 위산억제제를 동시 처방할 시 마이크로바이옴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세균들 사이에서 항생제 내성 유전자의 전파가 위산억제제 비 처방군에 비해 활발히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연구진은 항생제 처방 시 위산억제제(특히, 양성자펌프억제제) 동시 처방에 주의를 하여야 하며, 위산억제제 과용이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 영향을 주어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항생제와 위산억제제의 적정 사용 전략 마련 및 그 효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생물학 분야 최상 저널인 장내 미생물(Gut Microbes IF : 12.2, JCR : 7.69%)에 2024년 4월 게재되었다. ※ 논문명: Proton pump inhibitors increase the risk of 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colonization by facilitating the transfer of antibiotic resistant genes among bacteria in the gut microbiome. 국립보건연구원은 질환 중심의 임상 연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결과 및 성과를 지속 창출, 관련 연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붙임 연구 성과 및 주요 내용 2024.05.08 질병관리청
- ㈜제이와이드코리아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애견카페인 ‘피터펫카페’ 가맹본부 ㈜제이와이드코리아(이하 ‘제이와이드코리아’)가 ① 가맹금을 예치기관에 예치하게 하지 않고 직접 수령한 행위, ② 가맹희망자에게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법*에 따라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아니한 행위, ③ 위 ② 행위를 이유로 한 가맹점사업자의 가맹금 반환요청에도 불구하고 가맹금을 반환하지 아니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가맹금 반환명령을 하였다.* 내용증명우편, 전자우편 등 정보공개서 제공 시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통령령(가맹사업법 시행령 제6조 제1항)으로 정하는 방법 2024.05.08 공정거래위원회
- 게임이용자,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의 ‘일일 모니터링단’이 되다 게임이용자,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의‘일일 모니터링단’이 되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508]문체부보도자료-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 현황 점검.hwpx)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8 문화체육관광부
- (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2차, 서면)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72건과 5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강도다리 7건, 조피볼락 3건, 가물치 3건, 다시마 3건, 전복 2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경남 거제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4건을 선정하였고, 40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5월 3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6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대구?전복 등 총 9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34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5월 8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부산 해운대·광안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3~4주(4.15~4.26)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제주해역 3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7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4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6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8~0.072Bq/L, (137Cs) 0.074~0.079Bq/L, (3H) 6.6~6.7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5.7)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 10개 정점,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5월 6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1(검출하한치 미만)~13**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1(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2024.05.08 해양수산부
- 법제처, 우즈베키스탄 법무부와 법제 교류 협력 확대 논의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멜리에브 쿠도요르 쿠라모비치(Meliev Khudoyor Khurramovich)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차관과 법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주제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법제처는 우즈베키스탄에 법령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과 아시아 국가 간 법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자적·상시적 협의체인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를 소개했다.우즈베키스탄 법무부는 법령정보서비스, 법제 정책, 자치 법제 지원 등 법제처의 주요 업무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두 국가의 법제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협력 프로그램을 제안했다.법제처는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우호적 관계를 발전시키고 법제 담당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협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우즈베키스탄 법무부와 법제 경험 공유 및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 설립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협력 계획(Plan of Joint Activities)에 서명했다.김창범 차장은 “우즈베키스탄은 법제처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핵심 국가로, 오늘 우즈베키스탄 법무부와 맺은 협력 계획을 바탕으로 두 국가의 법제 교류 협력이 더욱 긴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5.08 법제처
- 계약시 관리비 세부내역을 표기하도록 상가건물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 개선 계약시 관리비 세부내역을 표기하도록 상가건물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 개선- 관리비 꼼수인상 방지를 위한 대통령실 선정 국민제안 2차 정책화과제 추진 -□ 법무부와 국토교통부는 상가 관리비 투명화와 임차인의 알 권리 제고를 위해 상가건물임대차표준계약서 양식을 개선하였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5.08 법무부
- 저소득 청년 자산형성 지원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저소득 청년 자산형성 지원 다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복지부·청년재단·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업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청년재단(사무총장 박주희),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5월 8일(수) 청년재단(서울 종로구)에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활성화하고 계좌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특화 서비스를 분야별로 다양화(금융·재무, 심리·정서, 취·창업, 문화·소통 등)하는 등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다변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며,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청년재단은 저소득 청년 대상 자산형성 지원정책 개발·운영 등 사업 기반 조성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가입자 모집·연계 등도 협업하여 추진한다. 또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청년재단은 세부 사업 이행을 위해 기관 간 청년정책 정보 및 서비스 교류를 활성화하여 청년을 대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대상 특화 서비스의 개발·제공, 청년 금융정책 포럼 등 협력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활성화되어 청년들이 내일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소득 청년층을 포함한 취약계층 청년들의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여 연계하겠다라고 전했으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협약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저소득 청년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붙임 1. 업무 협약식 개요 2.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개요 2024.05.08 보건복지부
-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개최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개최- 5.8(수)~5.10(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보건산업 국제컨벤션 개최 --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 전시 및 학술행사 등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의 장(場)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5월 8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는「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인베스트페어), 전시, 학술행사(콘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5개국 641개 기업(5.6일 사전등록 기준)이 참여하고 3만 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비즈니스 파트너링 부스를 80% 증설(23년 30개 24년 56개)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한국의 바이오제약 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바이오코리아가 차세대 혁신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RD 지원 확대, 메가펀드 조성,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규제개선 등을 통해 바이오 혁신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인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상세본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9번째를 맞는「바이오 코리아」는 그간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보건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2006년 첫 행사에서 20여개 국 344개 기업, 참관객 1만 5천여 명으로 시작한 바이오코리아는, 2024년 55개 국 641개 기업(5.6일 사전등록 기준), 참관객 3만여 명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 당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액은 7건, 3,779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23년에는 20건 61억 달러로 160배 증가하였고, 국내 주요 산업 중 수출순위도 8위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바이오헬스 산업이 우리나라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주요 행사 내용 「바이오 코리아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을 주제로, 비즈니스 파트너링, 투자설명회, 전시, 학술행사와 각종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비즈니스 파트너링 비즈니스 파트너링은 서로의 관심 분야 신청을 통해 사전에 매칭된 기업·투자자·연구기관 등의 연구자가 현장 또는 온라인 화상에서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공동연구, 기술거래 및 투자유치 등 오픈 이노베이션을 촉진하는 장(場)이다. * 해외에 위치한 기업들과도 원할한 미팅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미팅을 24시간 운영 대표적으로 일라이 릴리(Eli Lilly), 다케다제약(Takeda), MSD(Merck Sharp Dohme), 사노피(Sanofi), 로슈(Roche),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lngelheim), 존슨앤드존슨(Johnson Johnson) 등 글로벌 기업들과 SK바이오사이언스, 에스티팜, GC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한독, 동화약품 등 국내 대표 제약기업이 대거 참여하여 전통 제약사와의 협력을 희망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에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글로벌협력을 희망하는 국내·외 제약사의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는 파트너링 부스를 80% 증설(23년 30개 24년 56개)하여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 (22년) 32개국 421개 사 730건 (23년) 28개국 470개 사 1,320건 투자설명회 투자설명회(인베스트 페어)는 1조 원대 규모로 조성 중인 K-바이오 메가펀드 운용사와 글로벌 투자사들이 바라보는 한국 바이오 헬스 산업의 성장과 잠재력을 다룰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K-바이오 메가 펀드 운용사인 프리미어 파트너스, LSK 인베스트먼트, 유안타 인베스트먼트는 ARCH Venture Partners(미국), Teralys Capital(캐나다), 유안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홍콩) 등 글로벌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글로벌 바이오헬스 투자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JLABS Global 대표인 멜린다 리처(Melinda Richter)가 JLABS KOREA의 비전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 후 Incilico, neoX Biotech 등 JLABS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 중인 유망 글로벌 벤처들의 주요 관계자들도 JLABS 프로그램의 효과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바이오 혁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성공 사례에 대해 다루는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 이를 통해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투자가치와 글로벌 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혁신적 기술의 상업화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전시관은 각 주제별*로 국내·외 제약기업, 위탁개발생산기관(CDMO),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등을 비롯하여 연구기관, 국가관 등 23개국 333개 사(해외 140개 사)가 438개 부스를 마련하였다. * 바이오텍, 의료기기·장비, 국가관, AI·디지털 헬스, 산·학·병 협력관, 사업홍보관 등 또한, 올해는 외국 공관·무역대표부 등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국가관 참여국*이 대폭 확대되어, 총 81개 기업사절단이 관심 있는 국내 기업과 비즈니스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1,700여 회원社를 보유한 美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처음으로 바이오코리아 전시 부스에 10개 회원사와 함께 직접 참가하여 한국기업과 교류할 계획이다. * (23년 5개국 24년 10개국) 호주, 독일, 스웨덴, 덴마크, 캐나다, 영국, 미국, 태국, 대만, 홍콩 이번 전시를 통해 참가기업은 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을 소개할 수 있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행사 학술행사(콘퍼런스)는 총 9개국 71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며, 신약플랫폼 개발, 비만 치료제, 암백신, 마이크로바이옴·AI 기반 신약 개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등 10개 분야 11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5월 9일(목) 스페셜 세션으로 기획한 차세대 신약 플랫폼 개발 전략에서는 신약개발 선두 제약사들의 신규 모달리티*의 동향 및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 (모달리티) 양식, 양상이라는 뜻으로 제약업계에서는 치료 수단의 분류를 의미하며, 과거에는 저분자 합성의약품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에는 항체의약품, 표적단백질분해기술, 유전자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 미키오 가사하라(Mikio Kasahara) 로슈 사업개발 이사는 표적단백질 분해기술을 이용한 약물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독일의 세포기반 연구, 치료제 개발 및 바이오 메디컬 연구 솔루션 기업인 밀테니 바이오텍(Miltenyi Biotec)의 울푸 배트케(Ulf bethke) 박사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분야의 기술, 임상, 규제혁신을 주제로 발표하는 한편, 국내 다수의 기업(앱티스,큐로셀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규 모달리티 분야의 혁신 기술도 소개한다. 또한, 전 세계 11개소에 공유오피스 및 실험실을 운영 중인 CIC*의 CEO 팀 로우(Tim Rowe)는 8번째 세션(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는 국제협력)에서 협력적 미래를 위한 혁신 허브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 CIC(Cambridge Innovation Center) 바이오클러스터 연계 공유오피스로 美 보스턴을 중심으로 전세계 11개 지역에서 공유오피스·실험실을 운영하며, 벤처카페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 및 투자회사 등과 상시 네트워킹·교류 협력 환경 조성 UAE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사무총장 파티마 알 카비(Fatima Al Kaabi)는 부대세션(바이오헬스 수출 및 현지 진출 전략 콘퍼런스)에서 UAE 제약·바이오 산업 시장 동향 및 EDE 미래 정책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최신 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변화를 체감하고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 EDE(Emirates Drug Establishment) 의약품, 건강관리제품, 의료기기 등 의료 관련 제품의 관리와 규제를 담당하는 UAE 연방 기관으로 UAE 보건예방부(MOHAP)에서 제약·의료기기 인허가 업무 이관 예정(24.5월 예정) 부대행사 한편, 개별 운영하였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바이오코리아 행사와 연계 개최하여 보건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진흥원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AMGEN)과 업무협약(23.3월)에 따라 골든티켓*을 국내에 도입(계약식 5.9일)한다. KHIDI-암젠 피칭·바이오데이(5.10일)를 통해 선정된 2개 사는 향후 1년간 암젠 글로벌 RD 전문가의 멘토십과 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 (골든티켓) 암젠 본사에서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생명과학 분야 개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실험실, 멘토링 등 제공 또한, 보건산업 분야 네트워킹을 위한 정례 소통 커뮤니티인 「K-BIC STAR DAY 벤처 카페」 5월 모임도 투자설명회 행사와 연계·개최(5.9일)하여 글로벌 투자자와 국내 벤처기업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美 보스턴 소재 공유오피스(CIC)에 신규 입주한 기업에 대한 현판 및 성과우수 기업에 대한 성과패 전달식(5.8일)도 진행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도 이미 한국의 바이오제약 기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어, 바이오코리아가 차세대 혁신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부도 바이오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RD 지원 확대, 메가펀드 조성, 수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규제개선 등을 통해 바이오 혁신 기술 개발과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행사 주최기관인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서로 간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이오코리아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 행사의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바이오코리아 2024 누리집(www.biokorea.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행사 관련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 희망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코엑스(COEX) 행사장 현장 등록대에서 등록하고 참관할 수 있다. 붙임 1. BIO KOREA 2024 행사 소개 2. 주요 프로그램 3. 부대행사 4. 행사 홍보 포스터 2024.05.08 보건복지부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22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5월 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72건과 5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강도다리 7건, 조피볼락 3건, 가물치 3건, 다시마 3건, 전복 2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경남 거제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404건을 선정하였고, 400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5월 3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16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대구·전복 등 총 9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34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5월 8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부산 해운대·광안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3~4주(4.15~4.26)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제주해역 3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8 베크렐 미만에서 0.07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4 베크렐 미만에서 0.079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6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8~0.072Bq/L, (137Cs) 0.074~0.079Bq/L, (3H) 6.6~6.7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5.7)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3km이내 해역 10개 정점,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5월 6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1(검출하한치 미만)~13**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1(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5.08 국무조정실
-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GTX-D·E·F 노선, 민간 업계와 신속 추진 논의 광폭 행보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5.08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