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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 활성화로 기후변화 대응 앞장선다

2019.07.18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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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18일 ‘목조건축활성화 세미나’ 개최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 국회도서관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와 공동으로 ‘목조건축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조건축을 통한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활성화 및 제도개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목조건축 관련 협회와 전문가, 학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목조건축과 생활문화의 변화 ▲ 목조건축 기술과 정책개발 방향 ▲목조건축 필요성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조건축 관련 기술 계승과 후계자 육성, 건강하고 질 높은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전문가 및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목조건축정책포럼’을 창립했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는 가볍고, 유연하고, 무독성이며, 날씨변화에 습도조절을 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라면서 “목재제품정보를 체계화하고 목조주택 표준설계도를 보급하는 등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같은 두께에서 목재 단열성능은 콘크리트 7배, 철 176배, 일반 단열재 1.5배
   * 일반주택(철근 콘크리트조)대비 냉난방비 30%정도 절감 가능(국립산림과학원 연구자료)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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