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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혁신 선도하는 책임운영기관

행정안전부 2018.12.02
서비스혁신 선도하는 책임운영기관
- 6개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책임운영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2018년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하였다.

51개 책임운영기관에서 6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제출했으며, 이중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과제에 대해 전문가와 청중평가단이 심사하고 최종 순위를 결정하였다.
※ 청중평가단 90명은 책임운영기관의 고객과 일반시민(대학생)으로 구성

이번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최우수상(1개 기관)을,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재활원이 우수상(2개 기관)을, 국립축산과학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방홍보원이 장려상(3개 기관)을 받았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시상식 자리에서 “서비스혁신에 앞장서온 책임운영기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기관역량과 직원 인센티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상기관의 서비스혁신 우수성과는 다음과 같다.

세계 최초 목질계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차세대 리튬-황 전지 개발
- 국립산림과학원 -
국립산림과학원은 나무로부터 얻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폭발 위험성이 현저히 낮고, 사용기간이 3배 이상 향상된 리튬-황 종이전지의 핵심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번 연구는 산림과학자와 배터리 과학자간 영역파괴와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국립산림과학원과 울산과학기술원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결실을 맺었다.

업무담당자는 특히 책임운영기관이었기 때문에, 실패를 용인하고, 도전을 지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리튬-황 종이전지는 폭발 위험성이 문제가 되었던 기존 전지의 플라스틱 분리막을, 나무 세포를 얇게 쪼갠 차세대 친환경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로 대체해 고온, 충격 등 분리막 파괴에 의한 폭발위험성을 제거하였다.

나노셀룰로오스 분리막과 전극을 일체형으로 만드는 혁신적인 구조변경을 통해 눌리거나 구겨지는 조건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이미 국내 특허가 출원됐으며, 현재는 해외 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또한 관련 논문은 에너지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에너지와 환경과학(Energy and Environmental Science; 인용지수=30.1)’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가볍지만 높은 에너지 용량을 가진 리튬-황 종이전지는 활용범위가 넓어 앞으로 실생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밀도로지도, 자율주행차 상용화 앞당긴다
- 국토지리정보원 -
국토지리정보원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을 위한 정밀도로지도 구축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 센서의 한계를 보완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한 필수적인 데이터이지만, 우리나라는 해외 선진국에 비해 자율주행차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국토지리정보원이 자율주행차에 최적화한 정밀도로지도를 개발함에 따라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학들도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 국립재활원 -
국립재활원은 국내 최초로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전국의 유·초·중·고교(연간 12만명)를 찾아가 예방교육을 하는 방안을 고안했다.

사고를 당해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은 강사가 안전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크게 개선한 성과를 냈다. 이에 더해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일자리를 만든 점도 평가단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물이 주는 치유 효과, 교육 현장에 접목 성공
- 국립축산과학원 -

국립축산과학원은 반려동물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학교 현장에 접목하고, 그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상을 받았다.

동물교감치유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이다.

아동‧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해지며 동물이 지닌 교육적·치유적인 가치에 대한 관심이 커졌지만, 체계적인 매뉴얼이 없어 현장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립축산과학원은 학교에 적용 가능한 `학교멍멍, 학교깡총, 학교음매, 학교꼬꼬` 동물교감교육 모델 4종을 개발하였다.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초등학생들의 자존감이 높아지고 불안의식은 크게 낮아지는 성과를 냈다. 특히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동물들과의 교감으로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과수-제주도청 협업으로 여권 위변조 및 본인확인 기법 카지노 적용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 인정을 받았다. 특히, ‘여권 본인 확인 시스템‘을 완성해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업으로 제주도 內 불법적인 카지노 출입을 예방하는 성과를 냈다.

국과수 ‘여권 본인 확인 시스템‘은 ‘알파고’로 유명해진 딥러닝 기술과 안면 인식 기술을 접목해 타인 여권 행사자를 자동으로 색출하며, 여권의 위조방지 요소 및 기계판독영역(MRZ)*을 해석하여 진위여부를 판정한다.
* 기계판독영역(Machine-Readable Zone): 출입국 심사 때 기계가 읽어내는 부분

모듈형 콘텐츠’로 정책홍보의 날개를 달다
- 국방홍보원 -

국방홍보원은 ‘모듈형 콘텐츠’라는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을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국방일보와 국방TV·국방FM·국방누리(SNS) 등 신문·방송·뉴미디어 미디어를 운영하는 국방안보 전문 미디어 기관인 국방홍보원은 연령별 미디어 이용행태 차이에 주목했다.

국방홍보원은 ‘모듈형 콘텐츠’의 첫 작품으로 국방개혁2.0의 핵심과제인 ‘여군 비중 확대 및 근무여건 보장’ 홍보를 위해 여군 6인의 활약상을 밀착 취재한 「이제는 강한 여군시대」를 제작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여군 별 에피소드를 영상과 기사로 구성한 단편 콘텐츠는 SNS와 주요 포털에서 1,000만명 시청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 담당 : 조직진단과 최영호 (02-2100-4441)

"이 자료는 행정안전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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