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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 겸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 이억원 기획재정부제1차관은3.3일(목) 09:00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10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 겸 거시경제금융회의를개최하였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 류성열 (044-215-2736) 2022.03.03 기획재정부
- 과기정통부-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확장가상세계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과기정통부-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확장가상세계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03.0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식약처,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교육 지원 식약처, 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교육 지원 2022.03.03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국내 개발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 2022.03.03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식약처, 과자 제조업체 대상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기술지원 식약처, 과자 제조업체 대상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기술지원 2022.03.03 식품의약품안전처
- [보도참고]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 2022.03.03 식품의약품안전처
- 경찰청, 안보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안경과제 개선 경찰청, 안보수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안경과제 개선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2022.03.03 경찰청
- 작업자 안전 지키는 우사 ‘접이식 보정틀’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한우 농가에서 인공수정, 수정란 이식 등을 실시할 때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접이식 보정틀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접이식 보정틀은 우사 칸막이에 추가로 부착해서 설치할 수 있다.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필요할 때 펼쳐서 소를 보정시키므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문의]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오형규, 우제석 연구관 063-238-7212 2022.03.03 농촌진흥청
- 양송이, 국내 육성 품종 보급으로 경쟁력 높인다 우리 양송이의 품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양송이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 설명회를 3일 온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소개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하담, 도담, 새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진향, 설원,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단석1호 총 6품종이다.농촌진흥청은 설명회를 통해 양송이 주산지인 충남 부여군과 경북 경주시 등 4개 시·군*에 우량 종균을 공급하고 품종 특성에 맞는 배양용 배지와 배지 온도, 수분 측정 감지기(센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유승오, 윤여은 연구사 063-238-6451 2022.03.03 농촌진흥청
- ‘삼겹살데이’ 인삼 곁들인 삼겹살, 건강식이 따로 없네 삼겹살 먹는 날(삼겹살데이)로 알려진 3월 3일에는 유독 돼지고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돼지고기에 인삼을 곁들여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건강식 요리를 추천했다. 인삼과 삼겹살은 불판에 함께 구워도 좋고 대패삼겹살 인삼말이와 삼겹살 수삼냉채 등 요리로 즐겨도 좋다. 고단백, 고열량 식품인 돼지고기에 인삼을 곁들이면 인삼의 사포닌이 돼지고기의 지방을 분해해 소화를 돕는다. 또한, 인삼 특유의 씁쓸한 풍미가 돼지고기의 냄새를 중화해 더 먹기 좋게 만들어 준다.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장 김동휘, 방경환 연구관 043-871-5606 2022.03.03 농촌진흥청
-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공법단체 출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공법단체 출범 * 자세한 내용은 붙임의 보도자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2.03.03 국가보훈처
- 세종정부청사, 친환경 녹색청사로 탄소중립에 기여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세종청사를 '식물·공간·사람이 어우러진 정감 있는 녹색청사'로 조성하여,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정부청사관리본부 관리총괄과 김석환(044-200-1130) 2022.03.03 행정안전부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 시범사업 추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 시범사업 추진- 반려동물 SFTS 감염 시 질병관리청에 알리고, 동물병원 종사자, 반려동물 보호자 등 밀접접촉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세요! - ◇ 동물병원에서는 반려동물이 SFTS로 의심될 경우 SFTS 검사를 적극 실시하고, 반려동물이 SFTS로 확진되면 즉시 질병관리청에 유선 통보 ◇ 반려동물이 SFTS로 확진되면 밀접접촉자는 건강 상태를 관찰하고, 발열 등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에 유선으로 알린 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기에 진료받기 ◇ 동물병원 종사자는 SFTS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적정 개인보호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 권고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사람-동물 간 전파 예방 및 환자 조기인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및 대한수의사회와 협력하여 SFTS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 구축 사업을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SFTS는 사람에게 병증 진행이 빠르고 치명률이 높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병 예방 및 감염 조기인지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한 감염병이다. * (치명률) 1321년까지 1,496명 환자 중 278명 사망(평균 치명률 약 18.6%)○ 특히, 이번 사업은 최근 SFTS에 감염된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체액을 통한 2차 감염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사람-동물 간 SFTS 전파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2차 감염 예방·관리를 통해 SFTS로부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SFTS 2차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으로서 동물과 밀접 접촉하는 수의사 등 동물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9개월 간 실시하며,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질병관리청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대한수의사회와 협력하여 사업 절차와 관련 서식 등을 포함한 지침*을 배포하고 수의사의 SFTS 2차 감염 예방 및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한다. * 「SFTS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지침○ 동물병원에서는 동물병원 종사자에 대한 SFTS 사전교육을 하고, 내원한 반려동물이 SFTS로 의심될 경우 적정 개인보호구 착용 등 2차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료하며, 의심동물에 대한 SFTS 확진 검사*를 적극 실시한다. *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 의뢰하는 경우에 한해 SFTS 및 감별진단(아나플라즈마증, 바베시아증, 에를리키아증, 보렐리아증)을 무상으로 실시, 그 외 진단검사기관은 동물병원 내부절차에 따라 자체 의뢰 - 해당 동물이 SFTS로 확진되면 동물병원은 그 사실을 즉시 질병관리청에 알린 후, 확진 동물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15일까지 건강상태를 관찰한다. * 반려동물 보호자의 경우 자가 건강 상태 감시 및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에 유선으로 알린 후 의료기관에 방문 - 밀접접촉자에게서 관찰 기간 안에 증상이 발생하면, 동물병원은 질병관리청에 즉시 알리고, 유증상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SFTS 감염동물과의 접촉력을 알린 후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진단검사기관에서도 반려동물 진단검사 결과 SFTS 양성으로 확인되면 질병관리청에 정보를 공유하여 접촉자 관리 등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며, - 감시체계 운영 중 사람과 반려동물 간 SFTS 전파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다부처 SFTS 공동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사람-동물-환경에서의 SFTS 전파 기전 확인을 위해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농림축산검역본부), 환경부(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 다부처 참여□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SFTS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 구축 사업은 원헬스 관점에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민간 전문기관과 여러 부처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국민 밀착형 사업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사업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위한 하나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동물병원 및 SFTS 진단검사기관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 향후 SFTS 고위험군의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붙임 1.「SFTS 사람-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 구축」사업 개요 2. SFTS 감시체계 동물병원 대응절차 안내문 3. SFTS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보호자 안내문 4.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개요 2022.03.03 질병관리청
- 5차 유엔환경총회 폐막,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 마련 등 논의 □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Resumed fifth session of the United Nations Environment Assembly, UNEA-5.2)가 3월 2일 오후 6시 경(케냐 현지시각 기준) 폐막했다.ㅇ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하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뿐만 아니라 주요 환경 현안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 회의로, 제5차 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1·2부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 코로나로 인해 ’21년에 비대면총회(’21.2.22.-23., 예산 등 행정사항 결정)와 대면총회(’22.2.28.-3.4., 결의안·장관선언문 채택 및 UNEP 50주년 기념)로 분리 개최를 결정ㅇ 작년에 이어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Strengthening Actions for Nature to Achieve the SDGs)’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163개 회원국의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이해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여하였다.ㅇ 우리나라에서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환경부, 해수부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여하여, 한국의 탄소중립, 순환경제,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소개하였으며, 국제 현안으로 부상한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는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합의 도출에 적극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총회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다루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마련을 공식적으로 논의한 첫 국제회의로, 회원국들은 결의안*을 통해 ‘정부간 협상위원회’를 구성하여 플라스틱 오염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기로 합의하였다. * 결의안 명칭 : 플라스틱 오염을 끝내기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End plastic pollution: Towards an international legally binding instrument」ㅇ 그동안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국제 이슈화되면서 유엔환경총회 차원에서 다수의 결의안을 도출한 바 있으나, 금번 합의는 “해양”에 한정되지 않고 플라스틱의 전주기적(full life cycle) 관리를 핵심으로 하는 구속력 있는 협약을 제정하기로 합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ㅇ 그 외에도 자연기반해법, 화학물질 및 폐기물 관리 등 주요 환경 의제를 다루는 14개의 결의안과 의장국(노르웨이) 주도로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협력 강화의 의지를 담은 장관선언문이 채택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참석하는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는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한국의 정책적 노력을 소개하고, 유엔 차원의 전지구적 환경논의에 기여하였다.ㅇ 총회에 앞서 2월 11일에 개최된 프랑스 주최 해양환경 정상회의(One Ocean Summit)에 화상 참석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경이 없는 바다의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고 유엔 차원의 대응을 촉구한 바 있으며,ㅇ 금번 총회 우리측 수석대표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국가발언 및 각료급 리더십대화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야심찬 행동과 연대를 촉구함과 동시에,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마련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ㅇ 나아가, 한정애 장관은 유엔환경총회의 사전지역회의인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의 의장으로서 작년 10월에 개최된 동 포럼이 플라스틱 오염 대응, 녹색회복과 탄소중립 등 지역내 환경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역내 환경협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 참여한 각국 대표와 국제기구, 이해관계자들은 플라스틱 오염대응 국제협약의 적용범위, 주요요소, 향후절차 등에 있어 첨예한 입장 대립에도 불구하고 결국 결의안에 합의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총회가 전지구적 플라스틱 문제 대응의 전환점이 되었다는데 공감하였다.ㅇ 회원국들이 2024년 성안 완료를 목표로 연내 정부간 협상위원회를 구성하여 협상을 개시하기로 한 만큼, 국제사회에서 플라스틱 국제협약의 주요 내용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ㅇ 한정애 장관은 “순환경제 촉진,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을 포함하는 국가 행동계획 마련 등 주요 사항에 있어서 우리의 입장이 담길 수 있도록 정부간 협상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총회에 이어 유엔환경계획 설립 50주년을 맞아 3월 3일부터 이틀간 유엔환경계획 50주년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ㅇ 한정애 장관은 국가발언을 통해 우선 50년 동안 정책입안자들에게 견고한 과학적 기반을 제공해 온 유엔환경계획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를 표명하고, 유엔환경계획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녹색경제이행 파트너쉽(PAGE)* 사업과 같은 유엔 기구 간의 협력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 ‘13년부터 ‘30년까지 30개 개도국의 녹색경제 이행지원을 목표로 UNEP, UNDP 등 5개 UN 기구와 우리나라 포함 8개 공여국의 참여하 진행붙임 1. 제5차 유엔환경총회 2부 개요 2.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결의안 주요 내용. 끝. 2022.03.03 외교부
- [보도참고] '21.4/4분기 및 연간 GDP 잠정치 특징 및 평가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윤현곤 (044-215-2714) 2022.03.03 기획재정부
-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3월 말부터 지급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22년 제1차 추경을 통해 편성된 코로나-19 대응 버스기사 특별지원금을 3월 말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선정 기준과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3월 4일(금) 각 지자체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공고된다. 공고일(3.4) 기준으로 60일 이상 근속(1.3일 이전부터 근무, 1.3일 포함) 중인 비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기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를 증빙한 경우 1인당 100만원*의 지원금 지급 대상이 된다.* 버스기사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추경에 포함된 1인당 100만원 지원금 외 50만원의 추가 지원 방안 검토 중지원 대상인 버스기사는 3.14(월)~3.18(금) 기간 중 지자체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회사를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본인의 근속 요건(60일)과 소득감소 요건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신청해야 한다. 신청 마감 후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여 대상자를 확정하고,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 지급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적극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버스기사들의 생활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인 버스 서비스의 안정적 제공을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03 국토교통부
- 청소년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할 역량 있는 단체를 찾습니다 청소년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할 역량 있는 단체를 찾습니다 -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 공모 -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2022년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프로그램 사업 운영 기관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의 국가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청소년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는 세 개 분야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비대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문화를 이해하고 청소년의 자아실현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수련시설,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동아리를 대상으로 3월 11일까지 25개 기관을 모집한다. 국제청소년지도자(리더) 교류지원사업은 한국 청소년과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간의 교류를 통해 미래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15개 기관을 모집한다.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은 해외청소년과 온라인으로 문화교류를 하면서 해외 현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비대면 원격 봉사 사업으로 청소년수련시설,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대상으로 3월 21일까지 17개 기관을 모집한다. 구분 모집대상 모집기간 접수 및 문의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청소년수련시설,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동아리 2.24.(목) ~ 3.11.(금) borim0213@kywa.or.kr 02-330-2897 국제청소년지도자 (리더) 교류지원 전국 대학교 2.25.(금) ~ 3.15.(화) jmy0315@kywa.or.kr 02-330-2892 해외자원봉사단 청소년수련시설,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청소년활동진흥센터 3.4.(금) ~ 3.21.(월) jhyun1203@kywa.or.kr 02-330-2898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선정결과는 3월 중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누리집(www.youth.go.kr/iye)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www.youth.go.kr/iye) 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누리집(www.kyw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권영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은 청소년들이 상호동반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청소년 주무부처로서 이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이 미래사회를 함께 이끌어 갈 국제적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3.03 여성가족부
- 안전한 어선, 안심되는 어업을 향한 첫 걸음 안전한 어선, 안심되는 어업을 향한 첫 걸음- 해수부, 제1차 어선안전조업기본계획(’22.~’26.) 발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선의 안전한 항행 및 조업에 관한 종합 관리방안인 ‘제1차 어선안전조업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리 어선어업은 매년 90만 톤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하는 등 우리 식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어업인 고령화, 어선 노후화 등으로 어선 어업 현장에서의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고,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매년 약 90여명 수준으로 발생하는 등 어선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어선사고 인명피해 : (‘18)89명 → (‘19)79명 → (‘20)99명 → (‘21)89명 이에, 해양수산부는 2026년까지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30% 이상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1차 어선안전조업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안전한 어선으로 안심되는 어업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항행 관리로 해상사고 예방, ·안전조업 관리로 인명피해 예방, ·어선안전 종합관리체계 구축, ·어선건조 기반 관리로 선제적 안전관리 4대 추진전략과 12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1. 안전항행 관리로 해상사고 예방】 우선, 어선 운항 과정에서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인명사고를 줄여나간다. 기상상황을 고려해 위치보고 주기를 조정하는 등 출항과 조업 제한에 관한 안전규정을 강화하고, 원거리에서 조업하는 연안어선까지 장거리 위치발신장치(D-MF/HF)를 설치하도록 하는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단계적으로 구명조끼 상시 착용 대상을 확대해 사고가 발생해도 인명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어선화재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조기 진화 중심의 대응 체계를 화재 발생 차단으로 안전관리 방식을 전환하여 배전반 등 발화원을 중심으로 불꽃을 억제하는 전기화재 차단 장비 등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또한, 출항 전에 어업인이 더 효과적으로 기관실과 유류탱크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안전 매뉴얼도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폐어구 걸림, 월선 등 어선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도 줄여나간다. 걸림사고와 조업 수역 내에서의 충돌사고의 원인이 되는 폐어구 등 해상 위험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사고빈도가 높은 수역에서는 어선들이 선단을 이루어 조업하도록 한다. 아울러 배타적경제수역(EEZ) 등 월선 경계구역에 전자적 방식의 가상울타리를 설치해 월선이 우려되는 어선에 실시간으로 경고하는 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2. 안전조업 관리로 인명피해 예방】 조업 중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어업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조업 시 사용되는 어업설비로 인한 끼임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망기 긴급정지 장치 등을 보급하고, 전체 어업설비에 대해서도 안전기준과 검사체계를 구축한다. 어선에 설치된 어업설비 외에 어선원 개인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어선원이 바다에 추락할 경우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조난자 위치발신장치 등을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한다. 또한, 스마트 워치 등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보급하여 어선원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진단하여 조업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원격의료 기반도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시행 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어선업계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을 지원하고, 그간 관리가 곤란했던 20톤 미만 어선의 어선원 보호를 위해 선내 사고예방 및 안전보건 규정을 마련한다. 또한, 이렇게 개선된 제도들이 어업현장에 잘 적용 될 수 있도록 권역별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외국인 어선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교육여건도 함께 개선한다.【3. 어선안전 종합관리체계 구축】 해양수산부는 항행관리와 조업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어선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종합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개선한다. 사고의 원인별 분석을 위한 통계 및 안전관리 지표모델 등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어선안전 전문연구인력 및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차원의 안전관리 외에도 민간의 참여를 확대한다. 베테랑 어업인 안전조업 노하우(Know-how) 전수 프로그램과 은퇴 어업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위험구역 관리체계 마련를 마련하고, 낚시승객 등 일반국민이 제도개선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낚시어선 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한다.【4. 어선건조 기반 관리로 선제적 안전관리】 어선의 건조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안전성 강화를 도모한다. 안전복지성능이 향상된 표준어선형을 어업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계도면을 제공하고, 노후어선을 표준어선형 어선으로 대체 건조할 경우 건조자금을 금융지원 하는 등 표준어선형으로 대체건조를 유도한다. 또한, 환경기준을 충족하면서 안전한 어선을 건조할 수 있는 기술과 소재를 개발하고 어선건조사업의 집약화를 추진한다. 전기, 액화석유가스(LPG) 등 대체 연료를 어선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소형 어선의 재질로 많이 사용되고 섬유강화플라스틱(FRP)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도 발굴한다. 아울러 소규모로 전국에 분포된 어선건조 산업을 한데 모으고, 기술, 생산, 물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어선건조 진흥단지도 구축할 계획이다. 최용석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제1차 어선안전조업기본계획은 사고 대응 중심에서 나아가 체계적인 어선안전관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 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이행하는 등 어업인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3 해양수산부
- 바다 내음 가득, 어촌마을 밀키트로 차린 한 상 어떠세요 바다 내음 가득, 어촌마을 밀키트로 차린 한 상 어떠세요- 해수부, ㈜프레시지와 함께 ‘키조개 관자 리조또’와 ‘매생이 굴 칼국수’ 출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해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와 함께 어촌마을의 특산물을 주재료로 하는 수산물 밀키트 2종을 개발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 식사(meal)와 키트(kit)의 합성어로, 손질된 재료와 양념으로 되어 있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 해양수산부는 가정에서의 식사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를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양식수산물 참돔을 이용한 참돔파피요트(PAPILLOTE*), 가덕도 톳국수, 다대포 아구찜 등 여러 제품들을 출시하였다. * 용기용 기름종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종이에 싸서 익히는 요리를 뜻함 올해는 어촌마을의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기 위해 ㈜프레시지와 함께 어촌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한 어촌마을 밀키트 시리즈를 개발하였고, 그 첫 번째 상품으로 ‘키조개 관자 리조또’와 ‘매생이 굴 칼국수’ 등 2종을 출시하게 되었다. ‘키조개 관자 리조또’는 보령시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한 충남지역에서 수확한 키조개 관자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식감이 살아있는 보리 리조또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관자를 얇게 조각내어 올리고, 트러플 오일과 눈꽃 치즈를 곁들여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의 소비자 판매가는 16,900원(2인분 기준)이다. ‘매생이 굴 칼국수’는 부드럽게 입안을 감싸는 완도산 매생이와 바다 향이 가득한 통영산 굴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쫄깃한 국수 면발에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는 육수가 더해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판매가는 11,900원(2인분 기준)이다.출시된 밀키트는 3월 7일(월) 프레시지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네이버, 마켓컬리, 배민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라이브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상품개발에 참여한 ㈜프레시지와 함께 어촌마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활용한 밀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판매해나갈 계획이다. 최종욱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은 “이번 밀키트 출시를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느낄 수 있기 바란다.”라며 “밀키트에 대한 관심이 어촌마을의 소득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3.03 해양수산부
- 2022년에도 양식산업의 디지털전환 계속된다 2022년에도 양식산업의 디지털전환 계속된다.- 해수부, 제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자 공모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3월 7일(월)부터 4월 15일(금)까지 ‘제6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DNA)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화지능화한 스마트양식장과 배후부지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배후부지에는 스마트양식 시범단지 운영 성과를 토대로 대량 양식시설, 가공·유통,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관련 기관과 업체가 모이게 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 부산을 첫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한 이래 지난해까지 경남 고성, 전남 신안, 강원 강릉양양, 경북 포항 등을 추가하여 총 5개 소에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사업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되게 되면 2025년까지 총 400억 원(국비 22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시범양식장 조성사업과 배후부지 기반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4월 15일(금)까지 공문과 우편을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로 신청하면 된다. 해양수산부는 서류심사, 대면 및 현장평가를 거쳐 5월 중 사업대상 지자체 1개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내기술 활성화를 위해 평가지표를 개선하였다. 국가균형발전위의 균형발전지표에 따라 발전수준이 낮은 지역에 가점을 부여하고, 국책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기술을 도입하거나, 생산, 가공, 유통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사업자를 우대한다. 또한, 중복 투자와 과잉생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지정된 스마트양식클러스터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연어, 흰다리 새우, 바리류 품종의 참여가 제한된다. 아울러 어촌에 새로운 인력을 유입하기 위해 배후단지와 민간사업자 등에 귀어인이나 청년 창업인이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였다. 최현호 어촌양식정책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양식생산성이 크게 높아져 어가소득은 향상되고, 어촌에 새로운 인력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양식산업에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이 사업에 지자체와 민간사업자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3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