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산림버섯 과학연구의 ‘신 르네상스 시대’ 연다

2020.01.28 산림청
인쇄 목록
산림버섯 과학연구의 ‘신 르네상스 시대’ 연다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 수원시에 산림버섯연구동 준공-
-산림버섯의 신시장 개척 및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1월 20일(월), 국내 산림버섯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현대화 기술을 개발하고, 임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버섯연구동’을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생명자원연구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에 위치한 산림버섯연구동은 건축면적 1,293㎡(392평), 지상 3층 규모로 버섯유용물질연구실 및 버섯유전학연구실, 균주보존실 등 다양한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버섯연구동을 통해 산림버섯의 신(新)시장을 개척하고 임업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를 통해 산림자원 순환경제 및 산촌 소득주도 성장을 실현하며, 다가올 바이오산업 시대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산림버섯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버섯연구실은 ▲산림버섯 소득품목 육성 연구 ▲산림버섯의 인체 위해성 및 안전성 평가 ▲산림버섯 건강기능성 물질 탐색 및 산업화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 또한, 산림버섯의 신소재 활용 연구를 강화하여 ▲독버섯 등 미이용 버섯자원의 유용물질 탐색 연구 ▲산림버섯을 활용한 오염물질 분해기능 연구 등을 새롭게 수행하며 미래 산림바이오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전범권 원장은 “산림버섯연구동은 산림버섯 과학연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동 신축을 통해 산림버섯분야 연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