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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국유임도 한시개방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 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벌초·성묘객 편의제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 190km를 8월 24일 ∼ 9월 22일까지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림의 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전용 도로로 평소 산불발생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임시 개방기간 중이라도 산림 내 화기사용, 임산물 불법채취, 쓰레기 무단투기 등은 위법사항으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임도관리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해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임도로 안전시설이 미흡하여 사고 위험이 있으니, 차량 운행시 주의가 필요하며, 요즘 빈번히 발생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9.08.26 산림청
- 개도국 해양역량 강화의 장,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 열린다 개도국 해양역량 강화의 장,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 열린다- 8. 26.~9. 6. 개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0개국 참여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과 함께 8월 26일(월)부터 9월 6일(금)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제6회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이하 해양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해양법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개발도상국의 해양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77개국 26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UN총회*에서 개발도상국의 해양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등 국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제71차(2016. 12. 23.), 제72차(2017. 12. 5.), 제73차(2018. 12. 11.)에서 ‘해양 및 해양법에 관한 연례 결의안’ 채택: 1년간 유엔 관련 기관 및 회원국이 수행한 능력배양 활동 중 여수 국제 해양법아카데미의 성과를 평가 6회째를 맞는 이번 해양법아카데미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30개국의 해양 분야 공무원, 연구원 등 50명이 참석한다. 교수진으로는 토마스 H. 하이다(Tomas H. Heidar)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을 비롯하여 가브리엘 궤츠 완리(Gabriele Goettsch-Wanli) 유엔 해양법국 국장, 제임스 크라스카(James Kraska) 미국 해군대학 국제법센터 교수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법 및 해양정책 전문가 12명이 초빙되었다. 이번 해양법아카데미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해양안보, 심해저 자원 개발 등 주요 현안과 앞으로의 대응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해양경계 획정, 어업, 항행과 관련된 해양법 가상사례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교육원과 해양안전 교육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광용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해양법아카데미가 개발도상국의 해양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세계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19.08.26 해양수산부
- [해명]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건에 대해...(경향신문, 8월 26일자 보도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건에 대해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나, 조건부 승인 여부 등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경향신문, 8월 26일자 보도 관련□ 8. 26.자 경향신문 공정위, LG유플러스‘CJ헬로 인수’ 조건부 승인 가닥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 내용□ 경향신문은 공정거래위원회가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에 대해 ‘유료방송 가격인상 제한’ 조건부로 승인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금주 심사보고서를 발송한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2.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공정거래위원회는 LG유플러스의 CJ헬로 기업결합 건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건부 승인 여부 등 심사결과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리오니 보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6 공정거래위원회
- 산림청, 산림일자리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 듣는다 - 9월 17일 진주에서 ‘청문청답’ 개최... 내달 6일까지 사전 접수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월 17일 경남 진주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청년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제3회 청문청답(靑問廳答)’을 개최한다.○ 청문청답은 산림청장이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과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작년부터 진행된 행사로 전국 4개 권역에서 열린다. 지난 상반기 2회의 청문청답 행사에 600명이 참석하는 등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1회(대전, 4.9), 2회(서울, 5.23), 3회(진주, 9.17), 4회(광주 예정)** 2018년 청문청답 참여인원(총 4회) : 821명□ 이번 행사는 1부 산림청장 토크콘서트와 2부 공공기관 채용설명회, 취·창업 상담부스로 구성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직접 산림일자리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바라는 산림일자리와 산림청이 바라는 청년인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공공기관 채용설명회에서는 산림청 유관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산림조합중앙회가 참여해 하반기 채용계획 등을 공유하고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9월 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하면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산림일자리 관련 책자(2권)와 테라리움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김재현 청장은 “산림청은 자원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산림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08.26 산림청
- 2019년도 '제20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접수 2019년도「제20회 보훈문화상」후보자 접수-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기관) 5개 부문 - o 8월 26일부터 2019년 ‘제20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접수를 통해, 희생·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고 그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계기 마련 o 올해로 20회를 맞아, 개인 또는 단체(기관) 5개 부문(상패 및 총상금 5천만 원) ‘나라사랑 배움터’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여 12월에 시상 예정 □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등 보훈문화 확산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시상하는 2019년도「제20회 보훈문화상」후보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접수는 8월 26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이며, ‘나라사랑 배움터’ 홈페이지(http://edu.mpva.g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수상자는 오는 12월에 선정, 시상할 예정이다. ○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는 보훈문화상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하게 되며,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민주유공자, UN참전용사 분들의 보훈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 또한, 보훈문화상은 개인부문, 단체부문(예우증진, 기념홍보, 교육문화), 지방자치단체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처장 상패와 시상금 각 1,000만원(총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 한편, 보훈처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보훈문화상 발굴 및 시상을 통해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의 업적을 널리 알려, 보훈을 통한 국민통합을 이루고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19.08.26 국가보훈처
-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 -■「2018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결과」DVD로 제작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8년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결과를 바탕으로 농업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영농기술을 소개하는 자료집을 제작했다.DVD 형태로 제작된 자료집에는 식량작물, 채소·과수, 특용작물을 비롯해 축산가공, 농업기계, 농업경영 등 총 17개 분야 1,295건의 영농기술이 수록되어 있다.이용자가 편리하게 자료를 검색할 수 있도록 제목, 영농분야, 기술 활용유형 등으로 분류했다. 이번에 보급하는 영농기술정보는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누리집인 영농기술- 영농활용정보에서도 볼 수 있다.최신 영농기술을 농업현장에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자료에 명시된 기술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기술 안내와 지도를 받을 수 있다.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유승오 과장은 우수한 최신 농업기술이 농업현장에서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문의]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김창수 지도사 063-238-0972■「농촌 농가 및 다문화 인구의 종단변화 비교분석」발간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촌과 다문화 인구의 변화를 전망하기 위한 농촌 농가 및 다문화 인구의 종단변화 비교분석 책자를 발간했다.이 책자는 1970년부터 2018년까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도표와 그림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다.1장은 1970년부터 2017년까지 도시와 농촌의 인구 변화를 성별과 연령급간별 구성비, 가구 수 등으로 정리했다.2장은 1970년부터 2017년까지 농가 인구 변화를 5년 주기별 증감 양상, 성별과 연령급간별 구성비 등으로 나눠 수록했다.3장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다문화농가와 인구수의 변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업종별 외국인노동자 유입 현황 등으로 정리했다.4장은 1970년부터 2018년까지 청소년 인구와 학령인구의 구성비, 학령등급별 다문화학생인구 변화 등을 수록했다.이 책자는 농촌의 다문화 인구 변화와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진흥청은 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정부 정책 부서와 지자체 등에 보급하고 있으며, 책자를 받아보길 희망할 경우, 농촌환경자원과(063-238-2646)로 문의하면 발간 범위 안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문의]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양순미 연구사 063-238-2646 2019.08.26 농촌진흥청
- 산림청이 임업경영체 등록을 위해 찾아갑니다 산림청이 임업경영체 등록을 위해 찾아갑니다- 8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를 실시한다.○ 임업경영체란 임야를 대상으로 하는 농업경영체를 말한다. 임업경영체 등록제는 경영체 임야 면적, 재배 현황 등 통합관리로 정책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조금의 중복·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시행됐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전자우편·팩스로만 접수가 가능해 거리가 먼 곳에 거주하거나 정보이용이 어려운 임업인들이 접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지방산림청 : 북부(원주), 동부(강릉), 남부(안동), 중부(공주), 서부(남원)○ 이에 산림청은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산림청 등록조사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등록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5인 이상 등록을 희망하는 지역(마을), 협·단체, 산림조합이며, 관할 지방산림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가 이루어지면 지방산림청 직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임업인들의 신청 서류 작성을 돕고, 임업경영체 관련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김재현 청장은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임업인들이 임업경영체를 등록할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임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6 산림청
- 세무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 조세법령운용과 강석훈 (044-215-4154) 2019.08.26 기획재정부
- 제17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수상작 발표 □통계청(청장강신욱)은『제17회통계청논문공모전』의우수논문선정결과를8월26일홈페이지를통해발표하였다.○본논문공모는통계자료이용저변확대및통계연구의관학(官學)간교류증진,통계연구의혁신을위해2003년부터매년추진해오고있다.○금년5월부터7월까지총62편의논문이접수되었고,관련분야전문가들의심사를거쳐총7편(학석사과정논문3편,박사과정논문4편)의우수논문을선정하였다.○수상작은연구주제의창의성,연구내용전개의논리성,연구방법의적절성,연구결과의실용성등을바탕으로선정되었다.□시상은오는8월30일(금)『제25회통계의날』기념식에서진행될예정이다.○수상자(최우수상1편,우수상2편,장려상4편)에게는통계청장표창과함께소정의시상금이지급되며,10월23~24일개최되는『제9회국가통계방법론심포지엄』에서논문포스터를발표할자격이주어진다.【붙임】2019년『제17회통계청논문공모전』수상작 2019.08.26 통계청
- 인천에서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개최 보도자료제목 인천에서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개최 - 8. 29.~31. 한·중·일 문화·관광 협력 방안 논의 및 문화공연, 관광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 - 제11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및 제9회 한·중·일 관광장관회의가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한·중·일 문화 및 관광 장관회의는 한·중·일 3국이 문화·관광 협력 및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정부 간 회의로 문화, 관광 등의 분야에서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한·중·일 문화 교류·협력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기틀 마련 및 동아시아 문화도시 협력 방안 논의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지난 10회에 걸친 3국 문화장관회의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문화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부대행사로는 한·중·일 3국 문화장관과 이번 행사의 개최 장소인 인천시의 부시장, 차기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시장 등과 주한 중국인과 일본인, 인천 시민 등이 함께하는 한·중·일 예술제를 개최한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합의문 서명식과 연계해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식에서는 2020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 한국 순천시, ▲ 중국 양주시, ▲ 일본 기타큐슈시를 선정하고 선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중·일 관광장관회의를 통해 관광 협력을 위한 논의 및 한·중·일 관광업계·지자체·미래세대 간 교류회 실시 올해 9회를 맞이한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는 3국 간 관광협력 및 민간 부분의 관광교류를 이어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부대행사로 ▲ 한·중·일 관광산업포럼 및 지역관광 이음행사(8. 30. 14:00~16:00)와 ▲ 한·중·일 관광교류의 밤(8. 30. 18:40~20:30), ▲ 한·중·일 관광 미래세대포럼(8. 30.~9. 1.)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 전공 대학(원)생간의 교류증진을 위해 한·중·일 관광 미래세대 포럼을 마련해 한·중·일 관광 미래세대들이 ▲ 한·중·일 간 균형적 관광 발전, ▲ 한·중·일 공동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 한·중·일 공동 관광 창업 아이템 등 한·중·일 관광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교류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중·일 3국이 순회하면서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를 통해 한·중·일 간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이어가고 우리 문화의 해외 진출 및 방한 외래객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개최 계획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개최 계획 【1일차, 8. 29.】 한-일, 일-중 문화장관 양자 회의 및 한-중 문화· 관광장관 양자회의, 환영만찬, 한중일 예술제 【2일차, 8. 30.】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오전), 동아시아문화도시선포, 오찬, 한중일 관광산업포럼, 한-일, 일-중 관광장관 양자 회의, 한중일 관광장관 회의(오후), 한중일 관광의 밤 【3일차, 8. 31.】한중일 관광 미래세대포럼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 사무관 방강덕(☎ 044-203-2564) 및 국제관광과 사무관 강용민(☎ 044-203-28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6 문화체육관광부
- 농촌진흥청, 잦은 비에 벼가 잠기면? - 등숙기에 잠기면 도정률 · 완전미율 떨어져 피해 예방법 제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잦아진 국지성 호우로 벼의 일부 또는 전부가 물에 잠기는 침관수1)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벼가 물에 잠기면 여무는 단계에 따라 피해 양상도 달라진다.유숙기2)나 호숙기3)라면 등숙률(여뭄 비율), 종실중 감소로 수량이 줄고, 분상질립·싸라기가 늘어 품질이 떨어진다.수량 감소는 호숙기보다 유숙기에 크다. 유숙기보다 조금 더 여문 상태인 호숙기에 피해를 입을 경우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황숙기4) 후에는 수확 전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가 나타난다. 그 결과 분상질립5) 또는 싸라기가 늘어 도정률도 줄어든다.싹이 1mm 이하로 수발아한 종자의 도정률은 8%까지 낮아진다. 1mm3mm일 때는 13%, 3mm1cm이면 24 %, 1cm1.5cm이면 26% 도정률이 감소한다.벼 침관수 예방의 기본은 하천 정비다. 재배 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주요 대책으로는,흙앙금 세척: 침관수 된 벼의 흙앙금과 오물을 씻어내면 방치해 둔 벼보다 수량 감소가 적다. 씻어줄 경우, 유숙기에는 1420%, 호숙기에는 914%, 황숙기에는 25%가 수량이 덜 줄었다.물관리: 침관수 된 벼는 뿌리의 활력이 저하상태에 있기 쉽다. 그러므로 퇴수 후 물을 말리지 말고 산소가 풍부한 맑은 물을 여러 번 갈아 넣어 새 뿌리의 발생을 돕도록 해야 한다.농약 살포: 침관수 지역은 벼 흰잎마름병의 발생우려가 크므로 물이 빠진 후 벼 흰잎마름병 방제 약제를 뿌려준다.생장조절제: 침관수 벼에 살균제인 다코닐수화제와 베노밀 수화제, 생장조정제인 에세폰액제를 이삭에 뿌려주면 등숙률을 높여 쌀 수량이 528% 늘어난다.[참고자료] 벼 침관수, 수발아에 따른 완전미율 등 품질 감소 변화------------------------------------------1) 벼 식물체가 완전히 물에 잠겨 광합성과 호흡을 하지 못하고 질식하는 형태(관수), 일부분 잠길 경우(침수)2) 유숙기 : 이삭 팬 후 알곡이 차기 시작하는 초기, 내용물은 우유와 같고 수분함량이 높은 상태의 여뭄 단계(5월말 이앙 기준) : 조생종(7월 중 ~ 7월 말), 중생종(8월 초 ~ 8월 중), 중만생종(8월 초중 ~ 8월 말)3) 호숙기 : 이삭 팬 후 10일에서 20일경 까지로, 내용물이 젖물에서 풀모양으로 점성을 띠게 되는 단계(5월말 이앙 기준) : 조생종(7월 말 ~ 8월 중), 중생종(8월 중 ~ 8월 말), 중만생종(8월 중 ~ 8월 말, 9월초)4) 황숙기 : 이삭 팬후 30일쯤 과피에 엽록소가 소실되어 황색갈로 변하면서부터 45일 완숙기에 이르기 전 까지 단계(5월말 이앙 기준) : 조생종(8월중 ~ 9월초 중), 중생종(8월 말 ~ 9월 말, 10월초), 중만생종(9월초 ~ 10월 초 중)5) 분상질립 : 쌀알에 흰 반점이 있는 쌀(체적의 1/2이상이 흰색으로 불투명한 상태의 쌀)[문의] 농촌진흥청 작물재배생리과장 오명규, 이현석 연구사 063-238-5267 2019.08.26 농촌진흥청
- [남부지방산림청]입목 벌채 시 산림생태와 경관유지에 앞장서 남부지방산림청, 입목 벌채 시 산림생태와 경관 유지에 앞장서- 친환경벌채 정착을 위한 입목처분지 점검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의 생태와 경관유지, 재해방지 기능이 발휘될 수 있는 “친환경벌채”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관내 입목처분지 4개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벌채: 산림영향권을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단목이 아닌 군상, 수림대로 남겨 산림의 생태경관유지재해방지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 산림영향권: 벌채로 인한 미세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 및 산림의 생태환경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나무 수고만큼의 면적대상지의 적정성, 임산물 운반로 복구계획, 수림대 배치의 적정성, 주민 홍보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해당 대상지는 내년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지로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19년 친환경벌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생태계와 경관을 우선하는 친환경벌채 방식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정착시킬 계획”이며, “목재수확 벌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6 산림청
- “딸기 묘, 더위 한풀 꺾인 뒤 본밭에 심으세요” - 28도 이상일 땐 꽃눈 늦게 형성되고 시들음병 우려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딸기를 수경으로 재배(물가꾸기)할 때 묘를 본밭에 옮겨 심는(아주심기) 시기와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대부분 온실에서 재배하는 딸기는 9월께 본밭에 묘를 심고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출하가 빠를수록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어 최근 아주심기를 앞당기는 농가가 늘고 있다.그러나 묘를 너무 빨리 옮겨 심으면 늦여름 고온(28℃ 이상) 상태에서 생육 장해가 발생하거나, 밤에도 기온이 24℃ 이상 오르는 열대야로 꽃눈 형성을 방해해 오히려 수확이 늦춰질 수 있다.특히, 최근 면적이 늘고 있는 수경재배1)는 뿌리가 자라는 배지가 공중에 노출돼 있어 토양 재배보다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날씨 등을 고려해 아주심기 할 시기를 정해야 한다.고온에서 뿌리 조직에 상처가 나면 식물의 양분과 수분 흡수 능력이 떨어진다. 근권부(뿌리 부분)인 배지의 화학성이 변해 배지 안의 영양원(무기이온2))을 흡수하기 어렵다. 코이어(코코피트)3) 같은 유기 배지에서는 작은뿌리파리 유충이 번식하거나 시들음병이 많이 발생할 수 있다.최근 5년간 평균 최고 기온을 조사한 결과, 올해는 9월 10일경까지 28℃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고온 장해를 피하기 위해서는 9월 10일 이후, 늦더위 현상이 지난 이후에 아주심기를 하는 것이 좋다.이미 아주심기를 마친 농가라면 온실 내부 온도를 떨어뜨리고 덥고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충해를 예방해야 한다. 온실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차광망이나 차광도포제, 기능성 피복재 등을 사용해 내부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이고, 유동팬4)과 환기팬을 통해 더운 공기를 외부로 내보낸다. 미세한 물 입자를 온실 내부에 뿌려 온도를 낮추는 안개 분무(포그) 시스템을 사용하거나, 히트 펌프5)를 이용해 물 온도를 낮춰 공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탄저병과 시들음병, 작은뿌리파리 등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농촌진흥청 농사로(www.nongsaro.go.kr) 누리집에서 농약등록현황의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참고해 방제한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이강진 소장은 딸기의 아주심기는 지역별로 그 해의 기상조건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은 후에도 온실 내부가 덥거나 습해지지 않도록 시설 환경을 조절하고, 지나치게 일찍 심어 고온 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 딸기 아주 심는 요령 제시---------------------------------------1) 딸기 수경재배 면적은 전체의 약 30%인 1,752ha로 2011년 대비 7배나 증가했음.2) 작물 생육의 영양원이 되는 무기성분으로 질소, 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있음.3) 코코넛 열매의 껍질을 가공해 만든 것으로, 재배 후 폐기에 문제가 없어 친환경적임.4) 온실 내부의 공기를 유동시켜 환기효과를 유도함.5) 고온의 열을 외부 열원(수열, 지열, 공기열 등)을 이용해 저온으로 만들어주는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설비.[문의] 농촌진흥청 시설원예연구소장 이강진, 최수현 연구사 055-580-5534 2019.08.26 농촌진흥청
- ‘문학주간 2019-문학, 다음으로 가는 길’ 개막 보도자료제목 문학주간 2019 - 문학, 다음으로 가는 길 개막 - 8. 31.~9. 7. 한국문학 작가, 평론가, 예술가 100여 명 참가 - 올가을, 100여 명이 넘는 한국문학 작가들이 독자와 직접 만나는 문학주간 2019 행사가 2019년 8월 31일(토)부터 9월 7일(토)까지 서울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문학주간은 「문학진흥법」 시행을 계기로 문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문학 향유 분위기를 조성해 문학의 생활화를 이끌며 한국문학 진흥의 토대를 굳건히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는 문학의 '다음'을 화두로 그 어느 때보다 다양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늘의 문학을 아우르며 한국문학의 다음을 조망한다.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 국제펜(PEN)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 ▲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 ▲ 한국문학관협회(회장 전보삼), ▲ 한국문학평론가협회(회장 오형엽), ▲ 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김지연), ▲ 한국시인협회(회장 윤석산), ▲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이경자)(가나다순) 등 7개 문학계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방송(EBS),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삼다수)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예술위원회와 문학단체는 문학주간의 취지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올해 행사를 국민들이 참여하는 문학축제로 준비했다. 서울 마로니에 공원 일대, 전국 문학 행사장 등에서 1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행사 첫째 날인 8월 31일(토) 오후에는 작가 스테이지 첫 번째 프로그램인 옛이야기 그리고 다음 이야기와 한국교육방송 라디오(EBS FM) 북카페 공개방송[주제: 문학의 르네상스시대 누리소통망(SNS) 작가를 만나다]이 진행된다. 그리고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비평, 길을 묻다라는 내용으로 학회를 진행한다. 8월 31일(토) 저녁 7시에는 문학주간 2019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정흥수 평론가와 권여선 작가가 고(故) 김윤식 선생 추모 낭독을 하고, 성우 윤소라와 가야금 연주자(모던가야그머) 정민아가 박완서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소재로 한 미디어예술을 배경으로 낭독 공연을 펼친다.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인 작가 스테이지는 공모를 통해 한국문학 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문학 프로그램 20개로 꾸며진다. 다양한 무대가 모든 독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가 스테이지의 첫 번째 시작을 여는 8월 31일(토) 옛이야기 그리고 다음 이야기에서는 한국의 옛이야기로 익숙한 소재들이 현대의 문학에서 어떻게 다뤄지는지 조명한다. ▲ 곽재식 작가는 소설 창작을 위해 모은 옛이야기가 문학을 넘어 민속학, 게임, 웹툰 시나리오 등의 참고 자료로 활용된 경험을, ▲ 김환희 작가는 옛이야기가 영화, 애니메이션, 그림책 등에서 서사를 창작하는 작가들에게 자양분이 되었던 사례들을 이야기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재해석한다. 9월 6일(금)에 열리는 작가 스테이지에서는 캐나다 그리핀시문학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이 후배 시인 6명과 그의 저서 『죽음의 자서전』 속 시 49편, 전편을 낭독한다. 이번 낭독회는 한국 시 독자들에게 기이하고 강렬한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야옹다옹 삼묘삼인(三猫三人) 낭독회에서는 황인숙, 조은, 신미나 작가 3명이 고양이와 더불어 사는 시인의 삶과 시를 소개한다. 이번 낭독회를 통해 인권을 넘어 생명을 가진 모든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생명권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등단 제도와 문학의 경계를 주제로 한국 문학계의 등단이라는 특유한 제도를 다루는 포럼도 열린다. 최근 몇 년간 문학권력논쟁, 표절 및 문단 내 성폭력 등 기존 문학장이 가진 문제가 노출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등단의 개념과 문학의 범주, 문예지 편집 기준과 문학권력 등을 논의하며 등단제도의 현재에 대해 살펴본다. 마로니에 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행사 외에도 전국 지역문학관 16개관, 서점 34개소, 학교 6곳, 군부대 병영도서관 11개관 등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학주간 행사의 모든 강연은 무료이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학주간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주간 블로그(blog.naver.com/arkomunha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4회째를 맞이한 문학주간 행사가 국민들에게 문학은 자연스러운 생활의 일부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다름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학주간 행사가 한국문학의 진흥을 위한 대표적인 국민 행사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문학주간 2019 행사 포스터 2. 문학주간 2019 행사 개요 3. 문학주간 2019 행사 개막식 진행계획(안) 4. 문학주간 2019 행사 프로그램 일정(안) 5. 문학주간 2019 행사 주요 프로그램 세부 내용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서기관 강지태(☎044-203-2721) 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과장 강신애(☎061-900-23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6 문화체육관광부
- 청춘마이크, 문화사랑방으로 떠나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보도자료제목 청춘마이크, 문화사랑방으로 떠나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 청년예술가 작품부터 인근 동네책방 프로그램까지, 2,717개 문화행사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8월 문화가 있는 날(8. 28.)과 해당 주간(8. 26.~9. 1.)에는 전국에서 2,717개의 문화행사가 국민들을 찾아간다. 청년예술가들이 만들어가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이번 8월에는 청년예술가들이 직접 공연할 장소와 일정 등을 기획해 청춘마이크를 진행한다.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거리 공연(버스킹) 청춘마이크는 청년예술가들에게는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주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 전남 순천역 로비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르헨티나 탱고 작곡가의 음악을 개성 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반도네온 김국주밴드[8. 30.(금), 14:30]의 무대가, ▲ 강원 양양 조산초등학교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요요기술에 마임, 저글링, 코미디가 결합된 복합 공연을 선보이는 라웅[8. 30.(금) 20:00]의 무대가 무료로 열린다. ▲ 광주 비엔날레 전시관 앞 광장에서는 클래식과 재즈, 팝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금관악기 5인조 앙상블 졸리 브라스 사운드[8. 31.(토), 18:00]의 무대를, ▲ 대구 월광수변공원 일원에서는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을 선보이는 공연단체 원따나라[8. 31.(토) 14:00]의 무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북캉스로 즐기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 동네책방을 지역 주민들이 교류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장소, 문화사랑방으로 활용하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에서는 독서를 비롯해 책을 주제로 한 이야기(북토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가깝고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네책방에서 마지막 여름휴가를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북캉스(책 + 휴가)로 즐길 수 있다. ▲ 서울 피스북스에서는 평화를 주제로 담은 그림책과 작가들을 소개하는 그림책, 평화를 말하다[8. 29.(목) 19:00~21:00, 8. 30.(금) 15:00~17:00, 무료]를 진행한다. 8월 29일(목)에는 김환영 작가의 원화전시회와 갤러리 토크가 열리고, 8월 30일(금)에는 김환영 작가와 함께 그림책 강냉이를 읽고 전쟁과 분단,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 대구 시인보호구역 책방에서는 대구의 역사를 탐방하고, 글로 써보는 마을 인문학과 함께하는 옛마을탐방탐방글쓰기-대구 도심의 역사를 걷다 1[8. 28.(수) 10:00~15:00, 8.31.(토) 15:00~17:00, 무료]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일상의 장소에서 대구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지역을 더욱 깊이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 노란우산 책방에서는 출판업에 25년간 종사한 편집자의 입을 통해 책 편집과 출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함께하는 그림책-출판인생 25년의 이야기[8.31.(토) 10:00~12:00, 무료]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와 집콘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123개소 홈플러스 문화센터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한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지역민들에게 8월부터 운영되는 문화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에서는 신비로운 타로카드 체험[8. 28.(수) 11:30~13:00], ▲ 홈플러스 충남 천안신방점에서는 홈카페 바리스타[8. 28.(수) 13:00~14:00], ▲ 홈플러스 전북 김제점에서는 몸 균형 맞추기 밸런스 워킹 피티(PT)[8. 28.(수) 10:10~10:50], ▲ 홈플러스 제주 서귀포점에서는 줌바 피트니스[8. 28.(수) 11:30~12:20] 등을 운영하며, 참가자는 사전에 수강 신청을 해야 한다. 수강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문화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 공식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 반려동물 인구 1,000만 명 시대에 맞춰, 요리사(셰프) 최현석과 희극인 김지민이 8월 집콘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특별 행사를 꾸민다. 두 사람은 폭염에 지친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만점 간식을 만들고, 반려동물을 주제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최현석과 김지민을 만날 수 있는 집콘-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대구 카페 안지아로, 8. 28.(수) 20:00]은 카카오톡 #(샵)탭과 다음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에서 집콘을 검색한 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영화 등 할인 혜택 문화가 있는 날 전국의 공연장과 극장에서는 뮤지컬 공연과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 실존인물 시라노를 소재로, 유려한 화술과 낭만적인 감성을 지닌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시라노[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 8. 28.(수) 15:00/20:00, 8. 27.(화)~30.(금) 20:00]를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 세상의 모든 비뚤어짐은 성장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뮤지컬 의자 뺏기[경북 고령 대가야문화누리 소공연장, 8. 30.(금) 19:30]는 무료로 볼 수 있다. ▲ 주방에서 일어나는 별난 사건들을 타악기와 아크로바틱으로 코믹하게 그려낸 무언극(넌버벌) 난타[제주난타전용극장, 8. 28.(수) 17:00]는 전석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 8월 문화가 있는 날 당일에는 배우 김고은, 정해인의 로맨스와 감성 가득한 음악으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개봉된다. ▲ 뜨거운 여름에 더욱 즐길 수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 47미터 2도 개봉된다. 동굴 다이빙에 나선 이들이 오랜 시간 굶주린 상어와 맞닥뜨리게 되면서 시작되는 목숨을 건 생존 싸움이 관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동키 킹, 액션 스릴러 영화 안나 등도 개봉되며, 8월 28일(수)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에 한해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8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문의안내 이 자료와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윤봉수 사무관(☎ 044-203-2605)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6 문화체육관광부
- 국립수목원, 「신비로운 독버섯의 세계」 로 초대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019 독버섯 특별전 “신비로운 독버섯의 세계”를 오는 8월 27일∼9월 11일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9월 17일∼10월 6일까지 국립수목원에서 총 2회에 걸쳐 개최한다.□ 매년 가을철 마다 발생하는 독버섯 중독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에게 독버섯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에 수장해 놓았던 30여점의 동결건조표본을 비롯해 화려한 색과 모습을 뽐내는 독버섯의 다양한 생태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독버섯에 대한 현황, 흥미로운 버섯 이야기와 독버섯의 주요성분들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 전시기간에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또한, 국립수목원에서 개발한 「독버섯 바로알기」모바일 앱을 통해 독버섯 80종의 특징과 사진, 이름이나 증세에 따른 독버섯을 찾아볼 수 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독성 산림생명자원 스크리닝 및 기반 구축을 위하여 독성 식물과 버섯에 대한 연구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본 전시회는 그 결과의 일환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과 오승환 과장은 “매년 뉴스를 통해 독버섯 중독 사고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움을 느끼곤 하는데, 이번 전시회가 독버섯에 대하여 바르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다양성연구과 김창선 연구사(031-540-8841) 2019.08.26 산림청
- 아태 지역 문화다양성 증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 보도자료제목 아태 지역 문화다양성 증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 - 8. 27.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국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와 함께 8월 27일(화)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국제 컬로퀴엄(전문가 토론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엔 전문기구 유네스코(UNESCO)가 지난 2005년에 채택하고, 우리나라가 2010년에 비준한 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이행 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 유네스코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협약 -(당사국) 2019년 현재 146개국(우리나라는 2010년, 110번째로 비준) -(특성) 다양한 예술적 표현, 지역문제,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인류의 본질적 특성으로 이해 -(주요 내용) 문화다양성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규정 / 문화다양성 보호와 인간 존엄성 존중 및 소수자와 원주민의 자유와 인권 존중 / 문화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적 권리 보장 / 창의성의 원천인 문화유산 보존, 문화상품과 문화서비스의 특수성 인지 등 우리나라는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간 위원회** 위원국으로 2017년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2016~2019), 중국(2017~2021), 몽골(2019~2023)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한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 위원국 -(현황) 당사국 145개국 중 정부간위원회 위원국은 24개국* *지역그룹(6개): 서유럽·북미,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아프리카, 아랍 -(선출시기 및 임기) 제6차 문화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17. 6. 12.~15., 파리) 시 선출, 4년 임기(17.~21.) -(아시아태평양지역 위원국) 한국, 중국, 몽골 -(주요역할) 대륙별 회원국의 대표로 활동(협약 이행과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 제1부에서는 ▲ 저스틴 오코너 남호주대학교 교수, ▲ 히말출리 구룽 유네스코 북경사무소 문화담당관, ▲ 살만 아시프 유네스코 2005협약 전문가, ▲ 도동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정책연구원 팀장 등이 아태지역 맥락에서 본 2005년 협약 이해와 도전이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협약 채택 이후의 국제사회의 변화와 발전, 아태 지역 협약 국가의 이행 현황 등을 짚어보고, 문화다양성 협약 이행 차원에서 바라 본 한국영화산업의 성과와 과제를 소개한다. 제2부에서는 위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인도네시아, 중국, 몽골 관계자가 아태 지역 위원국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각국의 협약 이행을 위한 환경과 여건 등을 논의한다. ▲ 한국에서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중국에서는 양 유에밍 북경사범대학 교수, ▲ 인도네시아에서는 프리마 알디아니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문화외교과 팀장, ▲ 몽골에서는 보디바타르 직지드슈렌 문화정책 자문위원이 대표로 참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아태 지역의 문화다양성 협약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행사 계획 2. 포스터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사무관 나서경(☎ 044-203-2516),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팀 전문관 송지은(☎ 02-6958-417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6 문화체육관광부
- 대한민국 게임산업 선도 핵심인재 양성 ‘게임인재원’ 개원 보도자료제목 대한민국 게임산업 선도 핵심인재 양성 게임인재원 개원 - 현장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 추진 -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게임을 개발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게임인재원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함께 8월 26일(월) 오후 2시, 콘진원의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서울 동대문구)에서 게임인재원 개원식을 열고 제1기 교육생 입학식을 진행한다. 게임인재원에서는 첨단 융·복합 기술과 현장 연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게임산업 전문인력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과정은 게임 관련 전공 학생 등 예비취업 및 창업 인력을 대상으로 ▲ 게임기획, ▲ 게임그래픽, ▲ 게임프로그램 분야로 나누어 2년, 8학기로 운영된다. 1년 차에는 기초 및 심화 학습과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년 차에는 실무 경험을 위한 현장 실습과 팀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게임인재원은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장형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취업 연계형 교육을 추진한다. 무료 교육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최신 기술 변화와 추세를 반영한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소수 정예의 전문 게임 개발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론 중심으로 정형화된 기존의 게임 교육과정과 차별화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00년부터 2014년까지 15년간 성공적으로 운영되었던 게임아카데미 교육생의 평균 취업률은 약 90%에 달했다. 게임인재원이 과거 게임아카데미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게임인재원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최근 게임이용장애의 질병코드화 논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임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게임산업이 4차 산업 시대의 핵심산업으로서 근간을 다질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게임인재원 개요 및 개원식 계획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사무관 조용대(☎ 044-203-244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6 문화체육관광부
- 도시 어부 뜨니 낚시용품 디자인도 팔딱팔딱 ! 도시 어부 뜨니 낚시용품 디자인도 팔딱팔딱 !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 & Balance)’ 문화의 확산,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 낚시는 2017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취미생활 선호도 1위로 선정됐으며,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도 국내 낚시 인구는 800만명으로 추정하는 등 최근 국민적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시어부’ 등 낚시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가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선호하고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이 같은 낚시 열기로 인한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 업계에서는 해마다 낚시 용품의 디자인 출원을 점점 늘리고 있다고 한다. 낚시용품의 출원 건은 2015년 196건에 불과했으나, 2018년 387건으로 출원 건이 2배가량 증가했으며, 매년 낚시용품 디자인 출원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디자인 특징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낚시용 추 등 기능적 형상을 띤 디자인 출원이 주류였다면 최근에는 루어 등 기존과 미적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형상의 디자인 출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낚시 인구 증가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고 디자인적 차별화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려는 전략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기존에는 낚시용품 매출액의 상당부분을 일본브랜드 등 수입제품이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일본 및 해외 디자인출원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국내 디자인출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향후 국내 낚시용품 시장구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 김성관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국내 낚시인구의 증가와 낚시 예능의 인기 등으로 관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국내 업체들이 소비자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출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점점 수입산 낚시용품의 수요를 국내 제품이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특허청은 낚시용품의 디자인 출원 시 신규성, 용이창작성 등을 사전에 고려하여 출원하면 등록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기존에 등록된 디자인을 파악할 수 있는 특허정보검색서비스(www.kipris.or.kr) 등을 이용하여 출원 디자인과 동일·유사한 디자인이 공지되어 있는 지 사전에 검색해 볼 것을 조언했다. 2019.08.26 특허청
- 국립과천과학관, 9월 5일부터 「움직이는 기계 특별전」 개최 움직이는 예술품과 자동 기계의 아름다움이 한자리에-국립과천과학관, 9월 5일부터 「움직이는 기계 특별전」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은 9월5일(목)부터29일(일)까지『움직이는 기계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캠(cam), 기어(gear), 지레(lever)와 같이 힘을 전달하고 변환하는 단순한 기계 부품을기반으로 움직이는 예술품, 자동인형, 그리고 자동 산업 기계등 다양한 형태의 움직이는 기계를 전시한다.○ 움직이는 기계의 역사, 움직이는 조각, 살아있는 자동인형,움직이는 기계와 산업, 움직이는 장난감 공방 등 5개의존으로 구성되며, 창작자 10팀의 40여점 작품을 전시한다.□ 움직이는기계의 역사존에서는 움직이는 예술품과 자동 산업 기계의 역사적 배경과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단순 기계 부품을 활용해 만든 그리스인들의 물시계, 복잡하고 정밀한 기술을 과시하려는 목적에서 탄생한 자동인형, 사람을대신해 노동하는 자동 기계 등 움직이는 기계의 발전과정과 사회적 의미를 입체 패널로 표현한다.□ 움직이는조각과 살아있는 자동인형존에서는 기계 장치의 움직임을 통해 재미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장 중앙에는 날개폭 4m가 넘는 거대한 새 오토마타가관람객을 맞이한다. 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라이트 형제와같이 많은 예술가와 과학기술자들의 주된 관심이 되어온 소재로 이번 전시의 대표 상징물로서 제작 전시한다.○ 또한 국내 대표 오토마타 작가인 김동현, 이승항, 전승일(가나다순)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 김동현 작가는 움직임과 소리를 주제로 실험적 요소가 강한 작품을 전시하고, 이승항 작가는 인간이 되고픈 로봇 오토마타 작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전승일작가는 고구려 벽화, 별산대놀이, 솟대 등 전통적인 소재를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한편, 움직이는기계와 산업존에서는 오르골, 시계, 자동차 엔진, 로봇 등 산업으로 확장되어 실생활에서 활용되고 있는기계 및 장난감을 체험할 수 있다. ○ 복잡한 기계장치들이 빈틈없이 연결되어 힘을 전달하는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이 일부 전시물을 직접 작동해 볼 수 있다.□ 이밖에 움직이는장난감 공방존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나만의 움직이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있다.○ 주중에는 관람객 누구나 종이를 활용한 간단한 캠(cam), 지레(lever) 구조의 오토마타 작품을 만드는 자율체험을 할 수 있고주말에는 창작자가 진행하는 오토마타 제작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단순한 기계 부품으로부터 움직이는새로운 존재를 만들었던 독창적인 창작자들의 멋진 아이디어를 경험해보자.□ 국립과천과학관 배재웅 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 주위에 있는 복잡한 자동 기계들이 어디서 시작되었으며,또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의 추진배경을밝혔다. 2019.08.26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