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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품종 재배심사를 위한 거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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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이용석)는 원활한 재배심사 및 품종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추진해왔던 남부권(사천시) 재배포지(4.0ha)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재배심사를 위해 북부권(춘천 0.7ha)과 중부권(충주 2.0ha, 오창 3.2ha) 등 총 3개소(5.9ha)의 재배시험 재배시험(DUS test) : 신품종의 심사요건 중 구별성(Distinctness), 균일성(Uniformity) 및 안정성(Stability)을 확인하는 심사단계
 포지 및 품종보존원을 조성ㆍ운영하고 있다.
□ 이번에 조성지는 재배시험포지와 품종보존원 및 증식온실 1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배시험을 위해 남부권 재배포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먼나무 등 남부권 품종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품종보존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남부권 산림품종의 재배심사를 위한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용석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남부권 재배포지가 준공되면서 북ㆍ중ㆍ남부지역에서 재배심사 업무가 가능해져 신속하고 안정적인 품종심사로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밑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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