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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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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과 청년들의 꿈, 철도타고 달린다 충북 공주 특산물인 밤을 이용한 시즌 음료, 카페 스토리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어 우리나라는 전국을 촘촘히 연결하는 철도망을 갖추고 있어, 기차를 통해 전국 곳곳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서울역, 부산역, 대전역과 같은 주요 기차역에선 기차를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용산역에서 기차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이렇게 많은 유동 인구가 모이는 특성 덕분에, 최근의 철도역은 단순히 교통 거점을 넘어 정책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코레일은 철도역이라는 공간적 장점을 살려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 이색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발전과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스토어'를 열거나, KBO와 협업을 통해 'KBO 올스타전 팝업스토어'를 개최했다. 또한, 강릉역에서는 '강릉 지역 청년기업의 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제품 판로 확대에 기여했으며, 이에 따라 지역 상생의 대표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겨울 여행을 위해 방문한 기차역에서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과 청년마을의 청년들이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여 직접 방문해 봤다. ◆ (농촌진흥청 x 코레일 유통) 충남 공주 특산물 '밤'으로따끈한 겨울나기 우리나라는 지역마다 특색을 지닌 특산물을 보유하고 있다. 논산 딸기, 충주 사과, 영덕 대게, 성주 참외까지 지역 이름만 들어도 떠오르는 특산물들이 다양하다. 평소에도 지역 특산물을 맛보는 것을 즐겨, 여행을 가면 특산물을 활용한 기념품을 사거나 지역 시장을 찾는 편인데 기차역에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해 보았다. 용산역에 위치한 카페 스토리웨이의 모습. 농촌진흥청과 코레일유통의 협력으로 충남 공주 지역의 특산물인 '밤'을 주원료로 만든 음료를 기차역 내 위치한 '카페 스토리웨이'에서 겨울 시즌 동안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충남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이용해 만든 겨울 음료들. 용산역에 있는 카페에 방문해, 공주에서 공급된 밤 반죽을 이용해 만든 '공주 밤 말차 라떼'를 주문해 먹어보니, 고소하면서도 묵직한 밤의 풍미와 쌉싸름한 말차의 맛이 조화를 이루며 한 잔만으로도 든든한 느낌을 주었다. 또한 캐릭터 '무더지'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어, 음료와 함께 귀여운 스티커도 받을 수 있었던 점도 인상적이었다. 캐릭터 무더지와 콜라보로 시즌 음료를 주문 시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muduoji_official) 주문한 공주 밤 말차 라떼와 무더지 스티커를 받은 모습. 기차역을 방문한다면, 충남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겨울 음료를 맛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음료는 2월까지(원료 소진 시 판매 기간 단축) 용산역, 영등포역, 압구정로데오역, 부산역, 울산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등 카페 스토리웨이 1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마을 x 코레일 유통) 청년들의 꿈을 담은 청년마을 상품들 작년 11월, 기차를 타기 위해 용산역을 방문했다가 '청년마을 팝업스토어'에 들른 적이 있다. ☞ (이전 기사) 청년마을의 매력 가득한 용산역 팝업스토어를 다녀오다 '청년마을'은 행정안전부가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역 유출 방지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서 청년들은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의 특산물과 관광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실제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여러 청년마을에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만든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었다. 작년 11월, 청년마을 상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팝업스토어의 모습. 충북 괴산의 청년마을 '뭐하농스 마을'에서 판매하던 생표고버섯을 구매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팝업스토어의 특성상 한시적으로 운영되기에 지속적으로 구매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다. 아쉬움도 잠시, 청년 마을과 코레일유통의 협력으로 기차역에 있는 코레일 스토리웨이에 청년마을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기차역에 위치한 코레일 스토리웨이 편의점. 기차역별로 입점한 청년마을 상품들은 상이하며, 졸업마을부터 3년 차, 1년 차 등 다양한 청년 마을의 상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기차역별로 다양한 청년마을 상품들이 입점했다. (출처 = @youthvillage2025) 부산역에선 하동의 배를 이용해 만든 전통주를, 대전역에선 군산의 전통적인 수제 공법을 통해 만든 프리미엄 탁주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역에선 오히려하동 마을의 전통주를, 군산에선 술익는마을의 탁주를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youthvillage2025) 또한, 익산역에선 완주 다음타운의 생강을 이용해 만든 스파클링 음료를, 전국 역 스토리웨이에선 진천 뤁빌리지의 야채를 사용해 만든 샐러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익산역에선 완주 다음타운의 스파클링 음료를, 전국 역 스토리웨이에선 진천 뤁빌리지의 샐러드를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youthvillage2025) 각 지역에 있는 청년마을의 특성상, 다양한 청년마을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접근성이 좋은 철도역에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니! 청년마을 상품의 홍보와 유통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청년들이 만든 상품이 궁금하거나, 청년마을 상품을 구매하길 원한다면 철도역 스토리웨이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새로운 상품과 정책을 만나는 장소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는 기차역,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이나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기관이나 기업은 많은 이동 인구에게 상품이나 정책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시민들은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 ☞ (보도자료)지역특산물, 철도 유통망 타고 달린다! 정책기자단|김재은lgrjekj4@naver.com 정책이 국민에게 더 가깝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세상의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2026.01.12 정책기자단 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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