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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신청, 전자메일 등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진다 보도자료배포 즉시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실 (T)044-200-7071~3, 7078(F)044-200-7911 뉴스배포정보 자료배포2019. 8. 22. (목)담당부서사회제도개선과과장문석구☏ 044-200-7251담당자김동훈☏ 044-200-7256페이지 수총 2쪽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신청, 전자메일 등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진다- 여성가족부에 2020년 1월까지 제도개선 권고 -□ 앞으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신청이 전자메일 등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검진을 전자메일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온라인 신청방식 도입 방안을 마련해 여성가족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위해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실시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무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검진 신청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그러나, 건강검진 신청서 제출방식이 방문 또는 우편 제출로 한정돼 모바일이나 인터넷 사용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건강검진 신청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건강검진을 신청할 때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도록 하여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발생함. 건강검진 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면 비용절감 측면에서 효과적이고, 건강검진 신청이 간편해져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18. 7월 국민신문고) 이에 국민권익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검진 신청 편의를 위해 방문·우편 외에 전자메일 등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국민권익위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이번 제도개선으로 건강검진 신청방식이 다양해져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의 정부혁신 실행과제인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국민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22 국민권익위원회
- 충주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한시개방 충주국유림관리소, 추석맞이 임도 한시개방- 8.24~9.22일까지 15개노선 121km 개방 -□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유임도(15개 노선 121km)를 2019.8.24.∼9.22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산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사업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도로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안전사고 우려가 높으므로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림내에서는 벌이나 뱀 등에 피해예방을 위하여 원색 옷과 향수를 피하고 모기약 등의 응급약품을 휴대하여야하며, 산림 내에서 임산물 불법 채취, 쓰레기 투기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산림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2019.08.22 산림청
- 「평화경제 청년 아이디어 대회(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 개최 ‘평화경제! 청년이 묻고, 통일부장관이 답한다!’ - 8.23~24일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 개최 - ‘평화경제’를 주제로 33팀의 신규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진행 청년대표 시사 크리에이터 국범근과 김연철 통일부장관토크콘서트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들다’, ‘북한 비즈니스 진출전략’ 등 전문가창업 강연 □ 통일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관하는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대회가 8월23일(금)~8월 24일(토), 1박 2일간 청춘마루에서 개최됩니다. * 아이디어톤 :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어떤 주제나 사업에 대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고민하여 제한된 시간안에 사업 수익모델을 완성하는 경연대회 o 통일부와 서울특별시는 ‘2030세대 맞춤형 통일교육’을 추진하고자 참여와 소통을 선호하는 2030세대의 최대 관심사가‘일자리와 취업’임을 고려하여 ‘평화경제’를 주제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는 주제 강연인 평화경제 청년포럼과 평화경제 청년 아이디어톤 창업경진대회로 구성됩니다. o 평화경제 청년포럼 124명, 평화경제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는 46팀 122명이 신청하였습니다. o 이중 지원동기·참가주제 등을 중심으로 최종 참가자를 선정하여 평화경제 청년포럼 90명과 창업경진대회 33팀90명, 총 180명이 참가합니다. o 8월 23일(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평화경제 청년포럼은 총 3부로 구성됩니다. - 1부에서는 청년 대표 시사 유튜버 국범근씨와 김연철 통일부장관의 ‘평화경제의 비전’ 토크콘서트, 2부에서는삼정케이피엠지(KPMG)와 한국관광공사의 ‘평화경제 실제 비즈니스’ 강연, 3부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8퍼센트와서울창업허브센터에서 ‘청년, 나만의 비즈니스 만들기’ 강연이 진행됩니다. o 평화경제 청년포럼을 마치고 오후 4시 30분부터는 창업 경진대회인 평화경제 청년 아이디어톤이 진행됩니다. o 아이디어톤은 33팀이 △정보통신기술(ICT) △관광 △농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화경제 시대 신규 창업아이디어를 가지고 경쟁합니다. o 대회 참가팀들은 1박 2일간, 토론 등을 통해 평화경제 시대 유망한 사업수익 모델을 개발하여 대회 이튿날인 8월24일(토)에 현장발표 하고, 당일 심사위원 평가 후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o 참가팀에게는 북한과 사업기획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통일, 북한 관련 서적 등을 제공하여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o 통일부와 서울특별시는 심사위원단을 △북한 △창업·투자사 관계자로 구성하여 평가의 공정성·전문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o 시상은 △대상(장관상, 3백만원) △최우수상(서울시장상, 2백만원) △우수상(교육원장상, 1백만원) △청년특별상(1백만원) 4팀에게 총 상금 7백만원을 수여합니다. o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창업교육 참가와 남북하나재단,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청년인턴 채용시서류전형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이 있습니다. □ 한편, 『평화경제 청년포럼』은 행사 당일 청춘마루 1층 야외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o 『평화경제 청년포럼』 1부, ‘평화경제의 비전’ 토크 콘서트(청년 대표 시사 유투버 국범근, 통일부 장관 참석)는통일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 통일부와 서울특별시는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를 통해 청년들이 평화경제에 대한 이해와 평화통일에 대한관심이 높아지기를 바랍니다.붙임 1.『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 포스터 1부. 2. 『평화경제 청년포럼』일정 및 연사소개 1부. 끝. 2019.08.22 통일부
-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 한시적 개방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산유아숲체험원에서 주말체험교육을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교육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관심이 있는 유아교육기관은 물론 가족단위 방문객들도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1일 참여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위탁업체인 자연사랑연합 숲해설가협회(전화: 054-457-4572, 팩스: 054-457-4588, 이메일: wktkdus@naver.com)로 문의하면 되며 기타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문의사항은 구미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담당자(전화: 054-712-4143)로 하면 된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 주말체험교육을 통해 더 많은 유아들이 숲속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체험학습을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산림청
- 삶의 지혜를 찾는 ‘도서관 지혜학교’ 시범 운영 보도자료제목 삶의 지혜를 찾는 도서관 지혜학교 시범 운영 - 8월 말부터 국립대학교와 협력, 9개 도서관에서 인문학 심화과정 운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회장 이재영, 서울대 인문대학장)와 함께 전국 9개 도서관에서 도서관 지혜학교(이하 지혜학교)를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우리 사회가 고령화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고학력 은퇴 인력이 증가하고 질 높은 인문교양 학습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학을 강연, 체험, 탐방과 결합하여 인문학을 일반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지혜학교는 이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심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깊이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운영 지혜학교에서는 ▲ 주체적으로 성찰하는 삶의 인문학, ▲ 삶을 바꾸는 실천의 인문학, ▲ 더불어 사는 공생의 인문학을 목표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심화·재구성하고, 이를 공동체적 삶의 지혜로 승화하는 지혜로운 시민을 키운다. 이를 위해 교육 방식도 지식 전달 위주의 강연 방식이 아닌, 깊이 있는 인문학 주제 강독과 쌍방향 토론, 연구모임, 개인별 지도, 과제수행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지혜 입문, 체득, 구현 등, 단계별 인문학 프로그램을 3개월(12회) 동안 특화해 운영한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대,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강원대 등 전국 6개 국립대학(인문대)과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9개 국공립도서관이 힘을 더한다. 국립대학은 우수한 인문학 전문 인력과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서관은 교육 공간, 참여자 모집·관리 등 전반적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17일(월) 한국도서관협회와 전국국공립대인문대학장협의회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대가 4개 도서관과 협력해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인생 2막을 설계하다(8. 26.~11. 18.)를, ▲ 마포중앙도서관에서는 공존의 지혜: 닮음과 다름에서 배우기(8. 29.~11. 28.)를, ▲ 강남도서관에서는 역사 속 삶의 지혜: 사기(史記)를 통해 본 인간상(8. 22.~11. 21.)을, ▲ 광진정보도서관에서는 서양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8. 28.~11. 20.)를 운영한다. 충청, 강원권에서는 ▲ 충남대가 대전광역시노은도서관과 협력해 서양문학에 배우는 삶의 지혜: 인간의 열정과 고뇌(8. 22.~11. 13.)를, ▲ 강원대가 춘천시립도서관과 협력해 글쓰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인생 2막을 설계하다(8. 28.~11. 20.)를 운영한다. 영호남권에서는 ▲ 부산대가 부산광역시금정도서관과 협력해 대화와 공감의 지혜: 대중문화의 언어로 소통하기(8. 28.~11. 20.)를, ▲ 경북대가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과 협력해 철학적 대화의 지혜: 소크라테스처럼 지혜 사랑하기(8. 27.~11. 12.)를, ▲ 전남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도서관과 협력해 문학에서 배우는 지혜: 문학적 진실, 역사적 사실(8. 27.~11. 19.)을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도서관이라는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고학력 은퇴자들의 인문학에 대한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학 전공 인력의 전문지식의 사회적 활용을 높여, 인문학 프로그램의 수요, 공급, 매개 측면에서 모두 선순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혜학교를 통해 성찰, 실천, 공생의 지혜를 키워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올해 시범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17개 시도 국공립도서관과 국·공·사립 주요 대학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도서관 지혜학교 강좌 현황 2. 도서관 지혜학교 포스터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인문정신정책과 주무관 손문희(☎ 044-203-2557) 또는 한국도서관협회 팀장 강원영(☎ 070-8633-814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2 문화체육관광부
- 문체부, 동남아 등 방한관광시장다변화 대책 적극 추진 문체부, 동남아 등 방한관광시장다변화 대책 적극 추진 - 예산 100억 원 추가 투입, 특별융자 500억 원 등을 통해 관광시장 활력 제고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방한관광시장의 위축 가능성에 대비해, 관광업계의 활력 제고를 위한 동남아 등 방한시장 다변화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하반기 재정 투입 확대로 동남아 등 시장 개척 적극 추진 우선,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 홍보·마케팅을 위해 이번 8월에 추경예산과 관광진흥개발기금 변경을 통해 추가 확보 추진 중인 100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 이는 중화권, 동남아 지역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 사업과 9월부터 송출될 한국관광 이미지 광고 재원으로 활용된다. 또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5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융자 지원은 9월부터 신청을 받아 150억 원을 우선 지원하고, 20년 상반기에 350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자금난 등 경영 위기에 처한 영세한 관광업체가 담보 없이도 5천만 원 한도의 특별보증을 받을 수 있는 지원도 추진한다. 아세안(ASEAN) 국가 대상의 대규모 환대주간 행사 병행 아세안(ASEAN)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환대주간 행사도 열린다. ▲ 9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는 베트남 환대주간을, ▲ 11월 20일(수)부터 약 20일 동안은 아세안 방한 상위 6개국(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을 대상으로 아세안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베트남 환대주간 공항 환영 행사에서는 박양우 장관이 직접 공항을 찾아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유튜브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베트남 관광객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한다. 아세안 환대주간은 지난 4월에 실시한 태국 환대주간에 이어 올해 11월에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해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 공항 입국심사장 내에서 태국어, 베트남어, 마인어 등 소수언어 안내도우미 배치, ▲ 공항 등 주요관광접점 환대안내소 설치 운영, ▲ 관광지, 체험, 공연 등과 관련된 약 50개 업체 할인혜택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던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는 4월 태국 환대주간을 통해 7.7% 증가세로 전환되었다. 이번 환대주간도 아세안 국가들의 방한수요가 증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등 한류스타 참여 한국관광마케팅 전개 한국관광 인지도를 더욱 효과적으로 높여 실질적 방한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중화권, 동남아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 엑소(EXO)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한국관광 해외광고를 제작하고, 추경재원 등을 활용해 송출을 확대한다. 지난해, 엑소(EXO)가 함께해 제작한 광고에 더해, 올해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여하는 신규 광고를 추가로 제작하여 세계 각지의 한류 팬들을 만난다. 이는 9월부터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주요 21개국의 텔레비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 누리소통망(SNS), 옥외광고 등의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현지에 소개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한국의 자연·문화를 소재로 하는 다큐 형식의 한국관광 광고가 디스커버리채널(Discovery Channel)을 통해 유럽과 미국에 송출된다. 8월 말부터 국내외 한국관광 홍보 행사 및 국제회의 잇따라 개최 8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는 인천에서 제9차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가 개최되며 3개국 정부, 지자체, 업계 600여 명이 참여해 한·중·일 3국 간의 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한다. 9월 말부터는 베트남(9. 28.~29.)과 필리핀(10. 4.~6.)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해 관련 업계와 지자체가 함께 두 나라 국민들에게 한국관광을 널리 알린다. 10월 23일(수)부터 이틀간은 광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해 동남아 주요 정부인사와 관계자들에게 한국 관광을 알리고, 한-아세안의 관광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11월 8일(금)부터 13일(수)까지는 여수에서 제5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그룹실무회의(21개 경제체 참여)와 유엔환경계획(UNEP, One Planet) 아태지역 컨설팅회의를 개최한다. 두 개의 국제회의를 국내 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한국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의 신규지정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 상세 결과는 다음 주 중 발표 예정 문체부 최병구 관광정책국장은 최근의 시장 변화에 대응한 방한관광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사무관 최혜지(044-203-283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2 문화체육관광부
-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경영의 첫걸음, 법무부가 함께합니다. 인권을 존중하는 기업경영의 첫걸음, 법무부가 함께합니다.- 법무부,기업 인권경영 지침안에 대한 제1회 공청회 개최-○ 법무부는 2019. 8. 22.(목) 09:30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법무부 기업 인권경영 지침 안에 대한 제1회 공청회를 개최합니다.첨부참조 2019.08.22 법무부
- (참고자료)산업부,‘19년도 으뜸효율 가전제품”환급 사업 안내 산업부,‘19년도 으뜸효율 가전제품”환급 사업 안내- '8.23(금)부터 한전 복지할인 가구 대상 구매가 10% 환급 개시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에너지효율 혁신전략”(’19.8.21 발표)에 따른 ‘19년도 으뜸효율 제품 환급 사업을 8.23(금)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ㅇ 환급대상 품목(으뜸효율 제품)은 효율등급제도에서 관리하는 10개 품목의 최상위 등급 제품이며, 환급 대상 가구는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복지할인 가구가 해당된다. 환급 품목별 최고 등급 및 적용기준 시행일 품목등급적용기준 시행일품목등급적용기준 시행일냉장고1’18.4.1.전기밥솥1’18.4.1.김치냉장고1’17.7.1.진공 청소기1~3’19.1.1.에어컨벽걸이1’18.10.1.공기청정기1’18.1.1.그 외1~3세탁기일반1~2’18.7.1.TV1’17.1.1.드럼1’18.7.1.냉온수기저장식1’18.1.1.제습기1’16.10.1.직수식1’18.1.1.* 제품별 효율등급라벨에 표시된 적용기준 시행일이 상기표 이후인 제품만 지원 ㅇ 한전복지할인 가구는 장애인(기존 1~3급), 국가/5·18유공자(상이 1~3급), 독립유공자와 유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자녀 이상·대가족(5인 이상)·출산(3년 미만) 가구, 사회복지시설, 생명유지장치 사용 가구 등이며, 한전사이버지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ㅇ 환급 금액은 대상 제품 구매비용의 10%(가구당 20만원 한도)이며, 사업 기간은 ’19년 8월 23일부터 재원(300억원) 소진시(’19년 11월限)까지 환급을 시행함에 따라, 세부일정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기간 : ’19. 08. 23. ~ ’19. 10. 31. 구매비용 환급 신청 기간 : ’19. 08. 23. ~’19. 11. 15. 환급금액 정산 및 입금 기간 : ’19. 09. 02. ~ ’19. 11. 30. ㅇ 환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8월23일(10:00) 오픈 예정인 한국에너지공단 환급신청 온라인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로 신청하면 되고, ㅇ 한전 복지할인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현재 전기요금 할인을 받고 있지 않은 가구는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할인신청을 하면 바로 환급 신청 대상으로 등록이 가능하다.환급 절차 [ 본인신청시 환급 신청 절차]①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확인증 발급*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 고객센터 ☏123② 환급 대상 품목 및 제품 검색(http://rebate.energy.or.kr)③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제품 구매* 거래 내역서(구매자 성명, 구매 품목 및 모델명, 판매처 상호·사업자 번호, 판매처 전화번호, 직인 포함) 발급** 거래 내역서의 구매자와 환급받으실 분이 동일해야 환급 가능④ 환급 신청 사이트로 신청 서류 제출- 본인 인증(핸드폰), 개인정보 입력, 개인정보 활용 동의- 복지할인 확인증(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경우 등본 필요)- 거래내역서, 영수증, 효율등급 라벨 사진, 제품 일련번호 명판 사진- 환급금을 받으실 분 명의의 계좌 번호 입력[대리신청 시 환급 신청 절차] * 노령층 및 거동 불편인 등 온라인을 통한 직접 환급 신청이 어려운 분을 대신하여 사이트에 환급 신청(사회복지사, 친구, 지인, 친척 등) ① 한전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확인증 발급* 한전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 고객센터 ☏123 ② 환급 대상 품목 및 제품 검색(http://rebate.energy.or.kr) ③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제품 구매* 거래 내역서(구매자 성명, 구매 품목 및 모델명, 판매처 상호·사업자 번호, 판매처 전화번호, 직인 포함) 발급** 거래 내역서의 구매자와 환급받으실 분이 동일해야 환급 가능 ④ 환급 신청 사이트로 신청 서류 제출- 대리신청인 본인 인증(핸드폰), 대리신청인 개인정보 활용 동의- 환급금을 받으실 한전 복지할인 대상자(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 위임장(→대리신청인)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등록- 환급급을 받으실 분의 개인정보 활용 동의- 복지할인 확인증(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인 경우 등본 필요)- 거래내역서, 영수증, 효율등급 라벨 사진, 제품 일련번호 명판 사진- 환급금을 받으실 분 명의의 계좌 번호 입력□ 산업부는 이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지원을 통해 고효율 제품 판매량은 ‘18년보다 약 4% 이상, 총 판매 금액은 약 3,000억원 늘어나는 등의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ㅇ ‘20년부터는 효율등급 관리 대상 가전 제품 중 중소·중견기업 시장 점유율 등을 고려하여 지원 품목(2~3개)을 선정하여, 전체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환급 신청 및 환급시스템 이용 문의 ① 사업 세부 안내 및 환급 대상 품목·제품 검색, 환급 신청 등☞ 으뜸효율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 고객센터 ☏ 1670-7920 ②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 확인증 발급 관련☞ 한국전력 사이버지점(http://cyber.kepco.co.kr), 고객센터 ☏ 123*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안내 자료(환급지원 모델 확인 가능) 및 FAQ는 으뜸효율 홈페이지(http://rebate.energy.or.kr) 참조 2019.08.22 산업통상자원부
-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타결”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최종 타결”- 중동지역 핵심 시장인 이스라엘 수출 확대, 우리기업의 시장 다변화, 기술 강국인 이스라엘과의 산업기술 협력 확대 기반 마련 - - 타결 선언 계기로, 소재부품장비 관련 양국 연구기관간 양해각서(MoU) 체결하여 기업의 공급 대체선 다변화를 지원키로 -1. 한국-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선언【타결 공동선언식 개요】□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9.8.21.(수)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엘리 코헨(Eli Cohen)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장관과 “한국-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최종 타결되었음을 공식 선언함 ㅇ 지난 7.15(월) 이스라엘 루벤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 방한 계기 한-이스라엘 정상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한-이스라엘 FTA를 조속히 타결키로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협상이 급속히 진전되어 최종 타결 성과를 거두었음□ 양국은 ‘16.5월 한-이스라엘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래, 약 3년간 6차례 공식 협상 등*을 거치면서 협정문 모든 챕터를 합의하게 되었음* 1차(’16.6월), 2차(’16.12월), 회기간(’17.2월), 3차(’17.3월), 4차(’17.4월). 5차(’17.5월), 6차(’18.3월) ㅇ 현 정부 들어 한-중미 FTA 정식 서명(’18.2월), 한-미 FTA 개정협상 정식서명(‘18.9월), 한-영 FTA 원칙적 타결(‘19.6월)에 이어 네 번째로 FTA 협상을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이스라엘 FTA 최종 타결 선언에 앞서, 이스라엘 경제산업부 코헨 장관과 양자 회담을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를 확대하고, 산업기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공감하였고, ㅇ “원천기술 보유국인 이스라엘과의 상생형 산업 기술 협력 증진이소재부품장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생산기술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일조할 것”이라 밝힘【한-이스라엘 FTA 관련 주요 내용】 우리나라는 수입액 중 99.9%에 해당하는 상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며 이스라엘은 우리나라로부터의 수입액 100%에 해당하는 상품의 관세를 철폐하는 등 양국은 높은 수준의 시장접근에 합의함 ㅇ 우리의 對이스라엘 수출액 중 약 97.4%에 해당하는 품목에 대해 관세가 즉시 철폐되며, 우리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관세율 7%) 및 부품(6~12%), 섬유(6%), 화장품(12%) 등이 포함됨 * 국산 자동차의 이스라엘 수입시장 점유율 15.5% (수출액 726백만불, 18년 기준) ㅇ 또한, 對이스라엘 수입 1위 품목인 반도체 제조용 장비(수입금액 중 25.4%)의 관세가 3년 이내 철폐되며, 2위 품목인 전자응용기기(수입금액 중 13.0%)의 경우도 3년 이내 철폐됨에 따라, 반도체전자통신 등의 분야에서 장비 관련 수입선 다변화가 기대됨 ㅇ 반면, 민감한 일부 농수축산 품목*은 기존의 관세가 유지되며, 이스라엘 관심품목인 자몽(30%, 7년철폐), 의료기기(8%, 최대 10년 철폐), 복합비료(6.5%, 5년) 등은 우리측 민감성을 최대한 감안하여 철폐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였음* 쌀, 고추마늘양파버섯당근 등 일부 채소류, 육가공품, 유제품 등 서비스·투자 분야에서 네거티브 자유화 방식을 도입하여 WTO 서비스협정(GATS) 이상 수준의 개방을 상호 약속하였으며, 한-이스라엘 투자보장협정(BIT, '03년 발효)을 대체하는 투자 보호제도를 마련함 ㅇ 이스라엘의 유통·문화콘텐츠 서비스 등을 추가 개방하고, 투자보호범위는 설립전 단계까지 포함*하여 기존 투자보장협정을 개선* 기존에는 설립 후 운영 및 처분에 대해서만 투자보호 ㅇ 특히, 이스라엘 내 우리 주재원 입국 관련 서류(고용허가·근로면허·비자)의 최초 유효기간(현 1년)과 최대 체류기간 연장(현 63개월) 등을 반영- 현재 최초 고용허가는 1년으로 제한되어있고 매년 연장해야 했으나, FTA를 통해 최초 고용허가시 2년을 부여토록 하여 연장 부담 완화- 최대 체류기간도 63개월로 제한되어 있으나, 이스라엘 경제 기여도 등을 감안하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여지를 반영 원산지, 경쟁, 정부조달 등의 챕터 합의를 통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장치를 마련함 ㅇ 특히, 원산지는 기업편의를 위해 단순한 품목별 원산지 기준(챕터별 공통원칙)을 도입 및 개성공단 등 역외가공 허용(OPZ위원회 방식) 근거규정을 마련 금번 한-이스라엘 FTA를 통해 이스라엘 지역 내 한류 확산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함 ㅇ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 하에서의 저작권 보호와 같이, 영화, 음악 등의 한류 콘텐츠 보호 및 산업재산권 보호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보호 확보 항공, 보건/의약, 가상현실, 빅데이터(Big Data), 재생에너지, IT와 BT, 인공지능(AI),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협력 확대한다는 내용도 금번 FTA의 기술협력 분야에 포함됨 ㅇ 특히, 양측간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연구인력 교류, 법제도지재권 등에 대한 정보 교류, 학술 및 교육훈련 행사 개최, 공동 사업화 등을 통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함 UN 안보리 결의안에 따라 이스라엘이 ‘67년 이후 점령한 지역에 대해서는 특혜관세 등 동 FTA의 적용을 배제 2019.08.22 산업통상자원부
- 산업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 본격화 산업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 본격화□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자율주행 분야의 긴밀한 협업 추진을 위하여, 자율주행 Fast-Track 사업 기술협의체 Kick-off 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동 기술협의체의 원활한 운영과 관련기관 간 협력강화를 위하여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행사 개요 】 ㅇ 일시/장소 : ‘19. 8. 22 (목) / 양재 더케이호텔 가야금홀Bㅇ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주관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ㅇ 주요참석 :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터넷융합정책관,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연구소장, 장준호 인포뱅크 대표, 김영삼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허남용 자동차부품연구원 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원장, 한국표준협회 염희남 본부장 등 100여명□ 자율주행 Fast Track 사업은, 범부처로 기획추진 중인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 산업부, 과기정통부, 국토부, 경찰청이 참여하는 다부처 기술개발사업 (‘21~’27년),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중 ㅇ 신속한 개발 필요성이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 대하여, 산업부과기정통부가 RD를 수행연계하는 기술개발사업이다.□ 산업부는 자율주행차의 AI기반 컴퓨팅 기술차량제어 솔루션 개발, 기술 실증, 국내외 표준을 도출할 예정이며(‘19~’21, 171억원),* 현대모비스 주관으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인포뱅크, 한국표준협회 등 23개 기관이 참여수행 ㅇ 과기정통부는 비정형 주행환경*에서도 안정적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SW 솔루션과, 자율주행기능 검증 시뮬레이션 SW를 개발하게 된다. (‘19~’21, 118억원)* 주행정지횡단이 (명확한 신호, 교통법규체계에 의하여) 제어되지 않는 도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총괄로, 전자부품연구원 등 8개 기관이 참여□ 이번 자율주행차 기술협의체에서는 양 부처의 Fast Track 사업 간 기술개발 성과 연계방안과 범부처 자율주행 기술개발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ㅇ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미래차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민간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번 기술협의체가 구심체가 되어, 자동차 업계정보통신 업계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과 융합이 가속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관계자들의 유기적인 협업을 당부하였다. ㅇ 김정원 과기정통부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자율주행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집약체로서 이종 산업 간 융복합이 필수인 분야”라며, - “한 부처가 모든 것을 다 할 수도, 다 해서도 안 되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범부처 간 협력이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한다.”면서 자율주행 관련 협업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9.08.22 산업통상자원부
- 해문홍-세종문화회관, 한국 문화 해외 진출 확대에 맞손 보도자료제목 해문홍-세종문화회관, 한국 문화 해외 진출 확대에 맞손 -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과 8월 22일(목)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문홍은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며 유관 기관과의 협업사업 등을 발굴·관리하는 등 우수한 한국 문화예술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수준 높은 한국의 문화예술을 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문화교류의 거점이자 한류확산의 전진기지라 할 수 있는 27개국에 소재한 32개소 재외한국문화원의 운영 사업과 홍보 채널을 연계해 협업사업을 도모한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공연전문가를 활용해 재외한국문화원의 공연·전시 기획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고 국내외 공연 예술가의 상호 교류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해문홍 김태훈 원장과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해외 홍보 기반, 문화예술 분야 인적·물적 자원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승효과를 내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업무협약 사진 별도 배포 예정 문의안내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 사무관 황인호(☎ 044-203-3327) 또는 세종문화회관 홍보마케팅 팀장 김영환(☎ 02-399-1140)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8.22 문화체육관광부
- 해외조달시장 청년인재 채용상담회 개최 해외조달시장 청년인재 채용상담회 개최조달청,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들 해외진출 유망기업과 연결□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해외조달 청년 인재와 해외 진출 유망기업을 연결시켜 주는 채용 상담회를 개최했다. ○ 채용 상담회에는 '해외조달시장 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수료한 청년 인재들이 참여했으며, 해외 진출 유망기업들에 인턴·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올해 처음 실시한 '해외조달시장 전문 인력양성 과정'은 조달청과 카이스트(KAIST) 글로벌공공조달연구센터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 외국어특기 대학생·취업 준비생을 선발하여 국제입찰에 필요한 제안서 작성 등 전문 해외조달 실무를 교육하는 과정이다. ○ 상담회에서 선발되는 기업 인턴·정규직 채용 예정자들은3일 동안 중소기업 실무에 맞는 추가 심화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 상담회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서 대학생·취업 준비생들이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하고, 중소기업들이 해외 전문 청년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상윤 기획조정관은 "해외조달 전문교육을 받은 청년 인재들이 중소기업과 함께한다면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담회에 앞서 해외조달시장 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사업 전략 설명회를 갖고, 교육 수료생들이 작성한 기업역량 분석 영문 발표회도 함께 진행하였다.* 문의: 조달수출지원팀 김민지 사무관(042-724-6451) 2019.08.22 조달청
- 15년 불 꺼진 담배공장 지역주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2004년에 가동이 중단 되어 15년 동안 불이 꺼진 채 방치 되었던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 부지가 공예클러스터 등의 문화공간과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인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8월 23일 10시에 청주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지원하는 국내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리츠(REITs)* 사업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주식회사의 형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수익을 돌려주는 부동산간접투자기구(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이번에 준공하는 청주 문화제조창 리츠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출·융자 254억, 청주시 현물출자 55억, LH 출자 25억 등 정부와 지자체·공공기관이 협력한 최초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사례이다. *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2014년 5월에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 옛 연초제조창은 1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실, 갤러리샵을 포함하는 공예클러스터와 문화·교육센터, 판매시설 및 체험장 등의 민간임대시설로 변모될 예정이다. 청주 문화제조창은 청주시의 새로운 상징물로서 대규모 이벤트 광장들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상권 활성화 등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10월에 개최될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장소로 활용되는 등 향후 10년간 민간임대시설로 운영 후 2029년에 청주시에 매각(리츠청산) 될 예정이다. * 2017년 12월 리츠 영업인가 후 현재 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사업을 관리 또한 국토교통부는 첫 번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인 경남 통영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상징적인 재생사업(anchor project) 모델로 만들어 나가고, 오는 1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적극 활용하여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뉴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개정 도시재생법은 8월 중 공포되어,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시점인 11월부터 시행 예정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 안충환 실장은 역사적 상징인 청주 옛 연초제조창이 시대적 흐름에 맞춘 새로운 문화거점인 문화제조창으로 탈바꿈하여 원도심의 도시재생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또한 청주 도시재생 사업이 중앙정부·지자체·공공·주민이 협업하는 지역주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19.08.22 국토교통부
- 국방TV,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 국방홍보원(원장 이붕우)은 국방TV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가 2019년 6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모든 매체의 방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 수상작인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는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를 계기로 진행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를 비롯한 유해발굴현장을 담은 6·25 특집 다큐멘터리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66년간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던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현장을 통해 국군은 물론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들의 애절한 사연과 소망을 집중 조명했다. □ 2018년 10월, 남북 공동 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 작전 중 국군 전사자 유해로 첫 발굴된 故 박재권 이등중사. 그의 유해와 함께 나온 인식표에는 대한 8810594 PAK JE KWON 육군 이라고 적혀 있었다. 故 박재권 이등중사는 1953년 7월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사했다. 65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그의 유해를 맞는 유가족들의 사연도 담아냈다.□ 또한 68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호국영웅 故 김정권 이등중사. 6·25전쟁 당시 입대하여 전사한 23세의 남편은 90세가 된 아내 품으로 유해가 되어 돌아왔다. 아내 이명희씨(90)는 눈물의 사부곡을 전했다. 유가족들의 애절한 기다림 속에 정밀감식과 유전자(DNA)분석 결과 ‘김정권’이라는 이름을 찾았고, 13만 3천여 명의 미수습 전사자 중 129번째로 돌아올 수 있었다. □ 6·25전쟁 당시 전사하거나 실종된 호국 용사 가운데 아직 찾지 못한 유해는 13만여 명.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은 누군가의 아버지, 가족이었던 선배 전우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의 소중한 책무이다.□ 양석주 국방TV·라디오부장은 “이번 수상작은 비무장지대(DMZ)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달의 프로그램’ 수상을 계기로 국가 안보와 한반도 평화 등 다양한 고품격의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방TV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을 기념하여 8월 21일 오후 3시, 8월 22일 오전 9시/오후 6시, 8월 25일 오후 1시에 다큐멘터리 ‘그들을 조국의 품으로’를 특집 편성, 방송한다.□ 국방TV는 SK BTV(IPTV) 282번, KT 올레TV(IPTV) 260번, LG U(IPTV) 244번, 스카이라이프 163번,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끝. 2019.08.22 국방부
- 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8.26. ~ 8.30.) 입찰동향 물품·용역 분야 주간(2019.8.26. ~ 8.30.) 입찰동향물품,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1공구) 축조공사 관급자재 구매' 등 972억 원용역, 소방청 '119통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 등 2,344억 원총 3,316억 원 상당 입찰 예정□ 조달청은 다음주('19.8.26.~8.30.)에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1공구) 축조공사 관급자재(케이슨 벽체, 25-35-150)' 등 총 277건, 약 972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 소방청 '119통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 등 총 193건, 약 2,344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 물품 분야-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항 3단계 방파호안(1공구) 축조공사 관급자재(케이슨 벽체, 25-35-150)'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6.0%인 350억 원- (재)광주테크노파크 '헬스케어로봇 전자파신호발생분석시스템 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5.1%인 146억 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여객선교육 훈련장비 도입'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3%인 61억 원- 특허등록제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 등이 전체 금액의 20.1%인 196억 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김포마송 A-3BL 합성수지제창 제작납품 및 설치'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2.5%인 219억 원으로 진행된다. ○ 용역 분야- 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3.7%인 556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계약"이 전체 금액의 2.2%인 52억 원- 수협중앙회 '호남권 소비지분산물류센터 건립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2.9%인 1,708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1.2%인 28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2,047억 원, 서울지방청 265억 원 등 2개청(2,312억 원)이 전체 금액(3,097억 원, MAS 2단계 제외)의 7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산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785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문의: 구매총괄과 윤대중 사무관(042-724-7232)기술서비스총괄과 임형빈 사무관(042-724-7133) 2019.08.22 조달청
- 농촌진흥청, 쌀의 다양한 소비 전략 논한다 - 22일 경남 밀양서 새 수요 창출 모색 심포지엄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2일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경남 밀양)에서 쌀의 새 수요 창출 및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연다.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업체, 학계,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쌀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비식용의 새 수요 창출과 식용 가공산업 활성화로 나누어 진행된다.비식용의 새 수요 창출 분야에서는 △쌀 전분 활용 소재 산업화 △일본의 곡실 사료용 벼 정책현황 △초다수성 벼 이용 바이오에탄올 생산 △쌀 부산물의 실용화를 주제로,식용 가공산업 활성화는 △국내산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쌀 가공제품 연구개발 현황 및 전망 △아밀로스 함량 조절이 가능한 가공용 쌀 품종 개발에 대해 발표한다.이 자리에서 나온 의견은 쌀의 다양한 수요 창출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산·학·연 연계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고종민 논이용작물과장은 가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및 가공용 특수미의 기반을 구축해 쌀의 생산기반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참고자료] 쌀의 새 수요 창출 및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문의] 농촌진흥청 논이용작물과장 고종민, 이지윤 연구사 055-350-1164 2019.08.22 농촌진흥청
- 한입에 쏙~ 70톤 유통 앞둔 작은 사과 ‘루비에스’ - 이달 말 본격 유통 28일 대전서 정보 공유 위한 세미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맛이 좋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작은 사과 루비에스 품종 70톤가량을 이달 말께 유통한다고 밝혔다.28일에는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품질 좋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세미나(발표회)를 열고 올바른 재배 정보를 공유한다.8월 하순에 익는 루비에스는 한 개에 6080g(보통 사과 270300g) 정도로, 탁구공보다 약간 크다. 1인 가구가 늘면서 도시락이나 컵 과일용으로 주목받고 있다.일본 품종인 알프스오토메에 산사 품종을 교배해 2014년 최종 선발한 루비에스는 낙과가 거의 없다. 저장성이 좋아 상온에서 50일 이상 유통할 수 있으며 탄저병에도 강하다.당도가 높고 산도는 낮아(당도 13.9브릭스, 산도 0.49%) 맛이 좋다.현재 71개 묘목 업체에 품종 관련 기술을 이전했으며, 올해 70톤가량이 생산돼 유통을 시작할 전망이다.경북 봉화와 영천은 루비에스 집단 재배 단지를 조성했으며, 경기도 광주·양평·이천, 충남 청양 등도 단지를 만들었다.아울러, 28일 루비에스 고품질 안정 생산 세미나는 대목1)에 따른 자람새와 알맞은 대목 선택 방법, 결실(열매 맺음) 관리 방법을 발표한다. 또한, 과일을 직접 살펴보며 맛을 보는 시간도 갖는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교선 사과연구소장은 국산 사과 루비에스는 일본 품종 알프스오토메를 대체할 만한 우수한 품종이다. 앞으로 우리나라 사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참고자료] 사과 루비에스 신품종 재배정보 교류 행사---------------------1) 접목 시 접수를 붙이는 쪽의 나무를 말함(밑나무).[문의]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장 박교선, 권순일 연구관 054-380-3130 2019.08.22 농촌진흥청
- 경복궁에서 느끼는 가을밤의 정취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가을밤 경복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경복궁 가을 야간 특별관람을 9월에는 추석연휴인 9월 12일에서 15일과 9월 22일에서 10월 5일까지, 10월에는 10월 2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과 한복착용자 무료 예매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야간 특별관람은 8월 30일 오후 2시, 10월 야간 특별관람은 10월 11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일반인 유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4매, 한복 착용자 무료 관람권 예매는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의 하루 최대 관람인원은 4,500명으로, 일반인(1일 3,400명)은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현장구매(1일 50명)와 전화예매(1일 50명)로, 외국인은 현장구매(1일 500명, 전화예매 불가)로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복 착용자는 1일 500명으로 입장객 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사전 인터넷 예매자만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 * 일반인한복착용자: 인터넷 예매(PC, 모바일) * 전화 예매(만 65세 이상 어르신만 가능): 옥션 티켓(☎1566-1369, 월~토요일 9시~18시) * 현장구매: 550매(어르신 50매, 외국인 500매) /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 인터넷과 전화 예매자는 관람 당일 경복궁 광화문 매표소에서 예매자 본인 신분을 확인한 후 관람권을 배부 받아 입장한다. 한복 착용자 무료입장 관람객은 관람 당일 올바른 한복을 착용한 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매표소에서 관람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 본인 확인용 신분증: 주민등록증, 면허증, 여권, 기타 학교의 장이 발급한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야간 특별 관람료는 3,000원으로, 경복궁 주간관람 요금과 같다. 무료관람은 국가유공자와 장애인(1일 각 50명)에 한하여 적용되며, 사전예매 없이 현장에서 국가유공자증과 장애인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3급, 장애인 1~3급: 본인과 보호자 1명 무료 *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4급 이하, 장애인 4급 이하: 본인만 무료 참고로,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창경궁과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경복궁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복궁관리소 누리집: www.royalpalace.go.kr(☎02-3700-3900~1) 문화재청은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에 오는 관람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경복궁에서 가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누릴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여 국민이 문화로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 Gyeongbokgung Palace Special Open Night in September and October - Ticket Reservation Open : for September, 14:00, August 30 / for October, 14:00, October 11 - Ticket Reservation : Auction Ticket(http://ticket.auction.co.kr) - Event Period : September 12~15, September 22~October 5, 2019 / October 20~November 6, 2019 * Closed on Tuesdays * Foreigners can purchase tickets on site.(500 visitors per day, phone reservation is not available.)2019년 상반기 야간관람 현장 - 근정전 2019.08.22 문화재청
-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 각계 협력으로 속도 낸다 - 산림청, 23일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개발 협의회’ 발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제1차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개발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도시과학·대기·토양·산림 등 융복합 협업으로 ‘산림분야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개발(RD)’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이날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분야별 선도적 연구수행을 위한 외부 전문가 18명과 국립산림과학원 등 과제수행자 15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이어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산림분야 미세먼지 대응 관련 연구개발 10대 과제를 공유하고, 각계의 성공적인 협력을 위한 추진전략을 논의한다.또한 내달 5일 국회에서 개최 예정인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연구개발(RD) 활성화 토론회’의 발전적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류한다.김재현 청장은 “산림분야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각 분야의 협업이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오늘 협의회는 도시숲을 통해 더욱 아름다워질 우리 강산을 위한 미래상 설정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앞으로 산림청은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정책과 연구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2019.08.22 산림청
- 식약처, 제품중심에서 환자중심 안전 관리 전환 식약처, 제품중심에서 환자중심 안전 관리 전환 2019.08.22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